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치열한 청약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 서울 분양시장에서, 청약 통장 없이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아파트,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선착순 분양으로 이뤄지고 있는 만큼 만 19세 이상의 국민이라면, 누구나 서울 신규 분양 아파트를 매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기 때문이다.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15층, 12개 동, 전용면적 49~84㎡, 총 827세대 중 409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현재 적은 물량이 남아 있는 만큼 서울에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입주는 2025년 6월 예정이다.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우수한 미래가치를 갖춰 추후 시세차익도 기대할 만하다. 단지에서 이용 가능한 서울 지하철 3호선 홍제역에서 세정거장이면 GTX-A노선이 지나는 연신내역으로 도달 가능해 노선 이용이 가능하다. GTX-A노선이 개통되면 파주~서울역 구간을 지나는 지역들의 교통망은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해당 노선을 통하면 파주에서 서울까지는 약 20분대로 주파 할 수 있을 전망이며, 연신내역에서 서울역까지 단 4분, 강남권까지는 1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교통망도 훌륭하다. 홍은·홍제램프와 근접해 내부순환로 이용 시 서울 서남부와 동부로 이동이 용이하며, 통일로를 통하면 서울역을 비롯해 시청 등 도심으로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을 통해 종로, 광화문, 시청 등 주 도심지까지 10분대, 압구정 신사 등 강남권까지는 20분대로 이동,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도 수월할 전망이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홍은초등학교, 인왕중학교 등 교육기관과 포방터 시장이 도보권에 자리해 있으며, 인왕시장과 NC백화점, 이마트, CGV 등은 차량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서대문 세무서, 홍제동 우체국, 홍제1동주민센터, 홍제파출소 등 공공·행정기관 이용도 수월하다.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가 갖춘 자연환경도 입주민들의 삶의 만족도에 기여할 전망이다. 뒤로 북한산, 앞으로 인왕산, 서쪽으로는 안산과 백련산을 품고 있는 '쿼드러플' 산세권 입지다. 또한, 지근 거리에 자리한 홍제천을 따라 조성된 홍제천 자전거 도로와 산책길을 따라 난지한강공원, 망원강공원을 이용 가능하다.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이러한 자연 여건을 집 안에서 누릴 수 있는 상품성을 갖춰 눈길을 끈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에 맞게 판상형, 타워형 평면으로 설계해 우수한 채광 및 통풍성을 갖췄으며, 전용면적 84㎡ 이상부터는 드레스룸 공간을 넉넉히 설계해 우수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또, 전용면적 84㎡ 미만 상품에는 개방형 발코니(일부 세대 제외)를 적용해, 쾌적함을 더했다. 또한, 단지는 테라스가 포함된 평면도 별도로 공급해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전용 T84㎡A·B·C·D 등이 테라스 하우스로 공급돼, 단지의 쿼드러플 산세권의 매력을 테라스 만끽할 수 있게 했다. 또, 커뮤니티 시설로는 G·X룸,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작은 도서관, 골프연습장과 더불어 다목적실을 설계해 주민들의 생활을 다채롭게 할 전망이다. 선착순 계약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에 마련된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2024-09-10 10:24:40‘광주 상무 퍼스티넘 스위첸’이 일부 잔여세대에 대해 동호지정 선착순 분양을 진행중이다. ‘광주 상무 퍼스티넘 스위첸’의 선착순 분양은 계약자들을 위한 혜택을 대폭 늘린 것이 특징이다. 먼저 계약 안심보장제가 적용돼 향후 분양 조건이 변경되더라도 계약자들은 같은 조건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아울러,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를 적용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대폭 낮췄다. 또한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한 점도 체크포인트다. 분양은 만 19세 이상 성년자면 청약통장, 주택소유, 재당첨제한 기간 여부 등에 관계없이 가능하다. 준비서류는 주민등록표등본, 인감증명서(인감도장) 또는 본인서명 사실 확인서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분양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광주 상무 퍼스티넘 스위첸’은 광주의 행정∙업무∙문화 중심지인 상무지구 내 메인 입지로 꼽히는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일원(옛 이마트 상무점 소재지)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 2개동 규모의 주상복합으로, 전용면적 84~140㎡의 아파트 226세대와 지상 1~2층에 조성되는 73실 규모의 상업시설로 이뤄져 있다. 단지는 광주 최고수준의 생활 인프라로 꼽히는 상무지구 내에서도 주요 메인 인프라를 단지 앞에서 가까이 누릴 수 있고, 다양한 편의시설을 도보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입지가 강점이다. 광주 최초 창고형 할인매장인 롯데마트맥스가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고, 상무병원 및 광주한국병원 등 대형병원이 인접해 있다. 아울러, 광주를 대표하는 학원가로 손꼽히는 치평동 학원가가 도보권에 있고, 유촌초, 동명중, 상무고 등이 가깝다. 운천로 ∙ 상무대로 및 광주제2순환도로 등을 통해 수완지구 및 첨단 1∙2지구, 북구 및 동∙남구 등 광주 전역 및 인접지역을 쉽게 오갈 수 있다. 1호선 운천역 및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이 지근거리에 있는 데다, 오는 2026년 개통될 계획인 시청역(예정)이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교통여건 개선은 물론 미래가치 기대감 또한 큰 상황이다. 산책로 및 잔디공원, 문화센터, 공연장 등이 들어선 약 6만2000여 평 규모의 5.18기념공원이 단지 맞은편에 위치해 대형공원을 내 집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다. 이밖에, 단지 북측으로 광주천이 흐르고 있으며 평화공원 및 운천호수공원 등도 가까워 도심 속에서 쾌적한 주거환경이 구현된다는 점도 체크 포인트다. ‘광주 상무 퍼스티넘 스위첸’은 광주 첫 스위첸 브랜드 단지에 걸맞은 차별화된 상품성도 갖추게 된다. 남향위주 단지배치와 전 세대 4Bay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극대화했고, KCC건설만의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을 통해 가시성과 시인성을 높였다. 또한 유리난간대 조망형 발코니 창호 설계로 5.18기념공원 및 상무지구의 파노라마 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광주 상무 퍼스티넘 스위첸’의 견본주택은 광주 북구 중흥동 일원에 위치해 있고, 입주는 2025년 2월로 예정돼 있다.
2024-09-06 17:43:21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이 9월 7일(토) 오전 11시에 선착순 동•호수지정 계약에 돌입한다. 구매 부담을 낮추는 계약자 혜택에 경강선 곤지암역을 통한 판교, 강남 접근성 및 브랜드 파워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을 갖춰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은 9월 7일(토) 오전 11시 경기도 광주시 역동(경강선 경기광주역 1번 출구 방향 경안중학교 인근)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은 거주 지역에 상관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통장 없이 원하는 잔여세대의 동∙호수를 계약할 수 있다. 특히,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은 계약금 5%에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혜택을 더해 구매 부담을 크게 낮춰 실수요, 투자자 모두의 주목을 끌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청약 자격이 없었던 타 지역 투자자들의 계약 문의가 꾸준하며, 우수한 입지 및 상품성이 입소문을 타 지역 내에서 갈아타기를 생각하는 고객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신대리(신대1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공동주택 사업)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2층, 아파트 10개동, 전용면적 84㎡, 139㎡ 총 635가구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7년 5월 예정이다. 곤지암역에서 경강선 이용시 판교역까지 환승 없이 20분대에 도달 가능하며,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하면 강남역까지도 40분대에 닿을 수 있다. 곤지암역에는 삼성역, 강남역을 잇는 GTX-D 노선 정차도 계획되어 있다. 이번 이후 곤지암역 일대 총 3600여 가구 주거타운 조성도 본격화 된다. 또한 전세대 남향 위주 배치에 다양한 테마정원이 들어서며, 조경 면적 비율은 34%로 높였다. 단지 산책로도 약 900m에 달한다. 세대 당 약 1.5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했고, 각 동 지하 1층에는 입주민 전용 세대창고도 전세대 제공한다. 저층(1~3층) 세대를 배려한 특화설계로는 스마트 윈도우 시스템(월패드 및 리모컨을 통해 거실창호 투명도 조절 가능)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2024-09-06 15:06:10[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은 오는 7일부터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 조감도)' 일부 잔여 가구에 대한 선착순 분양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선착순 공급은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단지는 용인시 처인구 남동에 위치해 있다. 초대형 규모로 조성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수혜 단지로 꼽히고 있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는 총 3724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1단지 14개동, 1681가구가 먼저 분양에 들어갔다. 전매는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 지나면 가능하며, 거주 의무기간 적용도 받지 않는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4-09-06 09:57:27[파이낸셜뉴스] '업비트 D 컨퍼런스(UDC) 2024'가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2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국내 코인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고 있는 두나무는 UD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업비트 D 컨퍼런스(Upbit D Conference)’의 오프라인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오는 11월 14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개최되는 UDC 2024는 두나무가 블록체인 생태계 육성에 기여하고자 시작한 국내 대표 블록체인 컨퍼런스다. 올해 7회째를 맞는 UDC 2024의 주제는 ‘블록체인: 현실을 변화시키는 힘(Blockchain: Powering Real World Change)’이다. 실물연계자산(Real World Asset, RWA)의 활성화, 세계시장에서의 비트코인·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등 블록체인이 창출한 현실의 변화를 트렌드, 금융, 정책, 기술, 문화 등 다각도로 조명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연사 라인업에는 △블록체인 분야의 대가인 전(前) 코인데스크 컨센서스 의장 마이클 케이시 △ 대표적인 명품 기업인 LVMH(루이비통 모에헤네시) 사샤 로월드 경영 고문 △유명 대체불가토큰(NFT) 마켓플레이스인 매직 에덴의 매트 제닉스 창립 이사 등 블록체인 업계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리더들이 대거 참여한다. 두나무는 행사 전까지 순차적으로 연사진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블록체인 전문가들과 생생한 교류 현장을 느낄 수 있는 오프라인 티켓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는 10월 15일 오후 6시까지 UDC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한정으로 판매하며, 가격은 30만원이다. 오프라인 티켓 구매자에게는 UDC 2024 하루 동안 펼쳐지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원데이패스’ 혜택이 주어진다. 오프라인 티켓 혜택으로는 △UDC 2024 입장권 △ 현장 특별 전시, NFT 갤러리 등 특별 프로그램 참석권 △ 블록체인 이벤트 및 럭키드로우 참여권 △UDC 2024 한정판 NFT △ 굿즈 및 기념품 △점심 및 다과 △셔틀버스 등이 제공된다. 온라인 티켓 등록은 UDC 공식 홈페이지에서 10월 15일(화) 오후 6시부터 '무료'로 가능하다. 온라인 등록자는 오프닝 스테이지와 키노트 세션을 공간의 제약 없이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으며, 연사에게 질문할 기회, 온라인 실시간 이벤트 참여권 등이 혜택으로 주어진다. 한편, 두나무는 2018년부터 행사 스폰서십 없이 UDC를 매년 진행해왔다. 상업적인 목적에서 벗어나 블록체인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데 주력하기 위해서다. 그 일환으로 대중을 위한 UDC 블록체인 무료 강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왔다. 올해는 블록체인 꿈나무 청년 양성을 위한 보안 인재 멘토링 세션을 진행하고, UDC 티켓 수익금 일부를 블록체인 분야 청년 장학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24-09-02 15:53:40현대건설은 대전 도안신도시에 짓는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에 대한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1일 밝혔다. 단지는 앞서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올해 대전에서 처음으로 전 주택형 모집 가구 수를 채웠다. 최고 당첨 가점은 74점(1단지, 전용면적 84㎡A·B타입)에 달했다. 회사측은 정당 계약을 앞두고 계약 조건을 완화하면서 계약 관련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계약금은 5%로 수분양자의 경우 전용면적 84㎡ 기준 약 3000만원대의 계약금을 납부하면 입주 시까지 추가 비용 부담 없이 내 집 마련에 나설 수 있다. 단지는 대전 도시철도 1호선 구암역, 유성온천역이 가깝고 도안대로와 유성대로가 인접해 있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반경 400m 내 복용초교가 위치해 있다. 도보권에는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예정)이 위치해 다양한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김서연 기자
2024-09-01 19:05:49[파이낸셜뉴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22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SSG닷컴 자체 라이브커머스 채널 ‘쓱라이브(SSG.LIVE)’에서 최대 65% 객실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21일 반얀트리 서울에 따르면 이번 라이브 방송은 반얀그룹 브랜드의 창립30주년을 기념해 공시가 기준 최대 65%의 객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반얀룸 기준 선착순 30명 대상 30만원대에 판매하며, 쓱라이브 전용 특전까지 알찬 구성으로 준비했다. 방송을 통해 판매되는 객실 타입은 자연친화적인 분위기의 반얀룸부터 릴랙세이션 풀이 마련된 프리미어 풀 스위트 객실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쓱라이브 구매 고객 대상 전용 특전으로는 선착순 50명 한정 남산뷰 업그레이드 무료 제공, 남산뷰 업그레이드 50% 할인,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특별 할인 혜택, 새턴버드 콜드브루 커피 제공 등 각종 혜택을 포함한다. 이번 방송은 2024년 8월 22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투숙 기간은 2024년 8월 26일부터 12월 20일까지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4-08-21 11:06:08【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수원도시재단은 오는 23일까지 '2024년 수원시 소상공인 교육·컨설팅'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맞춤형 교육과 1:1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예비 및 신규 창업 소상공인을 위한 준비교육과정으로, 창업아이템 선정, 상권 분석, 마케팅, 세법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이 마련돼 있다. 또 기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는 성장교육과정인 시장 트렌드 분석, 마케팅 역량 강화, 상품 기획, 스마트플레이스 활용 등 심화 교육을 진행한다. 각 과정은 온라인 20시간과 오프라인 10시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30시간의 교육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전문가가 소상공인 사업장을 방문하여 문제점을 진단하고, 상권 분석 및 매출 증대 전략을 제시하는 전문가 1:1 컨설팅도 제공한다. 컨설팅은 선정된 10개 업체와 일정을 협의하여 진행하며 전문가가 직접 방문한다. 이번 사업은 선착순 마감으로 진행되며,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관심 있는 소상공인들은 빠르게 신청해야 한다. 신청은 수원도시재단 홈페이지 또는 지정된 기관을 통해 가능하며, 세부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의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영인 이사장은 "이번 교육·컨설팅 지원사업이 소상공인들이 단기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장기적으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8-19 14:11:26[파이낸셜뉴스]신한은행은 60세 이상 시니어 고객에게 교통지원금 총 5만원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신한 60+ 교통지원금 사업 시즌2’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신한 60+ 교통지원금 사업’은 신한은행이 지난 5월 민생금융지원 자율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처음 추진한 사업이다. 선착순으로 신청한 고객 6만명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하면서 큰 호응에 힘입어 더 많은 시니어 고객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시즌2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신한 60+ 교통지원금 사업 시즌2’는 이미 진행 중인 ‘신한 60+ 교통지원금 사업’과 마찬가지로 196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모든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고객들 중 신한카드 결제계좌를 신한은행으로 등록한 고객 선착순 4만명에 대해 매월 1만원씩 최대 5만원을 제공한다. 시니어 고객 총 10만명이 교통지원금 혜택을 받게 된다. 지원금은 신한은행 영업점 또는 ‘신한 SOL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교통지원금을 신청하고 대중교통, 코레일, 하이패스, 주유 등 교통 관련 비용 1회 이상 포함 매월 1만원 이상 사용하면 익월 7일 결제계좌로 캐시백 입금된다. 신한카드 결제계좌가 타행인 경우 지원금 신청과 함께 결제계좌를 변경할 수 있다. 지원금 신청기간은 오는 9월 20일까지며 지급 기간은 내년 2월까지다. 지난 5월에 먼저 진행한 ‘신한 60+ 교통지원금 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고객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60+ 교통지원금 사업 시즌2’를 통해 더 많은 시니어 고객들에게 혜택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생금융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진정성 있는 상생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4-08-16 18:03:47【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소형 태양광으로 전기료 아끼세요." 광주광역시가 공동주택 발코니나 경비실 옥상에 소형 태양광을 설치하는 '공동주택 햇빛발전소 보급 지원사업'에 참여할 300세대를 모집한다. 11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공동주택 발코니와 경비실 옥상에서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소형(435W) 태양광발전시스템의 설치 보조금을 지원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기여하고 가정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것이다. 앞서 광주시는 지난 2015년부터 2023년까지 총 4767세대, 29억원을 지원해 온실가스 배출 저감과 냉·난방비 절감 효과 등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효과를 얻고 있다. 특히 소형 태양광발전시스템은 냉장고 900리터 용량 1대가 소비(약 46kwh/월)하는 전기를 생산, 월 약 8140원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광주시는 올해도 시비 2억원을 투입해 소형(435W)태양광 설치를 희망하는 약 300세대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소형(435W) 태양광발전시스템 설치비는 총 90만원으로, 광주시는 63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신청가구는 27만원을 부담하면 된다. 공동주택 단지 내 다수 세대가 참여하면 세대당 최대 10만원까지 추가 혜택(인센티브)을 준다. 신청 자격은 건축법상 지역 공동주택으로 발코니나 경비실 옥상에 소형 태양광을 설치할 수 있는 장소를 보유하고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관리사무소 등 관리주체의 설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참여 신청은 광주시가 선정한 전문 참여(시공)업체 보급제품 등을 확인 후 업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2024년 공동주택 햇빛발전소 보급 지원사업 참여 세대 모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빛고을콜센터로 문의하거나 기후대기정책과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4-08-11 10:2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