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신한은행은 신한 프리미어 PWM여의도센터에서 대주회계법인과 해외세무 자문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글로벌 회계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해외세무컨설팅 △해외 싱글패밀리오피스(SFO)설립 △세무·개인자산관리 자문 등 고도화된 맞춤형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금융그룹 자산관리 브랜드 ‘신한 Premier’는 최근 고자산가의 해외세무컨설팅 수요 증가에 발맞춰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해외 싱글패밀리오피스 설립과 관련한 전문 자문을 제공하며 글로벌 세무 이슈를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 국제적 자산관리 경쟁력과 신규 자산가 유치 기반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신한 Premier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주회계법인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해외세무자문 역량을 내재화해 최고 수준의 해외세무컨설팅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신한 Premier의 글로벌 자산관리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5-08-07 14:58:59[파이낸셜뉴스] 올해부터 30년 이상 운영해 온 장수기업들도 가업승계 세무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인증받은 명문장수기업도 대상에 포함됐다. 24일 국세청은 7월 한달 간 '가업승계 세무컨설팅' 신청자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결과는 오는 9월1일 개별 통보한다. 가업승계 세무컨설팅은 지난 2022년부터 운영 중이며 올해로 4기를 맞는다. 가업승계 준비가 필요하지만 경제적 부담으로 컨설팅을 받기 어려운 소규모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올해부터는 30년 이상인 이른바 '백년가게' 1357개도 컨설팅 대상으로 추가됐다. 45년 이상 일자리 창출, 수출 증대 등 경제발전에 기여한 53개 명문장수기업도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미국 관세정책 등으로 피해를 받은 업체와 수출 중기 등 세정지원대상 업체는 우대한다. 국세청은 컨설팅 대상에 선정되면 가업승계 요건을 진단, 가업상속 공제가능 여부 등을 4주 이내 검토 후 알려준다. 선정 결과를 통보 받게 되면 1년간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가업승계 지원제도는 가업상속공제와 가업승계 증여세 과세 특례로 나뉜다. 가업상속공제는 10년 이상 경영한 가업을 상속할 때 경영 기간에 따라 최대 600억원까지 상속 공제해주는 제도다. 가업승계 증여세 과세특례는 경영자인 부모가 생전에 가업을 자녀에게 증여할 때, 10∼20%의 낮은 세율을 적용하는 제도다. mirror@fnnews.com 김규성 기자
2025-06-24 08:46:41코웨이라이프솔루션이 BnH세무법인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시니어 고객을 위한 맞춤 세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BnH세무법인은 160여명의 세무사와 회계사,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조세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시니어를 중심으로 자산 이전과 상속·증여, 세금 신고 등 세무 컨설팅에 대한 관심과 전문 서비스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은 자산 관리와 세무 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용적인 제휴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BnH세무법인과의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번 제휴는 코웨이라이프솔루션에 가입한 회원 전용 서비스로 다양한 세무 관련 사안에 대해 전문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코웨이라이프솔루션 회원은 △상속세 및 증여세 무료 세무 상담 △세금 신고 대행 서비스 최대 20% 할인 △세무 조사 대응 컨설팅 등을 받을 수 있다. 코웨이라이프솔루션 관계자는 "시니어 회원들이 세무 컨설팅과 같이 일상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제휴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 기업과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제휴 혜택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래 기자
2025-06-22 18:50:30[파이낸셜뉴스]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이 BnH세무법인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시니어 고객을 위한 맞춤 세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BnH세무법인은 160여명의 세무사와 회계사,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조세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시니어를 중심으로 자산 이전과 상속·증여, 세금 신고 등 세무 컨설팅에 대한 관심과 전문 서비스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은 자산 관리와 세무 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용적인 제휴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BnH세무법인과의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번 제휴는 코웨이라이프솔루션에 가입한 회원 전용 서비스로 다양한 세무 관련 사안에 대해 전문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코웨이라이프솔루션 회원은 △상속세 및 증여세 무료 세무 상담 △세금 신고 대행 서비스 최대 20% 할인 △세무 조사 대응 컨설팅 등을 받을 수 있다. 코웨이라이프솔루션 관계자는 "시니어 회원들이 세무 컨설팅과 같이 일상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제휴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 기업과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제휴 혜택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은 코웨이 자회사로 실버케어 사업을 전담한다. GC케어와 케어링 등 다양한 전문 기관과 파트너십을 통해 시니어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케어서비스와 제휴 혜택을 지속 확대한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5-06-22 10:59:03[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생명이 보험설계사 및 제휴 법인보험대리점(GA)을 대상으로 한 종합 컨설팅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부동산과 세무 전문가들이 설계사에게 실질적인 교육과 자문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맞춤형 자산 관리 및 영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미래에셋생명의 컨설팅 서비스는 김민기 부동산컨설턴트와 전지선 세무컨설턴트가 핵심 전문가가 참여하며, 이들은 설계사들에게 고객의 자산을 최적화할 수 있는 부동산 투자 전략과 세무 절세 전략을 제시한다.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부동산 보유자산 평가 및 세무 리스크 점검을 통해 고객에게 맞춤형 자산 관리 솔루션을 제시한다는 설명이다.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맞춘 자산 관리 전략과 VIP 고객을 대상으로 부동산 시장의 전망과 분석을 바탕으로 고객의 자산을 어떻게 최적화할 것인지에 대한 전략적 방향을 주제로 한 강의도 진행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부동산과 세무 과정으로 나뉜다. 부동산 과정은 부동산 시장 동향과 최신 투자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특히 보유 가치 평가와 주거용 및 상업용 부동산 투자 전략을 심도 있게 다룬다. 세무 과정에서는 금융소득과 세무, 상속과 증여의 핵심 체크포인트를 다루며, 설계사들이 고객에게 절세 방법을 제시할 수 있는 지식을 전달한다. 유형창 미래에셋생명 채널전략본부장은 "고객 맞춤형 자산 관리 서비스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미래에셋생명은 설계사들의 영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5-02-25 10:29:32[파이낸셜뉴스]KB증권은 점차 늘어나는 고객의 절세 니즈에 부응하고 세제 변화에 따른 고객의 세무 고민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세무자문서비스 ‘절세연구소가 또 떴다’를 9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23년 시작된 ‘절세연구소가 떴다’는 KB증권의 전문 세무자문조직인 절세연구소가 하루 동안 영업점에 상주하며 고객의 세무 관련 고충을 해소해 드리는 이동식 세무자문서비스다. 작년 ‘절세연구소가 떴다’ 진행 당시 세무전문가의 절세팁 제공 및 개별 고객에 맞춘 세무상담으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9월 말까지 영업점으로 찾아가는 ‘절세연구소가 또 떴다’ 세무자문서비스는 지난 5일에 역삼PB센터, 11일에는 강동지점에서 진행되었고, 16일 영업부금융센터, 17일 테크노마트지점, 23일 목동PB센터, 24일 광화문금융센터 등의 일정이 예정되어 있다. ‘절세연구소가 또 떴다’의 추후 세부 일정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영업점이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세무 상담이 진행되는 영업점에 원하는 시간대에 방문하여 세무 관련 궁금증을 문의하면 된다. KB증권 이민황 자산관리솔루션센터장은 “지난해 ‘절세연구소가 떴다’를 통해 세무 컨설팅을 받은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도 시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자문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금융투자상품은 투자 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4-07-15 14:56:32[파이낸셜뉴스] #. 100억 원 규모의 매출을 올리는 자동차부품 제조업이 7년째인 A법인은 부품 도매업을 사업 업종으로 추가할 계획이다. 가업승계도 예정돼 있다. 부품 도매업은 전망이 좋아 만약 업종을 추가하게 되면 3년내 제조업 매출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국세청 가업승계세무컨설팅을 받은 A법인은 업종 추가를 않고 별도 법인을 설립했다. 국세청이 A법인에 이같은 컨설팅을 한 것은 주업종을 10년 이상 계속 유지해야 가업상속공제가 가능해서다. 업종 추가보다는 별도 법인 설립이 세금 줄이는 효과를 더 볼 수 있다. 지난 2022년 1기 가업승계 세무컨설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39개 업체를 컨설팅한 국세청이 25일 3기 신청자 접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컨설팅 기간은 오는 9월부터 1년간이다. 접수는 7월 한달 간이다. 190개 안팎을 선정한다. 신청 대상은 대표이사가 5년 이상 계속 재직했거나, 가업승계 이후 사후 관리가 진행 중인 중 중소기업이다. 올해부터는 이전에 신청했지만 선정이 안된 기업도 별도의 신청이 없어도 컨설팅 심사 대상에 포함된다. 특히 수출, 장수 중소기업을 우대한다고 국세청은 설명했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인증받은 명문장수기업과 사업영위기간이 30년 이상인 장수기업 등이 대상이다. 가업승계 세무컨설팅은 가업상속공제, 가업승계 증여세 과세특례 제도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가업상속공제는 10년 이상 경영한 가업을 상속하는 경우, 경영기간에 따라 최대 600억원까지 상속공제해 주는 제도다. 가업승계증여세 과세특례는 경영자인 부모가 자녀에게 가업인 법인의 주식을 낮은 세율로 증여할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다. 실제 국세청에 따르면 30년 이상 경영하고 가업재산이 700억원인 경우, 일반적 상속은 332억6000만원을 납부하는 반면 가업상속공제를 적용하면 41억6000만원으로 줄어든다. 291억원을 절세하는 것이다. 다만, 상속세 및 증여세법 시행령에 근거해 농·임·축산·어업, 주점업, 주차장 운영업, 부동산업, 택배 등은 가업상속공제 제외 업종은 컨설팅 대상이 아니다. mirror@fnnews.com 김규성 기자
2024-06-25 09:51:06▲ 신연봉씨 별세· 윤상철(오성세무컨설팅 대표·전 청주세무서장) 상국씨(IMG 건설 대표) 모친상=19일 인천적십자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30분. 070-4186-6770
2023-12-19 15:50:33[파이낸셜뉴스]KB증권은 VIP등급 이상 중소법인 CEO고객의 원활한 가업승계를 지원하기 위해 ‘KB증권 가업승계 세무컨설팅’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KB증권 가업승계 세무컨설팅’은 KB증권 절세연구소 소속 세무전문위원(세무사)이 가업승계 지원팀을 구성해 기업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가업승계 절세안’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가업승계’란 기업이 동일성을 유지하면서 상속 등을 통해 기업의 소유권 및 경영권을 승계자에게 이전하는 것을 말한다. 최근 창업세대의 고령화로 은퇴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가업승계’는 중소기업 CEO들의 중요한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이는, 승계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세무 이슈가 발생할 수 밖에 없고, 사전 대비 없이 상속 등으로 인해 갑작스러운 승계가 이뤄질 경우 막대한 상속세 등이 발생하여 가업 승계에 걸림돌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KB증권의 VIP등급은 프리미어 멤버(Premier Member) 블랙 및 KB 프레스티지 S(Prestige S) 이상 중소법인을 가리킨다. 왕현정 KB증권 절세연구소장은 “가업상속공제의 확대로 세제혜택이 늘어났다고는 하지만 이를 제대로 누리기 위해선 철저히 계획된 세무자문이 필수”라면서, “명확한 법적 근거와 유사 사례를 기반으로 한 세무컨설팅은 가업승계를 고민하는 CEO에게 적절한 해결책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최적의 가업승계 의사결정을 위해 KB증권 절세연구소가 고객과 함께 동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KB증권 이민황 자산관리솔루션센터장은 “고객들에게 양질의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에 수행해오던 전문분야 컨설팅 영역을 더욱 더 특화해보았다”면서, “앞으로도 KB증권은 고객의 평생 투자파트너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고객들의 실생활 속 고민들을 해결하기 위해 ‘KB증권 가업승계 세무컨설팅’과 같은 특화 자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B증권 가업승계 세무컨설팅’은 가까운 지점 내방을 통해 상시 신청할 수 있으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영업점 PB에게 문의하면 된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3-11-03 13:38:17【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아주대학교는 가족회사를 대상으로 세무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가족회사가 놓치기 쉬운 세제상 혜택을 찾아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진행된다. 아주대는 대학과 기업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과 동반 성장을 위해 가족회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아주대 LINC 3.0 사업단은 가족회사 대상 세무 지원 프로그램의 본격 시작을 앞두고 ‘가족회사를 위한 세무 컨설팅 및 경정청구 지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세금에 대한 기본 이해 △기업이 놓치기 쉬운 세금에 대한 안내와 납세자 착오납부 사유 소개 △경정청구시 필요한 기본적인 서류와 절차 등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아주대 LINC 3.0 사업단은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가족회사의 세금환급 경정청구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아주대 LINC 3.0 사업단에 등록된 가족회사는 총 1600개에 달하며, 아주대는 대학과 기업 간의 교육·인적·물적 자원의 공유를 기반으로, 대학은 수요자 중심의 교육 및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기업은 기술경쟁력 향상 등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가족회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 같은 지원을 위해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LINC 3.0 사업단은 지난 8월 세무법인 셜록택스와 가족회사의 세무 컨설팅 및 경정청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산학협력 가족회사의 세무 감면 혜택 컨설팅 지원 △세금환급을 위한 경정청구 지원 △재무 활성화 지원 △3단계 산학연 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과 연계한 산학사업을 공동 운영하고, 협업 사업을 적극 추진 하기로 했다. 세무법인 셜록택스는 약 1800여개 기업의 세무 진단을 통해 경정청구를 진행한 축적된 노하우가 있는 경정청구 전문 세무법인이다. 세무 컨설팅 및 경정청구 지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아주대 LINC 3.0 사업단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 절차는 지원 신청서 제출을 시작으로, 필요 서류 검토 및 기업 미팅, 계약서 작성, 세무사 배치 및 업무 진행, 세금 환급 절차 착수로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아주대 LINC 3.0 사업단은 아주대와 교류·협력하는 기업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지난 2021년 대학 최초로 가족회사 대상의 ‘사이버연수원(AEIN)’을 오픈해 1600여개의 가족회사를 대상으로 ‘4대 법정의무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후 지속적으로 고품질의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구축했다. 현재는 약 150여개의 직무 능력 향상 교육을 함께 제공하고 있으며, 그 밖에도 법률·기술사업화 전문 자문단을 각각 구성하여 가족회사의 자문 요청에 특화된 전문가를 매칭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 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을 돕고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2-10-12 12:3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