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우리금융그룹은 국내 금융회사 최초로 세계자연기금(WWF)과 공동으로 '순환경제 컨퍼런스 2022'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전날 열린 이번 행사는 순환경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순환경제 의미·역할 △순환경제 사회 전환을 위한 대외환경 분석 △순환경제를 이끄는 핵심 산업군 동향 및 기업의 대응전략 등 세 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순환경제는 재사용·재활용 등으로 자원을 최대한 장기간 순환시키면서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친환경 경제모델이다. 박종일 우리금융지주 전략부문 부사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자연회복을 위해 자원과 에너지를 적게 소비하는 노력도 필요하지만 자원을 순환하는 방안도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컨퍼런스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순환경제 구축을 향한 사회적 책임을 다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2-08-10 11:18:38한국씨티은행은 6일 서울 종로구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WWF-Korea)와 기후행동 파트너십 '내일을 위한 변화' 후원 협약식을 열고 씨티재단 후원금 미화 25만 달러(약 3억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과 WWF-Korea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기후행동 파트너십 '내일을 위한 변화'는 한국씨티은행이 지난 2018년부터 WWF-Korea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기후위기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기업의 행동 변화를 유도하는 게 목적이다. 국내 기업들의 기후 및 에너지 관련 선언을 독려해 지난 3년 동안 기업 200여개가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기후행동 서포터즈 운영으로 일반 대중들이 기후위기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기후행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기업들이 구체적인 탄소중립 실행방안을 수립할 수 있도록 기후행동에 대한 연구보고서도 발간했다. 이승연 기자
2022-04-07 17:55:33[파이낸셜뉴스] 한국씨티은행은 6일 서울 종로구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WWF-Korea)와 기후행동 파트너십 '내일을 위한 변화' 후원 협약식을 열고 씨티재단 후원금 미화 25만 달러(약 3억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과 WWF-Korea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기후행동 파트너십 '내일을 위한 변화'는 한국씨티은행이 지난 2018년부터 WWF-Korea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기후위기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기업의 행동 변화를 유도하는 게 목적이다. 국내 기업들의 기후 및 에너지 관련 선언을 독려해 지난 3년 동안 기업 200여개가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기후행동 서포터즈 운영으로 일반 대중들이 기후위기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기후행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기업들이 구체적인 탄소중립 실행방안을 수립할 수 있도록 기후행동에 대한 연구보고서도 발간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2-04-07 15:38:37[파이낸셜뉴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세계자연기금(WWF)에 환경개선 사업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환경 보호를 위한 사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컴투스는 플라스틱 문제에 대응하고자 후원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금도 세계자연기금을 통해 전 세계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에 사용된다. 컴투스는 후원금 전달과 더불어 환경 개선을 위한 임직원 대상 환경 보호 캠페인도 진행한다. 컴투스는 세계자연기금 교육자료 및 영상 콘텐츠를 공유하고, 환경 이슈 관련 서베이를 실시하는 등 임직원과 함께 환경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한 것. 서베이 결과 대다수 임직원들은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평소 일회용품 줄이기 등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을 실천하고 있었다. 세계자연기금은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활동하는 비영리 자연보전기관이다. 지구상 다양한 생명체와 서식 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컴투스는 세계자연기금과 멸종 위기 북극곰 및 희귀 조류의 안전한 서식 환경을 조성하는 등 후원 캠페인을 추진한 바 있다. 컴투스는 또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비롯해 글로벌 생태 보호를 위한 맹그로브 숲 보존 활동과 글로벌 해양동물 보호 캠페인, 탈플라스틱 환경 보호 캠페인 등도 하고 있다. 컴투스 측은 “ESG(친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개선) 경영체제를 위해 ESG플러스위원회를 신설하고 글로벌 문화 콘텐츠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활동에 나서고 있다”면서 “국제 ESG 표준 지침들을 경영 환경에 적용해 중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1-10-07 12:09:41[제주=좌승훈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이하 JDC)와 한국세계자연기금(이사장 손성환, 이하 WWF)은 지난 5일 JDC 본사에서 환경가치 증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친환경 국제자유도시 조성과 대중 환경 인식 증진을 위한 JDC 환경가치 증진사업 추진에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제주도민 환경인식 개선 활동 ▷JDC 임직원 대상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JDC 사업의 환경영향 관련 자문 등이다. WWF는 세계적인 비영리 환경보전기관으로 100여 개국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500만명 이상의 후원자들과 함께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JDC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민이 공감할 수 있는 환경 사업을 발굴하고 WWF와의 지속적인 교류 및 협력을 통해 환경가치 증진사업 추진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도민과 공감하는 환경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제주의 환경가치 창출을 도모하는 모범기관으로서의 위상 정립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2019-09-06 13:19:19SK텔레콤은 세계자연기금(WWF)과 함께 동물과의 행복한 순간을 SNS에 공유하고 'Jump AR동물원', 신규 동물을 추천 받는 '동물 없는 동물원'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동물 없는 동물원' 캠페인은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과 동물 보호에 대한 대중의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9월 22일까지이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순간 △여행 중 야생동물을 만난 순간 △야생동물을 보고 싶은 자연 배경의 사진이나 영상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된다. 필수 해시태그는 '#동물하트챌린지'와 '#동물없는동물원'이다. SK텔레콤은 응모 사진과 동영상 중 추첨을 통해 펫리조트숙박권, 펫용품 이용권, WWF 굿즈, 커피 교환권등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9월 25일이다. 'Jump AR 동물원'에 새로 소개할동물을 추천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9월 22일까지 이벤트 전용 웹사이트에서 라쿤, 판다, 상괭이 등 신규 동물 후보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WWF 이정미 선임국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많은 사람들이 야생동물과 서식지를 보전하는데 관심을 갖길 바란다"며, "WWF는 앞으로 SK텔레콤과 함께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살 수 있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19-08-22 14:58:54세계자연기금(WWF)은 오는 30일 오후 8시 30분 코엑스에서 ‘기후변화와 멸종위기’를 주제로 어스아워(Earth Hour, 지구촌 전등끄기)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WWF가 주관하는 어스아워는 일 년에 한 시간 함께 전등을 끄고 환경 문제 대응의 의지를 보여주는 세계 최대 자연보전 캠페인이다.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된 어스아워는 자연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고자 하는 전 세계의 개인, 기업, 정부가 매년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작년에는 180개 국가, 1만8000개 랜드마크가 함께했다. WWF에 따르면, 올해 국내에서는 63빌딩, 숭례문, 경주타워, 코엑스, 서울시청, N서울타워, 국회의사당 등의 랜드마크와, 삼성전자, 삼성화재, 롯데물산, LG유플러스, 헤럴드, SK텔레콤, GS, Naver 등의 기업이 소등에 참여한다. 해외에서는 파리 에펠탑,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 등 세계 각지의 랜드마크가 함께 불을 끄고 자연보전의 의미를 강조할 예정이다. 어스아워는 자연보전에 대한 개인의 의지를 하나의 강력한 메세지로 모아 해결책으로 전환시키는 글로벌 자연보전 플랫폼이다. 올해 역시 환경 문제에 대응하고자 하는 다양한 노력이 어스아워를 통해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있다. WWF가 제공한 국가별 사례를 살펴보면, 에콰도르는 수도 키토에서 ‘노 플라스틱(No-Plastic)’ 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핀란드는 국민의 ¼ 이상이 친환경적으로 균형잡힌 식단을 채택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케냐는 산림 회복을 위해 2030년까지 10억 그루의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지난 10년간 수백만명의 사람들이 어스아워를 통해 기후변화와 같은 환경 문제 대응에 참여하여 기후 정책, 인식 제고, 실질적 행동을 주도하는데 앞장섰다. 어스아워의 핵심성과로는 아르헨티나 3500만 헥타르 해양보호구역 지정, 우간다 2700 헥타르 어스아워 숲 조성, 2014년 갈라파고스 제도 플라스틱 금지, 카자흐스탄 1700만 그루 식수, 인도와 필리핀 태양광 전력 공급, 러시아 해양(바다) 및 산림 보호 법안 통과 등이 있다. 특히 작년에는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에서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한 500만 평방 킬로미터의 해양 보호 구역 지정에 기여했다. WWF 윤세웅 사무총장은 “자연은 우리 일상 생활의 필수 조건이다. 우리가 먹는 음식과 숨쉬는 공기, 마시는 물을 비롯한 많은 자원을 자연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에게는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갈 도덕적 책임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지구를 극한의 한계로 몰아넣고 있으며, 자연은 현재 심각한 위기에 처해있다”고 말하며 “어스아워 2019는 자연자원의 훼손을 막고 복구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행동을 이끌어낼 좋은 기회이다”라며 전 국민의 어스아워 참여를 강조했다. WWF 한국본부는 이번 한국 어스아워 2019에 맞춰 어스아워 모바일 페이지와 틱톡과 함께하는 #어스아워 챌린지를 런칭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한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어스아워 한국 오프라인 행사는 30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되며, 오후 8시 30분부터는 본격적인 1시간의 소등이벤트가 진행된다. 당일 현장에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WWF 홍보대사인 배우 박서준이 어스아워 카운트다운에 참석하여 일반인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WWF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반려동물전문기자
2019-03-28 17:45:14서울 성수동 K2 본사에서 지난 16일 열린 자연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정영훈 K2 대표(왼쪽)와 윤세웅 WWF코리아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세계자연기금(WWF)와 국내 멸종위기종 보전과 오대산 산림복원 등을 지원하는 내용의 자연보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WWF는 스위스에 국제본부를 둔 세계 최대규모의 자연보전기관으로 멸종위기종 보전 및 기후, 에너지, 산림, 야생동물, 해양 등에 이르기까지 전 지구의 자연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보전활동을 펼치고 있다. K2는 WWF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멸종 위기종 보전, 오대산 산림복원 프로젝트, 원시 자연의 모습이 남아 있는 러시아 캄차카 지역 보전활동 등 다양한 보전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K2는 지난해부터 진행해온 브랜드 캠페인인 프로텍션포올(Protection for all)의 연장 선상으로 쓰레기 되가져오기를 실천하는 ‘클린백’ 프로젝트 등 자연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정영훈 K2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외 자연보전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아웃도어 브랜드로써 책임감을 가지고 자연보전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18-04-17 11:13:59토요타 자동차는 세계자연보호기금(WWF, World Wide Fund for Nature)과 지속 가능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2016년 7월부터 5년간의 파트너십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자동차 메이커로서는 세계 최초의 ‘WWF 글로벌 코퍼레이트 파트너십’이다. WWF와 토요타는 생물 다양성, 기후변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동을 실시, ‘사람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고 살아갈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사회’의 실현을 목표로 한다. 또한 이번 파트너십이 지구 환경을 향한 각 이해관계자의 의식 고취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WWF는 기존 동남아시아 지역의 열대림, 생물 다양성의 보전 활동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토요타의 지원을 받아 ‘살아 있는 아시아의 숲 프로젝트(Living Asian Forest Project)’를 시작한다. 토요타는 이 프로젝트를 5년간 지원할 예정이며, 2016년은 100만 달러를 조성한다. 토요타의 이번 프로젝트 지원은 2015년 10월에 발표한 ‘토요타 환경 챌린지 2050’의 실현을 향한 중요한 대응 중의 하나이다. 토요타의 디디에 르로이(Didier Leroy) 부사장은 “‘토요타 환경 챌린지 2050’은 2050년을 향해서, 지구 환경의 문제에 대한 자동차로부터의 원인을 제로에 접근해 나감과 동시에 사회에 플러스를 가져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챌린지 항목 중의 하나인 ‘사람과 자연이 상생하는 미래 만들기’의 일환으로 이번 WWF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생물 다양성의 보전을 향한 구체적인 대응를 개시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WWF의 사무총장 마르코 램베르티니(Marco Lambertini)는 “산업계를 리드하는 기업에서, 2050년이라고 하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후 변동이나 생물 다양성 등에 대한 의욕적인 대응이 표명된 것은, 향후 지구 환경 보전을 강력하게 견인하는 것으로서 크게 환영한다”고 말했다. 한편 토요타는 ‘토요타 환경 챌린지 2050’에 있어서의 ‘CO2제로 챌린지’의 실현을 향해 WWF등이 추진하는 기후 변동 문제의 대응 활동에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sijeon@fnnews.com 전선익 기자
2016-07-26 10:00:50\r\r\r\r\r\r▲김동현 코웨이 대표이사(오른쪽 세번째)와 윤세웅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 대표이사(오른쪽 네번째)를 비롯한 코웨이 및 세계자연기금 관계자들이 최근 캄보디아에서 파트너십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r\r\r코웨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환경보전기구인 '세계자연기금(WWF)'의 한국본부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r 코웨이는 파트너십 협약을 통해 후원을 비롯해 환경보전 인식 제고와 친환경제품 확산 등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의 다양한 활동을 2016년부터 5년간 적극 지원한다. 먼저 코웨이에서 생산하는 리퍼브 제품 수익금의 일부를 후원기금으로 기부해 캄보디아 우물 후속관리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리퍼브 제품'은 고객의 단순 변심으로 반환된 제품 중 가장 상태가 좋은 제품을 선별해 제품분해·세척·부품교환·품질검사 등 새 제품과 동일한 과정으로 재생산한 제품을 말한다. 기능은 같은 반면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해 알뜰한 소비 및 자원 순환에 도움이 된다. 윤세웅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WWF-Korea) 대표이사는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가기 위해서는 리퍼브 제품 등의 사용 활성화로 자원낭비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WWF는 이번 코웨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대중들에게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메시지를 함께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코웨이 대표이사는 “코웨이는 제품개발부터 폐기까지 사업활동과 제품사용 시 발생하는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제품의 에너지 및 탄소배출 저감 효과를 인증 받고 있다”며 “코웨이가 하는 일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간다는 기업 경영정신 ‘착한 믿음’과 물 ∙ 공기 등 생활환경을 케어하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15-12-07 13:5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