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넷마블이 신작 모바일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출시 5일만에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2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2014년 출시해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지식재산권(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된 방치형 RPG로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원작의 숨겨진 이야기로 확장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으며 귀여운 SD 캐릭터로 재탄생한 세븐나이츠의 영웅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6일 오전 11시 출시 이후 2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8시간만에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또 8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1위, 10일 매출 2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양대마켓 최상위 차트에 진입했다. 뿐만 아니라 대만, 태국, 일본 등 주요 아시아 국가에서 인기 순위 상위 5위권을 기록했으며 특히, 태국에서는 이날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8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3위 성과를 거뒀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2023-09-11 10:28:22[파이낸셜뉴스]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2'를 172개 지역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세븐나이츠2'의 사전 다운로드가 지난 9일 시작된 가운데, 앱스토어에서는 사전 다운로드 시작 3시간 만에 대만·홍콩·싱가포르에서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일본에서는 3위, 인도네이사에서는 4위를 달성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 다양한 스토리, 연출, 캐릭터 등을 해외 이용자들도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12개 언어, 영어·일본어 버전의 캐릭터 음성을 지원한다. 한편, 지난해 11월 국내 출시한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의 후속작이다.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다루고 있다. 한지훈 넷마블 사업그룹장은 "세븐나이츠2가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호응을 받을 수 있도록 작은 부분이라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세븐나이츠2를 통해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세븐나이츠 IP를 알게 됐으면 한다"고 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수습기자
2021-11-10 14:11:18[파이낸셜뉴스] 넷마블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세븐나이츠2’를 전 세계 172개 지역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오는 10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글로벌에 선보이는 세븐나이츠2는 특장점인 시네마틱 연출과 방대한 스토리를 글로벌 이용자들도 몰입감있게 즐길 수 있도록 12개 언어와 영어, 일본어 버전 캐릭터 음성을 지원한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세계관을 해외 이용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주요 캐릭터 ‘세인’ 이야기를 다룬 웹툰 ‘다크 서번트’를 번역해 공개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국내 출시된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지식재산권(IP) 세븐나이츠 정통 후속작으로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다루고 있다. 넷마블은 전작 세븐나이츠로 해외에서 각종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지난 2015년 글로벌 출시에서 세븐나이츠는 태국,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애플앱스토어에서 최고매출 1위를 동시 차지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1-11-03 14:18:25[파이낸셜뉴스] 넷마블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세븐나이츠2’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오는 7일 해외 미디어 대상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국내 출시된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 후속작이다. 이번 쇼케이스는 북미, 일본, 대만, 태국 등 넷마블 해외법인에서 현지 미디어를 온라인으로 초청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국내에서는 7일 오후6시부터 세븐나이츠2 유튜브 글로벌 채널에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넷마블은 쇼케이스에서 세븐나이츠2 주요 콘텐츠와 서비스 일정을 공개하고, 개발진 인터뷰 영상을 통해 개발 히스토리를 소개한다. 특히 이번 쇼케이스는 넷마블이 제작한 버추얼 휴먼(가상인간)이 사회를 맡을 예정이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를 170여개 지역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에 연내 출시한다. 해외에 선보일 세븐나이츠2는 특장점인 시네마틱 연출과 방대한 스토리를 글로벌 이용자들도 몰입감있게 즐길 수 있도록 12개국 언어와 영어, 일본어 버전 캐릭터 음성을 지원한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1-10-06 11:35:57[파이낸셜뉴스] 넷마블 '세븐나이츠2'에 신규 영웅 '제이브'가 등장한다. 넷마블은 지난 23일 진행한 스페셜방송 '세나2게더'에서 세븐나이츠2의 업데이트 계획을 밝혔다고 26일 말했다. 넷마블넥서스 김정민 PD는 "지금까지 콘텐츠를 늘려야 한다는 불안감에 그저 콘텐츠 추가에 신경썼다"며 "이제부터는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근본적인 부분에서 줄일 건 줄이고 살릴 건 살리는 식으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세븐나이츠의 일원인 신규영웅 제이브가 출시된다. 스토리 콘텐츠인 '시즌2 에피소드2'는 8월 중 업데이트된다. 향후 에피소드에는 '린', '태오', '카르마' 등 인기 영웅들이 등장한다. '리'를 악으로 만든 원흉이자 '에이스'만이 상대할 수 있는 최종 보스와 대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신규 콘텐츠로 결투장 상위 1000명이 겨루는 '결투장 토너먼트'가 추가된다. 전투는 정해진 시간에 자동 매칭돼 결과가 나오고, 모든 이용자가 경기를 관전할 수 있다. 길드전과 길드 레이드는 티어제로 개편할 예정이다. 전체적인 시스템 규칙에도 변화를 준다. 제압기를 타이밍에 맞춰 사용하면 보너스 '버프'를 받는 기능이 들어가며, 방치형 필드 '매우 어려움' 난이도에 정예 스팟이 3개 추가된다. 성장의 재미를 위해 계정 전투력 달성 보상은 600만으로 확장된다. 장신구 세공 시스템도 추가된다. 밸런스를 위해 기존 장신구 옵션을 부여하는 방식이 아닌 새로운 옵션이 될 예정이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21-07-26 12:31:29[파이낸셜뉴스]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의 신규 전설 영웅 '폭멸의 검 지크(이하 지크)'를 업데이트했다고 16일 밝혔다. '지크'는 근거리 만능형 영웅으로 길드 레이드 ‘혼돈의 땅’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압기 '강타' 스킬과 공포저항 스킬을 보유했다. '지크' 출시로 PvE 콘텐츠 '영웅의 기억'에 그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폭멸의 검'이 추가됐다. 탑을 올라가면서 몬스터를 처치하는 콘텐츠 '무한의 탑'의 '보통' 난이도는 기존 10층에서 20층으로 확장됐다. 확장된 콘텐츠에는 새로운 공격 패턴을 보유한 '야만족 쿠에차', '사막의 카즈돔'이 등장한다. 넷마블은 7월 '세나(세븐나이츠의 줄임말)의 달'을 맞아 장비 강화에 필요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를 오는 29일까지 실시한다. 일반 지도나 고급 지도를 소모하면 '잊혀진 기억 조각', '빛의 결정 파편', '대자연 장신구 상자', '펫 조각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은 “23일 이용자들과 함께 하는 스페셜 방송 ‘세나2게더’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업데이트에 대한 회고와 계획을 발표함은 물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븐나이츠2는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으로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그리고 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21-07-16 15:26:59[파이낸셜뉴스]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2'에 '전설+' 등급 영웅 '삼미호 유리'와 '전설' 등급 영웅 '잡화상인 앨리스'등 2종을 업데이트했다고 1일 밝혔다. '삼미호 유리'는 최고 등급인 '전설+' 등급 영웅으로, 세븐나이츠2 최초로 '매혹' 스킬을 보유했다. 매혹 스킬은 상대 팀 영웅들이 서로 싸우는 효과를 갖고 있어, 특히 PVP(Player VS Player) 콘텐츠에서 유용하다. 넷마블은 오는 8일까지 '삼미호 유리' 등장 확률이 증가하는 특별 소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븐나이츠 상점에 만날 수 있는 '잡화상인 앨리스(이하 앨리스)'는 전설 영웅으로 등장했다. '앨리스'는 지원형 원거리 영웅으로 회복 스킬과 속도 증가 효과로 아군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넷마블은 신규 영웅 출시와 함께 PvE(Player VS Environment)콘텐츠 '영웅의 기억'에 유리와 앨리스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을 추가했다. 오는 8일까지 이를 클리어하면 '골드'와 '문스톤'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신규 전설 등급 펫 '리자드리아', '아발란체'를 선보였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21-07-01 14:20:30[파이낸셜뉴스]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에 신규 펫 추가 등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세븐나이츠2는 이번 업데이트로 ▲영혼석 던전▲룬 던전▲엘릭서 던전▲경험치 던전의 단계를 10단계에서 15단계까지 확장하고, 주요 성장 시스템인 신성력, 잠재력, 계정 마스터리의 최대 레벨을 확장했다. 넷마블은 '파괴의 군주 에반', '신검 에이스' 등 신규 펫 5종을 추가하고, 전설 등급 영웅 '혹한의 폭군 스파이크(이하 스파이크)'를 리메이크했다. 이번 리메이크로 스파이크는 스킬 속도가 빨라지고, 궁극기 효과가 보다 더 강력해졌다. '세나의 달 기념 이벤트'도 8월 26일까지 진행한다. '전설+ 영웅 선택권'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대규모 이벤트로 이용자는 꾸준히 게임 접속만 해도 '전설+영웅 선택권', '전설+ 무기 선택권', '루비' 등을 받으며, 6월 24일부터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7월 7일에 '전설+영웅 선택권'을 받는다. '전설+영웅 선택권'은 이용자가 최고 등급 영웅 중 원하는 영웅을 선택해 받는 아이템으로 최근 추가된 '지옥의 군주 크리스' 영웅도 선택 가능하다. 넷마블은 7월 22일까지 푸시(알람)를 받고 게임에 접속하면 '행운 주화'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행운 주화'와 '골드'를 이용해 '분노의 반지', ‘불사의 반지', '초인의 반지' 등을 제작할 수 있다. 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은 "7월 세나의 달을 맞아, '전설+' 등급의 영웅을 비롯해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며 "7월 내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21-06-25 16:08:56[파이낸셜뉴스] 넷마블은 모바일 수집형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2’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신규 시나리오 예고편을 공식 사이트에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달 중 실시할 첫 대규모 업데이트에는 ‘세븐나이츠2’ 신규 시나리오와 새로운 영웅이 공개된다. 신규 시나리오는 ‘부활한 빛, 그리고 천둥의 여정’이 부제다. 루디와 렌에게 변곡점이 될 큰 사건들이 일어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는 빛의 신전에서 세인과 마주치게 된 루디, 세인을 만나면서 감정이 폭발하게 되는 렌 일행의 모습이 담겨있다. 넷마블은 공식 사이트에 신규 시나리오와 연관이 있는 영웅 2종 실루엣을 공개했다. 넷마블은 현재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위한 ‘전야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용자는 다음 달 10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펫소환 티켓’, ‘영웅 소환 티켓’, ‘전설 영웅 소환권’을 받을 수 있다. 또 오는 28일까지 다양한 콘텐츠들을 특정 횟수만큼 즐기면 ‘전설 장비 세트’도 수령할 수 있다. 넷마블이 지난해 11월 출시한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 정통 후속작으로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그리고 있다. 이 게임은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 각양각색 캐릭터로 영웅 수집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는 평가다. 한편 넷마블은 최근 세븐나이츠2 길드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길드전은 자신의 길드와 상대 길드 진영에 각각 존재하는 6개 캠프에 방어팀을 배치해 전투하는 시즌제 콘텐츠다. 길드원은 방어팀에 보낼 자신만의 팀을 편성하고, 길드장은 어떤 길드원 방어팀을 어느 캠프로 보낼지 결정한다. 이때 버프에 맞는 팀 편성이 중요하며, 길드장과 길드원의 협동전략 등도 요구된다. 전투가 종료되면 길드원이 획득한 점수를 합산해 승패를 결정하며, 전투에 참여한 길드원에게는 보상이 주어진다. 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은 “길드전은 전작 길드전을 계승하면서도 전략 재미를 강화했다”며 “올해에도 이용자들을 위한 새로운 콘텐츠 업데이트와 편의성 개선이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1-01-23 20:58:47넷마블은 지스타2020 기간에 출시된 모바일 수집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세븐나이츠2'로 장외열전을 펼쳤다. 자체 지식재산권(IP) 역량을 지스타 안팎에서 발휘한 것. 우선 넷마블 야심작 '세븐나이츠2'는 지난 18일 출시 6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 또 구글플레이에서도 출시 3일 만인 지난 21일 매출 2위를 기록하는 등 현재까지 최상위권에 안착된 상태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이다. 캐릭터성을 기반으로 한 전략 전투, 국내외 이용자에게 호응을 얻은 스토리, 화려한 연출 등 전작의 특장점을 한 단계 발전시켰다는 평가다. 넷마블의 첫 콘솔게임 데뷔작이자 세븐나이츠 IP 기반으로 출시된 닌텐도 스위치 게임인 '세븐나이츠-타임원더러'도 국내 닌텐도 이숍 다운로드 게임 순위에서 인기1위에 올랐다. 넷마블은 또 'A3'와 '마구마구' 등 자체 IP를 통해 그동안 약점으로 지적돼왔던 자체 인기 IP 부재 논란을 하나씩 극복하고 있다. 우선 'A3:스틸얼라이브'가 지스타 개막 전날 열린 '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A3:스틸얼라이브는 지난 2002년 PC온라인 게임으로 출시된 넷마블 자체 IP PC온라인 역할수행게임(RPG) 'A3'를 모바일 MMORPG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이 게임 역시 지난 3월 출시 후 한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2위와 구글플레이 매출 3위를 기록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가 e스포츠 시범종목으로 선정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세븐나이츠는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얻고 있어 세븐나이츠2 등 IP 활용 라인업이 해외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넷마블 관계자는 "내년 라인업인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대한 기대도 계속 커지고 있다"며 "세븐나이츠 IP를 활용한 상품 출시는 물론 애니메이션도 제작해 브랜드 인지도를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김미희 서영준 기자
2020-11-24 18: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