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이 2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대한상공회의소 제25대 임시의원총회'에서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4-03-21 14:39:39【 인천=한갑수 기자】 인하대학교는 최근 이한호 정보통신공학과 교수(사진)가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의 회로 및 시스템학회(CASS) 부회장으로 선출됐다고 9일 밝혔다. IEEE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권위 있는 전기·전자·컴퓨터·통신 분야 학회다. 160여개국에서 45만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kapsoo@fnnews.com
2024-01-09 17:58:06【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하대학교는 최근 이한호 정보통신공학과 교수( 사진)가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의 회로 및 시스템학회(CASS) 부회장으로 선출됐다고 9일 밝혔다. IEEE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권위 있는 전기·전자·컴퓨터·통신 분야 학회다. 160여개국에서 45만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IEEE에 속한 학회 중 하나인 CASS는 회로·시스템 및 인공지능 반도체 분야 등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학회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1-09 09:20:50【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수면센터장 홍승철 교수(정신겅강의학과)가 최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제4차 아시아수면학회 국제학술대회 'ASSM(Asian Society of Sleep Medicine) 2023'에서 차기 부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0일 밝혔다. 임기는 2년으로 홍승철 교수는 앞으로 2025년 까지 아시아수면학회 부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아시아수면학회(ASSM)는 지난 2015년 한국, 중국, 일본, 인도, 태국 등 아시아 16개국 대표들이 모여 창립했으며, 아시아 수면환경 개선 및 수면장애 치료 향상을 목적으로 공동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해 결성된 연합학술단체이다. 홍승철 교수는 수면의학분야 권위자로 현재 한국수면학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아시아기면병·과수면증학회 초대회장 및 세계수면학회(WASM2015)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아시아수면학회 사무총장을 역임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수면의학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3-12-20 10:52:09[파이낸셜뉴스] 박창숙 창우섬유 대표이사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수석부회장으로 선출됐다. 18일 여경협은 서울 강남구 여경협 본회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박 대표이사를 여경협 신임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했다. 박 수석부회장은 원단 제조업체인 창우섬유 대표이사로 국내 편직업계 최초의 여성 CEO이다. 2014년 여경협에 입회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여경협 경기북부지회 제2대 지회장을 역임했다. 박 부회장은 △협회 회원 확대 △여성기업 글로벌 판로 개척 △여성기업 역량강화 및 우수 인재 확보 △전국 18개 지회 화합 도모 △여성기업 대내외 네트워크 강화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여경협은 협회 정관에 따라 이번에 선출된 박 부회장을 내년 2월 정기총회에서 수석부회장으로 승인하고, 내년 연말 개최되는 임시총회에서 단수로 추천, 협회장으로 추대할 예정이다. 여경협은 1999년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설립한 국내 유일의 법정 여성경제단체로 314만 여성기업을 대변해 여성경제인의 이익 증진과 여성기업 활동 촉진을 위해 △여성기업 판로지원 △여성경제인 역량강화 △정책건의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3-12-18 15:17:40【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하대학교는 유창경 항공우주공학과 교수(항공우주산학융합원 원장)가 최근 한국항공우주학회 수석부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항공우주학회는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권위 있는 항공우주 분야 대표학회다. 항공우주 학문의 발전과 기술 향상을 통한 국가 산업 발전 기여를 목표로 설립됐다. 항공우주 분야의 학술자료 조사·연구, 학술발표회·강연회·강습회의 개최, 회지·논문집·전문도서 간행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유 교수는 2024년 수석부회장 역할을 수행한 뒤 2025년 1년 동안 회장직을 맡게 된다. 유 교수는 2017년 인천에 문을 연 항공우주산학융합원 원장으로 활동하면서 기업 지원, 인재 양성 등 지역 항공우주산업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유 교수가 수석부회장으로 선출된 한국항공우주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선 이승수 인하대학교 항공우주공학과 교수도 학회 내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꼽히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공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3-11-22 10:47:28김병진 한국국제물류협회 명예회장(사진)이 지난 6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2023국제물류협회(FIATA) 세계총회'에서 부회장에 선출돼 대한민국 위상을 드높였다. FIATA 세계총회는 물류분야 정책과 제도 개선, 국제협력 등을 위해 1925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 국제물류분야 행사다. 세계에서 12명을 선출하는 FIATA 부회장의 경우 물류분야에서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에 버금가는 위상을 차지하는 자리로 알려져 있다. 이번 총회에 앞서 지난해 부산에서 개최된 '2022 FIATA 세계 총회'는 코로나19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어려운 여건 속에도 각국의 물류협회 관계자를 비롯한 세계적 물류기업의 최고경영자(CEO), 임직원, 물류분야 전문가 등 세계 81개국 3300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해 명실상부한 '세계물류올림픽'이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김 명예회장은 '2022 국제물류협회 부산 세계총회' 조직위원장을 맡아 성공적으로 행사를 이끌었다. 이 때문에 국제 물류업계에서도 현장 경험과 리더십, 국제적인 시각을 두루 갖춰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인물로 평가하고 있다.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는 지난 2017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2017 FIATA 세계총회'에 참석해 벨기에 브뤼셀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등 세계 유수 도시와 치열한 경쟁 끝에 2020년 FIATA 세계총회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지만 코로나19로 2년 연기돼 지난해 부산 벡스코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에 브뤼셀에서 열린 2023 FIATA 세계총회 역시 당초 2021년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연기돼 부산총회에 이어 올해 열리게 됐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3-10-09 18:46:02[파이낸셜뉴스 김포=노진균 기자] 김병수 경기 김포시장이 '서부수도권행정협의회' 부회장에 선출됐다. 22일 김포시에 따르면 김병수 시장은 이달 20일 인천시 계양구청에서 열린 ‘서부수도권행정협의회’에서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서부수도권행정협의회’는 경기도 김포시·광명시·부천시, 인천시 계양구·서구·강화군, 서울시 강서구·양천구의 8개 지방자치단체가 ‘항공기 소음 대책’ 등 서부수도권 공동의 문제해결과 발전을 위해 지난 1993년 모여 만든 행정협의회다. 이날 회의는 민선8기 들어 처음 열린 것으로, 참석자들은 △협의회 규약 일부 개정을 비롯해 △민선8기 제1대 회장단 선출에 대한 심의 △차기 회의 개최지 선정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차기 1년 협의회를 이끌어갈 회장단으로 협의회장에 조용익 부천시장을, 부회장에 김병수 김포시장을 선출했다. 더불어 참석 지자체장들은 ‘항공기 소음 대책 및 협약’ 같은 서부수도권 지자체의 공동대응이 필요한 사안에 지속적으로 협의하는데 뜻을 모았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부수도권행정협의회 지자체는 지리, 역사, 문화적으로 많은 공통점이 있다"라며 "앞으로 협의회에서 정보를 공유하고 협의가 필요한 현안에 대해 공동 대응해 나가자"고 말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3-02-22 15:23:16[파이낸셜뉴스] 한국건설경영협회 신임 회장에 윤창운 코오롱그룹 부회장(69· 사진)이 선출됐다. 협회는 1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2023회계연도 정기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윤 부회장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6년 2월까지다. 그는 지난 1981년 코오롱건설에 입사한 이래 코오롱 상무, SKC코오롱PI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2013년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2021년부터 코오롱글로벌과 그룹 부회장을 맡고 있다. 윤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책임이 무겁다"며 "건설산업과 업계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도약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건설경영협회는 1992년 출범해 국내 건설업계를 대표하는 26개 대형 건설사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3-02-15 16:09:35[파이낸셜뉴스] 황철규 변호사( 사진)가 세계법조인협회(WJA) 부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5년이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세계법조인협회는 1963년 출범한 전세계 전현직 변호사, 판사, 검사, 법학교수 등으로 구성된 기구, 현재 140개국 3000명 이상의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세계법조인협회 집행이사회는 회장 1명, 수석부회장 1명, 부회장 5명, 사무국장, 집행이사 등으로 구성되며, 실질적인 세계법조인협회의 의결 및 집행기구다. 현재 회장은 자비에르 크레마데스 가르시아 스페인 로펌의 대표변호사다. 유엔 특별협의기구인 협회는 격년으로 세계법률가대회를 열어 세계 법조계 최고 권위의 세계평화자유상과 공로상인 명예훈장상을 수여한다. 제28차 세계법률가대회는 올해 7월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개최된다. 한국은 1987년 9월 서울에서 대한변협 등 주도로 제13차 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세계법조인협회 세계평화자유상 역대 수상자로는 윈스턴 처칠 전 영국 수상,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 필리페 6세 현 스페인 국왕, 루스 긴즈버그 전 미국 대법관 등이 있다. 국제검사협회 회장을 역임한 황철규 신임 세계법조인협회 부회장은 2021년 12월 콜롬비아에서 개최된 제27차 세계법률가대회에 국제검사협회장 자격으로 초청받아 기조연설과 법조의 독립에 관한 주제발표를 한 바 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3-01-27 09:0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