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정부가 반도체 업계와 향후 10년간 실전형 석박사 고급 인력 배출을 위해 함께 투자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보코서울강남호텔에서 업계를 대표하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민관 공동투자 반도체 고급인력 양성 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총사업비는 2228억원으로 정부와 업계가 절반씩 투자한다. 사업은 기업이 직접 발굴·제안한 연구·개발(R&D) 과제를 통해 기업은 대학의 인력을 활용해 핵심 원천 기술을 확보하고, 대학은 과제 수행을 통해 기업과의 기술 간극을 해소해 실전경험을 보유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R&D 과제는 올해 47건이 추진된다. 정부와 업계는 이를 통해 10년간(2023∼2032년) 2365명 이상의 반도체 실전형 석·박사 고급 인력을 배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이용필 산업부 첨단산업정책관은 "민관 공동투자 유치 체결식은 산업기술 패권의 핵심인 반도체 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와 우수 인력 양성이라는 두 가지 숙제를 민간과 정부가 원팀으로 해결해가는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1차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3-02-23 15:52:13[파이낸셜뉴스]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가 그린모빌리티 계약학과(I-CORE)전공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산업 수요 기반의 교육시스템을 통해 기업맞춤형 석박사 인력을 양성한다. UST는 25일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캠퍼스 및 ㈜제노코 등 3개 참여기업과 함께 인력양성 및 협력 활성화를 위한 3자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계약학과 설치·운영을 포함해 산학연 협력 기반 맞춤형 인력 양성과 공동연구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그린모빌리티 계약학과(I-CORE) 전공은 전기, 수소 등과 같은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하는 모빌리티 분야와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차세대에너지 분야를 함께 선도하는 융합형 R&D 인력을 양성하고자 개설됐다. 첫 시작으로 선박 온실가스 배출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친환경선박 관련 첨단 기술 개발을 위한 석·박사 인력 양성을 추진한다. 오는 10월 5일부터 신입생을 모집·선발해 2022년 3월에 입학할 계획이다. UST 계약학과(I-CORE)는 급격히 변화하는 산업현장에서 기업이 필요로 하는 고급 R&D 인력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맞춤형 인력양성 제도다. 이 과정에 입학한 학생은 국가연구소가 보유한 최첨단 연구시설과 장비, 오랜 기간 축적된 소속 교수진의 연구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산업기술 중심의 교육을 받게 된다. 기업으로부터 등록금 전액을 지원 받으며, 졸업 후 참여기업에 R&D 핵심 인력으로 채용된다. 참여기업은 지난 3월에 코스닥에 상장한 ㈜제노코를 비롯해 ㈜듀라텍, ㈜케이티이 총 3곳이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캠퍼스는 참여기업들과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전기화학 에너지 저장 및 변환장치 △해양제어시스템 실무응용 △데이터 계측 및 프로그래밍 등 기업 수요를 기반으로 교과목을 구성했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김부기 소장은 "친환경선박에 특화된 교과 구성과 다학제 융합이 가능한 석박사 인력 양성을 통해 세계적인 수월성을 갖춘 친환경 선박 기술개발 능력을 확보하고 지역 및 기업과 함께 발전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제노코 유태삼 대표는 "그린모빌리티 계약학과(I-CORE) 참여를 통해 그간 기업에서 채용이 어려웠던 친환경선박 개발에 특화된 우수한 석박사 인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UST의 우수 인재가 성장동력이 되어 세계적인 기술선도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UST는 향후 그린모빌리티 계약학과(I-CORE) 전공에 보다 많은 연구소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수요를 발굴함으로써 기업의 R&D 인력 미스매치 해소를 지원할 계획이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1-08-25 09:23:47[파이낸셜뉴스] 현대자동차가 해외 석박사급 인재 상시 채용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까지는 일년에 한 번 채용을 했다면 올해부터는 채용문을 365일 열어 둔다. 현대차 관계자는 "급변하는 사업 환경 에 맞춰 우수한 해외 인재를 적시에 선발,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방식으로 채용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2020 현대차 해외 우수인재 채용' 모집 분야는 자율 주행, 전력 전자, 연료 전지, 미래 에너지, 로보틱스, 인공지능·소프트웨어, 빅 데이터(Big Data) 등 총 7개이다. 모집 대상은 해외 대학 이공계 석·박사 학위 취득 및 취득 예정자 혹은 그에 준하는 경력 보유자 중 해외 거주 중인 자로 각 분야별 직무 등 세부사항은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2020-07-08 14:02:37[파이낸셜뉴스]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경영대학원이 경영학 석박사 전체 교육 과정과 연구시스템에 인공지능(AI) 과목을 강화하며 AI 대학원으로 탈바꿈에 나선다. aSSIST 경영대학원은 6일 석박사 모든 과정에 머신러닝, 딥러닝 등 AI 전문 교육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재학생들은 AI 필수 교육을 이수해야 졸업이 가능하며 이수 학생들에게는 블록체인에 기록되는 AI 교육 이수증이 발급된다. CNN, RNN, GAN 등 AI의 핵심 알고리즘의 기술적 원리뿐만 아니라 AI를 실제 비즈니스에 도입하기 위한 전략과 최신 응용 사례도 집중적으로 교육한다. 석사과정 MBA의 개별 교육 과정 명칭도 변경된다. 빅데이터 MBA는 AI·빅데이터로 개편되고 크립토 MBA는 AI·크립토MBA로 개편한다. 경영학 박사 과정은 AI 기반 연구방법론을 전면 도입하고 고급 통계 분석, 데이터 마이닝, 머신러닝, 딥러닝 등 최신 데이터 과학을 심도 있게 다룬다. 더불어 코로나19 등 실제 사회과학 문제를 AI 기반으로 풀어내는 연구와 논문을 집중적으로 육성한다. 또 학교 전체의 교무 행정과 학사 행정 시스템을 빅데이터 기반으로 구축해 교육 행정 전체를 디지털로 전환, AI 기반으로 운영한다. 이를 위해 전체 교수 및 직원에게 AI 전문 교육을 아낌없이 투자할 계획이다. aSSIST 경영대학원 김문수 부총장은 “경영학은 더는 기술혁명의 뒤에서 사례나 발굴하는 후행적 교육에 머물러서는 안 되고 기술 혁명과 산업 전략을 앞에서 이끄는 선행적 교육이 돼야 한다”며 “aSSIST 경영대학원은 단순한 AI 교육을 넘어서 전 세계 AI 연구자들에게 이바지할 수 있는 수준의 눈높이를 추구하며 기술과학과 사회과학을 융합한 종합 전략을 제시하는 교육의 모범 사례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0-07-06 13:34:05석박사 전문 채용, 대학원생 장학금, 뉴스를 다루는 석박사 전용 포털 '올브레인'이 '영문 에디팅'과 '공모전' 등을 서비스하는 각 분야 전문 브랜드와의 제휴로 서비스 강화 및 리뉴얼에 나선다. 석박사 전용 포털 ‘올브레인’의 운영사인 ㈜엘리트포럼은 3월 크림슨 인터렉티브코리아㈜와 ㈜씽굿과 협약을 맺고 영문 교정 및 공모전 등의 서비스를 추가, 서비스를 확대 및 리뉴얼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저렴한 가격의 논문 등 학술연구물에 특화된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던 ‘올브레인’에 글로벌 교정 브랜드 ‘이나고(enago)’의 원어민 에디터가 제공하는 영문교정과 편집, 번역, 저널투고 등의 전문 서비스가 확대 제공된다 또 국내 최초 공모전 전문 브랜드 씽굿과의 서비스 제휴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기존에 제공해온 장학금 정보 외에도 빠르고 다양한 공모전 정보를 제공한다. 공모전 정보는 분야와 주최기관 외에도 시상금 규모별 공모전 검색이 가능하다. 이공계 커뮤니티 중심의 기존 대학원생 관련 사이트가 응답하지 못한 다양한 분야의 복합적인 정보 수요를 고민하고 있는 올브레인은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 제공을 위해 서비스 확대와 적극적인 제휴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지난 2월 사이트 리뉴얼 이후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선 올브레인은 3월 5일부터 SNS를 통해 대학원생과 석박사를 대상으로 더치커피세트를 무료로 증정하는 쾌속졸업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18-03-02 08:56:12'석박사 전용 포털 사이트'라는 독특한 콘셉트의 포털이 등장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엘리트포럼은 종합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는 석박사 전용의 토털 서비스 플랫폼 '올브레인(AllBrain)' 사이트를 론칭했다. 이 사이트는 채용정보, 대학원 학회 정보, 논문 번역, 뉴스, 장학금 정보 등을 다루는 대학원생과 석박사를 위한 토털 서비스 플랫폼이다. 특히 자체 뉴스뿐만 아니라 이화여대, 성균관대, 고려대, 서강대 등 국내 주요 대학의 학보와 제휴를 맺고 이를 통합, 국내 대학 캠퍼스 현장의 뉴스를 한데 모아 제공하는 가치 높은 뉴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브레인’ 측은 대학원 관련 뉴스와 전문 채용정보, 번역 등 실질적인 도움과 더불어 다양한 분야의 석박사를 논객으로 참여시켜 칼럼을 연재하는 등 이공계는 물론 인문, 사회, 예술계의 석박사를 위한 최적의 공간을 마련, 방문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브레인’ 사이트 운영자는 "’올브레인’은 대학원생의 인권과 관련된 사고 등 뉴스를 계기로 만들어졌다. 세상의 모든 석박사를 응원한다는 목표로 사회적 관심과 투자가 부족한 대학원생을 위한 장학금 정보와 대학원생의 이슈와 관련된 칼럼, 여성들의 대학원 과정과 경력단절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18-01-19 08:44:21카카오는 차기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 중인 인공지능(AI) 사업 강화를 위해 AI 전문가 대규모 상시 채용 및 채용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 초 AI 부문 신설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AI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카카오는 관련 분야 인재 확보에 나서고 있다. 이번 상시 채용을 통해 석박사급 전문지식을 가진 우수 인력들을 적극 영입할 방침이다. 이와 같이 특정 분야에 대한 대규모 채용은 2014년 10월 합병 이후 카카오가 처음 실시하는 것이다. 연중 상시 모집 형태로 진행할 계획이다. 모집분야는 △검색 모델링 △검색 통계분석 △멀티미디어 처리 △음성 처리 △자연어 처리 △추천기술 △추천 데이터응용 영역을 포함한 총 7개 분야다. 각 모집 분야의 석사 이상에 준하는 전문 지식을 갖춘 인재라면 학력, 전공에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을 통과한 지원자는 코딩 테스트, 1차/2차 면접을 거쳐 최종 입사가 결정된다. 코딩 테스트는 각 모집 분야별로 최대 2회까지 진행된다. 검색 통계분석 분야는 코딩 테스트 대신 통계 테스트로 대체된다. 아울러 카카오는 이번 상시 채용과 함께 국내 주요 대학들의 학부생 및 석박사급 AI 전문 인재 확보를 위한 채용 설명회를 23일 서강대학교를 시작으로 서울대학교, 카이스트, 광주과기원 등 전국 11개 대학에서 진행한다. 현직 카카오 AI 개발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번 채용 설명회를 통해 카카오의 창의성을 중시하는 기업 문화는 물론 AI 사업 현황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할 계획이다. 카카오 황성현 인사총괄 부사장은 "올 초부터 국내외 주요 대학, 연구소, 스타트업 등을 대상으로 추진해 온 AI 전문가 영입 활동을 한층 강화해 상시 채용과 국내 주요 대학 캠퍼스 대상 채용 설명회를 진행하게 됐다"며 "AI는 카카오의 미래 전략 사업이자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하는 분야로 무엇보다 유능한 인재 확보가 최우선 과제인 만큼 이를 위한 영입 활동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
2017-05-23 13:24:29대학구조개혁 평가 등급에 따라 학부과정과 석박사 과정 등 상호조정 증원기준이 차등 적용된다. 교육부는 지난 7월말 발표한 대학원 제도개선 방안의 후속조치로 연구역량이 우수한 대학에 대학원 중심의 학사구조 개편이 용이하도록 하는 '대학설립·운영 규정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개정령안은 △대학구조개혁 평가 등의 결과 고시, △상호조정 증원기준 차등 적용, △전문대학원 학과(전공) 신설 기준 마련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교육부장관이 상호조정 증원기준 적용을 위해 대학구조개혁 평가 등의 결과를 반영한 대학별 등급을 고시하도록 해, 대학구조개혁 평가 등의 결과 상.중.하위권 등급으로 고시한 대학에 대해 상호조정 증원기준을 차등해 적용토록 했다. 상위권 대학의 경우 학부과정 1명을 감축해 석사학위과정 1명을 증원하고, 석사학위과정과 박사학위과정 간 2:1 비율로 상호조정 가능하도록 했다. 이어 중위권 대학은 현행 상호조정 기준을 그대로 적용하고 하위권 대학의 경우 학부과정 2명을 감축해 석사학위과정 1명을 증원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전문대학원 설치 이후 석사과정 학과(전공)을 신설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일반대학원 석사과정 기준에 준해 관련 분야 교원을 5명 이상확보하도록 명시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16-12-15 09:02:48국토교통부는 공간정보 분야 석박사 과정 10여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1인당 연간 최대 1200만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장학생 선발은 공간정보기술과 창의력을 겸비한 핵심인재 양성을 통해 공간정보 산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에는 25명을 선발했다. 장학생은 일반장학생과 산업체 장학생으로 구분해 선발하며 일반 장학생의 경우 협약일 기준 미취업 상태여야 하며 산업체 장학생의 경우 산업체에서 1년 이상 재직자로 산업체 대표자의 추천서가 필요하다. 선발된 장학생은 장학금으로 연간 최대 1200만원 이내에서 등록금, 연구비 등을 지원받는다. 장학생 선발 공고는 4월초 공간정보산업진흥원, 공간정보중앙교육센터 등의 웹사이트를 통해 공지되며 장학생 지원자에 대해서는 전문가평가인단의 평가 및 공간정보 핵심인재 양성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발한다. kwkim@fnnews.com 김관웅 기자
2015-04-07 10:53:21정부가 뿌리산업 인력수급 원활화를 위해 석박사급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또 외국인 유학생을 뿌리기업의 기술인력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도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경기도 안산에 소재 제이앤엘테크(J&L Tech)에서 '제4차 뿌리산업발전위원회'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뿌리산업 인력수급 원활화를 위한 방안을 심의·의결했다. 뿌리산업은 자동차, 조선, 정보기술(IT) 등 국내 주력산업의 제조공정에 필수적인 주조, 금형, 용접 등을 담당하는 산업을 가리킨다. 우선 산업부는 국내 대학의 뿌리산업 학과를 졸업한 외국인 유학생을 숙련 기술인력으로 활용하기 위해 내년부터 3년간 취업비자(E-7)를 주는 시범사업을 하기로 했다. 외국인 유학생 채용규모는 연간 100여명이다. 이들은 5년 이상 뿌리기업에 근무해야 국적 또는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다. 이와함께 산업부는 오는 2018년까지 150명 규모의 석박사급 뿌리기술 전문인력양성사업을 신설한다. 취업 희망자에게는 학위 기간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취업 예정 뿌리기업에서 생활비를 지원한다. 학위 취득 후 일정기간 당해 뿌리기업에 근무토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또 범부처적으로 시행중인 일-학습 병행제를 적극 활용하여 생산기술연구원내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로 하여금 참여기업 발굴, 기업-교육기관 연계,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뿌리산업 분야 인재양성사업의 중심 역할을 담당하게 할 예정이다.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뿌리산업 진흥기반을 구축한 점은 긍정적이지만 일선에서 겪는 인력, 입지 등의 애로는 여전히 가중되고 있다"며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관계부처가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14-03-05 11:3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