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성신양회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수해 복구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이재민을 위한 긴급 구호 활동과 생필품·식료품 지원 등 피해 지역 복구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인호 성신양회 대표는 “예상치 못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이번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 돼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성신양회는 2019년 강원도 산불,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2025년 3월 대형 산불 등 각종 재난 복구에 1억원씩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나눔 활동에 동참해 오고 있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2025-07-31 09:40:51[파이낸셜뉴스] 성신양회가 임직원이 직접 기부처를 선택하고 급여에서 자동 공제 방식으로 참여하는 '기부약정시스템'을 전사적으로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사내 HR 포털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신청할 수 있다. 임직원은 원하는 금액과 기부처를 선택하고 매월 급여에서 자동 공제된 기부금은 지정된 기관에 전달된다.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기부처 중복 신청과 해지도 자율적으로 가능하다. 성신양회는 이미 2010년부터 '급여 끝전 모음' 활동을 통해 급여 끝자리를 기부해 왔다. 해당 기금은 복지기관과 아동 의료지원 등 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데 활용돼 왔다. 이번 시스템 도입은 기부를 보다 체계적이고 투명하게 관리하고, 직원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확장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성신양회 관계자는 “직원의 자발적 참여와 선택권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만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사람, 새로움, 올바름, 다양함’이라는 핵심 가치를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2025-07-28 09:00:49[파이낸셜뉴스] 성신양회는 충북 단양군 평동리에 신축 사원숙소를 준공했다고 9일 밝혔다. 노후된 기존 사원 기숙사를 대체해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와 복지 수준을 높이고,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새 사원숙소는 총 80실 규모로 각 호실은 침대·드레스룸·파우더룸·전용 욕실 등을 갖춰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입주자의 생활 편의를 고려한 공동시설도 강화됐다. 피트니스센터, 복합 공유라운지, 구내식당, 프라이빗 다이닝룸 등 복지시설이 함께 조성돼 일과 삶의 균형 실현을 도울 것으로 보인다. 한인호 성신양회 대표는 “이번 숙소는 단순한 거주 공간을 넘어, 조직문화와 복지철학이 깃든 소통과 재충전의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 인프라 강화와 단양군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신양회는 그간 40년 이상 사용된 성우장, 성락장의 노후화로 직원들이 불편을 겪어온 점을 고려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앞서 지난 7일 진행된 준공식에는 엄태영 국회의원, 김문근 단양군수, 단양군의회 의장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기업과 지역의 상생 의지를 함께했다. 성신양회는 새 숙소를 단양공장 근무자 대상으로 순차 입주시켜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2025-07-09 11:13:18[파이낸셜뉴스] 성신양회가 충북 단양공장 내에 실습 중심의 ‘안전체험관’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교육 운영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고, 현장 작업자의 안전 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에 조성된 안전체험관은 연면적 586㎡ 규모로, 이론교육장 2곳과 10종 이상의 체험 콘텐츠를 갖춘 4개 체험 구역으로 구성됐다. 밀폐공간 대피훈련, 고소작업, 전기안전, 에너지 차단 등 위험 작업을 실제처럼 체험하는 맞춤형 교육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가상현실(VR) 기술을 도입해 유해·위험 요인을 현실감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안전체험관은 단순 이론 위주의 기존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사고 상황을 가정한 다양한 체험형 교육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교육은 전사 및 협력사 직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연간 30회 이상 운영된다. 모든 교육과정은 사내 강사와 외부 안전 전문기관이 협력해 체계적으로 운영한다. 신입사원과 관리감독자, 작업 내용 변경 시 특별교육 등 다양한 상황을 고려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교육 대상자는 팀 단위로 2시간 이상 소요되는 순환식 교육을 받게 된다. 성신양회 관계자는 “안전체험관 운영을 통해 임직원과 협력사 구성원이 실제 사고 상황을 미리 경험하고 안전한 작업 절차를 습득할 수 있게 됐다”며 “재해율 감소와 작업 효율 향상을 동시에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시설은 향후 안전보건공단의 ‘민간 안전체험관 인정 심사’도 준비 중이다. 인정받을 경우 법정 교육시간의 2배를 인정받을 수 있어 행정적 혜택과 함께 기업의 대외 신뢰도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2025-06-26 10:53:01[파이낸셜뉴스] 성신양회가 우천 환경에서도 강도를 유지할 수 있는 고성능 콘크리트를 개발했다. 기후 변화로 인한 불확실한 시공 환경 속에서 현장 품질 저하와 공사 지연을 줄일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된다. 성신양회는 기술연구소와 계열사인 성신레미컨과 함께 시간당 15㎜ 강우 조건을 정밀 구현한 실증 실험을 통해 ‘우중 콘크리트’의 성능을 검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국내 강우량의 상위 평균치를 반영한 수치로, 실제 우천 시에도 시공 품질이 유지되는지를 판단하기 위한 기준이다. 기술연구소는 가로·세로·높이 각 1m의 실험용 사각 프레임을 제작하고 분사 노즐을 통해 인공 강우 환경을 구현했다. 강우량 측정은 아날로그 우량계를 이용해 정확히 산출됐다. 이번에 개발된 우중 콘크리트는 설계기준강도 27메가파스칼(MPa) 배합을 기반으로, 고점성 특수 화학 혼화제를 적용해 빗물 유입에 따른 재료 분리 및 강도 저하를 효과적으로 방지한다. 또한 유동성 저하 문제도 개선했다. 고점성 혼화제를 적용하면서도 600㎜ 이상의 유동성을 확보해, 진동 다짐 없이도 시공이 가능할 만큼의 작업 효율성을 갖췄다. 성신양회 관계자는 “이번 기술은 기후 변화로 인해 복잡해진 건설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용적인 사례”라며 “우천 시에도 품질이 확보된 콘크리트를 통해 공정 지연을 줄이고 시공 전반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2025-05-29 14:22:12라씨 매매비서 (주식AI앱) 매일 장전부터 장마감까지 시간별로 업데이트되는 오늘의 이슈 오후 이슈 : 개헌 이슈 버블 차트 4/21 오후 2시 45분 기준 버블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이 안될 경우,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라씨 매매비서를 검색하세요. 오후 핫이슈 : 개헌 개헌 연관 종목 연관종목 등락률 AI매매신호상태 #성신양회 29.91% [관망중] #계룡건설 29.88% [관망중] #대주산업 27.82% [관망중] #영보화학 17.32% [관망중] #모헨즈 13.57% [보유중] ▶ 종목별 AI매매신호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오후 핫 이슈 및 오늘의 이슈 전체 보기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개헌 이슈 내용 요약 : 대통령실, 이전이냐 잔류냐... 핵심 내용: • 윤석열 정부, 용산 대통령실 이전했지만 불통·내란 의혹 상징으로 평가 • 민주당 후보들, 용산 이전 실패 지적하며 대통령실 재이전 의제화 • 김경수·김동연 후보는 즉각 세종 이전 주장, 이재명은 청와대 복귀 및 장기 과제 입장 • 국민의힘 후보들은 의견 분분, 일부는 청와대 복귀 주장, 일부는 용산 잔류 • 세종 이전은 법적 논란 및 보안·외교 현실과 충돌, 헌법 개정 필요 • 대선 일정상 실현 어려우며 용산 졸속 이전의 부작용 경계 요약 내용: 윤석열 정부의 용산 대통령실이 불통과 실패의 상징으로 평가받으며, 대선 후보들 사이에서 재이전 논의가 활발해졌다. 민주당 후보들은 세종 이전을 주장하며 공세에 나섰고, 국민의힘 후보들은 의견이 엇갈렸다. 세종 이전은 법적, 현실적 과제가 많아 실현은 쉽지 않다. ▶ 이슈 내용 자세히 보기 ※ [개헌] 이슈 관련 종목 : 성신양회, 계룡건설, 대주산업, 영보화학, 모헨즈 ※ AI 관심 종목 : 협진, LB인베스트먼트, 나우IB, 컴퍼니케이, SV인베스트먼트 [▶ AI 관심 종목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안녕하세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 입니다.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인해 주식투자자들의 피해가 많았던 주식리딩방, 유튜브, 증권방송에 대해 규제가 강화 되었다. 때문에 요즘 주식투자의 트렌드로 주식AI매매 이용이 주식 투자자들에게 필수앱으로 올라섰다.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주식AI앱인 라씨 매매비서를 투자 정보로 적극 활용 하고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ETF까지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발생한다. 라씨매매비서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한번에 최대 500종목까지 발생 신호를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개별 종목에서 나의 보유 매수가를 입력하면, 나만의 매도신호도 개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무료로 AI매매신호 내역을 1초 회원가입으로 암호화된 아이디외 다른 정보를 수집하지도 않아, 내 개인정보도 지킬 수 있다. 로그인 후에는 매일 5종목에 대해서 무료로 AI매매내역을 100% 볼 수 있으니, 종목 정보 활용도가 매우 좋다. 라씨매매비서는 SBS방송 출연을 SBS 세기의대결 주식투자 AI VS 인간 대결에 출연한 바로 그 AI가 탑재 되어 있다. 현재는 더욱 학습되어 고도화된 AI매매신호를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이 아주 크다.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라씨매매비서앱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프리미엄 서비스 22% 상시 할인 행사중!! ( 최대 500종목 AI매매신호 실시간 받기 가능 ) 이미지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5-04-21 15:08:29라씨 매매비서 (주식AI앱) 매일 장전부터 장마감까지 시간별로 업데이트되는 오늘의 이슈 오후 이슈 : 개헌 이슈 버블 차트 4/18 오후 2시 23분 기준 버블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이 안될 경우,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라씨 매매비서를 검색하세요. 오후 핫이슈 : 개헌 개헌 연관 종목 연관종목 등락률 AI매매신호상태 #계룡건설 29.92% [관망중] #대주산업 23.8% [관망중] #프럼파스트 20.65% [관망중] #성신양회 16.14% [관망중] #유라테크 10.7% [관망중] ▶ 종목별 AI매매신호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오후 핫 이슈 및 오늘의 이슈 전체 보기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개헌 이슈 내용 요약 : ‘행정수도론’ 재점화... 핵심 내용: • 이재명 후보, 첫 지역 공약으로 세종 집무실·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발표 • 충청권 권역별 경선 앞두고 표심 공략 차원 • 2022 대선 충청권 패배 영향 분석, 이번엔 표심 공고화 전략 • ‘행정수도 이전’은 사회적 합의와 헌법 개정 필요성 언급 • 당내 경쟁 후보들은 더 적극적인 세종 이전 입장 • 국민의힘 후보들, 위헌 결정 이유로 세종 이전에 반대 입장 요약 내용: 이재명 후보가 충청권 공약으로 세종 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발표하며 지역 표심 공략에 나섰다. 행정수도 이전은 사회적 합의로 미뤘고, 당내 경쟁자는 더 적극적이다. 국민의힘 후보들은 위헌 결정 근거로 반대 입장을 보였다. ▶ 이슈 내용 자세히 보기 ※ [개헌] 이슈 관련 종목 : 계룡건설, 대주산업, 프럼파스트, 성신양회, 유라테크 ※ AI 관심 종목 : 경남스틸, 한국선재, 협진, 엑스페릭스, 인성정보 [▶ AI 관심 종목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안녕하세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 입니다.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인해 주식투자자들의 피해가 많았던 주식리딩방, 유튜브, 증권방송에 대해 규제가 강화 되었다. 때문에 요즘 주식투자의 트렌드로 주식AI매매 이용이 주식 투자자들에게 필수앱으로 올라섰다.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주식AI앱인 라씨 매매비서를 투자 정보로 적극 활용 하고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ETF까지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발생한다. 라씨매매비서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한번에 최대 500종목까지 발생 신호를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개별 종목에서 나의 보유 매수가를 입력하면, 나만의 매도신호도 개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무료로 AI매매신호 내역을 1초 회원가입으로 암호화된 아이디외 다른 정보를 수집하지도 않아, 내 개인정보도 지킬 수 있다. 로그인 후에는 매일 5종목에 대해서 무료로 AI매매내역을 100% 볼 수 있으니, 종목 정보 활용도가 매우 좋다. 라씨매매비서는 SBS방송 출연을 SBS 세기의대결 주식투자 AI VS 인간 대결에 출연한 바로 그 AI가 탑재 되어 있다. 현재는 더욱 학습되어 고도화된 AI매매신호를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이 아주 크다.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라씨매매비서앱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프리미엄 서비스 22% 상시 할인 행사중!! ( 최대 500종목 AI매매신호 실시간 받기 가능 ) 이미지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5-04-18 16:34:37라씨 매매비서 (주식AI앱) 매일 장전부터 장마감까지 시간별로 업데이트되는 오늘의 이슈 오전 이슈 : 개헌 이슈 버블 차트 04/08 09:30 기준 버블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이 안될 경우,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라씨 매매비서를 검색하세요. 지금 핫이슈 : 개헌 개헌 연관 종목 : 계룡건설, 유아이디, 영보화학, 자연과환경, 성신양회 연관종목 등락률 AI매매신호상태 #계룡건설 6.77% [관망중] #유아이디 5.89% [관망중] #영보화학 4.14% [관망중] #자연과환경 3.42% [보유중] #성신양회 2.74% [관망중] ▶ 종목별 AI매매신호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오전 핫 이슈 및 오늘의 이슈 전체 보기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개헌 내용 요약 : '세종 행정수도... 핵심 내용: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만들기 위한 법 개정 추진 중 2003년 이후 22년 만에 행정수도 이전 재추진 관련 법안 ‘신행정수도법’ 이르면 이달 중순 발의 예정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및 대통령실 이전 논의 병행 실질적 행정기능 집중을 위한 방안 다각도 검토 요약 내용: 세종시를 실질적인 행정수도로 만들기 위한 법 개정이 추진되고 있다. 2003년 이후 22년 만의 재추진으로, 국회세종의사당 건립과 함께 대통령실 이전 등도 논의 중이다. 관련 법안은 이르면 이달 중순 발의될 예정이며, 세종시의 행정기능 강화가 핵심이다. ▶ 이슈 내용 자세히 보기 ※ [개헌] 이슈 관련 종목 : 계룡건설, 유아이디, 영보화학, 자연과환경, 성신양회 ※ AI 관심 종목 : 아센디오, 진양산업, 이수페타시스, 디아이, 두산 [▶ AI 관심 종목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안녕하세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 입니다.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인해 주식투자자들의 피해가 많았던 주식리딩방, 유튜브, 증권방송에 대해 규제가 강화 되었다. 때문에 요즘 주식투자의 트렌드로 주식AI매매 이용이 주식 투자자들에게 필수앱으로 올라섰다.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주식AI앱인 라씨매매비서를 투자 정보로 적극 활용 하고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ETF까지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발생한다. 라씨매매비서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한번에 최대 500종목까지 발생 신호를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개별 종목에서 나의 보유 매수가를 입력하면, 나만의 매도신호도 개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무료로 AI매매신호 내역을 1초 회원가입으로 암호화된 아이디외 다른 정보를 수집하지도 않아, 내 개인정보도 지킬 수 있다. 로그인 후에는 매일 5종목에 대해서 무료로 AI매매내역을 100% 볼 수 있으니, 종목 정보 활용도가 매우 좋다. 라씨매매비서는 SBS방송 출연을 SBS 세기의대결 주식투자 AI VS 인간 대결에 출연한 바로 그 AI가 탑재 되어 있다. 현재는 더욱 학습되어 고도화된 AI매매신호를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이 아주 크다.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라씨매매비서앱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프리미엄 서비스 22% 할인 행사중!! ( 최대 500종목 AI매매신호 실시간 받기 가능 ) 이미지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5-04-08 10:10:47[파이낸셜뉴스] 성신양회 기술연구소와 계열사인 성신레미컨은 일반 레미콘 대비 2배 이상 시간이 경과해도 작업 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초지연형 특수 콘크리트'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초지연형 특수콘크리트는 여름철 공공기관 공사나 교통 혼잡이 심한 도시지역 건설현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일반 레미콘의 경우 외기온도가 25℃ 이상일 때는 타설 완료 시간이 90분, 25℃ 미만일 때는 120분을 초과하지 않도록 규정돼 있어 여름철 무더운 날씨에는 90분 이내에 콘크리트 시공이 완료돼야 한다. 서중 콘크리트의 경우, 타설 완료 시까지 시간 제한은 물론 레미콘 온도를 35℃ 이하로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품질관리가 까다롭다는 단점이 있다. 최근에는 도심지 내 건설현장은 교통량이 증가하는 특정 시간대에 운송 시간이 크게 늘어나, 규정된 시간 내 레미콘 타설을 완료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에 성신양회, 성신레미컨은 건설 현장에 고품질 레미콘을 적기에 제공하기 위해 초지연형 특수 레미콘에 대한 연구·개발(R&D)을 지속해 왔으며, 그 결과 배합 후 5시간이 지나도 초기 유동성을 유지하면서 경화 후 강도 발현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고품질 초지연형 콘크리트 개발에 성공한 것이다. 초지연형 특수 콘크리트는 고분자 합성 기술을 활용해 기존 레미콘에 사용되는 고성능 감수제 원료의 유지 성능을 극대화 시킨 기술로, 일 평균기온 30℃에서도 장시간 양질의 콘크리트 품질을 확보할 수 있으며, 현장 요구 수준에 따라 슬럼프 유지 시간을 최대 5시간까지 조절할 수 있다. 이번 제품은 장거리 터널 공사, 교량, 고층 건축물,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 등 연속적인 콘크리트 타설이 필요한 현장에서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는 현장 배치 플랜트(B/P) 설치기준안 완화에 대한 건설사와 레미콘사의 입장 차를 줄일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 받을 것으로 회사 측은 보고 있다. 변승호 성신양회 기술연구소 소장은 "여름철 평균기온 상승으로 인해 건설 현장의 공사 중단 및 교통 체증에 따른 레미콘 품질 저하 문제를 해결하고 고객 수요에 부응하고자 초지연형 특수 콘크리트를 개발하게 됐다"며 "최근 건설업계에 품질 확보가 가장 큰 이슈인 만큼 고품질 레미콘을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고성능 콘크리트 제품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2025-04-03 09:17:37[파이낸셜뉴스] 국내 시멘트 업계가 건설 경기 침체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성신양회도 실적이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성신양회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조1626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4.4%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536억9775만원으로 전년 733억3193만원 대비 26.8%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456억2985만원으로 같은 기간 31.9% 줄었다. 시멘트 업계는 지난해부터 건설 경기의 선행지표인 착공물량이 감소세에 접어들면서 출하 물량 전망치가 2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할 수 있다고 우려해 왔다. 성신양회의 경우 출하량이 약 12% 줄었다. 한국시멘트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시멘트 내수 출하량은 4359만t으로 전년 5023만t 대비 13.2% 감소했다.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시멘트 업계는 '비상경영'에 돌입, 내부적인 원가절감이나 공장 가동중단을 검토해 왔지만 올해도 침체한 내수경기를 피해가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올해 업계는 시멘트 출하량이 4000만t 선에 근접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는 4400만t을 기록했던 외환위기(IMF) 때보다도 낮은 수치다. 성신양회 관계자는 "건설 경기 침체에 따른 판매량 감소와 통상임금 반영에 따른 비용 증가로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2025-02-26 15:2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