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롯데마트와 슈퍼는 지난 '세계 물의 날'(3월22일)을 맞아 전날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롯데마트와 슈퍼 임직원 30여명은 청계광장 분수대에서 시작해 약 330m 구간을 따라 청계천 바닥에 낀 녹조류와 퇴적물을 제거했다. 생태해설사와 함께 청계광장부터 광동교까지 약 1㎞ 구간을 이동하며 외래 식물을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했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물의 날 퀴즈 룰렛'과 '친환경 세제·수세미 만들기' 부스를 운영하고 참여 시민에게 롯데마트 자체 브랜드(PB) 상품인 '오늘좋은 손잡이 양치컵'과 '오늘좋은 리얼스 에코백' 등을 증정했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건강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고자 2023년 잠실 한강공원을 시작으로 지난해 성내천, 올해 청계천까지 '세계 물의 날' 하천 정화 활동을 3년째 이어왔다. 진주태 롯데마트·슈퍼 준법지원부문장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청계천 환경 개선에도 기여하고 시민에게 수자원 보전의 중요성을 전파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시민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yesyj@fnnews.com 노유정 기자
2025-03-21 15:48:29[파이낸셜뉴스] 국제구호 개발기구 한국월드비전은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앞두고 아시아 각국에 깨끗한 식수 지원을 위한 '글로벌 6K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깨끗한 물을 얻기 위해 매일 평균 6㎞를 걷는 아이들의 현실을 알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글로벌 기부 캠페인이다. 지난 2015년 미국에서 시작된 이후 전 세계로 확산했고 한국월드비전도 매년 이 캠페인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을 비롯해 홍콩, 말레이시아, 일본 등 아시아 각 지역에서 진행된다. 한국에서는 오는 6월 21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등 6개 지역에서 열린다. 월드비전은 2016∼2023년 이 캠페인을 비롯한 식수 지원 사업을 통해 2800만명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했다. 2030년까지 추가로 3000만명을 지원하는 게 목표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5-03-20 12:40:13[파이낸셜뉴스] 부산시와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세계 물의 날은 매년 3월 22일로 1992년 제47차 유엔(UN) 총회에서 지정됐다. 우리나라에서도 물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 제고와 물 절약 공감대 확산을 위해 1995년부터 정부와 지자체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올해는 세계 물의 날 기념식과 전문가 강연이 오는 21일 오후 2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김광회 시 미래혁신부시장을 비롯해 시민, 단체, 유관기관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에선 그간 물환경 보전에 힘써 온 유공자 12명에 대한 시장 표창과 함께 기념사와 축사가 진행된다. 물이 주는 다양한 가치를 되새겨보는 퍼포먼스를 통해 ‘세계 물의 날’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어 공공기관 등에서 30여 년간 물에 관해 연구하며, 정부, 학술, 언론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종수 박사가 ‘기후위기 시대, 물에서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한다. 시는 또 17~23일 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계 물의 날 관련 게시물에 있는 퀴즈 정답과 물 사랑 실천 댓글을 달면 참가 시민 중 3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모바일 교환권을 제공한다.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로 찾아가는 순수365 음수차 캠페인, 환경정화활동, 순수365 행복나눔사업 등 시책 홍보와 물사랑 실천운동, 세계 물의 날 기념 세미나 등을 연다. 먼저 1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찾아가는 순수365 음수차 캠페인'을 부경대 백경광장에서 진행한다. '순수365'로 만든 음료를 시음하고 다른 물맛과 비교하는 블라인드 테스트, 미니퀴즈 게임, 이벤트 등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또 오는 21일까지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사업소, 명장·화명·덕산정수사업소, 동래통합·중동부·영도·남부사업소 직원 150여명이 배수지, 수원지, 취수장, 각 지역 음수대 주변의 환경을 정화하면서 깨끗한 수돗물에 대한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시책 홍보 및 물사랑 실천운동은 21일 남부민동 남일생활광장, 신모라 사거리, 좌동 대천공원, 괴정동 샘터공원, 기장읍 아름공원 일원에서 상수도사업본부의 5개 지역사업소 주관으로 시행된다. 이어 오는 28일 오후 2시 상수도사업본부 대회의실에서 수질연구소 주관으로 세계 물의 날 기념 세미나를 진행한다. 최신 디지털 기술 활용 상수도 효율성 제고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진다. 김병기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2025년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개최하는 다양한 행사들을 통해 먹는 물의 가치와 소중함을 제고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며 “상수도사업본부는 365일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3-17 09:50:12[파이낸셜뉴스]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지난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여의샛강생태공원에서 한강 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세계 물의 날’은 인구와 경제활동의 증가로 인해 수질이 오염되고 전 세계적으로 먹는 물이 부족해지자 UN이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정한 날이다. 센터는 지난 1993년부터 이를 기념하고 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여의샛강생태공원 정화를 위해 인근 지역을 걸으며 폐기물을 수거하는 ‘줍깅’ 활동을 진행했다. 또 공원 내에 조성된 ‘중소기업유통센터의 숲’을 방문해 겨울 간 쌓인 고엽도 정리했다. 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서울시민과 이곳에 서식하는 여러 동물들을 위한 깨끗한 한강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준비했다”며 “다가올 식목일엔 이곳에서 나무를 심는 봉사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임직원 합동 구세군 기부, 지역 어르신복지관에 겨울나기 물품 전달, 지역사회 내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동참 등 온기 나눔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4-03-25 13:49:18[파이낸셜뉴스] 코웨이가 지난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임직원과 함께 일상생활 속 물 환경 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24일 코웨이에 따르면 '블루워터 지킴이' 챌린지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환경 경영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실생활 속에서 물을 절약하고 수자원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세계 물의 날은 물 부족과 수질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유엔이 제정한 날로 매년 3월 22일에 시행한다. 코웨이 임직원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양치 시 물컵 사용 △설거지 시 설거지통 활용 △세탁물 모아 한번에 빨래 △손 씻을 때 수도꼭지 잠근 채 비누칠 등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물 절약 활동을 진행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작은 습관 변화를 통해 무심코 낭비되는 물을 아낄 수 있도록 인증사진 이벤트, 나만의 물 절약 방법 공유 등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응원하는 챌린지를 진행했다"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수자원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전개하며 깨끗한 물의 가치를 나누고 사회적 공감대를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환경 보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강변과 바닷가를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리버 플로깅' △초등학교에 공기정화식물을 기부하고 환경교육 참여 학생 수만큼 멸종위기식물을 식재하는 '청정학교 교실숲' 조성 프로젝트 △하천 수질 정화를 위한 'EM흙공 던지기' 등을 진행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03-23 16:00:38【파이낸셜뉴스 광주=장충식 기자】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은 21일 "수도권 2700만 시민의 식수원인 경안천을 우리의 소중한 자원으로 잘 활용하고, 보존과 개발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청정 광주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경안천 지키기를 약속했다. 그러면서 방 시장은 "규제의 합리적인 개선을 중앙정부와 함께 모색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방 시장은 이날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청석공원에서 '제32회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방 시장을 비롯해 주임록 시의회 의장,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 윤덕희 경기도 수자원본부장, 특별대책지역 수질정책협의회 및 기관·사회단체장 등 7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맑고 깨끗한 경안천 지키기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관내 각 지역 하천에서 채수한 하천수를 오염과 물 부족으로 찌그러진 지구본에 담는 수질 보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참석자들은 기념식 종료 후 4개 구역으로 나눠 청석공원에서 시작해 경안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등 각종 오염물질을 수거하는 클린데이도 함께 실시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도 펼쳤다. '세계 물의 날'은 UN이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물 부족에 대한 국제적 협력을 이끌기 위해 지난 1993년부터 제정, 선포한 기념일이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3-21 15:45:38[파이낸셜뉴스] 오리온은 물 부족과 수질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지정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 절약과 환경보호 동참을 독려하는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4일까지 오리온 공식 인스타그램의 상단 하이라이트 탭에서 직접 추가 버튼을 누르고 물 절약과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사진 등을 스토리로 업로드하면 자동 응모된다. 당첨자는 27일 발표되며 10명을 추첨해 닥터유 제주용암수 530mL 1팩(20병)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오리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오리온그룹은 음료사업을 그룹의 신수종 사업으로 선정하고 지난 2019년 제주시 구좌읍에 오리온제주용암수 공장을 준공했으며 같은해 12월 용암해수로 만든 닥터유 제주용암수를 선보인 바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 절약과 환경보호에 적극 동참하는 한편 제주의 청정 수자원인 용암해수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3-21 14:48:24[파이낸셜뉴스] 환경부는 오는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유엔(UN)은 1992년 12월,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각국 관심과 협력을 촉구하기 위해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지정했다. 우리나라도 물이 주는 다양한 가치를 되새기고, 국제사회 노력에 동참하고자 1995년부터 정부 차원 기념식을 열고 있다. 올해 세계 물의 날 주제는 ‘함께 누리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이다. 모두의 실천과 지속 가능한 물 관리를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함께 이용해 나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는 유엔에서 정한 올해 세계 물의 날 주제인 ‘평화를 위한 물의 활용(Leveraging Water for Peace)’에 담겨있는 공존과 협력 의미를 확장한 것이기도 하다.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물관리 분야에 이바지한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한다. 훈장(1명), 포장(1명), 대통령표창(5명), 국무총리표창(8명) 총 15명에게 포상을 수여한다. 훈장(홍조근정)에는 공동수 경기대학교 교수가, 포장(근정)에는 윤성택 고려대학교 교수가 각각 선정됐다. 날 세계 물의 날 행사와 연계한 학술회(세미나)도 환경부와 한국물학술단체연합회 주최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정부와 학계, 물관리 기관 등 물 관련 전문가들은 하천 관리 국가 역할 강화 및 홍수 관리 고도화(AI 기반 홍수 예보)를 담은 물관리 정책 패러다임 전환 방향을 비롯해 지속 가능한 물관리 가치 증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160여개사 물기업이 참여한 국내 최대 규모 물산업 분야 전문 전시회인 ‘국제물산업박람회(WATER KOREA)’도 20일부터 2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세계 물의 날’ 기념식 이후 국제물산업박람회 전시장을 방문해 물산업 기자재를 비롯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원격 제어시스템 등 물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볼 예정이다. 환경부는 세계 물의 날과 물의 가치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친다. 세계 물의 날을 소개하는 카드뉴스를 환경부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이번 행사와 관련한 퀴즈 이벤트를 환경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진행하고 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기후위기 시대에도 모두가 깨끗한 물을 안전하게 누릴 수 있도록 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열에너지 등 물의 새로운 가치를 지속 창출·확산해 물산업 성장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4-03-21 13:41:42[파이낸셜뉴스] 롯데마트와 슈퍼가 송파구 시설관리공단과 협업해 성내천 하천 정화 행사를 진행했다. 21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세계 물의 날(3월22일)을 맞아 롯데마트와 슈퍼 본사가 위치한 서울시 송파구 내 성내천의 생태계를 보호하고, 물과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기획한 이번 행사에는 롯데마트와 슈퍼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 50여명과 송파구 시설관리공단 임직원 50여명, 지역 공공기관 임직원 20여명 등 총 120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성내 1교부터 청룡 2교까지 약 6㎞ 구간의 성내천 둘레길을 돌며 다양한 생태 보전 활동을 펼쳤다. 이 외에도 색소폰과 통기타 연주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도 진행해, 성내천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즐길거리도 제공했다. 올해 샤롯데봉사단은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과 함께 공단과 협업해 생태교란 외래 식물 제거 활동도 펼쳤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이번 행사 진행 기간 약 400㎏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약 1톤 가량의 유해 외래식물을 제거했다. 이를 통해 성내천 주변 환경 개선은 물론, 하천 일대의 생물 다양성 확보와 생태 복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03-21 09:40:42[파이낸셜뉴스 안산=노진균 기자] 안산도시공사가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환경보호를 위한 EM흙공 던지기 및 플로깅 행사를 열고 거리와 하천변 쓰레기 수거 등 정화활동에 나섰다.22일 공사에 따르면 이날 공사 임직원 60명이 참여한 행사는 2개 조로 나뉘어 본사에서 시작해 화정천과 안산천을 따라 각각 5㎞가량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하천에 EM흙공을 던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M흙공은 ‘유용한 미생물’(EM·Effective Micro-organisms)과 황토흙으로 제작된 것으로, 수질 정화작용과 악취제거 등의 효과가 있다. 공사 임직원들은 하천변을 걸으며 각자 챙긴 쓰레기봉투와 집게로 쓰레기를 주우며 화랑호수와 화정천, 안산천 등 지정된 10곳에 300개의 EM흙공을 던져 세계 물의 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세계 물의 날은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UN이 제정해 1993년부터 기념하고 있다. 이날 행사를 통해 공사 임직원들은 거리와 하천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ESG 경영 실천은 물론 지구환경 보호에 적극 동참했다. 서영삼 안산도시공사 사장은 "환경보호를 직접 실천함으로써 공사 임직원 모두 ‘지속가능발전’을 몸으로 깨우치는 경험이 됐다"라며 "ESG 경영 실천을 넘어, 국가지속가능발전목표(K-SDGs) 달성에 이바지할 수 있는 역량을 쌓아가겠다"라고 말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3-03-22 14:4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