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독일 프리미엄 쿡웨어 브랜드 휘슬러가 건강한 요리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프리미엄 세라믹팬 '세라탈 컴포트(사진)'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세라탈 컴포트는 휘슬러의 혁신적 기술을 바탕으로 100% 독일에서 생산됐다. 독일의 고급 세라믹 코팅을 적용하여 기존 자사 세라믹 팬 대비 20% 이상 우수한 논스틱 효과를 보이며, 높은 온도에서도 건강하면서도 부드럽고 바삭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올해 트렌드 컬러인 웜그레이(Warm Grey)를 활용한 고급스러운 색감과 인체공학적 세이프티 핸들이 적용됐다. 2022년 세계적인 디자인 공모전 레드닷 어워드와 우수한 기능의 쿡웨어에게 수여되는 독일 이노베이션 어워드도 수상하며 경쟁력을 인정 받았다. 환경을 생각하는 생산 방식도 주목할 만하다. 휘슬러는 팬과 웍 생산에 있어 최대 60%까지 재활용 알루미늄을 사용하고 있으며, 팬 생산 공정에 워터-베이스 방식을 도입해 기존 대비 약 70% 이상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여 나가고 있다. 휘슬러의 프리미엄 세라믹팬 세라탈 컴포트는 전국 휘슬러 백화점 매장과 휘슬러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2-08-10 09:23:48프리미엄 디테일링 브랜드 ‘기온쿼츠(GYEON Quartz)’가 자동차용 세라믹 코팅제 Q2 EVO 라인업을 국내에 선보였다. 기온쿼츠의 Q2 EVO 라인업은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과 R&D팀이 다년간 연구개발한 제품으로, 기존 전문 디테일링 샵에서만 시공 가능했던 고성능 자동차 코팅제를 일반 소비자용으로 리뉴얼 출시하여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간편한 시공으로도 강화된 내구성과 내화학성 등 뛰어난 코팅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일반소비자가 직접 시공이 가능한 소비자용 라인과 기온쿼츠 인증점 전용 시공 상품인 인피니트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비자의 선호 스타일과 차량 상태에 따라 코팅제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기온쿼츠 코리아의 마케팅팀 이주미 과장은 “Q2 EVO 라인업은, 자동차 디테일링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전 세계 트랜드에 맞추어 셀프 코팅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출시된 제품” 이라며, “기존 3~4회 다중 레이어링이 필요했던 코팅제 대비, EVO 제품은 단일 레이어로도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때문에 높은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Q2 모스 EVO는 가장 발전된 코팅 기술이 적용된 플루오로 폴리실라잔 포뮬러로 개발되어 뛰어난 성능 밸런스와 시공 효율성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Q2 EVO 라인업으로 주기적인 차량 관리 시, 외부 오염과 스크래치, 손상으로부터 차량을 보호하고 광택을 만들어 오랫동안 신차 같은 외관을 유지 할 수 있다는 것이 기온쿼츠 코리아의 설명이다. 기온쿼츠는 고도의 경험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2012년 런칭해 전 세계에 디테일링 풀 라인업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특히 코팅제 분야의 선두주자로 입지를 확립했으며 2021년에는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22-06-16 10:40:45[파이낸셜뉴스]나노 세라믹 신소재 분산과 합성기술 강소기업 한미르가 나노 세라믹 특수코팅제인 '불연코팅제(HC850A)'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한미르는 연 매출 1000억원 규모의 ‘불연코팅제(HC850A)’를 자동차산업 및 전자산업 업체인 I사, F사에 납품한다. '불연코팅제' 공급범위 확대를 통해 회사는 약 2조원에 이르는 특수코팅업계 시장에 떠오르는 강자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이번 불연코팅제(HC850A)는 한미르와 한국세라믹기술원이 ‘나노기술융합2020+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개발됐다. 불연코팅제는 기존도료와는 다른 '일액성 특수 세라믹 바인더'가 주성분으로 구성돼 있다. 회사는 나노사이즈의 ‘전구체(프리커서) 세라믹’을 합성하고 반응시켜 초고온에서도 불연성 및 접착성과 내화학성, 내수성, 내마모성, 내구성 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불연성 테스트에서 750도에서 20분을 견뎌냈으며 질량 감소율, 총열량 증가율, 유해가스 배출 등의 시험규정을 모두 통과했다. 불연코팅제(HC850A)는 2020년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서 ‘불연재료’ 적합 판정받았다. 공인기관인 한국기업데이터의 기술등급 ‘T3’ 등급을 획득했다. 불연코팅제는 친환경적인 무기질 소재로 냉동창고, 저장탱크, 배관, 산업기계, 실내·외 건축물 등 불연도료가 필요한 건설현장과 산업현장에 상용화되고 있다. 한미르 대표는 “이노비즈, 메인비즈, 벤처기업, 기업부설 연구소, ISO, 방염형식승인서 등의 인증과 ‘직접 생산확인원’도 이미 확보했다”며 “이번 대기업과의 납품 계약을 계기로 20억 증자와 함께 대량생산 라인도 준비 중이며, 국내외의 수요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미르는 러시아 우주과학 기술을 과감하게 도입하여 국산화에 성공해 지금까지 40여 차례의 많은 정부 정책과제를 수행했다. 30여 건의 개발 특허 보유는 물론 전자부품과 반도체 장비, 자동차, 항공 부품, 조선기자재 등에 1000도 불연 코팅과 기능성 특수코팅 적용에도 성공했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2021-11-30 15:02:16[파이낸셜뉴스]반도체∙디스플레이 초정밀 세정 및 코팅 전문기업 아이원스가 업계 최초로 초대형 디스플레이에 적용 가능한 초고밀도 세라믹 코팅 기술을 개발해 디스플레이 부품 시장을 공략한다. 아이원스는 6세대 이상 OLED 등 초대형 디스플레이 부품에 적용 가능한 상온 분사 코팅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이원스는 지난 2017년에 선정된 ‘월드클래스 300’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정부의 투자 지원을 받아 상온 분사 코팅 기술을 개발했다. 상온 분사 코팅 기술은 미세한 세라믹 분말을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부품 표면에 분사해 초고밀도 세라믹층을 형성하는 기술이다. 별도의 공정 및 열처리 없이 초고밀도의 세라믹 층을 형성할 수 있어 공정 간소화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가 탁월하다. 아이원스는 독자 개발한 상온 분사 코팅 기술을 활용해 초대형 디스플레이 제조 핵심 공정인 증착 및 식각 공정용 부품 공급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기존 초대형 디스플레이 증착 및 식각 공정에 사용되는 세라믹 부품은 잦은 교체에 따른 비용 발생이 단점으로 지적됐다. 아이원스가 개발한 상온 분사 코팅 기술을 활용하면 기존 세라믹 부품 대비 교체주기가 약 3배 늘어나 비용 절감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문기 아이원스 대표이사는 “상온 분사 코팅 기술은 기존 코팅 기술의 문제점과 한계점을 극복한 기술로 향후 초대형 디스플레이 제조에 핵심적인 기술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재 해당 기술을 활용해 초대형 디스플레이 공정 부품을 양산하기 위한 설비 구축을 추진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국내외 대형 디스플레이 제조사와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초대형 디스플레이 공정 부품 양산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2021-06-22 13:42:16네오플램은 항균도마 부분에서 6년, 세라믹 코팅 쿡웨어 부문에서 5년 연속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세계일류상품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해 부여하는 공식 인증이다. 선정 기준은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이면서 5% 이상인 제품 중 수출 규모가 연간 500만 달러 이상인 제품이다. 네오플램의 항균도마는 지난 2012년, 세라믹 코팅 쿡웨어는 2013년부터 각각 6년, 5년 연속 선정됐다. 항균도마와 세라믹 코팅 쿡웨어는 미주,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7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지난 2016년 기준 전체 매출액의 64%가 수출이 차지할 정도로 해외에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네오플램 마케팅팀 김지나 팀장은 "올해 '글로벌생활명품'과 '굿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6년 연속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면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소비자의 건강을 우선하는 대한민국 대표 주방용품 브랜드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17-12-14 10:45:41주방용품 전문기업 네오플램이 짙은 레드의 프랑스 감성을 담은 세라믹 코팅 쿡웨어 '드셰프(de Chef)'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네오플램의 '드셰프'는 고혹적인 레드와 모던한 블랙 컬러의 배색 디자인이 특징이다. 엑스트리마 공법 및 세라믹 코팅 인덕션을 적용했다. 엑스트리마 공법은 네오플램에서 자체 개발한 세라믹 코팅 기법으로 기존 제품 대비 넌스틱 기능은 6배, 내마모성과 내부식성은 45배까지 향상됐으며 과불화화합물을 포함하지 않아 건강하고 안전한 요리가 가능하다. 바닥 면에 IH 기능을 적용해 가스레인지 및 인덕션과 기타 열원에서도 모두 사용 가능하다. 또한 일반 합금과 비교해 열전도율이 높은 고순도 알루미늄(98%) 재질을 사용해 빠르고 쉬운 요리가 가능하며, 4000톤의 높은 압력으로 압착하는 '포지드(Forged) 공법'으로 제작했다. 네오플램 마케팅팀 김지나 팀장은 "최근 요리를 더욱 맛있고 멋있게 담아내는 '플레이팅(Plating)'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주방용품도 디자인과 색감이 강조되고 있는 추세"라며 "이번에 선보인 '드셰프'는 디자인은 물론, 건강과 편의성을 모두 고려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17-09-18 12:18:59주방용품 전문기업 네오플램이 짙은 레드의 프랑스 감성을 담은 세라믹 코팅 쿡웨어 '드셰프(de Chef)'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네오플램의 '드셰프'는 고혹적인 레드와 모던한 블랙 컬러의 배색 디자인이 특징이다. 엑스트리마 공법 및 세라믹 코팅 인덕션을 적용했다. 엑스트리마 공법은 네오플램에서 자체 개발한 세라믹 코팅 기법으로 기존 제품 대비 넌스틱 기능은 6배, 내마모성과 내부식성은 45배까지 향상됐으며 과불화화합물을 포함하지 않아 건강하고 안전한 요리가 가능하다. 바닥 면에 IH 기능을 적용해 가스레인지 및 인덕션과 기타 열원에서도 모두 사용 가능하다. 또한 일반 합금과 비교해 열전도율이 높은 고순도 알루미늄(98%) 재질을 사용해 빠르고 쉬운 요리가 가능하며, 4000톤의 높은 압력으로 압착하는 '포지드(Forged) 공법'으로 제작했다. 네오플램 마케팅팀 김지나 팀장은 "최근 요리를 더욱 맛있고 멋있게 담아내는 '플레이팅(Plating)'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주방용품도 디자인과 색감이 강조되고 있는 추세"라며 "이번에 선보인 '드셰프'는 디자인은 물론, 건강과 편의성을 모두 고려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17-09-18 09:27:47주방용품 전문기업 네오플램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내오플램의 항균도마는 지난 2012년, 세라믹 코팅 쿡웨어는 2013년부터 연속 선정돼 국내 주방용품 브랜드 가운데 유일하게 두 가지 이상의 품목에서 세계일류상품 공식 인증을 받게 됐다. 세계일류상품은 수출산업을 주도할 국내 대표 상품 육성을 위해 정부에서 부여하는 공식 인증이다. 수출 규모 연간 500만 달러 이상인 제품 중 세계시장점유율 5위 이내이면서 5% 이상을 차지한 제품에 한해 수여한다. 네오플램의 대표 상품인 항균도마와 세라믹 코팅 쿡웨어는 현재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70여 개국에 수출된다. 항균도마는 세계적으로 신뢰성을 인정받은 미국 마이크로밴사의 항균물질을 적용한 제품으로 세계 항균도마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네오플램 마케팅팀 김지나 팀장은 "소비자의 건강을 우선하는 글로벌 세라믹 쿡웨어 선도기업으로써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력의 더욱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 개발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17-04-04 10:37:48SK이노베이션이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분리막 사업을 대대적으로 키운다. 현재 2기의 리튬이온 분리막 생산설비 증설을 진행중인 상황에서 세라믹 코팅 분리막 증설도 결정한 것이다. 2020년까지 세계 1위 사업자로의 도약을 위해 중국 등 글로벌 수요에 맞춰 추가 증설도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SK이노베이션은 이달 말 충북 증편 소재 정보전자소재 공장에서 '세라믹 코팅 분리막'(CCS)) 생산설비(3.4호기) 증설 공사를 시작, 내년 상반기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증설이 완료되면 SK이노베이션의 코팅 분리막 설비는 총 4기로 늘어나고 생산량도 월 900만㎡(단면 코팅 기준) 규모로 늘어나게 된다. 3∼4호기에서 생산되는 코팅 분리막은 모두 전기차 배터리용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세라믹 코팅 분리막은 기존 리튬이온 분리막의 한 면 또는 양 면에 SK이노베이션이 자체 개발한 혼합 무기물 층을 보강한 제품이다. 배터리 안정성과 직결되는 내열성과 관통 성능을 크게 높여줄 수 있어 일반 습식 분리막보다 부가가치가 높고 시장의 수요도 지속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분리막은 전지의 양극과 음극 사이에서 배터리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출력을 높이는 핵심소재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B3와 TSR 등 전기차 배터리 시장 조사기관들은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의 세라믹 코팅 분리막 수요가 올해부터 매년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폭발적인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SK이노베이션은 기존 9기를 가동 중인 리튬이온 분리막 생산설비를 2기(10.11호기) 증설키로 하고 지난 5월부터 공사에 들어갔다. 2017년 세라믹 코팅 분리막 생산설비, 2018년 상반기 리튬이온 분리막 생산설비 증설 공사가 완공되면 SK이노베이션의 분리막 생산능력은 연간 총 3억3000만㎡에 이르게 된다. 이는 순수전기차 100만여대에 장착할 중대형 배터리를 만들 수 있는 규모다. SK이노베이션 김홍대 B&I사업 대표는 "중국 등 글로벌 시장의 코팅 분리막 수요 증가세를 봐서 추가 증설 여부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kkskim@fnnews.com 김기석 기자
2016-06-20 18:23:34네오플램은 항균도마와 세라믹 코팅 쿡웨어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코트라(KOTRA)가 주관하는 '2014년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세계일류상품은 국내 수출산업을 주도할 대표 상품을 육성하기 위해 부여하는 공식 인증 자격으로 세계시장 규모가 연간 5000만달러 이상이거나 수출 규모가 연간 500만달러 이상인 상품 중 세계시장 점유율이 5위 이내면서 5% 이상인 제품에 수여한다. 네오플램 항균도마는 대표 브랜드가 없었던 도마 시장에서 차별화된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미국, 독일 등 세계 각국으로의 수출하며 세계 도마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세라믹 코팅 쿡웨어는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에콜론 코팅'을 적용해 건강하고 편리하게 요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국내 쿡웨어 브랜드 최초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F 및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동시에 수상한 바 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14-12-09 10:0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