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글로벌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설화수만의 가치가 담긴 품격 높은 지함보 포장 서비스가 포함된 선물 세트를 제안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가정의 달 선물 세트는 '설레는 설화수'라는 메시지와 함께 더욱 고급스럽고 다양하게 구성했다. 기존 세트에 더해 새로운 구성으로 꾸려진 기획 세트까지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설화수를 대표하는 윤조에센스와 자음생크림 리치의 기획 세트가 가장 눈길을 끈다. 먼저 '윤조에센스 기획 세트'는 윤조에센스 본품에 자음생크림 리치, 순행클렌징폼, 윤조에센스 견본까지 함께 구성해 클렌징부터 안티에이징 케어까지 가능하다. '자음생크림 리치 기획 세트'는 자음생크림 리치 본품에 자음생캡슐세럼, 윤조에센스, 순행클렌징폼까지 3종의 견본이 함께 들어 있다. '설화수 탄력 3종 세트' 또한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제품으로 손꼽힌다. 다양한 연령대에 사용할 수 있는 대표 스테디셀러인 설화수 자음수EX, 자음유액EX, 탄력크림EX는 맑고 탄탄하게 빛나는 피부를 선사한다. 설화수 가정의 달 기획 세트는 네이버 공식 브랜드몰 기획전을 통해 오는 8일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설화수 입점 플랫폼에서는 12일까지 기획전이 운영된다. 백화점 설화수 매장에서는 지함보 서비스 등을 통해 정성과 품격을 담은 선물 포장이 가능하며 사은품도 제공한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5-05-02 09:09:44【파이낸셜뉴스 영암=황태종 기자】HD현대1%나눔재단과 HD현대삼호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목포와 영암지역 아동센터에 '어린이날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취약계층 아동들의 행복한 성장과 건강한 미래를 응원했다. HD현대삼호는 30일 영암 나불도에서 회사 관계자와 목포시청, 영암군청 등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날 선물세트 후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목포와 영암지역의 지역아동센터 53개소를 이용하는 아동 1300여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에는 약 26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해당 기금은 HD현대1%나눔재단의 '해피서포터즈' 프로그램을 통해 마련됐다. HD현대삼호는 HD현대1%나눔재단과 함께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과 재난 구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지역 사회복지시설인 경애원의 시설 보수 사업,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행복한끼(무료급식) 사업, 계절별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HD현대삼호 배재석 상무는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5-04-30 15:46:33[파이낸셜뉴스] BYC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선물용 여성 란제리 세트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BYC 화이트데이 란제리 세트(사진)는 세련된 디자인의 브라와 팬티로 구성한 제품이다. 브라는 부드러운 파워넷 소재로 가슴을 편안하게 감싸주고, 하이플렉스 와이어를 사용해 실루엣을 살려준다. 또한 섬세하고 고급스러운 레이스로 페미닌 느낌을 연출하고, 함께 입을 수 있는 팬티와 함께 세트로 작용할 수 있다. 봄 시즌에 맞춰 화사한 느낌의 레몬, 레드 두 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화이트데이 란제리 세트는 전국 BYC 오프라인 매장 및 자사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BYC 관계자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실용적이면서 만족도 높은 선물용 란제리 세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5-03-12 09:07:18[파이낸셜뉴스] BYC가 러블리한 스타일에 실용적인 선물용 '잠옷세트'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 '잠옷세트'는 졸업, 입학시즌에 아이들이 편하고 따뜻한 잠자리를 제공해주는 실용성을 강조했다. '면기모 잠옷세트'는 깔끔하고 산뜻한 고방 체크 패턴에 귀여운 곰돌이 와펜으로 포인트를 준 제품이다. 순면으로 흡습성과 통기성이 뛰어나 쾌적하고 입을 수 있다. 제품 색상은 베이지와 라이트네이비 두 가지다. '엠보밍크 잠옷세트'는 러블리한 컬러와 올록볼록 엠보밍크 원단으로 귀여우면서도 포근한 느낌이 드는 제품으로 은은하고 사랑스러운 파스텔톤 컬러를 채택했다. 부드러운 감촉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양면 잠옷세트'는 따뜻하고 두툼한 촉감과 푹신한 엠보 처리로 포근한 느낌으로 착용감이 뛰어나다. 심플하고 모던한 컬러와 클래시컬한 디자인으로 누구나 무난하게 착용할 수 있고, 사이드 포켓을 추가해 실용적이다. '극세사 잠옷세트'는 부드럽고 도톰한 극세사 원단으로 제작해 감촉이 부드럽고, 도트패턴과 귀여운 강아지 나염이 어우러져 사랑스럽고 포근한 느낌이 든다. BYC 잠옷세트 신제품은 BYC직영점과 자사몰을 포함해 모든 BYC 온·오프라인 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 BYC 관계자는 " 졸업을 앞둔 아이들에게 선물로 적합한 잠옷세트를 선보였다"며 "아이들의 편안한 잠자리와 실내 생활을 위해 실용적이고 특별한 선물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5-02-13 08:43:37[파이낸셜뉴스] 고물가가 지속되면서 올해 대형마트의 설 선물세트는 5만원 이하의 가성비 상품 매출이 늘어났다. 일부 마트에서는 1만원 미만의 극가성비 제품 매출이 전년대비 크게 신장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5만원 미만의 설 선물세트 매출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 롯데마트는 5만원 미만 선물세트의 매출이 전체 매출 실적을 견인했다. 5만원 이상 선물세트는 전년과 동일한 수준이었으나 5만원 미만 상품이 전년대비 약 10%가량 증가하면서 선물세트의 전체 매출이 5% 올랐다. 이마트에서는 5만원 미만 선물세트 매출은 작년 설 대비 약 2%로 소폭 신장했으나, 1만원 미만의 극가성비 선물세트 매출이 크게 늘어 고물가의 여파를 짐작케 했다. 1만원 미만 세트 매출은 전년 대비 무려 20%가량 신장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부담없는 가격대의 가벼운 선물을 선호하는 경향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홈플러스에서 선물세트를 구매한 고객은 절반 이상이 4만원 미만 제품을 산 것으로 파악됐다. 4만원 미만 선물세트는 매출 비중이 64%에 달했다. 특히 지난해보다 가격을 낮춘 제품이 불티나게 팔렸다. 사과의 경우 지난해보다 작황이 좋아 가격대를 낮춘 선물세트가 많이 출시됐다. 이마트에선 지난해 설보다 행사 가격을 17% 낮춰 '유명산지 사과'를 4만9800원에 준비했으며 매출신장률이 70%를 기록했다. 롯데마트 또한 사과 선물세트의 판매가격을 10%가량 낮추면서 매출이 50%가량 늘어났다. 홈플러스는 고환율로 가격이 불안정한 수입과일을 조금 더 저렴한 산지의 과일로 바꾸고, 국내산 과일 세트를 확대하며 가격대를 낮췄다. 제주 천혜향 세트는 2만원대에 샤인머스캣·망고 세트는 4만원대로 구성했고, 만감류와 샤인머스캣 선물세트 매출 신장률은 배 선물세트 매출 신장률 대비 35%p 높았다. 이외에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김 선물세트, 가성비 있는 건강식품이 많이 팔렸다. 이마트에서는 임자도명품갯벌김세트(4만4800원) 매출이 전년대비 16% 신장했다. 홈플러스에서는 김 선물세트를 1만원 이하부터 제공하면서 기존 인기 품목인 굴비 선물세트의 매출 신장률을 꺾었다. 김 선물세트의 매출 신장률은 굴비와 비교해 19%p 높았다. 가성비를 따지면서 건강식을 선호하는 트렌드로 인해 이마트에선 4만원대의 '정관장 홍삼진본' 제품이 약 13% 신장했으며, 롯데마트에서는 2만원대에 판매한 '매일견과 하루한줌 80봉'이 지난해 설 대비 25% 가량 매출이 늘었다. yesyj@fnnews.com 노유정 기자
2025-02-04 16:00:25백화점 업계가 친환경 포장재를 적용한 설 선물세트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 과대포장으로 비판을 받던 과거와 달리 재활용 가능한 보랭 가방과, 재활용 원단을 사용한 보랭백 등으로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로 4년째를 맞은 '보랭 가방' 회수 이벤트는 롯데백화점에서 업계 최초로 선보인 친환경 프로그램이다. 보랭 가방은 분리수거가 불가하고 부피가 커서 처분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롯데백화점은 고객 불편 해소와 친환경 자원순환을 위해 지난 2022년 추석부터 보랭 가방 회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회수 보랭 가방 수는 매 명절마다 10% 이상 증가했으며, 지난해 추석까지 총 5번의 명절 기간동안 약 6만6000개의 보랭 가방이 회수됐다. 이번 설에도 롯데백화점은 1월 30일부터 2월 23일까지 전점에서 '보랭 가방 회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가까운 롯데백화점 내 사은행사장에 보랭백을 반납하면 1개당 엘포인트 3000점을 적립해준다. 회수된 보랭 가방은 롯데백화점에서 업사이클링해 새로운 굿즈가 된다. 실제 롯데백화점은 회수한 보랭 가방을 실용적인 상품으로 제작해 업사이클 굿즈를 지난해말 약 40만명이 다녀갔던 롯데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판매한 바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2022년 추석 강남점과 대전 A&S점에서 선보인 종이로 만든 과일 바구니를 올 설에는 전 점포로 확대했다. 기존 과일 바구니는 라탄으로 만들어 재활용이 어려웠던 점을 착안해 종이와 마 소재로 제작했다. 사과·배 등 과일 선물세트와 와인을 담는 종이 패키지도 지난 2021년 추석부터 무(無)코팅 재생 용지에 콩기름 인쇄로 종이 박스를 제작해 화학 원료 사용을 줄여나가고 있다. 아울러 신세계가 도입한 친환경 보랭백은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원단인 R-PET와 폐의류, 종이 보드 등으로 제작한 것이다. 현대백화점도 지난 추석에 이어 올 설 명절 과일 선물세트에 포장재를 종이로 바꾼 '친환경 페이퍼 패키지'를 확대 운영 중이다. 친환경 페이퍼 패키지는 상품을 움직이지 않게 고정하는 기존의 플라스틱 완충재를 종이 완충재로 대체한 것이다. 종이 포장재를 활용한 현대백화점 친환경 과일 선물 세트는 소비자 반응도 좋은 만큼 이를 활용한 친환경 패키지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업계 관계자는 "친환경 포장재와 보랭백 재활용 등으로 자원 선순환과 환경보호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다"며 "향후에도 ESG 경영 차원에서 친환경 및 상생경영 활동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5-01-23 18:47:03[파이낸셜뉴스] 백화점 업계가 친환경 포장재를 적용한 설 선물세트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 과대포장으로 비판을 받던 과거와 달리 재활용 가능한 보냉 가방과, 재활용 원단을 사용한 보랭백 등으로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로 4년째를 맞은 '보랭 가방' 회수 이벤트는 롯데백화점에서 업계 최초로 선보인 친환경 프로그램이다. 보랭 가방은 분리수거가 불가하고 부피가 커서 처분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롯데백화점은 고객 불편 해소와 친환경 자원순환을 위해 지난 2022년 추석부터 보랭 가방 회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회수 보랭 가방 수는 매 명절마다 10% 이상 증가했으며, 지난해 추석까지 총 5번의 명절 기간동안 약 6만6000개의 보랭 가방이 회수됐다. 이번 설에도 롯데백화점은 1월 30일부터 2월 23일까지 전점에서 '보랭 가방 회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가까운 롯데백화점 내 사은행사장에 보랭백을 반납하면 1개당 엘포인트 3000점을 적립해준다. 회수된 보랭 가방은 롯데백화점에서 업사이클링해 새로운 굿즈가 된다. 실제 롯데백화점은 회수한 보랭 가방을 실용적인 상품으로 제작해 업사이클 굿즈를 지난해말 약 40만명이 다녀갔던 롯데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판매한 바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2022년 추석 강남점과 대전 A&S점에서 선보인 종이로 만든 과일 바구니를 올 설에는 전 점포로 확대했다. 기존 과일 바구니는 라탄으로 만들어 재활용이 어려웠던 점을 착안해 종이와 마 소재로 제작했다. 사과·배 등 과일 선물세트와 와인을 담는 종이 패키지도 지난 2021년 추석부터 무(無)코팅 재생 용지에 콩기름 인쇄로 종이 박스를 제작해 화학 원료 사용을 줄여나가고 있다. 아울러 신세계가 도입한 친환경 보랭백은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원단인 R-PET와 폐의류, 종이 보드 등으로 제작한 것이다. 현대백화점도 지난 추석에 이어 올 설 명절 과일 선물세트에 포장재를 종이로 바꾼 '친환경 페이퍼 패키지'를 확대 운영 중이다. 친환경 페이퍼 패키지는 상품을 움직이지 않게 고정하는 기존의 플라스틱 완충재를 종이 완충재로 대체한 것이다. 종이 포장재를 활용한 현대백화점 친환경 과일 선물 세트는 소비자 반응도 좋은 만큼 이를 활용한 친환경 패키지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업계 관계자는 "친환경 포장재와 보랭백 재활용 등으로 자원 선순환과 환경보호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다"며 "향후에도 ESG 경영 차원에서 친환경 및 상생경영 활동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5-01-23 14:58:09[파이낸셜뉴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설을 앞두고 '카카오쇼핑라이브'를 통해 최대 2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카쇼라는 오는 23일 오후 7시부터 80분간 진행된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업한 설 선물세트 등 뚜레쥬르의 인기 제품 20종을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 쇼핑 라이브가 끝난 후에도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최대 17%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5 설 선물세트인 '사계 카스텔라'는 25%, '도라야끼 양갱 전통 세트'는 20% 등 선착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설날을 맞아 소비자들이 뚜레쥬르의 케이크와 선물세트 등을 합리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카쇼라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뚜레쥬르가 엄선한 제품과 함께 특별한 명절 선물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5-01-22 14:22:20[파이낸셜뉴스] 백화점들이 설 선물세트로 내놓은 다양하고 이색적인 디저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추석 수요에 힘입어 올해 설에는 품목도 한층 다양해졌다. 19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추석 기간 디저트 선물 세트 매출은 2023년 대비 약 60% 늘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올 설에도 지난해 설 대비 두 배에 달하는 매출 신장세를 기록 중"이라며 "디저트 선호가 높은 MZ 세대는 물론 중장년층까지 폭발적인 수요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설 선물 세트를 위해 전 세계에서 디저트를 취급하는 유명 매장과 협업해 상품화하고 작년 대비 품목도 10%가량 확대했다. 판매 제품은 콘디토리오븐의 '더블 까눌레 선물박스', 위고에빅토르의 '휘낭시에 세트, '니시무라버터샌드 3종', 감선옥의 '곶감단지', 교동한과의 '당초 세트' 등으로 유럽, 일본, K-디저트 중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최형모 롯데백화점 푸드부문장은 "합리적인 가격에 전 세계의 프리미엄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어 앞으로도 명절 디저트 선물 수요는 더 커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계 속 인기 디저트를 지속 발굴하고 선물 상품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갤러리아백화점도 '골든피스 사슴 약과세트', '연리희재 개성주악 세트', '메종 사우스케이프 감태 카라멜 샌드 쿠키·싱글 오리진 파우더 커피세트' 등 다양한 설 디저트 선물세트를 내놨다. 지역 맛집과의 상생을 위해 전국 각지의 유명한 맛집 디저트도 준비했다. 주요 상품으로는 하레하레 대전 쌀샌드유, 천안 할머니학화 호도과자 육포세트, 원조공주떡집 밤밤수제양갱 등이 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보기에도 예쁘고 맛있는 K-디저트라면 센스 있는 설 선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트렌디한 이색 식음료(F&B)를 찾아 다채롭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5-01-19 14:36:43[파이낸셜뉴스] 신세계백화점이 명절 연휴를 일주일 앞두고 간편하게 들고 갈 수 있는 소포장 '이지픽업' 선물세트를 확대해 선보인다. 소포장으로 가격 부담을 줄이고 실용성을 높인 선물세트다. 대표 상품으로는 샤인머스캣, 한라봉, 애플망고로 구성된 '햄퍼 A세트'와 사과, 배, 애플망고, 레드향, 샤인머스캣으로 구성된 '햄퍼 B세트', 등심로스와 정육불고기, 정육국거리로 구성된 '신세계 암소한우 행복 세트' 등이 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5-01-19 14:2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