【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청라국제도시에서 인천1호선 작전역과 인천2호선 가정역을 경유해 서울지하철 2호선과 연결하는 ‘서울2호선 청라 연장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인천시는 ‘서울2호선 청라 연장사업’의 최적 대안 마련을 위해 사업화 방안 수립용역을 착수했다고 3월 31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7월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을 발표하면서 ‘서울2호선 청라 연장사업’에 대해 대장홍대사업이 확정된 후 관계 지자체 및 민간사업자 등과 협의를 거쳐 최적 대안으로 추진할 것을 부대의견으로 제시한 바 있다. 대장홍대사업은 지난해 11월 민자적격성조사를 통과해 올해 민간투자대상사업 지정과 제3자 제안공고를 거쳐 하반기에 우선협상대자가 선정될 전망이다. 이번 용역은 지난해 국토부가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발표 당시 제시했던 부대의견에 따라 서울시·경기도 등 관계 지자체 및 대장홍대선 민간사업자와 협의할 사업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서울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선, 대장홍대선 및 서울2호선 신정지선을 활용해 홍대입구역과 신도림역을 연결하는 기존 계획뿐 아니라 대장홍대선 연장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해 기술적·경제적 타당성을 살펴볼 계획이다. 또 오는 4월에 착수보고회를 열어 관계 지자체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용역결과의 수용성을 높일 예정이다. 시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연말까지 관계 지자체 및 대장홍대선 민간사업자와 협의해 최적 대안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류윤기 시 철도과장은 “폭넓고 깊이 있는 검토와 관계 지자체 등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합리적인 사업계획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3-31 09:26:32[파이낸셜뉴스] 올해 서울 지하철 7호선 역세권에서 분양에 나선 단지들이 모두 '완판' 성적표를 받았다. 생활권 주요 주거단지와 핵심 업무지구를 연결한다는 점에서 수요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부동산 업계와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7호선은 올해 약 25만 명의 청약자를 모았다. 올해 7호선 역세권에서는 9개 단지가 분양에 나섰고 총 1827가구 모집에 24만9854명이 청약에 참여했다. 단지별 경쟁률 평균은 198대1에 달한다. 청담르엘, 메이플자이 등이 휩쓴 강남권 이외 지역에서도 미달 없이 완판이 줄을 이었다. 신대방동에 분양한 '동작보라매역프리센트'는 경쟁률 12대1을 기록했고 공릉동에 분양한 '하우스토리센트럴포레'는 경쟁률이 30대1에 달했다. 고분양가 논란이 있었던 광명뉴타운의 경우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뷰'가 1월 분양 당시에는 전용 84㎡를 12억 원대에 분양해 빈축을 샀지만 387가구의 계약자를 8월이 되기 전에 모두 찾아냈다. 5월 분양에 나선 '광명롯데캐슬시그니처'도 정당계약 3개월 만에 완판에 성공했다. 서울 지하철 7호선은 서울시 2기 지하철 계획에 따라 건설된 노선이다. 당초 의정부와 서울시를 연결하고 동부간선도로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추진되어 1996년 10월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1986년부터 조성된 노원구 일대 아파트 밀집지역에서 강남에 바로 이동할 수 있는 핵심 대중교통수단으로 위상을 높였고, 이후 부천과 인천을 향해 확장하면서 이용객 규모도 서울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입지를 다졌다. 실제 서울교통공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7호선 승하차 인원은 일평균 56만여 명에 달한다. 같은 시기 서울에서 7호선보다 운송량이 많은 도시철도는 2호선(132만여명)과 5호선(62만여명) 두 개 노선뿐이다. 이틀에 100만 명을 실어 나르는 7호선의 영향력은 주택시장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2019년 7월 7호선 청라연장선 기본계획 승인·고시 이후 청라동 아파트 시세는 1년 만에 20.23%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서구 평균 상승률인 14.79%를 큰 폭으로 상회하는 수치다. 비슷한 시기 같은 서구에서 개발되던 검단신도시의 원당동과 당하동은 각각 5.88%, 6.75% 오르는 데 그쳤다. 업계 관계자는 "7호선은 수도권에 촘촘히 펼쳐진 전철망에서도 황금노선으로 꼽힐만한 노선"이라며 "서울 외곽 주거지역을 강남에 직접 연결하는 선형으로, 시장에서도 분명한 프리미엄을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7호선 역세권 공급물량이 연이어 흥행하는 가운데 공급도 활기를 띠고 있다. 상봉역 일대에서는 상봉터미널 재개발(상봉9구역)로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이 11월에 분양채비에 나선다. 상봉9구역 재개발은 노후한 상봉터미널을 철거하고 지하 8층~지상 49층 규모 복합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38년간 상봉터미널을 운영한 신아주그룹이 시행하고 시공은 포스코이앤씨가 담당한다. 공동주택 999가구와 오피스텔 308실을 공급할 예정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39~118㎡, 공동주택 총 999가구 규모로 지어지고 이 중 800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7호선 외에도 경의·중앙선, 경춘선에 KTX 강릉선과 중앙선이 연결된 상봉역 역세권으로 향후 GTX-B도 정차할 예정이어서 5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펜타역세권 입지로 거듭나게 된다. 상봉역 일대는 GTX-B에 발맞춰 'GTX 상봉역 복합환승센터' 개발도 추진되고 있다. UAM(도심항공교통)과 간선버스 등을 환승할 수 있는 시설로, 지상 최고 19층, 연면적 21만 8천여㎡ 규모로 조성될 전망이다. 서초구에서는 방배6구역 재개발로 삼성물산 시공 ‘래미안 원페를라’가 분양을 앞뒀다. 총 1097가구로 지어지며 이 중 48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후분양 아파트로 지하철 7호선 내방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7호선 역세권 일대는 이미 충분히 성숙한 만큼 진입기회가 흔치 않은 편"이라며 "진입을 원한다면 주요 교통거점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정비사업에 관심을 갖는 것이 도움 될 것"이라고 전했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2024-11-14 10:38:33[파이낸셜뉴스] 인천 계양구 효성동에 들어서는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 1단지( 조감도)'가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오는 2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청약일정에 돌입한다. 이 아파트는 2개 단지 총 3053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지난 4월 2단지 1089가구 공급에 이어 이번에 1단지 1964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26층, 20개동으로 전용 59~108㎡ 등 소형부터 대형까지 고루 갖춰져 있다. 인천시가 추진하는 ‘서울지하철 2호선 청라연장선’이 개통되면 교통여건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 사업은 ‘대장~홍대선’을 부천 대장부터 인천시 계양 작전·서구 청라까지 연결하는 사업이다. 또 인근에 위치한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E노선에 포함돼 있다. 다채로운 커뮤니티와 조경공간도 조성된다. 게스트하우스와 피트니스클럽, 필라테스룸, 실내골프클럽 등 운동시설이 마련된다. 미팅룸·크리에이티브 라운지·스트리밍 시네마 등의 공간도 조성된다. 단지 주변에 축구장 11개 규모의 대형공원도 들어설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오는 8일 특별공급, 9일 1순위, 12일 2순위 등이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4-08-01 10:01:43인천 계양구에 3000여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선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계양구 효성동에 조성되는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투시도)' 견본주택을 오는 26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청약일정은 오는 29일에 특별공급, 30일 1순위 등이다. 이 아파트는 2개 단지, 총 3053가구 규모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파트는 2단지 1089가구다.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에 전용 84㎡로 구성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계양구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호재지역이다. 인근에 위치한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이 GTX D·E노선에 포함됐다. 인천시가 추진하는 '서울지하철 2호선 청라연장선'이 최종 확정될 경우 교통여건은 더 개선될 전망이다. 교육환경과 인프라도 양호하다. 단지 인근에 효성서초·명현초·효성초·북인천여중·효성고 등이 자리잡고 있다. 홈플러스·CGV·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등의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롯데건설은 대단지에 걸맞은 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 내 게스트하우스를 비롯해 실내 골프클럽과 다이닝 카페, 스트리밍 시네마룸, 돌봄센터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단지 주변에 축구장 11개 규모의 대형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이종배 기자
2024-04-24 18:19:58[파이낸셜뉴스] 인천 계양구에 3000여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선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계양구 효성동에 조성되는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 투시도)’ 견본주택을 오는 26일 개관하고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청약일정은 오는 29일에 특별공급, 30일 1순위 등이다. 이 아파트는 2개 단지, 총 3053가구 규모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파트는 2단지 1089가구다.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에 전용 84㎡로 구성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계양구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호재지역이다. 인근에 위치한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이 GTX D·E노선에 포함됐다. 인천시가 추진하는 ‘서울지하철 2호선 청라연장선’이 최종 확정될 경우 교통여건은 더 개선될 전망이다. 교육환경과 인프라도 양호하다. 단지 인근에 효성서초·명현초·효성초·북인천여중·효성고 등이 자리잡고 있다. 홈플러스·CGV·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등의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롯데건설은 대단지에 걸맞은 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 내 게스트하우스를 비롯해 실내 골프클럽과 다이닝 카페, 스트리밍 시네마룸, 돌봄센터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단지 주변에 축구장 11개 규모의 대형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4-04-24 09:22:44인천 도심지 중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계양구에 3000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대단지가 공급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다음달 인천 계양구 효성동 일원에서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계양롯데캐슬 파크시티(투시도)'를 선보인다. 1단지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20개동, 1964가구와 2단지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0개동, 1089가구 등 총 3053가구 규모다. 계양구는 교통호재가 풍부한 곳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D·E 노선에 포함됐다. GTX-D 노선은 서울 강남권, E노선은 서울 디지털미디어시티권역으로 연결돼 개통 시 계양구에서 서울 도시지역까지 이동이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도심을 순환하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지하철과 연결되는 청라연장선도 추진 중이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청라연장선은 인천 청라~계양~부천 대장신도시~서울 양천·강서구~경기 고양~홍대입구역을 연결하는 노선이다. 단지에서 반경 1㎞ 내 효성서초와 명현초, 효성초, 북인천여중, 효성중, 효성고 등이 위치한다. 차량으로 10분 대로 홈플러스(계산점), 영화관CGV계양,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한림병원, 인천세종병원, 계양구청 등이 위치해 있다. 단지 주변으로 크고 작은 상가들이 밀집해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03-05 18:35:36[파이낸셜뉴스] 인천 도심지 중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계양구에 3000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대단지가 공급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다음달 인천 계양구 효성동 일원에서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계양롯데캐슬 파크시티(투시도)'를 선보인다. 1단지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20개동, 1964가구와 2단지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0개동, 1089가구 등 총 3053가구 규모다. 계양구는 교통호재가 풍부한 곳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D·E 노선에 포함됐다. GTX-D 노선은 서울 강남권, E노선은 서울 디지털미디어시티권역으로 연결돼 개통 시 계양구에서 서울 도시지역까지 이동이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도심을 순환하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지하철과 연결되는 청라연장선도 추진 중이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청라연장선은 인천 청라~계양~부천 대장신도시~서울 양천·강서구~경기 고양~홍대입구역을 연결하는 노선이다. 단지에서 반경 1㎞ 내 효성서초와 명현초, 효성초, 북인천여중, 효성중, 효성고 등이 위치한다. 차량으로 10분 대로 홈플러스(계산점), 영화관CGV계양,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한림병원, 인천세종병원, 계양구청 등이 위치해 있다. 단지 주변으로 크고 작은 상가들이 밀집해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업계 관계자는 "노후 아파트가 많은 지역인 만큼 새 아파트를 기다리는 대기 수요가 풍부하다"며 "서울 강서구로 접근성이 좋아 마곡지구, 김포공항 쪽에 직장이 있는 젊은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03-05 15:09:55【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앞으로 신규 건설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와 도시철도망 등을 도로와 최대한 연계할 수 있도록 새 도로망 구축에 나선다. 인천시는 도로 건설 및 유지·관리를 위해 제3차 도로건설·관리계획(2026~2030) 수립 용역을 오는 3월 착수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앞으로 인천에 건설되는 GTX와 도시철도망 등을 도로와 연계할 수 있도록 새 도로망을 짜려고 준비하는 작업이다. 또 제물포르네상스, 뉴홍콩시티, 구월2지구, 검단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사업과 연계한 도로확충 및 개선, 원도심 활성화 등을 목표로 한 건설계획과 재난대응체계 구축 및 주요 교차로 구조개선 등도 추진한다. 인천에는 인천발 고속철도(KTX)가 2025년 개통하는 것을 비롯 GTX-B노선(2030년), GTX-D Y노선(2035년), GTX-E 노선(2035년)이 개통한다. 또 월곶~판교 복선전철(2028년), 서울7호선 청라연장선(2027년), 인천2호선 고양 연장선, 서울5호선 검단·김포 연장선, 서울2호선 청라 연장선 등이 건설된다. 시는 이와 관련해 도로 건설계획으로 △연안부두, 월미도 접근성 제고를 위한 인천항대교(제2경인선∼월미도∼북항, 7㎞) △북도면 주민 이동권 보장을 위해 장봉∼모도 연도교(1.8㎞) △상습정체구간 해소를 위한 아암대로 확장(능해IC∼송도IC, 4.7㎞) △제4경인고속화도로(남항∼서울 오류동, 18.7㎞) 등 15개 노선을 중점 검토할 계획이다. 또 시는 △도로시설 재난 취약 구간의 체계적인 관리 방안 및 신속 복구 체계 구축 △주요 교차로 기하구조 및 교통체계 개선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 대비 도로 관리체계 구현 등을 추진해 도로의 안전성 강화에 중점을 둔다. 이번 용역은 앞서 시행한 인천 도로망구축계획 연구용역을 토대로 교통현황 분석, 교통수요예측, 도로망 구축 및 정비 방안, 도로운영 및 관리체계 개선, 경제성 분석, 투자우선순위 분석 등을 18개월간 수행한다. 시는 계획안이 마련되면 군·구와 인접 시도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친 후 관계 법령에 따라 최종 국토교통부 협의를 완료하고 내년 하반기 고시할 계획이다. 김준성 시 교통국장은 “인천은 확장하는 도시로 GTX와 연계된 인천시 전체의 교통망을 다시 짜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2-05 10:18:49제일건설이 인천시 계양구에 공급하고 있는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가 그동안 계양에서 누리지 못했던 프리미엄과 특장점들을 갖춰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84㎡ 아파트 1,343가구, 53~82㎡ 오피스텔 97실 총 1,440가구(A블록 아파트 777가구, 오피스텔 97실, B블록 아파트 566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됐다. 특히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는 계양에서 지금까지 찾아볼 수 없었던 최고 35층 초고층 설계로 선보여 탁 트인 시티뷰 조망권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이로 인해 조망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으며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 가구 남향위주 배치와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해 채광과 통풍, 개방감도 높였다. 다양한 부대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단지 내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등 만족도 높은 최신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며, 기부채납을 통해 계양구에 조성되는 대규모 공공기여·기반시설인 효성문화공원과 효성수영장이 단지 바로 옆에 들어서 도보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향후 입주민들은 단지 내·외부로 편리하게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더불어 쇼핑, 휴식 등이 가능한 약 5,500평 규모의 대형 스트리트몰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라 향후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주변 개발에 따른 향후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 인근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가 이미 입주를 마쳤으며,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이 24년 3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외에도 사업지 주변으로 다양한 재개발, 재건축 사업이 추진 중에 있어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를 중심으로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또한 서울지하철 2호선(청라연장선)과 GTX-B노선,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도 추진 중이라 향후 대중교통과 차량을 이용한 서울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돼 가치는 더욱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수요자들을 위한 다양한 금융혜택도 제공한다. 먼저 계약금 분납제에 따라 1차 계약금 1천만 원 정액제를 도입한다. 이에 따라 계약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최소화했으며 초기 계약금 1천만 원만 있으면 계약이 가능하다.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제공하는 만큼 최근 대출이자 4% 이상 고금리 시대에 이자 부담은 물론 추가적인 금리 인상에 따른 타격도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이전에 계양에서 볼 수 없었던 조망과 특장점들에 대해 입소문이 퍼지면서 주변 지역 이외에 타 지역에서도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게다가 계약금 분납제, 중도금 무이자 등 금융혜택까지 제공하다 보니 다양한 관심도 받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 향후 일정은 9월 11일 특별공급, 12일 1순위 청약, 13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이후 19일 B블록 당첨자 발표, 20일 A블록 당첨자 발표가 예정돼 있다. A블록과 B블록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각각 중복 청약이 가능해 타 단지보다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정당계약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 간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한편,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를 시공하는 제일건설은 2023년 시공능력평가 조경부문 실적에서 지난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로 1위를 차지한 국내 대표 중견건설사다. 인천시 내 검단, 청라, 루원 등 여러 곳에서 아파트를 성공적으로 분양하며 인기를 입증한 바 있으며, 2021년 신용평가(주택도시보증공사 HUG) AAA등급을 기록한 바 있는 우수한 브랜드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가정동 일대에 위치해 있다.
2023-09-08 14:56:37인천 계양구 효성동에 대단지 아파트가 공급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가 최고 35층 높이에 전용면적 59~84㎡ 아파트 1343가구, 53~82㎡ 오피스텔 97실 총 1440가구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게 특징이다. 오는 11일 특별공급, 12일 1순위 청약, 13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이후 19일 B블록 당첨자 발표, 20일 A블록 당첨자 발표가 예정돼 있다. A블록과 B블록 각각 중복 청약이 가능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정당계약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 간 진행된다. 최대 강점은 교통환경이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작전역과 7호선 산곡역이 인접해 있다. 경인고속도로 부평IC와 서인천IC, 급행 버스 운행 전용 정류장(BRT정류장), 외곽 순환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서울지하철 2호선(청라연장선)과 GTX-B노선,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도 추진 중으로 향후 대중교통과 차량을 이용한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단지의 조경면적은 제일건설의 뛰어난 조경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지면적의 약 30%에 이른다. 법정 기준의 약 2배 수준이다. 제일건설은 2023년 시공능력평가 조경부문에서 지난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로 1위를 차지한 업체다. 업계 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는 인천 계양구에는 정비사업, 교통호재 등 다양한 개발이 계획돼 있어 일대가 인천을 대표할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거듭날 것"이라며 "탁 트인 초고층 조망에 단지 앞 문화공원과 수영장, 대형 스트리몰과 제일건설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인근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용준 기자
2023-09-04 18:2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