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술에 취해 경찰을 폭행하고, 유치장에서도 수도관을 뜯어 휘두르는 등 난동을 부린 60대 남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2단독(임성실 부장판사)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공무집행방해, 공용물건 손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2년간 형의 집행을 유예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13일 오후 9시24분께 술에 취해 세종시 소재의 한 노상에서 출동한 경찰관의 얼굴을 때리고 발로 걷어차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이후 세종남부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된 A씨는 화장실 변기 등받이 등을 뜯어내 유치장 출입문 주변을 여러 차례 내려쳐 파손시키고, 변기와 연결된 60cm 길이 철제 수도관을 뜯어내 공용물품을 부쉈다. 그는 이를 제지하는 경찰관의 어깨를 내리기도 하는 등 거친 행동을 멈추지 않았다. A씨의 난동으로 176만원 상당의 공용물품이 파손됐으며, 수도관에 어깨를 맞은 경찰관은 병원에서 2주간 치료를 받아야 했다. 재판부는 "그날 말벌술을 과하게 드셨다"며 "공무집행 방해죄로 구속 중에 변기와 연결된 수도관 파이프로 또다시 경찰관을 폭행하는 등 죄책이 무겁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물품 수리비를 전액 변제하고 피해 경찰관에게 상당한 금액을 공탁하는 등 원만히 합의한 여러 양형 조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4-09-19 06:19:15국민권익위원회 고위 간부 사망과 관련해 대전지검은 9일 시신 부검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전날 빈소에는 권익위 부위원장이 조문을 하러 들렸으나 일부 유족이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범죄 혐의점이 없고 유족들의 입장을 고려해 부검을 하지 않기로 했다는 게 검찰측 입장이다. 이에 따라 세종 남부경찰서는 혐의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할 방침이다. A씨의 가족들은 이날 유서를 함께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A4 용지에 메모 형태로 쓰여 있던 유서에는 가족에게 보내는 마지막 인사가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전날 오전 9시 50분께 세종시 종촌동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권익위에서 청렴 정책과 청렴 조사 평가, 부패 영향 분석 등을 총괄하는 부패방지국의 국장 직무 대리를 수행했다. 청탁금지법을 담당하는 부서의 운영 책임자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사건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의 응급 헬기 이용 사건 등의 조사를 지휘했다. A씨는 여야 간 정치적 논란을 야기한 민감 사건을 잇달아 처리한 데 이어, 최근 권익위가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하면서 스트레스와 업무 과중을 호소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숨진 권익위 간부 A씨의 발인은 오는 10일 오전 8시로 예정돼 있다. 빈소가 차려진 세종시 한 장례식장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 동료 조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2024-08-09 13:15:25[파이낸셜뉴스] 최근까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응급 헬기 이용 사건 등의 조사를 지휘한 국민권익위원회 고위 공무원이 숨진채 발견됐다. 8일 세종남부경찰서와 세종소방본부, 권익위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께 세종시 종촌동 한 아파트에서 권익위 소속 A씨가 안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메모 형태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A씨가 출근하지 않고 연락도 안 돼 직원이 아파트를 찾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부패방지국의 국장 직무 대리를 수행했다. 부패방지국은 청렴 정책과 청렴 조사 평가, 부패 영향 분석, 행동 강령, 채용 비리 통합 신고 업무 등을 총괄한다. A씨는 청탁방지법 담당 부서의 운영 책임자로 최근까지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사건과 이재명 민주당 전 대표의 응급 헬기 이용 사건 등의 조사를 지휘했다. 그는 지난달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기도 했다. A씨는 여야간 정치적 논란을 야기한 민감 사건을 잇달아 처리한 데 이어, 최근 권익위가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하면서 스트레스와 업무 과중을 호소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본부는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4-08-08 17:56:43[파이낸셜뉴스] 국민권익위원회 고위 인사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세종 남부경찰서와 세종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0분께 세종 아름동 소재의 한 아파트에서 권익위 소속 국장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가 출근하지 않고, 연락도 닿지 않자 직원이 아파트를 찾았고, 현장을 목격한 뒤 소방 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안방에서 심정지 상태인 A씨를 발견해 경찰에 인계했다. 한편 유서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경찰과 소방본부는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4-08-08 13:13:42[파이낸셜뉴스] 배우 선우은숙(65) 측은 최근 이혼한 아나운서 유영재(61)가 친언니를 성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고 전했다. 법무법인 존재의 노종언 변호사는 22일 "유영재의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친족관계에의한강제추행)혐의에 대해 분당경찰서는 위 혐의를 인정해 성남지청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선우은숙은 배우 이영하와 1981년 결혼해 결혼생활을 이어가다가 2007년 이혼했고, 이후 CBS 아나운서 출신인 유영재와 2022년 재혼했다. 그러다가 지난 4월 유영재가 사실혼 관계를 숨긴 채 자신과 결혼했던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며 혼인 취소 소송을 냈고, 2023년부터 다섯 차례에 걸쳐 친언니를 상대로 불미스러운 신체 접촉을 가하는 등 강제 추행했다며 언니를 대신해 유영재를 고소했다. 앞서 법무법인 존재는 유영재가 사실혼 관계를 숨긴 것에 대해 "선우은숙은 지난 3일 유영재씨와 조정 이혼한 이후에 언론 보도를 통해 유영재씨가 사실혼 관계를 숨기고 결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사실혼 관계를 숨기고 결혼한 경우 혼인 취소를 인정하는 판례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선우은숙은 언니로부터 (유영재에 의한) 피해 사실을 전해 듣고 혼절할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으며, 이는 유영재와의 이혼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였다"고 덧붙였다. 법무법인 존재는 "선우은숙의 이혼과 관련해 유튜브나 각종 커뮤니티에 악성 허위 댓글이 양산되고 있다"며 "여론을 호도하는 악플러(악성 댓글 작성자)들에게 무관용을 원칙으로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영재 측은 판사 출신 전관 변호사를 선임하며 혼인 취소 소송에 대응하고 있다. 유영재의 소송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세종은 지난 달 14일 수원가정법원 성남지원에 소송 위임장을 제출했다고 알려졌다. 세종에 따르면, 유영재의 소송을 대리하는 최모 변호사는 2005년 서울남부지법 판사에 임용돼 서울중앙지법, 광주지법, 수원지법을 거쳤다. 이후 사법연수원과 원광대 법학전문대학원 겸임 교수 등을 지냈으며 2021년 수원지법 안산지원 부장판사직을 끝으로 법복을 벗고 세종에 합류했다. 앞서 유영재는 "사실혼과 성추행은 사실 무근"이라며 "이대로 내가 죽으면 더러운 성추행이 사실로 끝날 것이므로 법적 다툼을 하게 됐다"며 완강히 부인했다. 한편, 선우은숙은 최근 고정 출연 중이던 방송에서 스스로 하차하면서 눈물을 보였다. 선우은숙은 지난 1일 방송된 MBN 토크쇼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제가 오랫동안 동치미에 앉아 있으면서 오늘 같이 불편했던 게 처음인 것 같다"며 "개인적인 일로 시청자 여러분들이나 동치미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걱정과 염려를 끼쳐드렸다. 여러분에게 피로감을 안겨드린 게 너무 죄송하다"고 말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4-06-22 11:20:08[파이낸셜뉴스 세종=김원준 기자] 산림청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봄철 관람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8일 세종남부경찰서와 공동으로 성범죄 예방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국립세종수목원 내 화장실 및 수유실에서 진행됐으며, 성범죄 예방을 위한 안심거울 및 성범죄 예방 홍보 스티커 부착 등의 활동을 펼였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국립세종수목원을 방문하는 관람객이 안전하게 수목원을 관람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며 "불법카메라 점검을 정례화해 성범죄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4-04-09 14:51:29[파이낸셜뉴스 세종=김원준 기자] 4.10총선 세종갑에 출마한 새로운미래 김종민 후보 측이 김 후보 현수막과 상대당 후보 현수막의 위치가 임의로 바뀐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5일 김 후보 선거캠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세종시 금남면 용포리 삼거리에 게시했던 후보 현수막 위치가 다음날인 29일 상대당 후보의 현수막 위치와 바뀐 것을 발견하고 "선거 현수막이 훼손됐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김 후보 측의 현수막이 있던 자리에 국민의힘 류제화 후보의 현수막이 걸리고 김 후보의 현수막은 원래 위치의 오른쪽으로 옮겨져 걸려 있었다는 것. 신고를 접수한 세종남부경찰서는 금남면사무소 옥외광고물 담당자가 현수막 위치를 바꾼 사실을 확인하고 고의성이 있었는지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 이에 대해 세종시 금남면 측은 해명자료를 내고 "현수막을 정비하던 중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현수막을 정당의 정책이나 정치적 현안을 홍보하는현수막으로 착오해 철거했다"면서 "선거현수막을 재설치 하는 과정에서 당초 철거했던 현수막 위치를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고 양 당 후보자 선거현수막 위치를 바꿔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안은 담당자의 현수막 설치 장소 혼동 및 오인으로 인해 발생한 사안으로 어떠한 정치적 목적도 없다"고 덧붙였다. 공직선거법상 정당한 사유 없이 선거 벽보나 현수막, 기타 선전시설의 작성·게시·첩부 또는 설치를 방해하거나 홍보물을 훼손하거나 철거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4-04-05 15:26:46수도권 부동산시장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발 훈풍이 불면서 경기 여주 부동산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가 1월 발표한 GTX-D 노선계획에 여주역이 포함됐기 때문이다. 여주시는 이미 경강선 원주연장선이 예정돼 있어 수도권 동남지역 광역철도망의 거점지역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여주역 주변 지역에 대한 대규모 개발사업도 본격화하고 있고, 인구와 기업체 수도 늘어나는 추세다. 2013년 9월 시로 승격한 지 10년이 넘은 여주는 지금 변신이 한창이다. 도시 재정비와 역세권 개발, 산업단지 조성 등이 곳곳에서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여주가 경기 동남부권의 거점도시로 탈바꿈하고, 초대형 개발호재가 쏟아지면서 기업투자가 늘고 사람도 몰리고 있다. 덩달아 아파트 분양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 무엇보다 여주를 주목하게 만드는 대형 호재는 광역교통망 구축이다. 우선 정부가 지난 1월 25일 발표한 ‘2기 GTX 사업’의 하나로 추진키로 한 GTX-D노선에 여주역이 포함되면서 초대형 특수가 기대된다. GTX-D노선을 이용해 여주역에서 삼성역까지 약 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국토의 동서를 가로지르는 동서광역철도망인 경강선 복선전철화 사업이 2029년 말 완전 개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이미 개통된 판교~여주 구간과 송도~월곶 구간, 서원주~강릉 구간에 이어 월곶~판교 구간과 여주~서원주 구간이 개통되면 송도에서 강릉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이 경우 여주역에서 판교역까지는 40분 대면 접근이 가능하며, 경강선이 전구간 개통되면 여주는 서쪽으로는 판교와 인천, 동쪽으로는 원주와 강릉까지 연결된다. GTX-D노선은 경기 김포와 하남, 원주 등을 잇는다. 여주가 수도권 동남부 지역에서 광역철도망의 거점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이런 환경 변화에 걸맞게 여주역 주변 지역 개발도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여주역세권(1947가구)과 교동·교동2지구(1156가구)가 입주를 완료했고 여주역자이 헤리티지(769가구)를 포함할 경우 3872가구로 여주 최대 주거단지가 조성되고 있다. 현재 추진되고 있는 홍문 1·2지구와 교동1지구까지 포함하면 약 6000가구 규모에 달하는 미니 신도시가 들어서게 된다. 여기에 주택 3900여 가구가 들어설 53만㎡ 규모의 2차 도시개발사업도 계획돼 있다. 또 약 84만㎡ 규모로 조성될 여주역세권 3차 도시개발사업 지구에는 여주행정복합타운(신청사)도 들어선다. 2028년 준공 목표로 2025년 착공될 예정이다. 3차 도시개발사업까지 마무리되면 여주역세권 일대는 여주지역 내 행정 및 주거중심지역으로 거듭나게 된다. 여주지역은 2022년이후 아파트 신규 공급이 없고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아 신규 분양아파트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이런 환경을 갖춘 여주역세권에서 상반기 중 명품 브랜드 아파트인 ‘자이(Xi)’가 여주에서 첫선을 보인다. GS건설은 5월 경기 여주 교동 여주역세권에서 ‘여주역자이 헤리티지’ 769가구를 분양한다. 여주시 교동 일대에서 들어설 이 아파트는 59~136㎡(전용면적 기준) 아파트 769가구 규모다. 전체 물량의 86%가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많은 59㎡(166가구)와 84㎡(497가구)로 구성돼 있다. 여주세종지구 도시개발구역에 들어서는 ‘여주역자이 헤리티지’는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도보권에 위치한 경강선 여주역을 통해 판교역까지 4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또 중부내륙고속도로 서여주IC, 영동고속도로 여주IC, 제2영동고속도로 등도 가까워 수도권은 물론 전국 어디로든 이동하기 편리하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자랑한다. 단지 주변에는 황학산 산림욕장, 황학산 수목원, 영월공원, 여주근린공원, 양섬공원, 금은모래 강변공원, 세종대왕릉 등 공원 및 관광시설이 있다. 남한강도 가깝다. 세종초, 세종중 등 학교는 아파트 단지에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반경 약 3㎞ 이내에 이마트, 여주버스터미널, 하이마트, 여주경찰서, 제일시장 등과 같은 편의시설도 밀집해 있다. 전가구가 판상형에 4-Bay(전면 발코니 쪽에 방3-거실 배치한 형태) 이상으로 설계돼 통풍에 유리하고 채광성도 좋다. 또 절반 이상 세대에 3면 발코니가 설치돼 실내 쾌적성이 뛰어나다. 주차 시설을 모두 지하로 넣어 널찍한 조경 공간과 자녀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교보문고 큐레이팅, 다함께돌봄센터 등 주변 아파트 대비 더 넓고 차별화된 커뮤니티가 들어설 예정이다.
2024-02-27 15:27:43◆ 경찰청 <승진예정> ◇총경 △안보수사1과 박시준 △마약조직범죄수사 이주만 △교통안전 조재형 △혁신기획조정 손광혁 △치안정보분석 홍성무 △인권보호 이영휴 △수사기획 박종민 △미래치안정책 권윤섭 △사이버수사기획 안민탁 △범죄예방정책 임성식 △홍보 임동호 △경비 김형록 △경호 장은석 △인터폴국제공조 송기청 △사이버테러대응 이규봉 △정보관리 박정준 △치안상황대응 지병철 △치안상황 우상욱 △감찰 윤정한 △수사인권 심보영 △복지정책 오용래 △교육정책 심창진 △여성청소년범죄수사 배성진 ◆ 서울경찰청 <승진예정> ◇총경 △홍보 김재철 △수사 이진우 △중랑경찰서 112치안종합상황실 이진호 △수서경찰서 형사 김양효 △청문감사인권 태기준 △강동경찰서 여성청소년 김경호 △지하철경찰 김영섭 △종로경찰서 교통 박충근 △용산경찰서 경비 김도식 △강동경찰서 수사1 김미향 △교통안전 김희중 △외사 양운모 △서초경찰서 형사 김상득 △마포경찰서 형사2 황재현 △마포경찰서 여성청소년 박인신 △종암경찰서 생활안전 황규정 △송파경찰서 경무 윤원섭 △경무기획 한지수 △범죄예방대응 채정수 △안보수사 서경민 △경무기획 최일수 △종로경찰서 경비 최규환 △송파경찰서 여성청소년 권호석 △테러대응 강석진 △강남경찰서 형사2 천현길 △광진경찰서 형사2 한동훈 △용산경찰서 치안정보 최윤덕 △202경비 윤성근 △강서경찰서 112치안종합상황실 박철균 △112치안종합상황실 최영수 △관악경찰서 112치안종합상황실 박인구 △테러대응 신동일 △사이버수사 윤영준 △혜화경찰서 정보안보외사 문석진 ◆ 인천경찰청 <승진예정> ◇총경 △경비 변상범 △광역수사 김상식 △경무기획 전석준 △형사 김인철 △여성청소년 노은초 △외사 박민숙 ◆ 경기북부경찰청 <승진예정> ◇총경 △경무기획정보화장비 박동석 △홍보 우동석 △경비 조명선 △경무기획정보화장비 조성근 ◆ 경기남부경찰청 <승진예정> ◇총경 △형사 최관석 △부천원미경찰서 정상근 △강력범죄수사 박덕순 △경비 정창훈 △용인동부경찰서 이민수 △경무기획 김현정 △청문감사인권 채수일 △수사 허태규 △112치안종합상황실 박기성 △수원중부경찰서 수사2 김현영 ◆ 강원경찰청 <승진예정> ◇총경 △치안정보 이준영 △교통 최진육 ◆ 경북경찰청 <승진예정> ◇총경 △경무기획정보화장비 권효섭 △경비 채희창 △형사 장찬익 △범죄예방대응 박경준 △수사 김덕환 ◆ 경남경찰청 <승진예정> ◇총경 △수사 조상윤 △교통 오덕관 △경무기획정보화장비 강연구 △광역수사 김태언 △112치안종합상황실 정필수 △형사 김용일 △범죄예방대응 김동현 ◆ 전북경찰청 <승진예정> ◇총경 △청문감사인권 오지석 △수사 여상봉 △경무기획정보화장비 양신철 △전주완산경찰서 형사 선원 △여성청소년 신은영 ◆ 전남경찰청 <승진예정> ◇총경 △경무기획정보화장비 이광재 △형사 문영상 △홍보 류관송 △과학수사 주정재 ◆ 충북경찰청 <승진예정> ◇총경 △112치안종합상황실 신완수 △여성청소년 김은희 △청주청원경찰서 최인규 △치안정보 김영돈 ◆ 충남경찰청 <승진예정> ◇총경 △경비 이동기 △교통 윤치원 △치안정보 윤종덕 ◆ 광주경찰청 <승진예정> ◇총경 △청문감사인권 박흥원 △교통 서현우 △치안정보 이범형 ◆ 대구경찰청 <승진예정> ◇총경 △치안정보 백승호 △홍보 엄홍수 △경무기획정보화장비 최성열 △광역수사 양희성 △수사 박신종 △청문감사인권 정우달 △범죄예방대응 김도한 △성서경찰서 박종범 ◆ 대전경찰청 <승진예정> ◇총경 △치안정보 김선동 △대덕경찰서 경무 양명희 △청문감사인권 심혜은 △형사 이두한 ◆ 울산경찰청 <승진예정> ◇총경 △경무기획정보화장비 정운식 △형사 방경배 ◆ 세종경찰청 <승진예정> ◇총경 △공공안전 노형섭 ◆ 부산경찰청 <승진예정> ◇총경 △홍보 황진홍 △강력범죄수사과 김상동 △부산해운대경찰서 경무 정미경 △교통 김대웅 △형사 전상엽 △경무기획 하호일 △청문감사인권 정욱용 △외사 김도완 ◆ 제주경찰청 <승진예정> ◇총경 △형사 강경남 ◆ 경찰대학 <승진예정> ◇총경 △학사교육 함윤석
2024-01-08 13:44:11[파이낸셜뉴스] 윤희근 경찰청장은 세종남부경찰서에 방문해 어린이집 개원식에 참석했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소속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해소하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국 경찰관서에 직장어린이집 약 100개소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개원한 16개소를 포함 85개소를 운영 중이며 오는 2025년에 18개소를 추가로 개원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원한 어린이집은 세종남부경찰서를 포함한 전국 16개 경찰서로 보육정원은 1280명으로 보육실, 공동 놀이실, 조리실, 원장실, 교사실, 교재 교구실, 야외놀이터 등을 갖추고 있다. 대표로 개원식을 한 세종남부경찰서는 보육정원 60명, 건축 전체면적은 784㎡이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가정에서의 행복과 안정감은 결국 국민 안전과 직결된다"며 "직장어린이집뿐만 아니라 수련원 확충, 유연근무제 확대 등을 통해 가정과 직장에서의 생활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beruf@fnnews.com 이진혁 기자
2023-09-22 16:5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