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마스턴프리미어리츠는 최대주주가 기존 신한캐피탈에서 성담으로 바뀌었다고 10일 공시했다. 신한캐피탈 특수관계인인 신한금융투자가 마스턴프리미어리츠 주식 12만주(지분율 0.45%)를 장내매도한 데 따른 결과다. 이로써 200만주(7.52%)를 보유하고 있던 성담이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2-06-10 15:09:39▲ 사진=밀리언마켓 제공[FN스타 백융희 기자] 가수 성담이 첫 번째 미니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21일 소속사 밀리언마켓은 “성담이 오는 24일 첫 미니앨범 ‘The Moon Remembers(더 문 리멤버스)’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The Moon Remembers’는 성담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4곡을 수록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한 앨범이다. 인디씬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로아람과 오안이 함께 프로듀싱을 맡은 이번 앨범은 정은지의 ‘같이 걸어요’, 핑코빛(지석진, 이광수, 에이핑크)의 ‘PARTY’를 작업한 작곡가 변무혁이 편곡에 참여했으며, 작곡가 LOOGONE, 싱어송라이터 하범석이 기타연주로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이날 함께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올블랙 의상을 입은 성담의 모습이 담겼다. 그동안 시도해본 적 없는 콘셉트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2018년 직접 작사, 작곡한 ‘계절’이 MBN 수목드라마 ‘마성의 기쁨’ OST로 정식 발매된 이후 ‘굿나잇 굿밤’ ‘비온다’ 등을 발표하며 특유의 청아한 음색으로 사랑받은 성담은 이번에도 사랑과 이별의 순간을 아름답게 그리며 또 한번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할 전망이다. 성담의 ‘The Moon Remembers’는 오는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h_star@fnnews.com 백융희
2020-01-21 18:49:48▲ 사진=밀리언마켓 제공 밀리언마켓 소속 신예 보컬리스트 성담이 3개월 만에 새 싱글로 돌아온다. 밀리언마켓은 지난 1일 공식 SNS를 통해 신예 보컬리스트 성담의 세 번째 싱글 발매 소식과 함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베이지 컬러의 착장을 소화한 성담이 의자 위에 턱을 괴고 있다. 성담 옆에는 신곡 타이틀인 ‘비온다’가 적혀있다. 성담 특유의 맑고 청순한 분위기가 이번 신곡 ‘비온다’의 촉촉한 여름 감성을 절로 떠오르게 한다. 청아한 음색으로 사랑받고 있는 성담이 올여름 시원하면서도 아련한 비(雨)의 감성을 책임질 전망이다. 성담은 밀리언마켓과 전속계약을 맺고 지난해 5월 약 8주 동안 열린 2018 버스킹 프로젝트 ‘밀리언 프리마켓’에 참여해 직접 작사, 작곡한 ‘계절’을 처음 선보였다. 공개 이후 팬들의 끊임없는 음원 발매 요청으로 MBN 수목드라마 ‘마성의 기쁨’ OST로 낙점되기도 했다. 이어 지난 4월에는 오로지 성담의 이름으로 발매한 디지털 싱글 ‘굿나잇 굿밤’을 발매하고, 꾸준하게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성담만의 감성이 오롯이 담겨 있는 세 번째 싱글 ‘비온다’는 오는 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h_star@fnnews.com fn스타 백융희 기자
2019-07-02 20:50:06▲ 사진=밀리언마켓 제공 신예 보컬리스트 성담이 몽환적이면서도 청순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성담은 5일 0시 소속사 밀리언마켓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발매 소식과 함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 성담은 긴 머리를 휘날리며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있다. 특히 블랙 패션과 대조되는 흰 피부를 자랑한 그는 몽환적인 눈빛을 발산했다. 베일에 싸여진 '굿나잇 굿밤'은 평소 맑고 깨끗한 보컬을 선보여 왔던 성담의 첫 정식 싱글 인터라 그의 목소리를 기다리고 있는 음악 팬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성담은 지난해 5월 약 8주 동안 열린 밀리언마켓의 2018 버스킹 프로젝트 '밀리언 프리마켓'에서 특유의 청아한 목소리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은 신예 보컬리스트다. 특히 버스킹 당시 처음으로 선보였던 자작곡 '계절'은 뜨거운 반응과 함께 팬들의 음원 공개 요청이 쇄도했으며, 이후 MBN 수목드라마 '마성의 기쁨' OST로 낙점돼 싱어송라이터의 자질을 입증하기도 했다. 처음으로 정식 싱글을 선보이는 성담이 이번 곡을 통해 어떤 설렘으로 리스너들에게 여운 가득한 밤을 선물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성담의 새 디지털 싱글 '굿나잇 굿밤'은 오는 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2019-04-05 12:02:43[시흥=강근주 기자] (주)성담이 19일 어려운 이웃의 버팀목이 되고자 기본재산후원금 10억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정경한 성담 사장은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서 “성담은 향토기업으로서 그동안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장학사업, 소외계층 후원사업 등 여러 방식으로 지역사회를 지원해 왔다”며 “이번 기탁금이 지역 내 어려운 분을 위한 일을 하는데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재열 시흥시1%복지재단 대표이사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시흥시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길에 함께 동행해줘 감사하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많은 기업에서 십시일반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 같다”고 화답했다. 시흥시 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성담 임직원을 비롯해 임병택 시흥시장, 시흥시1%복지재단 이사회, 후원기업, 사회복지유관단체,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성담은 65년 전통의 시흥시 향토기업으로 2007년부터 다문화가정, 독거어르신, 장애인, 외국인근로자 등 취약계층에 경로당안마의자, 희망리어카 등 5억원 상당에 성품을 지원해 왔다. 이번에 기탁된 10억원은 지역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는 시흥시 1%복지재단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기본재산 출연금으로 보존된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지난 14년 동안 172억원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했다. 앞으로도 지역 취약계층과 행복한 동행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어렵고 힘든 시기일수록 나눔이 더 큰 의미를 갖게 된다”며 “시흥시 1%복지재단에 후원해준 모든 분이 ‘모두가 행복한 시흥시’,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드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8-12-20 08:48:33[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성남시장 임기 중 추진한 '백현 마이스' 사업이 어려움을 겪게 되자 대장동 민간업자인 남욱·정영학에게 해당 사업을 검토하도록 지시했다는 유동규 전 성담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의 증언이 나왔다. 지난 21일 8차 공판에서 증인으로 나선 유씨는 위례신도시 사업 과정 전반을 이 대표나 정진상 전 정무조정실장에게 보고했다는 주장도 유지했다. 유씨는 “모든 일은 정진상에게 보고한다”, “성남시 일은 정진상 거치지 않고는 안되기 때문”이라며 정진상을 통해 이 대표에게 사업보고 했다는 취지의 답변을 했다. 특히, 유씨는 위례신도시 개발 사업 추진시 미래에셋증권 등이 컨소시엄에서 발을 빼 토지 매매 계약금 365억원을 충당할 수 없게 되자 남욱 등이 지분을 포기하면서까지 부국증권과 호반건설을 끌어들여 수습한 상황을 이 대표가 알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유씨는 이 대표가 남욱과 정영학에게 먼저 문제를 해결하라는 취지로 지시했다고 말했다. 검찰이 "남욱 등이 지분을 포기하고 위례신도시 사업 성공에 도움을 줬다고 보고했고, 그랬기 때문에 그 뒤에 이 대표가 백현 마이스와 관련해 남욱·정영학에게 이야기하라고 언급했다는 취지냐"라고 물었고, 유씨는 "네"라고 답했다. 유씨는 이밖에 위례신도시 사업 후 남씨 등이 2014년 성남시장 재선을 돕겠다고 한 점을 이 대표에게 보고했다며 "그때 (이 대표가) 피식 웃었다"고 증언했다. 또한, 유씨는 “남욱, 김만배와 함께 선거 때 이 대표에 대한 악성댓글을 희석시키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면서 “예를 들어, 형님을 먼저 때렸다는 식의 댓글을 선거 때 작성했다”고 증언했다. 이 대표는 민간업자와 유착됐다는 검찰의 주장을 적극적으로 부인하고 있다. wschoi@fnnews.com 최우석 법조전문기자/변호사
2023-11-21 18:16:15[파이낸셜뉴스 홍성=김원준 기자] 충남도는 2일 ‘공주 박약재’와 ‘부여 홍산객사 은행나무’를 각각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252호, 기념물 제194호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공주 박약재는 충현서원유적(도 기념물 제46호)과 충현서원(도 문화재자료 제60호)의 모태가 된 건물로, 문목공 고청 서기 선생이 1574년부터 1591년까지 유생들을 가르치던 서당 건물이다. 이후 공주 박약재는 1580년경 유생들이 많아지면서 중수한 후 공암서원이라 칭하다가 1610년 현재의 충현서원 자리에 공암서원을 새로 세웠으며 1625년 충현서원으로 사액을 받았다. 지금의 공주 박약재는 성담 송환기 선생이 쓴 상량문에 따라 ‘숭정3 갑인3월’(1794년, 정조 18년)로 건축 연대를 알 수 있고, 일반적인 문중서당 또는 문중별당의 소규모 건물과 달리 문중에서 서원의 강당 형식을 취하고 있어 희소성이 크다. 또 정면 3칸, 측면 2칸에 단층 팔작지붕으로 건축된 공주 박약재는 무출목 초익공 계통의 건축 양식을 갖고 있으면서, 그 원형을 비교적 잘 보존해 18세기 말 조선후기 건축 양식의 특징을 잘 나타내어 건축학적 가치도 높다. 부여 홍산객사 은행나무는 높이 약 20m, 수관폭 동 14.5m·서 9m·남 13.7m·북 5.5m, 뿌리 부분 둘레 약 11m, 수령 750년 이상(추정) 된 나무로, 홍산객사(도 유형문화재 제97호) 서편에 위치해 있다. 크기와 둘레 등 규격이 월등한 부여 홍산객사 은행나무는 고유의 수형을 잘 유지하고 있으며 국내 은행나무 중 수나무로는 드물게 수령이 700년 이상 된 노거수(老巨樹)로 역사성과 자연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다. 또 예로부터 문묘나 관청을 건립할 때 은행나무를 심었던 사실로 미루어 홍산객사의 건립 시기를 추정해 볼 수 있는 근거자료가 된다. 이번 지정으로 충남도는 공주 박약재의 체계적인 보존을 위해 공주시와 협력하고, 교육 공간으로의 활용도 고려할 방침이다. 부여 홍산객사 은행나무는 생육환경 개선이 시급함에 따라 부여군과 함께 기념물로서의 위상에 걸맞은 보존·관리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19-12-02 08:10:38[시흥=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옛 소래염전에서 생산된 소금을 실어 나르던 ‘가시렁차’가 19일 시흥 갯골생태공원에 등장했다. 시흥 30년 제모습찾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가시렁차 재현이 결국 열매를 맺었다. 이날 재현 전시는 지역사회단체, 옛 염부,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근대 문화유산 지정을 추진 중인 소금창고 앞에서 진행됐다. 가시렁차는 ㈜성담 소유로 1996년 폐염까지 옛 소래염전에서 운용되다 시흥 솔트베이 골프클럽이 보관해 왔다. 국내에 남아있는 마지막 소금 운반차다. 시흥갯골사회적협동조합, 새오름포럼 등 지역사회단체와 성담, 시흥시는 옛 염전의 가치와 역사성을 알리고 시민이 함께 향유할 수 있도록 재현 전시사업을 추진해 왔다. 성담 관계자는 “가시렁차는 시흥의 중요한 향토문화유산이기에 공개전시 요청에 흔쾌히 동참했으며, 이번 전시가 시흥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담은 시흥 향토기업으로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역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시흥시는 가시렁차 전시뿐만 아니라 염전의 가치와 역사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흥갯골사회적협동조합과 운영해 향토문화에 대한 시민 자긍심을 일깨우고 시흥 옛 염전을 널리 알려나갈 계획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9-09-20 11:26:30▲ 사진=밀리언마켓 제공 래퍼 오담률과 하이컬러(뉴아, 수하)가 뮤직 레이블 밀리언마켓의 프로젝트 앨범 '밀리언퍼즐'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밀리언마켓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프로젝트 앨범 '밀리언퍼즐' 첫 번째 주자로 나선 래퍼 오담률과 하이컬러의 '너의 계절'을 발매한다. '너의 계절'은 밀리언마켓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로젝트 앨범 '밀리언퍼즐'의 첫 번째 곡으로, 이별 후에도 반복되는 계절과 함께 떠오르는 행복했던 사랑의 계절, 그 추억과 그리움에 대한 감정을 담담하게 풀어낸 곡이다. 특히 일렉트릭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감성 보컬 듀오 하이컬러, 오담률의 독보적인 보이스와 어우러지며 '너의 계절'이 전하고자 하는 따뜻함을 배가시킨다. 앞서 리스너들의 다양한 음악적 취향을 완벽히 충족시켜 줄 콜라보 프로젝트를 예고한 밀리언마켓이 '너의 계절'에 어떠한 음악적 감성을 담아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밀리언마켓은 지난해 10월 한국 최대 엔터테인먼트사 SM의 레이블로 합류, 음악적 장르 확장 및 방송, 공연 등 다방면으로 활동 영역을 더욱 넓히며 글로벌 뮤직 레이블로서 본격 행보를 알린바 있다. 뿐만 아니라 독특한 음색에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을 겸비한 싱어송라이터 수란을 비롯해 힙합 뮤지션 페노메코, 버클리 음대 출신 R&B 싱어송라이터 챈슬러, 래퍼 우태운, '고등래퍼2' 출신 오담률, 지난해 Mnet '쇼미더머니 777'에서 활약을 펼치며 주목받은 래퍼 쿠기, 밀리언마켓 여성보컬라인의 계보를 이을 신예 MOON, 지젤 등 힙합&알앤비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임채언, 릴리, 박도하, 성담, 하이컬러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2019-02-26 10:38:54탐앤탐스는 오는 19일 서울 블랙 청계광장점에서 크리스마스 특집 카페 버스킹 '제24회 탐스테이지'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2018년 대미를 장식할 이번 공연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해피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진행된다. 매력적인 보컬이 포진해 있는 밀리언마켓의 신예 6인 김민경, 릴리, 박도하, 성담, 임채언, 최수정과 감미로운 보이스의 싱어송라이터 맥켈리를 초청해 개인곡 외 캐럴과 겨울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당일 매장 방문 고객이라면 현장에서 바로 탐스테이지 관람이 가능하며, 현장 관람이 어려운 고객은 탐앤탐스 페이스북 라이브방송을 통해 즐길 수 있다. 탐앤탐스는 크리스마스 특집 탐스테이지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공연 당일인 19일에는 드레스코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티스트가 직접 '레드' 컬러를 가장 센스 있게 매치한 베스트드레서를 선정해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티켓을 증정한다. 탐앤탐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오는 17일까지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탐스테이지 게시글에 듣고 싶은 캐럴과 함께 즐기고 싶은 탐앤탐스 메뉴를 댓글로 남기면 5명을 추첨해 박정현 콘서트 티켓을 현장에서 제공한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올 한 해 탐스테이지에 보내주신 응원 덕분에 신진 뮤지션들의 공연 무대가 더욱 빛날 수 있었다"며 "탐앤탐스에서 따뜻한 커피 한 잔과 함께 미리 크리스마스를 즐기길 바라며 2019년에도 탐스테이지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18-12-12 10: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