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은 1일 사무총장 직무대행인 배준영 의원을 사무총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총선 인천 중구·강화·옹진에서 재선에 성공한 배 의원은 총선 직후 장동혁 전 사무총장이 사퇴하자 사무총장 직무대행을 맡았다. 전략기획부총장에는 당직자 출신으로 부산 동래에서 당선된 서지영 당선인이, 조직부총장에는 김종혁 현 조직부총장이 각각 내정됐다. 국민의힘은 추후 비상대책위원회가 출범한 뒤 정식 임명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2024-05-01 14:41:43[파이낸셜뉴스] 부산 동래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경선이 최종 결선투표를 앞둔 가운데, 3자 경선에서 탈락한 권영문 예비후보가 29일 최종 결선에 진출한 서지영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최종 결선은 현역 김희곤 의원과 서지영 예비후보 구도로 진행되는 상황에서 3자 경선의 후보 중 한명이던 권영문 예비후보가 서지영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면서 경선 구도에 어떤 영향을 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부산지법 부장판사 출신인 권 예비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 기간 동안 함께 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동래의 변화와 발전, 민심 통합에 뜻을 함께한 서지영 예비후보를 지지해달라. 서지영 권영문의 원팀으로 경선의 완전한 승리를 이뤄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지난 28일에는 경선에 참여했던 송긍복 전 예비후보가 서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아 "동래발전의 적임자"라며 지지자들과 함께 서지영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앞서 천현진 전 예비후보도 동래의 전현직 시구의원 및 200여명의 동래 시민과 함께 서지영 예비후보의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 서지영 예비후보는 "권영문, 송긍복, 천현진 예비후보들의 결단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제 동래 시민의 변화에 대한 열망을 받들어 원팀으로 선수교체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서 예비후보는 "동래구 결선투표에 대해 이번 경선은 무능한 과거와 유능한 미래의 대결"이라면서 "당원과 국민의 손으로 무능한 과거를 심판해 국민의힘 시스템 공천이 완성될 것이다. 마지막까지 치열하게 결선에 임하고, 압도적으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2024-02-29 15:11:12[파이낸셜뉴스] 서지영 국민의힘 부산 동래구 예비후보가 경선 상대인 김희곤 의원을 향해 "당원과 국민 앞에 평가결과 공개를 요구한다"며 현역의원 평가결과 공개를 요청했다. 23일 정치권에 따르면 부산 동래구 전현직 선출직을 비롯한 책임당원 등 200명이 서지영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한 가운데, 서 예비후보는 "우리 당원들과 국민들은 경선후보자의 중요한 검증잣대가 되는 현역의원 평가결과를 알 권리가 있다"며 이같이 촉구했다. 경선에 진출하지 못했던 천현진 예비후보를 비롯해 정명규 동래구의회 의장, 장영진·허미연 구의원, 이진수 전 부산시의원, 정임석·문대식 전 동래구의원, 조길우 전 동래구청장 등은 전날 부산시의회에서 서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고, 이에 서 예비후보는 감사 인사와 함께 "변화와 개혁의 깃발을 함께 들어 주신데 대해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서 예비후보는 "이번 동래구의 경선은 사실상 현역 의원님과 저의 리턴매치라고 생각한다"면서 "국민의힘의 시스템공천의 핵심은 무능한 후보를 당원과 국민께서 직접 교체하는 구조"라고 강조했다. 서 예비후보는 "이제 곧 현역의원 하위 30%에 대한 통보가 있다"며 "하위 30%이하에 해당된다면 본선경쟁력이 없음은 물론이고 지역을 대표할 자격이 없다고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미 당내의 하위권 선수를 어떻게 대표선수로 만들겠나"라면서 현역인 김 의원을 향해 "당당하고 자신있다면 평가결과를 스스로 공개해 주시기 바란다. 경선후보자에 대한 정보가 공개될 때 이 시스템공천은 완성될 것"이라고 촉구했다. 서 예비후보는 "무능한 선수는 교체돼야 한다"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부산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유능한 선수로 교체돼야 한다. 변화에 대한 동래시민의 열망을 받들겠다"고 자신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2024-02-23 11:35:45[파이낸셜뉴스] 정명규 부산 동래구의회 의장 등은 22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동래구 당원협의회 고문 등 '동래의 미래를 생각하는 200인' 일동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서지영 국민의힘 경선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함께 고생했던 천현진 예비후보도 어렵게 함께 해 줬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들은 서 예비후보가 그런 검증된 후보이자 동래구 발전과 대한민국의 번영을 이끌어갈 수 있는 인재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지지한 이유를 전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2-22 17:54:38'부산의 정치1번지'로 불리는 동래구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서지영 국민의힘 예비후보(전 국민의힘 중앙당 총무국장)의 중앙 정치인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7일 열린 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박수영 국회의원(부산 남구갑)을 포함한 다수의 전·현직 의원과 정치권 인사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눈길을 끄는 것은 서 후보를 응원하는 정치권 인사들의 면면이다.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도읍 국회의원(부산 북구강서구을), 박덕흠 국회의원(충북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김석기 국회의원(경북 경주시), 김성원 국회의원(경기 동두천시연천군), 박성민 국회의원(울산 중구), 최형두 국회의원(경남 창원시마산합포구),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등 중앙 정치무대에서 영향력을 가진 많은 인사들이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 선전을 기원했다. 내성초등학교, 학산여중, 대명여고, 이화여대와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서 예비후보는 한나라당 공채 7기로 정치에 입문해 정당과 국회에서 중앙당 여성·홍보·총무 국장, 원내대표실·정책위의장실 보좌역을 역임했다.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정책보좌관과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수석실 행정관으로 근무하는 등 지난 23년간 대한민국 중앙 정치무대에서 자산을 쌓았다. 서 예비후보는 동래의 명예회복을 위해 동래의 선수교체, 나아가 운동권 기득권 세력이 장악해 온 국회의 선수교체를 위해 보수정치의 본산인 동래에서 큰 결단을 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지난 8년간 민주당의 의회독재에 대한 심판이 이번 총선의 핵심 의제임을 역설하고 있다. 서 후보는 15일 "지난 23년간 치열하게 쌓아온 정치적 자산을 동래의 미래에 쏟아붓겠다"며 동래 발전을 위한 4대 비전으로 △역사와 문화특구 동래 △미래를 꿈꾸는 교육특구 동래 △함께하는 복지친화도시 동래 △안전제일의 친환경 동래를 꼽았다. 노주섭 기자
2024-02-15 19:23:14[파이낸셜뉴스] '부산의 정치1번지'로 불리는 동래구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서지영(전 국민의힘 중앙당 총무국장·사진) 국민의힘 예비후보의 중앙 정치인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7일 열린 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박수영 국회의원(부산 남구갑)을 포함한 다수의 전현직 의원과 정치권 인사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눈길을 끄는 것은 서 후보를 응원하는 정치권 인사들의 면면이다.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도읍 국회의원(부산 북구강서구을), 박덕흠 국회의원(충북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김석기 국회의원(경북 경주시), 김성원 국회의원(경기 동두천시연천군), 박성민 국회의원(울산 중구), 최형두 국회의원(경남 창원시마산합포구),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등 중앙 정치무대에서 영향력을 가진 많은 인사들이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 선전을 기원했다. 내성초등학교, 학산여중, 대명여고, 이화여대와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서 예비후보는 한나라당 공채 7기로 정치에 입문해 정당과 국회에서 중앙당 여성·홍보·총무 국장, 원내대표실·정책위의장실 보좌역을 역임했다.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정책보좌관과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수석실 행정관으로 근무하는 등 지난 23년간 대한민국 중앙정치무대에서 자산을 쌓았다. 서 예비후보는 동래의 명예회복을 위해 동래의 선수교체 나아가 운동권 기득권 세력이 장악해 온 국회의 선수교체를 위해 보수정치의 본산인 동래에서 큰 결단을 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지난 8년간 민주당의 의회독재에 대한 심판이 이번 총선의 핵심 의제임을 역설하고 있다. 서 후보는 15일 "지난 23년간 치열하게 쌓아온 정치적 자산을 동래의 미래에 쏟아 붓겠다"며 동래 발전을 위한 4대 비전으로 △역사와 문화 특구 동래 △미래를 꿈꾸는 교육특구 동래 △함께하는 복지친화도시 동래 △안전제일의 친환경 동래를 꼽았다. 서 예비후보는 왜 정치를 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정치꾼은 다음 선거를 생각하고 정치가는 다음 세대를 생각한다"며 동래의 미래와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정치인의 면모를 보여드릴 것을 약속하며 품격있는 정치를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2-15 10:52:54[파이낸셜뉴스] 성균관대의대 삼성서울병원 중환자의학과 서지영 교수가 지난 14일 세계중환자의학회(WFICC) 이사로 선출됐다. 임기는 향후 4년간이다. 이번 선거는 8월 7일부터 8월 21일까지 약 2주간 학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서지영 교수는 대한중환자의학회 차기 회장(2022년 4월)으로 동 학회의 추천으로 이번 이사회선거에 입후보했다. 서지영 교수는 "여전히 중환자의학 발전에 자원적 한계점을 가진 국가들이 많다. 전세계 중환자의학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세계중환자의학회는 1977년도에 설립, 85개 국가 협회들과 중환자의학과 의사 회원 90,000명이 가입된 세계적인 학회다. 모든 인류에게 동등하게 중환자의학에 대한 기준을 최고로 높이기 위해 다양한 소통과 협력에 힘쓰고 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2021-09-17 14:35:19▲ 사진: 방송 캡처 '음악의신2'에 출연한 이지혜가 서지영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방송된 Mnet '음악의 신2'에서는 이지혜가 CIVA의 싸한 분위기를 감지하고 "이런 건 안 돼. 꼭 풀어"라고 조언을 했다. 이에 이상민은 "푸는 것도 해본 사람이 잘해"라고 전했고, 이지혜는 "우리 싸운 거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상민이 "완전 일방적이였는데 뭘"이라며 이지혜와 서지영의 불화 사건을 언급하자, 이지혜는 "일방적인 거 없었어. 내가 먼저 날렸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2016-06-03 07:48:54▲ 사진: 방송 캡처 '슈가맨'에 출연한 샵의 멤버 이지혜가 기존 멤버들의 불참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샵의 이지혜와 장석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혜와 장석현은 불참한 서지영과 크리스 대신 래퍼 딘딘, 에이핑크 보미와 함께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를 마친 이지혜는 "정말 나오고 싶었다"며 "우리를 언제 불러주시나 했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서지영과 크리스에 대해서는 "서지영은 결혼해서 이미 아이가 있고, 크리스는 사업을 하느라 오지 못 했다"고 밝혔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2016-06-02 06:22:15▲ 사진: 방송 캡처 '슈가맨'에 샵의 멤버 이지혜와 장석현이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샵의 이지혜와 장석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혜와 장석현은 불참한 서지영과 크리스 대신 래퍼 딘딘, 에이핑크 보미와 함께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를 마친 이지혜는 "정말 나오고 싶었다"며 "우리를 언제 불러주시나 했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서지영과 크리스에 대해서는 "서지영은 결혼해서 이미 아이가 있고, 크리스는 사업을 하느라 오지 못 했다"고 밝혔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2016-06-01 13:5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