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이 2025학년도 후반기 석사과정(주·야간) 신입생을 추가2차 모집한다. 모집 학과는 ▲행정학과 ▲다문화정책학과 ▲복지행정학과 ▲융복합표준정책학과(주간) 등 총 4개 전공이다. 원서 접수는 2025년 7월 15일(화)부터 8월 6일(수) 자정까지 유웨이어플라이를 통해 24시간 가능하다. 접수 후 입학원서와 각종 제출서류는 8월 7일(목) 오후 5시까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면접은 8월 9일(토) 실시 예정이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8월 13일(수) 중앙대 행정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복지행정학과는 사회복지 정책과 서비스 개선을 위한 이론과 실무를 균형 있게 배울 수 있는 과정으로, 졸업생은 사회복지사 2급 자격을 취득할 수 있으며 사회복지사 1급 시험 응시 자격도 부여된다. 현장 사례 중심 수업을 통해 실질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어, 공공기관 및 민간복지기관 진출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다문화정책학과는 급변하는 국내외 이주민 정책 흐름에 발맞춰 다문화사회 전문가를 양성한다. 졸업 시 총장 명의의 ‘다문화사회전문가 2급 자격증’도 함께 취득할 수 있으며, 정책 기획부터 실행, 평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책 프로세스를 경험하게 된다. 특히 다문화 가족, 외국인 근로자, 이주 아동 등 다양한 대상과 관련된 현장 이슈를 주제로 한 수업이 진행된다. 융복합표준정책학과는 주간 석사과정으로, 사회과학과 공학이 융합된 다학제적 교육과정을 통해 표준 및 인증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표준화 전략, 기술 정책 분석 등을 중심으로 수업이 구성되며, 4학기제로 운영된다. 야간 과정은 주 2회(화·목) 수업으로 5학기제이며, 직장인도 수강이 가능하다. 모든 재학생에게는 매 학기 장학금이 지급되며, 다양한 학과별 특전도 제공된다. 지원 자격은 학사학위 취득(예정)자 또는 동등 학력 인정자로, 전공과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대 행정대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7-22 11:47:45[파이낸셜뉴스] 김건희 여사의 숙명여대 석사 학위 논문은 표절로 취소됐지만, 석사 학위로 취득한 정교사 자격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절차상 숙대가 교육 당국에 김 여사 교원 자격 취소 처분을 신청해야 하는데 현재까지 이를 진행하지 않은 데다 교육 당국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지적도 제기됐다. 한국일보는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 등에 확인한 내용과 함께 현재 김 여사의 중등학교 미술 2급 정교사 자격은 유지되고 있다고 2일 전했다. 김 여사는 지난 1999년 숙대 교육대학원에서 '파울 클레의 회화의 특성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러면서 해당 교원자격증도 받았다. 초·중등교육법 제21조의5 1항에는 교원자격증을 받은 사람이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자격증을 받은 경우'에 해당하면 교육부 장관이 그 자격을 취소하도록 돼 있다. 취소 권한은 '행정권한의 위임 및 위탁에 관한 규정'에 따라 장관이 각 시도 교육감에게 위임할 수 있다. 교육감이 자격을 취소하려면 해당 대학이 교육감에게 자격 취소 처분을 신청해야 하는데 숙대는 김 여사의 논문이 취소된 지 1주 정도 지난 현재까지도 교원 자격 취소 처분을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일보는 전날 "아직까지 김 여사 교원 자격 취소 처분 신청이 들어오지 않았다"는 서울시교육청 설명도 전했다. 교육부는 "석사 학위로 취득한 교사 자격에 대해 취소 사유가 발생했으니 숙대 총장은 관련 규정에 따라 서울시교육감에게 해당 자격 취소 처분을 신청해야 한다"며 "서울시교육감도 법령에 따라 자격증 취소를 검토해야 할 것"이라는 의견을 전달했다. 진 의원은 "논문 표절로 김 여사의 석사 학위가 박탈됐음에도 여전히 교사 자격이 유효한 상황은 납득하기 어렵다. 숙대와 교육당국은 절차에 따라 김 여사 교사 자격 취소 등 적절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y27k@fnnews.com 서윤경 기자
2025-07-02 08:16:25레거시 미디어부터 유튜브·SNS까지, 콘텐츠를 소비하는 방식은 다양해졌습니다. 덩달아 가짜뉴스와 허위정보가 범람하는 시대입니다. [팩트, 첵첵첵]은 뼛속까지 팩티즘을 추구합니다. 논란이 된 뉴스나 소문의 진위를 취재하고, 팩트를 확인합니다. "이 뉴스, 진짜인가요?" 구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제보 바랍니다 <편집자주> [파이낸셜뉴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26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병역 면제 의혹 등을 제기하는 더불어민주당과 온라인을 향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그러면서 자신과 관련해 제기된 의혹에 조목, 조목 반박했다. 이 과정에서 주 의원은 온라인에만 떠돌던 소문까지 소환시켰다. '겐트대 석사 학위' 의혹이었다. 주 의원 "겐트대, 들어본 적도 없는 대학" 주 의원은 페이스북에 '겐트대 석사 학위' 의혹을 직접 거론하며 "겐트대는 들어본 적도 없다. 나무위키에 누군가 마음대로 올린 글을 토대로 아무 의혹이나 제기하고 있는 것"이라고 일축했다. 급성간염으로 병역을 면제받았고 자신의 아버지가 ‘고문 검사’였다는 민주당의 주장이나 클럽(유흥업소) 운영·국회 사무실 무단 인테리어·주가조작 등 각종 의혹에 대해서도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주 의원이 거론한 학력 사항과 관련해 나무위키에는 '겐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라고 표기돼 있다. 2022년 겐트대 글로벌캠퍼스(GUGC·송도)에서 국제법 석사를 받았다는 구체적인 내용도 있었다. 이를 두고 온라인 커뮤니티엔 "학업 이력만 봐도 '전형적인 엘리트'"라는 긍정적 반응이 많았지만, 김민석 총리 후보자 저격수로 나온 뒤엔 "주진우 겐트대 석사과정 수상하다", 겐트대엔 그런 과가 없다" 등 학력을 의심하는 반응이 압도적으로 늘었다. 석사 학위 자체를 의심할 만한 근거도 온라인에 돌았다. 바로 '인천경제청에서 서기관으로 근무하며 외국교육기관을 총괄했다'고 자신을 소개한 사람의 확인되지 않은 글이다. 이 글에는 겐트대에는 법학이라는 학위 자체가 없다는 주장했다. 석사 학위 의혹을 키운 또 다른 근거는 네이버 프로필이다. 한 네티즌은 주 의원의 네이버 프로필을 캡처한 사진을 올린 뒤 "겐트대가 프로필에서 사라졌다. 걸릴 거 같으니 슬쩍 수정했다"고 강조하며 수정한 날짜에 주목했다. 네이버 프로필 하단에는 '본인 또는 대리인이 직접 관리하는 정보 본인참여를 통해 수정할 수 있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주 의원의 프로필은 지난 9일 '본인참여'로 수정됐다고 적혀 있다. 이날은 지난 4일 이재명 대통령이 김민석 의원을 총리 후보자로 지명하고 닷새 뒤였다. 네이버 프로필 수정은 '학력 아닌 트위터 매체 추가' 없는 학위를 취득했다고 주장하는 쪽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겐트대 글로벌캠퍼스(GUGC) 홈페이지 등을 확인해 봤다. 실제 법학 관련 석사 프로그램은 존재하지 않았다. 네이버 프로필 역시 주 의원 쪽에서 바꾼 건 사실이지만, 수정한 시점이 애매했다. 김 후보자가 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건 4일이고 주 의원이 김 후보자 인사 청문을 위해 활동에 들어간 건 프로필이 수정된 9일이 아닌 13일이다. 주 의원은 지난 13일 인사청문특별위원회 확정과 함께 인사청문특위 위원으로 배정됐다. 위원장까지 5명이 배정된 국민의힘에서는 배준영 의원이 간사로 김희정, 곽규택, 주진우 의원이 배정됐다. 주 의원의 겐트대 학위 논란은 제기되지 않을 때였다. 게다가 주 의원이 수정한 내용은 학력 등 인적사항이 아닌 X(트위터) SNS 계정을 추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누구나 수정이 가능한 나무위키의 프로필을 근거로 제기된 학위논란이 온라인에서 확산되자 주 의원이 직접 진화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y27k@fnnews.com 서윤경 기자
2025-06-27 06:06:31[파이낸셜뉴스] 숙명여자대학교가 김건희 여사의 석사학위를 취소키로 결정했다. 숙명여대는 23일 교육대학원 위원회를 개최하고 김건희 여사가 1999년 숙명여대 교육대학원에 제출한 석사학위 논문 '파울 클레의 회화적 특성에 관한 연구'에 대한 학위를 취소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숙명여대는 "이번 결정은 연구윤리 확립과 학문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내려진 판단"이라며, "앞으로도 대학 본연의 책무에 충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숙명여대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는 지난주 개최한 회의에서 해당 연구부정행위 결과에 따른 조치로 학위취소를 요청하는 것으로 최종 결론 내렸다. 연구진실성위원회는 관련기관을 통한 질의 및 자문에 더해 학문적 윤리 및 판정 절차에 대한 교내 유관 부처의 검토를 거쳐 부정행위의 정도를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 교육대학원 위원회는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의 학위논문에 대한 검토 결과와 요청제재조치를 바탕으로, 교육대학원 학칙에 따라 김건희 여사의 석사학위를 취소하는 결정을 내린 것이다. 한편, 김 여사는 석사 이후 국민대에서 디자인학 박사 학위도 취득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5-06-24 11:27:15숙명여대가 김건희 여사의 석사학위를 취소키로 결정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5-06-24 11:08:46[파이낸셜뉴스] 배우 구혜선이 벤처기업 대표로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구혜선은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예비벤처기업 확인서와 벤처기업협회로부터 받은 환영 메시지를 공개하며 사업가로서의 행보를 밝혔다. 확인서에는 구혜선이 해당 기업의 대표자로 올라 있다. 유효 기간은 지난달 28일부터 2028년 5월 27일까지 3년간이다. 벤처기업협회는 구혜선에게 “혁신과 도전의 기업가 정신을 인정받아 벤처확인기업이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벤처기업협회와 함께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 1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펼치는 헤어롤’ 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2020년 7월 특허를 출원해 12월 정식 등록됐다. 구혜선은 현재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 대학원에서 공학 석사 과정을 밟고 있으며, 이해신 카이스트 화학과 석좌교수와 함께 ‘펼치는 헤어롤’ 상품 개발에 나섰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5-06-10 22:37:17[파이낸셜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석사 학위 논문이 표절이라고 결론을 내린 숙명여대가 김 여사 학위 취소를 위한 학칙 개정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숙명여대는 교육대학원이 지난 12일 '2025년 제2차 교육대학원위원회'를 열고 '학칙 제25조의2(학위수여의 취소)에 관한 부칙 적용례'를 신설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숙명여대는 부정한 방법으로 석사 등 학위를 받은 경우 학칙 제25조의2 항목에 따라 대학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학위 수여를 취소할 수 있다. 다만 해당 학칙은 김 여사가 학위를 받은 뒤인 2015년 6월 13일부터 시행돼 김 여사 학위 사안에는 소급 적용되지 못해 논란이 일었다. 이번에 신설된 부칙으로 학칙이 개정되면 2015년 이전에 수여한 학위에도 적용될 수 있다. 학교 측은 현재 학칙 개정 공고를 올렸고 이달 25일까지 구성원들의 의견을 받아 개정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앞서 표절 의혹이 제기된 김 여사의 논문은 1999년 숙명여대 교육대학원에 제출한 '파울 클레(Paul Klee)의 회화의 특성에 관한 연구'다. 학교 측은 표절 의혹이 제기되자 2022년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연진위)를 구성해 조사에 착수했다. 연진위가 김 여사의 논문이 '표절'이라고 결론을 내린 뒤 숙명여대 재학생들과 동문회, 교수진은 징계와 학위 취소를 촉구했다. 학칙이 개정되면 김 여사의 석사 학위는 물론 국민대학교 박사 학위도 취소된다. y27k@fnnews.com 서윤경 기자
2025-05-14 14:59:50[파이낸셜뉴스] K-컬처 특성화 대학인 대경대학교에 뷰티예술 전문기술석사 과정이 2026학년도 신입생부터 개설될 전망이다. 대경대학교(총장 이채영)는 뷰티예술 전문기술석사 과정(정원 15명) 최종 인가를 교육부로부터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전문기술석사 과정은 2~3년제 전문대학의 실무 중심 고숙련 전문가를 육성하자는 취지로 이론 중심의 일반대학원과 차별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에 대경대는 뷰티 전문가를 육성하는 전문학사와 전공심화를 통한 학사학위에 이어 석사과정까지 개설함에 따라 앞으로 세계적인 K-뷰티 마이스터를 육성할 방침이다. 학과 측은 개설되는 뷰티예술 전문기술석사 과정을 통해 정부의 신산업 분야 중 K-뷰티와 스마트 뷰티산업과 관련된 전문기술 인재양성 정책을 반영해 헤어, 스킨케어, 메이크업, 분장예술 등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뷰티 마스터를 양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으로 석사과정의 기초이론 과목에는 AI 피부·헤어 분석 등이 개설된다. 기술응용 분야에서는 빅데이터 기반 뷰티서비스와 뷰티테크, 실무프로젝트로는 뷰티 스타트업 창업 전략 등을 마스터할 수 있는 20여 개 과목이 운영될 예정이다. 뷰티학부는 대구·경북 지역 최초로 1998년에 뷰티과로 개설돼 현재 30주년을 앞두고 있다. 메이크업, 뷰티메디컬스킨케어, 헤어디자인, 분장예술 등으로 세부 전공이 특화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경대는 K-뷰티 산업 현장을 캠퍼스 내에 구현한 산학일체형 CO-OP 실습 공간인 엑스포업 스테이션(ExpUp Station) '아세바 뷰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아세바'는 '아름다움으로 세상을 바꾸어라'는 학과 슬로건을 내걸고, 헤어, 메이크업, 네일, 메디컬 스킨케어 등 뷰티 전공 학생들이 실제 고객을 대상으로 실습하는 공간이다. 이채영 대경대 총장은 "전통적으로 K-컬처 특성화 대학인 만큼 앞으로 문화, 공연, 예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K-마이스터가 육성될 수 있도록 학과별로 전문기술석사 과정을 적극적으로 개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2025-04-29 15:41:14반도체 종합 솔루션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SK에코플랜트가 혁신기술을 겸비한 '반도체 프로페셔널' 인재 양성에 나섰다. SK에코플랜트와 플랜트 부문 자회사 SK에코엔지니어링은 지난 2022년부터 성균관대와 함께 하이테크솔루션학과 석사 과정을 개설해 운영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교육부 정식 인가를 받은 프로그램으로 대학원 졸업 시 공식적인 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2025-03-11 18:23:24[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석사학위 논문이 표절이라는 조사 결과에 대해 의혹을 제기한 측이 이의신청을 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논문 표절은 사실로 결론 날 예정이다. 숙명민주동문회는 25일 "김 여사의 학위논문 표절 조사 결과에 대해 이의신청을 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이를 학교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김 여사의 표절 의혹을 제보한 숙명민주동문회가 이의신청 없이 조사 결과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한 것이다. 당사자와 제보자의 이의신청이 없으면 김 여사 논문을 표절로 본 숙명여대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연구윤리위) 조사 결과는 확정된다. 앞서 김 여사는 마감 기한인 지난 12일까지 연구윤리위의 학위논문 표절 조사 결과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숙명여대 측은 김 여사의 교육대학원 석사학위 논문('파울 클레의 회화의 특성에 관한 연구')을 놓고 표절 논란이 일자, 숙명민주동문회 등의 제보를 받아 2022년부터 관련 조사에 착수하고 잠정적으로 표절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학교 측은 조만간 연구윤리위 회의를 열어 조사 결과를 최종적으로 확정하고 제재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2025-02-25 16:4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