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유안타증권이 연금 소득을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진행한다. 유안타증권 금융센터은평지점은 오는 28일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앵커원빌딩에서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미국 월배당 상장지수펀드(ETF) 투자로 또 다른 연금소득을 준비하자‘를 주제로 강남수 프라이빗뱅커(PB)가 진행한다. 관심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다. 단 원활한 강연 진행을 위해 사전 신청한 선착순 50명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4-09-20 13:47:36[파이낸셜뉴스] 공정거래위원회는 하도급대금 결제조건 공시제도 및 하도급대금 연동제에 대한 설명회를 23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의 참석 대상은 올해 지정된 88개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 3292개 회사의 임직원이다. 공시대상기업집단에 속하는 원사업자는 하도급법에 따라 △하도급대금 지급 수단별 지급 금액 △지급 기간별 지급 금액 △하도급대금 관련 분쟁 조정기구에 관한 사항 등을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반기별로 공시해야 한다. 이번 설명회는 기업들의 공시제도 이해를 돕고, 공시 대상 및 절차 등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시점검 시 지속해서 적발되는 사항을 위주로 재발 방지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공정위는 기업들이 공시 업무에 참고할 수 있도록 '하도급대금 결제조건 공시 가이드라인'도 배포할 방침이다. 제도 도입 이후부터 기업들이 질의한 사항 등을 반영한 질의응답서(FAQ)도 함께 제공한다. 하도급 대금 연동제 도입 1년을 맞아 연동제 도입 현황을 파악하고, 관련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도 청취해 제도 개선에 참고할 계획이다. 공정위는 "관련 제도의 이행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현장 설명회 및 가이드라인 제공 등 법 위반 예방 활동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2024-09-20 11:27:32스테이크 브랜드 헤비스테이크가 첫 창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오는 28일 2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헤비스테이크는 외식 분야 20년 이상 전문가들이 운영하는 브랜드로 주방, 홀 자동화 시스템 등 혁신 기술을 적극 도입하면서 외식 창업의 문턱을 낮추고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2024년 외식 시장 현황 △창업 준비 시 체크 포인트 △최근 업종 트렌드 등을 안내하면서 헤비스테이크의 경쟁력과 마케팅·교육 본사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또한 설명회 참가자들을 위해 헤비스테이크 정육세트를 제공하고 직접 시식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으며 본사 창업 컨설턴트의 1:1 맞춤 상담도 진행됐다. 헤비스테이크 관계자는 “첫 창업설명회에 많은 분들이 호응해 주시면서 추가 설명회 개최 요구가 이어져 추석 이후 2차 설명회를 마련하게 됐다. 단순히 가맹점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가맹점과 외식 산업 발전을 함께 이뤄나가는 브랜드가 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2024-09-19 13:08:23[파이낸셜뉴스] 해양수산부는 12일 대전 호텔ICC에서 '2025년도 어촌신활력증진 사업 공모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은 어촌의 규모와 특성에 따라 경제·생활·안전 기반을 맞춤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지난 4일 내년도 사업대상지 선정을 위한 공모계획과 지침(가이드라인)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공모설명회에서는 사업 유형별 세부 내용, 전년 공모 대비 주요 변경 사항, 공모 일정 등에 관한 사항을 공유하고 사업 관련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한편 해수부는 기존 사업지의 내실 있는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소득사업 및 앵커 조직 운영을 위한 전문가 강의, 관련 사업 우수사례 공유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들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공모를 앞두고 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이 어촌의 소멸 위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방안에 대해 정말 많은 고민이 있었다"며 "공모설명회를 통해 달라진 사업 내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어촌 소멸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짜임새 있는 사업이 많이 제안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4-09-11 13:45:28[파이낸셜뉴스] SK E&S가 SK이노베이션과의 합병을 앞두고 시장과의 소통을 위해 국내 최대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인 파주천연가스발전소에서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SK E&S는 지난 9일 경기 파주시 파주천연가스발전소에서 국내외 증권사 18곳의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현장 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SK E&S는 자회사 파주에너지서비스 사업구조와 파주발전소 현장 설비 등을 소개했다. 증권가에서는 파주발전소를 SK E&S가 구축한 통합 LNG 밸류체인 기반 발전 사업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 보고 있다. 국내 1위 민간 발전사업자인 SK E&S는 LNG 직도입을 통해 원가·운영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파주발전소를 포함해 약 5GW 규모의 LNG 발전소를 운영 중이다. 파주에너지서비스는 지난해 기준 SK E&S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에서 각각 18%(1조9555억원)와 32%(4264억원)를 차지하는 핵심 자회사이다. 파주발전소는 SK E&S가 1조6500억원을 투자해 구축한 1.8GW 규모 LNG 발전소다. 2014년 착공 후 2017년 상업운전을 시작해 현재까지 연평균 약 11TWh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이는 연간 약 250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SK E&S의 발전사업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올해 상반기 가동률은 98.35%로 통상 LNG 발전소의 가동률이 50%를 밑도는 것과 비교하면 매우 높은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이는 파주발전소가 SK E&S의 직도입 LNG를 연료로 활용하기 때문이다. 이 같은 발전소의 가동률은 수익성과 직결된다. 파주발전소는 올해 상반기에만 5429GWh의 전력을 생산했다. 이에 따라 파주에너지서비스는 상반기 매출액 8276억원, 영업이익 156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전유진 iM증권 연구원은 "파주발전소의 최대 경쟁력은 LNG 직도입을 통한 원가 우위"라며 "SK이노베이션 측면에서 SK E&S와의 합병은 이익 체력, 재무구조 개선, SK온 투자비 부담 완화 등에서 상당히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신디 박 노무라증권 연구원은 "SK E&S는 미국, 호주에서의 LNG 구매 계약 등을 통해 업계 평균 이하의 경쟁력 있는 LNG 비용을 유지해왔으며 이는 SK E&S의 원가 우위를 뒷받침할 것"이라며 "SK E&S의 높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을 감안하면 합병 후 SK이노베이션의 주당 순이익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4-09-11 09:13:38【파이낸셜뉴스 고창=강인 기자】 전북 고창군이 청년농업인 스마트팜단지 조성 사업을 진행하는 가운데 오는 13일 고창군농업인회관에서 설명회를 연다. 청년농업인에게 스마팜단지 사업 추진 현황과 시설정보, 지원대상, 입주 절차 등을 안내하기 위해서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청년농업인들이 스마트팜단지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고 영농정착의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확보하여 사업비 165억원을 투자해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단지를 2025년까지 성송면 판정리 일대에 구축할 예정이다. 초기 자본 부담으로 인해 농업에 진입하기 어려운 청년들에게 스마트농업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농업 환경인 스마트팜을 임대해줘 최신 농업 기술을 접하고 영농 경험을 쌓아 경제적인 자립을 통해 고창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창군 관계자는 “고창군의 농업의 혁신을 선도할 젊은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2024-09-10 14:03:52【파이낸셜뉴스 성남=장충식 기자】 경기도 성남시는 오는 12일 오후 2시~4시 시청 1층 온누리에서 과학고등학교 유치를 위한 시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온라인지지 서명 운동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관심 있는 학부모, 일반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 예정인 가운데 성남시와 성남교육지원청이 꾸려 운영 중인 과학고 유치 통합 실무협의체가 추진 중인 내용을 공유하고 관련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마련된다. 일반고인 분당중앙고등학교(분당구 정자동)의 과학고 전환 가능성에 관해서도 설명한다. 시는 이날 설명회에서 나오는 시민 의견을 청취하고, 경기도교육청이 과학고 추가 지정 공모 내용을 발표하면, 향후 일정에 맞춰 성남교육지원청과 협력해 공모서류를 제출할 계획이다. 시는 경기도교육청이 과학고를 최종 선정하는 시점까지 '과학고 성남 유치를 위한 온라인 지지 서명 운동'도 전개한다. 과학고 유치를 지지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QR코드(시 홈페이지) 스캔을 통해 지지 서명을 제출하면 된다. 신상진 시장은 "성남은 대한민국 IT산업의 중심인 판교 제1·2·3 테크노밸리, 하이테크밸리, 야탑밸리 등 첨단산업 인프라가 잘 조성돼 있고, 교육열이 높아 과학고가 들어설 최적지라고 자부한다"면서 "미래 과학기술인재 양성과 대한민국의 이공계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지역에 과학고 유치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9-10 09:59:39[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온라인 전용 거래서비스 ‘뱅키스’ 가입자 대상으로 오는 26일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여의도 본사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수험생과 학부모 대상으로 입시전략을 제공한다. EBS 정제원·윤윤구 강사가 직접 △부모와 자녀가 스스로 컨설팅하는 진로 및 진학 △합격하는 입시 큐레이팅 등을 소개한다. 강의 후 개별 질의응답도 이뤄진다. 참가신청은 오는 22일까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200명이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4-09-09 11:04:38[파이낸셜뉴스] 유안타증권이 미국 증시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유안타증권 금융센터일산본부점은 오는 10일 개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미국증시 투자전략 세미나‘를 주제로 유동원 글로벌자산배분본부장이 강연한다. 관심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이 증정된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4-09-06 09:32:542012년 설립 이후 소규모 맞춤형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명문대 편입 분야에서 750건 이상의 합격 레터를 쌓아가며 매년 꾸준히 최고의 실적을 기록해 나가고 있는 하베스트 아카데미는 오는 9월 14일 오후 1시 미국 명문대 편입 지원서 노하우 온라인 설명회를 무료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1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이자 하베스트 아카데미의 대표 James Kyung이 직접 학생들과 소통하면서 UC편입에 대한 노하우뿐만 아니라 U.S News Ranking Top 25 명문대 편입 지원서 작성에 대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팁과 요령들을 자세하게 나눌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하베스트 아카데미를 통해 UC Berkeley, UCLA, USC에 모두 합격하고 USC Marshall 경영학 전공 후 해당 전공에서 우등 졸업한 학생까지 게스트 스피커로 나서 학업 공부 및 미국 명문대 편입 과정에 대한 팁 등을 나누고 마지막으로 현지에서 Bain & Company에서 Associate Consultant로 근무한 이력을 기반으로 커리어를 쌓는 법 등 생생한 정보들을 공유하는 시간까지 마련된다. 하베스트 아카데미는 경영진 모두 UC Berkeley 출신으로 구성된 전문가 집단으로 10년간 누적된 데이터들을 기반으로 미국 현지에서 관리형 편입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최적화된 수업 스케줄부터 지원서 작성까지 종합적인 미국 명문대 편입 준비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 교육 컨설팅 기업이다. 이번 명문대 편입 지원서 노하우 무료 온라인 설명회는 미국 유학을 고민하는 학생, 고등학교 졸업 후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 미국 현지에서 미국 명문대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 이미 미국 대학교로 유학 중이지만 미국 명문대로 편입을 하고 싶거나 미국 커뮤니티 컬리지를 통해 UC 버클리, UCLA, USC, NYU, COLUMBIA, UIUC 등 미국 명문대 편입을 시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설명회가 끝난 후 하베스트 아카데미의 채널을 통해 보다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하베스트 아카데미의 관계자에 따르면 “매년 90% 이상의 학생들이 지난 성적과는 무관하게 하베스트 아카데미의 맞춤형 편입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U.S Top 25 미국 명문대에 편입 합격하고 있다.”라고 자신 있게 전했다.
2024-09-05 14: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