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PKF서현회계법인이 오철환 파트너(사진)를 신임 품질관리실 실장으로 임명했다고 6일 발표했다. 품질관리실은 법인이 수행하는 회계감사 품질을 제고하고, 회계법인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존재한다. 감사보고서 심리, 자문, 품질관리시스템 구축·운영을 통해 회계법인이 수행하는 업무상 품질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맡는다. 오 실장은 성균관대 경영학 학사·석사를 취득하고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감사본부를 거쳐 PKF서현회계법인 품질관리실에서 실무를 총괄해왔다. 회계감사 및 비감사 업무를 수행하며 현업에서 오랜 실무경험을 쌓았다. 배홍기 서현회계법인 대표이사는 “중형회계법인 중 거의 유일하게 품질·인사·조직·자금 등을 통합관리하는 원펌(One Firm)인 만큼 품질경영을 최우선하고 있고, 그 취지에 맞춰 이번 인사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4-08-06 11:05:41[파이낸셜뉴스] PKF서현회계법인이 신임 파트너 3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이 중 2명은 여성으로 등용해 조직 내 다양성을 갖추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 서현회계법인은 26일 박영아, 이순원, 신용선 등 3인을 신임 파트너로 선임했다. 박 파트너는 금융업 특화 전문가로, 주요 금융기관 대상으로 수준 높은 감사·비감사 업무를 제공해왔다. 이 파트너는 기업 가치평가 업무를 전담해 온 전문가로 재무자문본부 Valuation팀에서 대기업을 고객으로 삼아 업무를 수행해왔다. 신 파트너는 국가연구개발비 정산업무 전문가로 다수 국가연구개발사업 위탁정산업무를 수행하며 다수 고객사로부터 신뢰를 받는 인물이다. 배홍기 서현회계법인 대표이사는 “중견회계법인 중 거의 유일하게 ‘조직화된 원펌(One Firm) 체제’로 운영되는 만큼 이번 파트너 인사에서도 서비스 품질 강화와 전문성 확대를 가장 우선시했다”며 “성장을 이어가는 젊은 법인으로, ‘성별불문능〮력우선’이라는 원칙하에 조직 내 다양성을 확대하고 고객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4-06-26 09:03:10[파이낸셜뉴스] PKF서현회계법인 배홍기 대표이사( 사진)가 연임이 확정됐다. 3년 전 대표이사 선임 이래 30% 넘는 매출액 성장을 이뤄낸 외형적 성과뿐 아니라 인사·조직·자금·품질 등을 통합 관리하는 원펌(One Firm) 체제도 성공적으로 경영한 성과도 높게 평가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서현회계법인 정기사원총회에서 17일 열린 배 대표이사 연임이 의결됐다. 지난 2021년부터 대표이사직을 수행해왔고, 이번 연임으로 오는 2027년 5월말까지 3년 더 법인을 이끌게 됐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4-04-17 08:40:38[파이낸셜뉴스] PKF서현회계법인은 감사 품질 향상과 서비스 전문화를 위해 삼일회계법인 출신 대기업·중견기업 감사 전문가를 영입했다. 3일 회계업계에 따르면 서현회계법인은 도헌수 연세대 경영대학 객원교수(사진)를 시니어 파트너로 선임했다. 도 파트너는 지난 1994년부터 2023년 6월까지 30여년 간 삼일회계법인에서 파트너까지 근무하다 이후 후학 양성에 힘써왔다. 삼일회계법인에선 다수 대기업과 중견기업들 회계감사뿐 아니라 통합출범, 성장전략, 상장 업무 등을 맡았다. 그 과정에서 업무관리능력과 문제해결능력, 네트워크를 활용한 전문적 업무 처리로 시장의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도 파트너는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분투하고 있는 많은 기업들이 업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탄탄한 중견회계법인이 절실하다는 의견을 자주 들었다”며 “이 같은 고객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회계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고객들에게 가치와 만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홍기 PKF서현회계법인 대표이사는 “이번 영입으로 고객군 확대와 감사 서비스 전문성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감사 서비스 전문화와 품질 확보를 위한 인재 영입에 지속 투자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4-04-03 10:19:03[파이낸셜뉴스] PKF서현회계법인이 세무 자문 분야 강화에 힘을 싣는다. 대기업 출신 세무 전문가를 영입하면서 서비스 품질을 보다 향상시키겠단 계획이다. 5일 회계업계에 따르면 서현회계법인은 최근 임원섭 팀장은 신임 파트너로 영입했다. 임 파트너는 지난 2020녀부터 국내 대기업 지주사에서 세무팀장을 지내며 해외투자 세무 서비스 경험을 쌓아왔다. 임 파트너는 앞서 2006년 삼일회계법인에 입사해 국내 대기업과 그 계열사, 해외 자회사 대상 다양한 세무 성공 스토리를 만들었다. 2014년부턴 4년간 PwC Middle East 오피스(쿠웨이트, 두바이)에서 근무하며 중동 총괄 Korean Desk를 이끌기도 했다. 삼일회계법인 복귀 후에는 삼일 Outbound Tax팀에서 국내 기업의 해외 인수합병(M&A) 세무자문 등을 수행했다. 가장 최근 대기업 세무팀 팀장으로선 지주사 세무 이슈와 분할·합병에 따른 세무 검토, 관계사 거래 세무정책과 그룹사 이전가격 정책 수립 등을 지휘했다. 임 파트너는 “복잡한 경영환경과 갈수록 어려워지는 세무환경으로 인해 기업의 선제적 대응과 일관된 세무 전략 수립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고객들이 조세 제도 및 경영환경 변화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해 조세부담을 최적화 할 수 있도록 전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배홍기 서현회계법인 대표이사는 “전통의 세무 강자로서 더 큰 책임감으로 서비스 전문성을 높일 것”이라며 “이번 인재 영입을 통해 대기업 및 그룹사 대상 세무 서비스 전문성과 품질이 더 향상될 전망”이라고 짚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4-02-05 15:44:47[파이낸셜뉴스] PKF서현회계법인이 딜리전트(Diligent) 한국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7일 알렸다. 딜리전트는 GRC 솔루션 기업으로, 서현회계법인은 이를 계기로 글로벌 GRC 솔루션을 국내 기업들에 제공할 계획이다. GRC는 기업 경영 목표 달성(Governance), 불확실한 리스크 관리(Risk), 철저한 규정준수(Compliance)를 통해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전략을 말한다. 3가지 영역에 걸친 기업 활동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정보기술(IT) 기반 시스템이다. 딜리전트 GRC 솔루션은 ‘원 플랫폼(One Platform)’ 아래 전문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서현회계법인 GRC서비스 전담팀은 딜리전트와 함께 기업 리스크 선제적 관리를 위한 전문 서비스를 수행한다. 해당 팀은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국내 주요 기업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리스크 관리, 내부 감사, ACL(Audit Command Language) 분석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있다. 팀을 이끌고 있는 권우철 서현회계법인 파트너는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증시 저평가)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불투명한 기업 지배구조라는 진단이 내려진 바 있다”며 “GRC 솔루션과 컨설팅을 일체화한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건전하고 현대화된 지배구조 확립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3-12-07 10:38:08[파이낸셜뉴스] 외부 인재 영입에 힘쓰고 있는 PKF서현회계법인이 이번엔 부동산 컨설팅 전문가를 영입했다. 11월 30일 회계업계에 따르면 서현회계법인은 최근 부동산 전문가 권상우 파트너를 선임했다. 권 파트너는 20여년 간 부동산 몸담으며 부동산 개발계획 수립, 사업타당성 검토, 기업부동산 컨설팅 등 업무를 수행해왔다. 국내 ‘빅4’인 딜로이트안진과 EY한영회계법인 부동산팀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권 파트너는 부동산 컨설팅 ‘Full Value Chain’ 경험 역량을 갖고 있으며, 특히 PMA(Project Management Advisor), THL(Tourism, Hospitality and Leisure) 분야 등에 특화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권 파트너는 “불확실한 경제상황 속에서 각 기업들은 신규 부동산 확장보다는 이미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 자산(CRE)에 대한 포트폴리오 재검토 및 재평가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전략적 방향 설정 및 비효율 부동산 처분 등을 위한 컨설팅 업무가 증가하고 있고, 이에 맞춰 부동산 자산을 조정하고자 하는 기업 수요 충족을 위한 어드바이저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홍기 서현회계법인 대표이사는 “이번 영입을 통해 부동산 컨설팅 서비스 전문성이 한층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며 “서현회계법인은 ‘조직화된 원펌(One Firm) 체제’로 운영되는 만큼 서비스 전문화와 품질 확보를 위한 인재 영입과 투자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3-11-30 08:57:35[파이낸셜뉴스] PKF서현회계법인이 신입 공인회계사 20여명 채용을 마쳤다. 서현회계법인은 이력서 260여건을 검토한 후 110여명 대상 심층 면접을 통해 이 같은 최종 결정을 내렸다고 13일 발표했다. 지난해엔 국내 4대 회계법인(삼일·삼정·한영·안진)만 신입 회계사 1275명을 뽑으며, 초과 수요 현상이 빚어졌다. 이에 따라 그 외 중소형 회계법인들은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올해엔 ‘빅4’가 인수·합병(M&A) 시장 위축을 이유로 채용 인원을 줄일 것으로 파악됐고, 그 밖의 회계법인이 인재를 흡수할 수 있는 여지가 커졌다. 실제 서현회계법인 지원자는 전년 대비 대폭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현회계법인은 특히 이번 과정에선 출신 학교, 나이 등을 판단 기준으로 삼지 않고 능력 최우선으로 보고 인재 선발을 진행했다. 신입회계사들은 이달 말 직무 연수를 거쳐 10월 초에 정식 입사하게 된다. 배홍기 서현회계법인 대표이사는 “서현회계법인은 중견회계법인 중 거의 유일하게 조직화된 원펌(One Firm) 체제로 운영되는 만큼 업계 최고 보상, 빠른 승진과 함께 해외 연수와 교육 기회 확대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아라며 “‘VISION 2025’ 핵심 전략 중 하나인 인재 경영을 중점에 두고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현회계법인은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PKF International의 한국 내 Member Firm이다. 그룹사부터 대기업, 중견기업에 이르기까지 고객이 필요로 하는 회계, 세무, 컨설팅과 법무 서비스를 아우르는 ‘원스톱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3-09-13 09:39:08[파이낸셜뉴스] PKF서현회계법인이 신임 파트너 승진 선임과 ‘빅4’ 출신 파트너 영입을 완료했다고 3일 발표했다. 승진자는 총 3명이다. 최준기 파트너는 감사 품질 관리 전문가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전 리스크 및 철저한 품질 관리 체계를 구축해왔다. 최보람 파트너는 제조업과 금융업 감사 전문가로, 내부회계구축 자문과 회계처리 자문에서 전문 역량을 쌓아왔다. 조용관 파트너는 기업 세무자문 서비스를 주로 맡아왔으며 국내 주요 그룹사들 대상 구조개편 세무자문, 세무조사지원, 조세불복 등 업무에 특화돼있다. 김두봉 파트너 영입도 마쳤다. 김 파트너는 삼정KPMG와 EY한영에서 20여년간 상장회사 감사 및 지정감사 업무에 장기간 활동해왔다. 정보통신산업과 자동차 산업 고객을 전문으로 서비스를 제공했고,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장유지 자문에 특화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배홍기 PKF서현회계법인 대표이사는 “서현회계법인은 ‘조직화된 원펌(One Firm) 체제’로 운영되는 만큼 이번 파트너 인사에서도 서비스 품질 강화와 전문성 확대를 가장 우선했다”며 “성장을 이어가는 젊은 법인으로 빠른 내부 승진, 열린 외부인사 영입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전문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3-07-03 09:04:53[파이낸셜뉴스] PKF서현회계법인이 전문 역량 강화와 감사 품질 향상을 위해 첨단 기술 산업 및 스마트 감사 전문가인 김대식 파트너를 영입했다고 2일 알렸다. 김 파트너는 1999년부터 24년 간 삼일PwC에서 근무하며 첨단기술산업, 철강 및 제조업 부문에서 회계감사와 컨설팅 서비스를 수행해왔다. 2006~2008년엔 PwC 미국 샌디에이고와 워싱턴 D.C.에 파견돼 미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을 상대로 지식 서비스를 제공한 경험도 갖췄다. 2017년부터 3년간은 품질관리실 감사방법론 리더를 맡아 감사기준 및 감사방법론 연구, 감사 품질과 리스크 관리 분야 전문가로 인정받았다. 현재 한국공인회계사회 평의원으로 있다. 김 파트너는 “GPT- 4를 필두로 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서비스 제공 기업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디지털 플랫폼 활용 여부가 흥망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며 “회계감사 분야에서도 디지털 플랫폼을 바탕으로 한 감사 모델을 적극 도입해 변화하는 시대에 대응하고 신성장 동력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홍기 PKF서현회계법인 대표이사는 “김대식 파트너 영입을 통해 첨단기술산업 관련 서현의 회계감사 서비스 전문성이 한층 더 강화될 것”이라며 “중견회계법인 중 거의 유일하게 ‘조직화된 원펌(One Firm) 체제’로 운영되는 만큼 감사 서비스 전문화와 품질 확보를 위한 인재 영입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3-05-02 09:0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