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TV 판매량 점유율 2위 브랜드 TCL이 삼성역 코엑스 파르나스몰에서 오픈한 TCL 팝업스토어가 성공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세계 최대 크기의 QD-Mini LED 115인치 TCL X955 MAX 와 98인치 사이즈의 98X955, 98C755가 전시돼 있어 대형 스크린을 경험하고자 하는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QD-Mini LED 115인치 TCL X955 MAX는 업계 최초 2만+ 로컬 디밍존을 제공하며 QLED급 초고화질 화질로 실물과 같은 선명한 화질과 QD 비주얼 마스터 플레이스 LED로 실물 수준의 화질과 명암비를 제공한다. 아울러 픽셀 수준의 조명 제어와 최대 5000니트 밝기로 업계의 획기적인 조명 제어 솔루션을 자랑한다. 또한 오디오 전문 온교(ONKYO)6.2.2 하이파이 시스템(Hi-Fi System)과 돌비(Dolby Atmos)로 3D 입체적 사운드를 제공하며 딥베이스 스피커와 업파이어링 채널로 최대 240W 볼륨의 스테레오 사운드의 음질을 경험할 수 있다. TCL 관계자는 “대형 디스플레이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높아짐에 따라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합리적인 가격 대비 QD-Mini LED 115인치 TCL X955 MAX 및 98인치 QD-Mini LED TV 98X955, 97C755를 직접 경험하실 수 있도록 체험장과 다양한 게임 및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구매는 쿠팡,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롯데 하이마트, G마켓, 등 판매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고 전했다.
2024-05-20 11:32:49[파이낸셜뉴스] 서울 면적의 6.6배 크기인 세계 최대 빙산이 남극에서 이탈해 이동 중이다. CNN은 24일(이하 현지시간) 'A23a'로 부르는 세계 최대 빙산이 현재 남극 대륙에서 떨어져 나와 대양을 가로지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빙산은 두께 400m, 면적은 4000㎢에 이른다. 서울시 면적 605㎢의 약 6.6배 수준이다. A23a 빙산은 앞서 1986년 피치너-론 빙상에서 떨어져 나왔지만 이후 남극 웨들러해상에 머물러 왔다. 그러나 이제 웨들러해에서 벗어나 대양으로 이동 중이다. 영국남극조사대의 엘라 길버트, 올리버 마시 등 과학자들은 이 빙산이 빙상에서 떨어져 나와 웨들러해에 머문지 약 30년 만에 크기가 줄어들면서 대양으로 빠져나와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A23a는 1986년 이후 여러 차례 다른 빙산에 '현존하는 세계 최대 빙산' 자리를 빼앗긴 적도 있다. 2017년에는 A68, 2020년에는 A76이 최대 빙산 자리를 차지했다. 그러나 이들 빙산은 단명했다. 대양으로 나온 A23a는 해류를 타고 흘러가게 되는데 현재 동쪽으로 향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하루 약 5km씩 움직이고 있다. 길버트와 마시는 이 특출난 A23a 빙산이 자연적인 빙상 순환에 따라 쪼개져 나왔을 수 있지만 기후변화 역시 이같은 빙산 출몰을 가속화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현재 남극의 눈과 얼음은 지구온난화 여파로 매년 엄청난 규모로 줄어들고 있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2023-11-25 06:26:35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크기에 HDR(High Dynamic Range) 기능이 적용된 QLED 게이밍 모니터 'CHG90'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기존 16:9 화면비를 가진 27형 풀HD(1920 x 1080) 모니터 두 대를 나란히 붙여 놓은 것 같은 넓은 게임 시야를 제공한다. 2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CHG90은 49형에 32:9 화면 비율의 수퍼 울트라 와이드(Super Ultra-wide), 더블 풀HD(Double Full HD, 3840 x 1080) 해상도를 지원한다. 또한 최대 밝기 600니트에 1ms의 빠른 응답속도와 144Hz의 높은 주사율로 잔상이나 끊김 현상이 없어 고성능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에게 최고의 게임 환경을 선보인다. 미국 할리우드 스튜디오의 제작 기준인 디지털 시네마 색 표준(DCI-P3)도 95%까지 지원하며, sRGB 125%로 높은 수준의 색 영역 표현이 가능해 기존 모니터가 표현하지 못했던 디테일까지 선명하게 표현할 수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석기 부사장은 "CHG90은 넓은 게임 시야와 몰입감을 주는 놀라운 제품"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QLED 게이밍 모니터의 HDR 기능을 극대화 하기 위해 관련 업계 파트너십에도 공을 들였다. HDR은 화면의 명암을 분석해 밝은 부분은 더 밝게,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표현함으로써 사물을 실제 눈으로 보듯 자연스러운 영상을 보여 주는 기술이다. 삼성전자는 게임 스튜디오 '이에이 다이스(EA DICE)'와 협업해 '매스 이펙트',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니드포스피드' 등 HDR 기반으로 제작된 게임으로 CHG90의 화질 튜닝 작업을 했으며, 세계적인 그래픽 카드 제조사 엔비디아(NVidia)와 HDR 호환성 테스트를 마쳤다. CHG90은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가 탑재된 PC와 최고의 조합으로 극강의 HDR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 CHG90의 출고가는 179만원이며,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이베이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G마켓과 옥션를 통해 단독으로 판매된다. 이 기간에 CHG90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사은품으로 하만카돈 스피커가 제공된다. courage@fnnews.com 전용기 기자
2017-08-21 09:39:57영창뮤직이 신라아이파크면세점에 세계최대크기의 디지털피아노를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신라아이파크면세점 4층 중앙에 위치한 전시공간에는 길이 6m 63cm에 달하는 초대형 사이즈의 디지털피아노 커즈와일자이언트가 설치돼 면세점 방문고객들에게 공개된다. 커즈와일자이언트는 세계에서 가장 큰 디지털피아노로 건반 구성과 규격은 일반 피아노와 동일한 실제 연주가 가능하다. 크기가 커질수록 소리 출력과 공명(共鳴) 등 음향 설계가 까다롭고 외장 가공이 어려워 세계적인 기술력 전파와 방문 고객 홍보를 위해 커즈와일 자이언트의 전시를 결정했다. 상하이 악기전시회에서 세계최초 공개 후 국내 및 일반인에게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은 현재 600여개의 브랜드가 입점해 있는 국내 최대 도심형 면세점으로, 트렌디한 MD 구성과 프리미엄 쇼핑 서비스를 선사하고 있으며, 지난해 보테가 베네타, 구찌, 버버리 정식 매장이 문을 열었다. 영창뮤직 경영지원본부장 김홍진 상무는 "커즈와일자이언트는 국내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세계 최고 수준인 영창뮤직의 악기제조 기술을 선보이는 의미가 있다" 며 "세계 6위권의 면세사업 역량과 국내최고의 쇼핑몰 운영 노하우를 겸비한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을 문화가 공존하는 즐거운 쇼핑체험공간으로 꾸며 방문객 증가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전했다. 제품 마케팅에 적극적인 영창뮤직은 업계에서 최초로 스포츠팀과의 스폰서십을 맺기도 했다. 프로축구 구단 부산아이파크의 2017 시즌 스폰서쉽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 것. 지난 K리그 챌린지 부산아이파크 경기에는 추첨을 통해 220만원 상당의 커즈와일 디지털피아노를 5대 제공하며, 우쿨렐레 총 30대를 매회 홈경기 관중들에게 증정했다. 부산아이파크 홈구장인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 등 부산 지역 경기에는 영창뮤직의 화려한 LED 전광판과 A 배너가 노출된다. 부산아이파크는 관중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스킨쉽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응원 이벤트, 축구 교실, 경기 입장권 증정 행사 등 영창뮤직과의 다양한 연계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영창뮤직 측은 "음악과 스포츠의 교류를 통해 관련 산업 저변확대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악기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스포츠마케팅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17-03-20 15:10:09세계 최대 전갈 세계 최대 전갈, "엄청난 크기에 애완용이라니.." 세계 최대 전갈이 등장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세계 최대 전갈 사진은 해외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소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전갈은 어른 남성의 손가락보다 굵은 몸통에 랍스터 같은 집게 다리를 갖고 있다. 이 전갈은 남성의 손바닥에서 꿈틀거리기도 하고 팔뚝을 타고 기어올라 공포를 자아낸다. 최대 30cm 가까이 자란다는 이 전갈의 이름은 '인디언 자이언트 포레스트 전갈'이며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남부가 원산이고 5~8년을 사는 것으로 알려졌 기네스북에 몸 길이가 가장 긴 세계 최대 전갈로 등재되기도 했다. 세계 최대 전갈에 누리꾼들은 "애완용인데 이렇게 커", "중국 사람들은 전갈 튀겨 먹는다느데..", "독은 없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2013-07-24 15:45:15삼성전자가 14일 세계 최대 크기의 214㎝(85인치) 울트라고화질(UHD) TV 85S9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고 예약판매에 돌입한다. 삼성전자는 롯데, 신세계, 현대 백화점 본점 등 전국 주요 백화점과 디지털 프라자에 85형 UHD TV를 진열하고 7년 연속 세계 TV 1위를 기념해 77대 한정판매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온라인 매장과 할인점을 제외한 백화점, 디지털 프라자 등 모든 삼성TV 판매처에서 예약 가능하다. 제품 판매가는 4000만원이다. 삼성 85형 UHD TV 85S9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소비자가전쇼(CES) 2013'에서 '최고혁신상'과 시넷(Cnet)의 '베스트 오브 CES'를 수상하며 주목받은 제품이다. 다이아몬드 블랙 패널과 마이크로 디밍 얼티밋(Micro Dimming Ultimate)기술을 채택, 214㎝의 초대형 화면을 통해 다양한 영상을 생생하게 시청할 수 있다. 또한 기존 TV와 달리 '프레임 디자인(frame design)' 콘셉트 를 적용해 프레임 안에 화면이 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며 유행이 바뀌어도 인기를 구가할 수 있는 '타임리스 갤러리 디자인(Timeless Gallery Design)'을 추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손정환 전무는 "85형 UHD TV는 기존에 없는 새로운 TV디자인과 첨단 기술력이 만나 탄생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만족감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july20@fnnews.com 김유진 기자
2013-01-13 11:09:49▲ 기네스북에 오른 ‘쉐보레’ 로고, 한국GM은 ‘쉐보레’의 100번째 생일을 고객들과 함께 축하하고,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난 24~25일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쉐보레 비기스트(Biggest) 보타이 챌린지(자동차로 가장 큰 크기의 쉐보레 보타이 로고 만들기 도전)’행사를 개최했다. 쉐보레 차량 보유 고객들이 추첨을 통해 이번 행사에 초청됐으며, 스파크, 아베오, 크루즈, 올란도, 캡티바 등 총 1143대의 쉐보레 차량으로 가로 209.7m, 세로 67.6m의 세계 최대 규모 브랜드 로고 카 모자이크를 완성한 것. 쉐보레 모양의 카 모자이크는 기네스협회가 인증한 세계 최대 규모 카 로고(Largest Car Logo) 부문에 새롭게 등재됐다. 이날 기네스협회로부터 인증서를 수여 받은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은 “쉐보레는 국내 시장에 새로 선보인 지 6개월 만에 달성한 국내시장 브랜드 인지도 98%에 안주하지 않고, 한국에서 새로운 100년의 역사를 만들어갈 것”이라며 “오늘 고객 여러분과 기네스 신기록을 달성한 것처럼 혁신적인 신제품과 마케팅으로 국내 시장에서의 도전을 계속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이번 카 모자이크 세계 신기록 달성에 참가한 고객들은 가족과 함께 디너 파티를 갖고, 가수 김장훈, 컬투, 김진표, G.NA가 참여한 센테니얼 콘서트를 즐기며, 기네스북 인증서 수여를 함께 축하했다. /yoon@fnnews.com 윤정남기자
2011-09-25 11:55:40세계 최대 차세대 여객기 A380의 객실 내부 모습이 담긴 실물크기 모형이 서울에어쇼 행사장에 전시된다. 대한항공은 18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 서울에어쇼장 내 대한항공 전시관에서 조양호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에어버스사에서 수송해온 A380 항공기의 실물크기 모형을 공개했다. A380은 유럽 항공기 제작사 에어버스가 오는 2006년 첫 상업운항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는 2층형 550석 규모의 항공기로 모형이 해외에서 전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공개된 A380 실물크기 모형은 길이 11.3m, 높이 6m, 폭 7m로 1층에 이코노미석이, 2층에 비즈니스석이 배치돼 있고 미니바와 헬스클럽, 샤워실, 면세점 등 편의시설과 승무원 전용시설도 갖추고 있다. A380은 최신 탄소 복합소재를 사용해 기존 항공기에 비해 10% 정도 무게를 줄여 좌석당 약 15% 정도의 연료를 절감할 수 있으며 이코노미석만으로 운영할 경우 800석까지 수용할 수 있다. 대한항공은 오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이 항공기 5대를 인도받아 장거리 노선에 투입할 예정이다.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은 “항공업계의 경쟁이 갈수록 심화됨에 따라 고객들에게 안락한 비행을 제공하기 위해 A380기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조영신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05-10-18 13:49:08‘인공적인 느낌(Artificial)에서 자연스러운 느낌(Natural)으로’, ‘오늘 만나는 내일’. 11일 경기도 일산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개막된 ‘2005 한국전자전(KES)’에 디지털 TV, 휴대폰, 노트북 등 신제품을 대거 출시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모토다. 삼성전자의 신제품들인 80인치 플라스마디스플레이패널(PDP) TV, 56인치 액정표시화면(LCD) TV, 71인치 디지털라이트프로세싱(DLP) TV 등은 현재까지 상용화된 제품 중에서 세계 최대 크기다. LG전자는 현재 시판 중인 71인치 금장 PDP TV에 이어 이날 최근 개발에 성공한 102인치 PDP, 타임머신 기능을 세계 최초로 적용한 위성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폰 등을 주력제품으로 내놓았다. ◇디스플레이 분야 최고의 기술력 과시=삼성전자의 80인치 PDP TV는 16대 9의 와이드 화면으로 기존 70인치 이상 대형 PDP TV보다 60배 이상 풍부한 색상과 2000대 1이라는 최고의 명암비를 구현한 제품이다. 지난 9월 출시, 일부 백화점에 전시 중인 이 제품의 가격은 홈시어터를 포함한 PDP TV 풀 패키지가 1억5000만원(TV가격은 1억3000만원)에 달하지만 예약 주문이 잇따를 정도로 ‘고품격 TV’로서의 명성이 알려지고 있다고 삼성전자는 밝혔다. 80인치 PDP TV는 크기에서 세계 최대이면서 가격 또한 세계 최고가다. 삼성전자는 이날 선보인 56인치 LCD TV, 71인치 DLP TV도 이같은 ‘프리미엄’전략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신상흥 상무는 “지난 7월까지 유럽 LCD TV시장에서 점유율 12.3%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디지털 TV 전 부문의 판매가 증대되고 있다”며 “고품격 마케팅을 한층 강화해 내년 LCD, PDP, DLP, 브라운관(CRT) 등 TV 전부문에서 절대강자로 올라 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102인치 PDP 개발에 성공하면서 60인치, 71인치, 76인치를 포함해 업계 최대의 PDP 라인업을 확보하게 됐다. LG전자 관계자는 “102인치 PDP는 지난달 본격 가동한 경북 구미 A3 PDP 라인에서 생산된 것으로 상용화 일정이 잡혀 있지는 않지만 개발 성공과 PDP부문에서 풀 라인업을 구성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동성·휴대성 강화된 모바일기기 대거 출시=삼성전자 모바일기기의 대표제품은 디지털카메라 기능에다 DMB 수신이 가능한 ‘미니켓’이다. 삼성전자는 이와함께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크기의 4인치와 7인치 휴대용 모바일 TV도 신제품으로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지난 8월 지상파 DMB서비스 무료화 도입이 결정된 후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상파 DMB 시장을 겨냥한 것이다. LG전자의 모바일기기도 DMB에 맞춰져 있다. LG전자도 ‘2005 KES’에 위성·지상파 DMB폰, 500만 화소 디카폰 등 20여종의 최첨단 휴대폰 신제품을 내놓았다. 특히 위성 DMB폰인 ‘LG-SB 130/KB 1300’은 방송 중 중요한 순간에 전화가 걸려오는 등 방송을 못 보는 경우를 대비, 타임머신 기능도 세계 최초로 적용했다. / mirror@fnnews.com 김규성 오승범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05-10-11 13:47:06삼성전자는 세계최초로 세계최대 크기의 TV용 40인치 능동형(AM) OLED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최고휘도 600니트(nit)의 화면 밝기와, 5천대 1이상의 명암비, 80% 이상의 색재현성을 발휘하며 OLED의 빠른 응답특성과 더불어 HD급 해상도를 적용, 초고화질 동영상을 재현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2005-05-19 13: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