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종합식품기업 이연에프엔씨는 여름 캠핑 시즌을 맞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한촌설렁탕 공식몰에서 오는 30일까지 '유월, 유쾌한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캠핑 등 야외 활동이 증가하면서 간편식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이용 고객들에게 캠핑백 등을 선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이다. 캠핑백은 온라인 공식몰에서 간편식 제품을 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이 대상이다. 또 캠핑 시 활용하기 좋은 간편식을 선별, 해당 제품들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도 제공한다. 정시 배송을 위한 도착 보장 및 무료 반품교환 서비스도 지원한다. 도착 보장 서비스는 안내한 배송 예정일보다 늦어지면 네이버페이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6-16 10:37:02[파이낸셜뉴스] 종합식품기업 이연에프엔씨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한촌설렁탕 공식몰에서 선물 세트 구매 시 3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고 7일 밝혔다. 할인 쿠폰은 5월 한달 동안 한촌설렁탕 공식몰에서 판매하고 있는 ‘더블랙 프리미엄 혼합선물세트’를 비롯한 약 20여종의 간편식 선물세트 구매 시 적용 가능하다. 공식몰 알림받기에 동의한 고객은 2000원 추가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선물세트 구매 후 후기를 남기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네이버포인트 2만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이연에프엔씨의 선물세트는 냉동, 상온 간편식에 설렁탕부터 명품 갈비탕까지 제품 구성도 다양해 취향에 맞춰 선물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연에프엔씨 관계자는 ”5월에는 이연에프엔씨의 선물세트로 감사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할인 쿠폰 증정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할인 혜택을 받아 부담없이 선물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5-07 16:25:23[파이낸셜뉴스] 설렁탕 가게에서 맛있게 식사한 손님이 뜬금없이 무를 사 들고 와 "섞박지를 만들어 달라"고 요구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식당에 무를 사 와 김치를 만들어 달라고 요구한 손님'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설렁탕집을 운영 중인 자영업자라고 밝힌 A씨는 "저희 가게에 가끔 오시는 중년 손님 한 분이 계시다"라며 "며칠 전, 혼자 설렁탕 한 그릇을 드신 뒤 계산하시며 '같이 제공되는 섞박지 김치를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며 '섞박지를 조금만 팔 수 있겠냐'고 물어보셨다"고 했다. 손님의 질문에 A씨는 "섞박지는 판매용이 아니라서 판매는 어렵다"고 거절했고, 손님은 아쉬워 하며 발걸음을 돌렸다고 한다. A씨는 "이후 다시 가게를 찾은 손님은 손에 큰 비닐봉지를 들고 오셨다"라며 "제가 '오늘도 설렁탕 드시죠?' 물으니, 손님이 오늘은 밥을 먹으러 온 게 아니라며 비닐봉지에서 커다란 무 5개를 꺼내시더라. 그리고는 '저번에 섞박지는 안 파는 거라고 해서 내가 시장에서 무를 사 왔으니 이 집 섞박지 만들 때 같이 만들어 달라'고 요구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당황한 A씨는 "도대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생각하다가, 손님에게 정중히 거절했다"라며 "그런데도 손님은 어차피 김치 만들 때 무를 추가해서 만드는 것이 그렇게 어렵냐며 계속해서 요구하셨다. 자기가 앞으로 주변 지인들 데리고 설렁탕 먹으러 자주 오겠다고 하신다"라고 난처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언제쯤 섞박지를 만드는지 자신에게 연락을 달라고 하시며 제 전화기에 자기 번호를 저장하라고 강요하셨다"라며 "제가 안 된다고 몇 번을 말하자 손님도 포기했는지 알겠다며 돌아가셨다. 그런데 그 손님이 가게에 또 올까 걱정이 된다"고 하소연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만 있으면 김치가 되는 줄 아는 진상들 많다", "세상에는 진짜 별의별 사람이 다 있다", "섞박지 시중에서 많이 판매하고 있는데 본인이 직접 구입해서 먹으면 되는 것을", "남의 영업장에 무를 사 들고 오는 건 인간적으로 너무한 거 아니냐", "이번에 해주면 앞으로도 요구할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4-04-22 17:07:41[파이낸셜뉴스] 포스페이스랩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 프랜차이즈 경영관리 시스템 '데이터퓨레'를 이연에프엔씨의 설렁탕 브랜드 '한촌 설렁탕'과 국밥 브랜드 '육수당'에 공급했다. 이를 통해 이연에프엔씨는 다양한 형태로 흩어져 있는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데이터 기반으로 의미 있는 인사이트를 도출해 비즈니스 혁신을 이루게 됐다. 7일 포스페이스랩에 따르면, 데이터퓨레는 POS, 배달 앱, 키오스크 등 외식 프랜차이즈 가맹점에서 발생한 데이터를 통합·분석해 프랜차이즈 본사 비즈니스 전략 수립 및 가맹점 관리를 돕는다. 포스페이스랩은 2024년 상반기 내 한촌설렁탕과 육수당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2024년 하반기에는 AI를 활용한 컨설팅 등 추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데이터퓨레는 가맹점, 가맹점주, 계약 관련 정보를 모두 DB화하고 계약 중인 모든 매장을 일괄 관리할 수 있는 '매장 관리자' 서비스를 제공한다. 문제가 있는 가맹점의 경우 본사가 빠르게 파악하고 집중 관리할 수 있다. 또한 가맹점 매출 정보도 한눈에 확인 가능하다. 배달 앱 및 POS, 키오스크 매출 정보 뿐만아니라 광고 효율, 리뷰 분석 보고서도 주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맹점은 수집된 데이터와 보고서를 바탕으로 비효율적인 운영 사항을 개선하고,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다. 승영욱 포스페이스랩 대표는 "이연에프엔씨의 데이터퓨레 도입 이후 한촌설렁탕과 육수당의 가맹점 경쟁력이 한층 강화됐다"며 "포스페이스랩은 앞으로도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의 데이터 수집 및 활용도를 높이고, 비즈니스 혁신을 주도하는 토탈 솔루션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설립된 포스페이스랩은 국내 1위 배달 대행 플랫폼 '바로고' 출신의 승영욱 대표와 '네이버' 출신의 최지호 이사가 설립한 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이다. 현재 이연에프엔씨를 비롯해 △팔각도 △피자스톰 △스쿨푸드 △킹콩부대찌개 △달래해장 △이백장돈가스 등 다양한 외식업계 주요 사업자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4-03-07 15:38:10[파이낸셜뉴스] "수십년 장사했는데, 갑자기 막으면 어떡하나요." 서울 종로구 종로신진시장에서 보신탕 장사를 이어온 가게 주인 전모씨(69)는 개 식용 금지법이 최근 국회를 통과하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전씨는 "개고기 먹는 노인들이 줄면 자연스럽게 도태될 일인데 아예 법으로 장사를 막다니 너무한다"고 말했다. 14일 기자가 찾은 서울 종로구 종로5가역 인근 여러 보신탕 손님들은 대다수가 60~70대로 보이는 장년층이었다. 전씨에 따르면 복날처럼 특별한 날이 아니면 보신탕집을 찾는 사람이 없어 테이블이 많이 빈다고 전했다. "3년 안에 문 닫으라니"지난 9일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일명 개 식용 금지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보신탕 등을 매게로 하는 육견업 시장은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특별법에 따르면 식용 목적으로 개를 도살하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 사육·증식·유통하면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한다. 이 법은 공포 후 6개월이 지나면 시행되고 3년의 유예기간을 거친다. 2027년 여름 복날부터는 보신탕집을 볼 수 없게 될 것으로 보인다. 육견업계 종사자들의 반발이 거새다. 현실적으로 유예기간 3년 안에 새로운 직업을 찾기는 쉽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개고기 유통업자 장모씨(68)는 "늙은이가 생계를 위해서 30년 넘게 개고기를 팔아왔는데 이제 하지 말라고 하면 앞으로 뭘 먹고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며 "지금까지 합법으로 해왔던 장사가 앞으로는 불법이 된다니 당혹스럽다"고 말했다. 청량리역 일대에서 보신탕집을 운영하는 최모씨(68)는 "평생 보신탕을 끓여오면서 생계를 이어왔는데 이 나이에 3년 준다고 갑자기 장사를 바꿀 수 있겠냐"면서 "메뉴마다 수십년간 쌓은 비법과 비결이 녹아 있는건데, 갑자기 갈비탕, 설렁탕집 하면 사람이 오겠느냐"고 지적했다. 그는 "요식업계에서는 업종을 변경하면 2~3년 적자를 예상한다"며 "정부가 업종 변경에 따른 집기류, 인테리어 변경 비용은 지원해 줄지는 모르겠지만 업종 변경 후 2~3년 동안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발생하는 피해는 어떻게 보상하겠냐"고 덧붙였다. 청량리역 일대에서 보신탕집을 운영하는 A씨는 "장사를 접으려고 한다. 개고기를 판다는 이유만으로 손가락질받는 것도 지겨운데 법까지 바뀐 마당에 뭘 더 할 수 있겠냐"면서 "예전부터 먹던 것을 팔아왔을 뿐인데 그렇게 잘못한 일이냐"고 반문했다. "개 식용 더는 안맞아"육견업계 종사자들은 특별법 통과로 생계위협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다. 이미 개고기 소비 문화가 사라지는 상황에서 관련업계 종사자들의 수명이 더 짧아 졌다는 얘기다. 유통업자 장씨는 "요즘은 단골들만 찾지 새로운 손님이 오지 않는다"며 "어르신들이 몸보신하려고 먹는 음식을 법까지 만들어가며 막으려 하는지 모르겠다"고 강조했다. 서울 서초구에 사는 김모씨(32)는 "1년에 1~2회 정도 보신탕을 먹는데 이마저도 집안 어르신들이 즐기시니까 먹는 것이지 내가 찾아 먹거나 하지는 않는다. 이미 없어지기 시작한 풍습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이날 서울 여의도에 사는 직장인 박모씨(29)는 "반려동물 인구가 늘어가는 추세인데 개 식용 문화는 정서적으로 맞지는 않는 것 같다"면서 "보신탕 수요가 줄어든다 해도 법이 아니면 개 식용이 사라지진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한 ‘식용 개 사육·유통 실태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22년 2월 기준 국내 개 농장은 1156개소이며 개고기 판매 음식점은 1666개소다. 또 사육 중인 육견은 52만여마리 수준이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2024-01-11 13:36:21[파이낸셜뉴스] 종합식품기업 ‘이연에프엔씨’는 한촌설렁탕 공식몰에서 이달의 100원템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달의 100원템 행사는 매월 한가지의 간편식 제품을 100원템으로 선정, 990원에 구입할 수 있는 행사다. 구입 후 포토리뷰를 작성하면 890원이 적립되기에 실질적으로 100원에 구매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번 달에는 ‘나주식 양지고기 맑은곰탕’을 12월 100원템으로 선정해 판매한다. 구매는 ID 하나 당 1개씩 구입이 가능하다. ‘나주식 양지고기 맑은곰탕’은 양지고기와 국내산 무를 넣고 끓여 진하면서 시원한 육수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이연에프엔씨 관계자는 “간편식 제품을 다양하게 경험하기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매달 다른 제품으로 100원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3-12-11 17:16:40[파이낸셜뉴스] 121년 된 설렁탕 가게인 이문설농탕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16일 소방에 따르면 서울 종로소방서는 이날 오후 1시 45분께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이문설농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해 소방 대원 등을 현장에 충돌시켰다. 불이 난 직후 식당 안에 있던 직원과 손님들은 대피했다. 아직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 소방관계자는 "진화 정리가 끝나는 대로 사고 경위 등을 파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문설농탕은 1902년 문을 열어 121년째 영업을 이어 오고 있는 음식점이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2023-10-16 17:31:34[파이낸셜뉴스] 이연에프엔씨의 설렁탕 프랜차이즈 브랜드 ‘한촌설렁탕’은 일교차가 큰 날씨에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보양 메뉴 꼬리곰탕과 소꼬리찜을 전 매장에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한촌설렁탕은 고단백 부위인 소꼬리를 활용한 메뉴 출시와 함께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소꼬리찜은 간장 양념으로 맛을 살려 맵지 않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꼬리곰탕은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담백하면서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한촌설렁탕은 이번 꼬리곰탕, 소꼬리찜 출시를 기념하고 더 많은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오는 29일까지 약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신메뉴는 손이 많이 가는 메뉴 특성상 이연에프엔씨 공장에서 원팩 형태로 만들어 매장에 공급되기 때문에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한촌설렁탕 관계자는 “일교차가 큰 날씨에 건강을 챙기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꼬리곰탕과 소꼬리찜을 출시했다”며 “이번 메뉴는 고객과 점주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메뉴가 되기 위해 준비한 만큼 또 하나의 한촌설렁탕 대표 메뉴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3-10-12 15:40:04[파이낸셜뉴스] 설렁탕 브랜드 한촌설렁탕 등을 운영하고 있는 '이연에프엔씨'가 8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캠핑팩을 선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연에프엔씨의 간편식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고자 기획된 것으로 행사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한촌설렁탕 공식몰을 통해 진행된다. 프로모션 참여 방법은 한촌설렁탕 공식몰에서 5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면 된다. 행사 기간은 캥핑팩 소진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3-08-04 14:07:47[파이낸셜뉴스] 지난달 29일 이태원에서 벌어진 핼러윈 참사와 관련해 늑장·부실 지휘 등으로 피의자 입건된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이 이태원 참사 당일 현장과 관련한 긴급 보고를 받던 시점에 설렁탕집에서 저녁식사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식당 폐쇄회로(CC)TV 속 이 전 서장은 참사로 인해 신고가 쏟아지는 중에도 식당에서 태연히 식사를 이어갔다. 이 전 서장은 참사 당일 용산 일대 집회 대응을 지휘한 뒤 밤 9시 24분께 식사를 하기 위해 용산서 정보과장과 경비과장, 직원 등과 함께 용산서 인근의 한 설렁탕집에 들어섰다. 이들은 20여분간 식사를 이어갔는데 그 사이 이 전 서장에게 이태원 현장이 긴급 상황이라는 보고가 올라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이 전 서장 등은 다급한 기색 없이 태연히 식사를 마친 뒤 자리에서 일어났다. 결제를 하고 식당을 나서는 순간까지도 급박한 분위기는 느껴지지 않았다. 식당에서 나온 이 전 서장은 관용차량에 탑승한 뒤 이태원 현장으로 향했고 밤 10시께 녹사평역에 도착해 길이 막히는 상황에서도 차량 통행을 고집하다가 50여분이 지나서야 이태원파출소 근처 엔틱가구거리에 도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때도 이 전 서장이 뒷짐을 지고 걷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되기도 했다. 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6일 이 전 서장을 직무유기,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하고 참사 대응 문제점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2-11-08 07: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