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대책에서 벗어난 송도국제신도시는 지역발전 가능성은 물론 탁월한 정주여건이 형성된 규제 무풍지대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실제로 송도 지역 내 분양이 진행된 아파트와 오피스텔들은 잇따라 완판 신화를 기록하는 중이다. 부동산114 시세표에 따르면, 현재 3.3㎡(약 1평)당 아파트 평균값이 1332만원으로 이는 저 점을 찍었던 지난 2013년(1218만원)과 비교했을 때 무려 114만원이나 올랐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송도 자체적으로 투자수요가 몰리며 새로운 오피스텔들의 상승세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며 “지역 자체적으로 개발호재가 많기 때문에 개발에 따른 수혜효과를 누릴 수 있는 단지를 선택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미 기존에 자리한 아파트 역시 시세가 상승하고 있다.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송도국제신도시 중심에 새로운 송도 오피스텔이 조성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역 개발에 따른 수혜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을 것으로 평가 받는 ‘다인 로얄팰리스 테라스 송도’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송도를 대표하는 오피스텔로 분양에 훈풍이 불고 있는 다인 로얄팰리스 테라스 송도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들어선다. 규모는 지하 5층~지상 39층이며, 근린생활시설 약 193실과 오피스 약 1334실, 오피스텔 387실로 구성된다. 사업체 특성에 따라 섹션오피스로도 활용 가능한 다인 로얄팰리스 테라스 송도 오피스텔은 투자가치가 높다고 평가되는 대표적인 오피스텔로 급부상 중이다. 투자자와 입주민들은 편의에 따라 자유로운 공간 구성이 가능해 차별화된 전략도 구사할 수 있는 송도 오피스텔로 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인근에는 송도IBS타워, 포스코엔지니어링 등 핵심시설이 자리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제4, 5공장 확장설립 예정, 인천신항, 동북아무역센터, 골든하버 아암물류단지 등이 밀집해 있어 직주근접 오피스텔로도 불리고 있다. 특히 송도 알짜배기 입지를 선점한 다인 로얄팰리스 테라스 송도는 ‘공실 우려 없는 투자처’로 탄탄한 배후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유리한 조건이 형성돼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될 뿐 아니라 글로벌한 경영환경과 완벽한 정주여건까지 갖춘 송도 오피스텔로 상승률이 두드러진다. 다인 로얄팰리스 테라스 송도는 동북아 비즈니스의 허브로 불리는 송도국제도시와 동반성장이 기대되며 환금성도 높을 것으로 평가된다. 송도국제도시는 현재 11만 7천여 인구와 33%에 달하는 인구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추후 더 많은 인구유입이 예상되는 지역이다. 오는 2019년에는 지역의 거점 의료타운으로서 역할도 기대될 만큼 4개의 전문병원과 1개의 종합병원 등의 전문병원 복합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며 이 역시 오피스텔의 추가적인 배후수요로 볼 수 있다. 인천 송도는 정부주도로 조성된 경제자유구역 국제도시며 총 3단계로 계획된 개발사업이 진행된다. 지난 2014년 이미 2단계를 완료한 상태고 오는 2020년 완료 예정된 3단계 사업이 마무리되면 교통망 확충과 바이오산업단지 개발, 대형 복합쇼핑몰 입점 등 대규모 중심 생활권을 누릴 수 있게 된다. 그 중심에 자리한 다인 로얄팰리스 테라스 송도는 센트럴파크역 역세권 오피스텔로 불리며 우수한 대중교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주요도로는 제3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이 있고 모두 단지와 가까이 자리한다. 인천지하철 1호선(송도-계양) 접근도 5분내로 가능하며, 오는 2021년 개통이 예정된 인천발 KTX와 2023년 예정인 송도-청량리 광역급행열차(GTX) 개통 등이 마무리되면 되면 서울과 수도권 등 인근 지역의 진출입이 더욱 편리해질 예정이다. 이미 인천대교를 통하면 인천공항까지 30분대로 도달할 수 있다. 한편, 다인 로얄팰리스 테라스 송도의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8-1번지에 마련돼 있다. 방문 전 사전 연락을 하면 보다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2017-11-10 10:15:15【인천=김주식기자】인천메트로 센트럴파크역이 인천 시민의 문화 쉼터로 거듭나고 있다. 인천메트로는 2일 인천 센트럴파크역 대합실에서 인천문화재단과 함께 공공미술작가 심소라씨의 ‘그 나무의 뿌리-보이지 않는 존재들의 힘’이라는 조형작품을 설치하고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센트럴파크의 녹지, 문화공간으로서의 랜드마크적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인천메트로와 인천문화재단이 공동 기획해왔다. 이광영 인천메트로 사장은 “지하 공간에서도 지상처럼 나무와 햇살과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면서 “지하철역사가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닌 문화와 재미가 있는 공간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oosik@fnnews.com
2010-02-02 14:04:25【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인천도시철도1호선 센트럴파크역을 센트럴파크(재외동포청)역으로 역명을 개정(부기) 결정 고시했다고 7일 밝혔다. 역명부기는 기존의 역명 외에 역 주변에 있는 주요 기관의 인지도 향상 및 시설 이용 고객 편의를 위해 시설 안내표지와 노선도 등에 괄호의 형태로 해당 기관명을 함께 표기하는 것을 말한다. 시는 지난 7월 역명 개정(부기)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 후 역명심의위원회에서 센트럴파크역을 센트럴파크(재외동포청)역으로 개정(부기)을 의결한 후 10월 행정예고 절차를 거쳤다. 이번 역명 개정(부기)은 인천이 대한민국 최초의 근대 이민 출발지로서 해외에 있는 750만 동포가 관련 업무 처리를 위해 재외동포청 방문 시 편의 등을 제공하고 중앙정부 기관인 재외동포청 인천 출범을 대내외에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성표 시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재외동포청 유치를 위해 시민과 지역사회, 재외동포, 인천시 공직자 등 모두가 노력해 온 만큼 이번 역명부기 개정에 많은 시민이 공감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3-11-07 09:15:00【 인천=한갑수 기자】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내 인천지하철 센트럴파크역과 아이타워(I-Tower) 사이를 걸어서 5분 안에 도달할 수 있는 보행교 건설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현재는 아이타워에서 공원 외곽으로 돌아 센트럴파크역으로 가거나, 다리 건설 예정지에서 걸어서 15분 거리인 공원 내 산악산책교를 거쳐 국제업무단지역까지 가야 한다. 하지만 다리가 건설되면 아이타워 주변 아파트 주민들의 대중교통 접근성도 향상될 전망이다. 다리 길이 43m, 폭 4m로 국비 6억원과 인천경제청 예산 4억원을 합해 10억원이 투입된다. 보행교는 유엔 녹색기후기금(GCF) 유치가 확정되고 나서 지난해 11월 실시설계 용역에 들어갔고 그 다음달 용역을 마쳤다. 이달 안에 공사를 발주하면 GCF 입주 시점인 오는 8월께 준공될 예정이다. 센트럴공원 안에는 보트하우스 인근 공원보행교(보행1교)와 인도와 함께 자전거 길이 조성된 산악산책교(보행2교) 등 보행교 2개가 있다. 인천경제청은 센트럴파크역과 아이타워 사이에 있는 센트럴공원 내 수로 남북단이 다리로 연결되면 GCF 사무국이 들어설 아이타워의 접근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kapsoo@fnnews.com
2013-03-03 15:48:36【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지난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인천도시철도 1호선 센트럴파크역 내 고객쉼터 유휴공간을 활용해 독도라운지를 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독도의 역사적 의미를 시민들과 학생들에게 알리고, 우리 영토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독도라운지를 조성했다. 독도라운지는 센트럴파크역(재외동포청) 내 설치했으며, 인천을 찾는 재외동포와 외국인 관광객을 비롯해 일반 시민들에게 독도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휴식 공간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라운지에는 독도의 전경을 담은 대형 포토존이 설치돼 방문객들이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3D 독도 조형물과 독도 관련 홍보영상을 상영하는 대형 TV, 실시간 독도 라이브 영상을 송출하는 모니터 등이 갖춰져 있다. 유정복 시장은 개소식에서 “독도가 우리 땅임을 국내외에 확실히 알리고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교육적 가치를 제공하는 장소로 활용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10-28 07:51:24[파이낸셜뉴스] 최근 서울지하철역 '독도 홍보물' 철거·설치를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인천지하철 역사에서도 비슷한 일이 발생했다. 인천교통공사는 오는 10월까지 외교부 산하 재외동포청이 인접한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에 독도 사진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공사는 올해 상반기부터 센트럴파크역·부평삼거리역·계산역 등 인천 1호선 3개 역에서 '문화가 있는 특화역사'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부평삼거리역은 시각장애인 편의 증진과 인식 개선을 위한 공간으로 특화하고 계산역에는 개방형 문화·역사 갤러리를 조성할 예정이다. 인천지하철 역사에 독도 포토존이 설치되는 것은 지난해 4월 인천 1호선 간석오거리역에 있던 독도 포토존이 철거된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인천교통공사는 지난해 2월 인천 2호선 석남역에서 60대 남성이 승강장 옆 인공정원에 불을 질러 역무원들이 소화기로 진화한 사건이 발생하자 2개월 뒤 인천 1·2호선 역사 내 인공화단 24곳과 간석오거리역 포토존을 철거했다. 방화 사건 발생 이후 시민 안전을 위해 가연성 재질의 인공화단과 포토존을 일제 정비했다는 게 철거 이유였다. 하지만 인천지역 시민단체는 이와 관련 "철거 이유가 석연치 않다"며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공사가 간석오거리역 독도 포토존 옆에 있던 독도 홍보용TV도 함께 철거한 점은 화재 위험을 핑계로 시민들에게 홍보되는 독도 정신을 철거한 것이란 비판을 피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인천교통공사의 간석오거리역 독도 홍보물 철거 경위에 대한 인천시의회의 조사를 촉구했다. 인천교통공사 관계자는 이에 대해 "올해 4월 특화역사 조성 사업계획을 세운 뒤 7월에 재외동포청과 인접한 센트럴파크역에 독도 포토존을 추가로 설치하자는 내부 의견이 제기돼 추진한 것"이라며 "최근 다른 지역에서 불거진 독도 홍보물 논란과는 무관하다"고 말했다. rainbow@fnnews.com 김주리 기자
2024-08-29 09:21:49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다양한 개발 호재 소식이 들려오자, 부동산 시장이 뜨겁다. 지난달 정부가 세계 1위 바이오 메가 클러스터 위한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인천(송도·영종·남동)-경기(시흥)를 지정하면서, 송도국제도시의 가치는 높아지고 있다. 여러 다수의 기업 또한 들어설 예정이다. 해당 지역의 주요 선도기업으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롯데바이오로직스, 종근당, 일동제약 등이 있으며, 선도기업 투자 25조 6,908억원을 포함한 민간투자는 2035년까지 총 30조 7,315억원이다. 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송도국제도시는 연구기관, R&D센터 등 다수의 바이오기업이 들어오면서 인구 증가와 함께 지역 개발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송도국제도시는 6·8공구 일대에 랜드마크시티 조성사업인 '아이넥스(INEX) 프로젝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개발 사업은 송도 워터프론트 호수 주변 128만㎡에 103층(420m) 이상의 초고층 타워를 중심으로 도심형 테마파크, 18홀 대중골프장, 주거·상업·전시시설 등의 시설이 계획돼 있다. 해당 사업이 완료되면, 송도국제도시의 위상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송도자이하버뷰2단지' 전용 147㎡타입은 지난 3월 19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이 가격은 직전 거래보다 6억원 오른 값이다. 지난 1월 거래인 전용 148㎡와 120㎡도 각각 13억5000만원, 12억6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런 가운데, 현대건설은 8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송도 랜드마크시티 내 최대 규모인 약 5,000세대의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 중 5번 째 단지인 데다, 일부 세대는 워터프론트 호수, 서해바다, 시티뷰 영구 조망이 가능한 입지를 갖췄으며, 워터프론트 인접 단지 중 테라스 세대가 가장 많이 설계된 혁신 설계 적용 단지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에도 공을 들였다. ‘H 프라이빗 스위밍’은 1인 재활 수영 플랫폼으로써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걱정할 필요 없이 사적인 공간에서 수영 및 수중 운동이 가능하다. 게스트하우스 및 파티룸도 도입한다. 또한, 입주민의 건강을 위해 스크린골프,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등 스포츠시설과 입주민 자녀들을 위한 개인독서실, 스터디룸, 북카페 등의 시설이 있다. 이 밖에도 H아이숲, H 위드펫, 사우나, 세탁실 등이 조성된다. 입지도 갖췄다는 설명이다. 워터프론트 호수와 맞닿아 있으며, 랜드마크시티 3호 수변공원 이용이 편리하다. 여기에 인근 서해바다 해안가에는 총 면적 26만3,000㎡, 총 길이 4.2㎞의 랜드마크시티 1호 수변공원, 송도달빛축제공원, 송도센트럴파크를 비롯해 골프장인 잭니클라우스GC 등도 위치해 있다. 교통 환경도 좋다. 단지와 차량 10분 거리 이내에는 인천지하철 1호선 ‘송도달빛축제공원역’, ‘인천대입구역’(GTX-B 예정), ‘센트럴파크역’ 등이 위치해 있고, 아암대로, 인천대로를 통한 제2경인고속도로와 제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이용도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 도보권에는 현송초·중교가 위치해 있으며, 향후 복합문화도서관이 예정돼 있다. 여기에 글로벌 학교인 채드윅 국제학교, 과학예술 영재학교를 비롯해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연세대학교 국제컴퍼스, 인천가톨릭대학교 등도 가깝다. 생활 인프라도 뛰어나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코스트코, NC큐브커낼워크, 롯데마트(송도점), 홈플러스(송도점) 등 대형쇼핑센터가 가까이 위치해 있다. 또한, 이랜드몰(예정), 롯데몰 송도(예정), 송도 세브란스 병원(2026년 예정)도 들어설 예정으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한편,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2024-08-06 08:47:56"호수와 맞닿은 인천 송도 랜드마크시티의 핵심 입지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6층, 12개동에 총 722가구 규모다. 단지는 워터프론트 호수와 맞닿아 있으며, 랜드마크시티 3호 수변공원 이용이 수월하다. 차량 10분 거리 이내에 인천지하철 1호선 송도달빛축제공원역, 인천대입구역(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예정), 센트럴파크역 등이 위치해 있다. 아암대로, 인천대로를 통한 경인고속도로는 물론 제2경인고속도로와 제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현송초·중교가 위치해 있으며 채드윅 국제학교, 과학예술 영재학교 등도 가깝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코스트코, NC큐브커낼워크, 롯데마트(송도점), 홈플러스(송도점) 등 대형쇼핑센터가 인접해 있다. 김서연 기자
2024-08-01 18:08:19[파이낸셜뉴스] "호수와 맞닿은 인천 송도 랜드마크시티의 핵심 입지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 투시도)'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6층, 12개동에 총 722가구 규모다. 단지는 워터프론트 호수와 맞닿아 있으며, 랜드마크시티 3호 수변공원 이용이 수월하다. 차량 10분 거리 이내에 인천지하철 1호선 송도달빛축제공원역, 인천대입구역(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예정), 센트럴파크역 등이 위치해 있다. 아암대로, 인천대로를 통한 경인고속도로는 물론 제2경인고속도로와 제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현송초·중교가 위치해 있으며 채드윅 국제학교, 과학예술 영재학교 등도 가깝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코스트코, NC큐브커낼워크, 롯데마트(송도점), 홈플러스(송도점) 등 대형쇼핑센터가 인접해 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08-01 11:44:38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단지 주변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단지 주변으로 산책이나 운동 등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녹지공간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통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미래 주거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실수요자들이 주택을 구매할 때 1순위로 고려하는 조건은 ‘쾌적성’이 35%로 가장 높았고, 이어 ‘교통편리성’ 24%, ‘생활편의시설’ 19%, ‘교육환경’ 11% 등 순이었다. 주거 쾌적성의 높아진 가치는 최근 분양 단지의 청약 성적으로도 확인해 볼 수 있다. 예컨대, 올 7월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에서 분양한 ‘파주 운정3 이지더원’은 수변공원(예정)이 인접한 쾌적한 단지로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그 결과 단지는 25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 5,667명의 청약자가 몰리면 1순위 평균 60.49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호수 인접 때문으로 풀이된다. 호수변 아파트의 경우, 쾌적한 자연환경은 물론 운동과 산책 등 여가 생활까지 누릴 수 있는 데다, 호수 조망이 가능할 경우 조망권 프리미엄도 기대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한 업계 전문가는 “최근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쾌적한 주거환경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다”라며 “이러한 시장 분위기로 호수, 강, 바다, 공원 등이 인접한 단지의 인기는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 송도 랜드마크시티의 핵심시설인 워터프론트 호수 입지에서 신규 단지가 공급이 예정돼 눈길을 끈다. 현대건설은 8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송도 랜드마크시티 내 최대 규모인 약 5,000세대의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 중 5번 째 단지인 데다, 일부 세대는 워터프론트, 서해바다, 시티뷰 영구 조망이 가능한 입지를 갖췄으며, 워터프론트 인접 단지 중 테라스 세대가 가장 많이 설계된 혁신 설계 적용 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입지도 강점을 가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송도 랜드마크시티의 핵심시설인 워터프론트 호수와 맞닿아 있으며, 랜드마크시티 3호 수변공원 이용이 편리하다. 여기에 인근 서해바다 해안가에는 총 면적 26만3,000㎡, 총 길이 4.2㎞의 랜드마크시티 1호 수변공원, 송도달빛축제공원, 송도센트럴파크를 비롯해 골프장인 잭니클라우스GC 등도 있어 쾌적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 교통 환경도 갖추고 있다. 단지와 차량 10분 거리 이내에는 인천지하철 1호선 ‘송도달빛축제공원역’, ‘인천대입구역’(GTX-B 예정), ‘센트럴파크역’ 등이 위치해 있고, 아암대로, 인천대로를 통한 경인고속도로는 물론 제2경인고속도로와 제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쉽다. 교육환경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 도보권에는 현송초·중교가 위치해 있으며, 향후 복합문화도서관이 예정되어 있어 교육 비전 또한 우수하다. 여기에 명품 글로벌 학교인 채드윅 국제학교, 과학예술 영재학교를 비롯해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연세대학교 국제컴퍼스, 인천가톨릭대학교 등도 가깝다. 생활 인프라도 뛰어나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코스트코, NC큐브커낼워크, 롯데마트(송도점), 홈플러스(송도점) 등 대형쇼핑센터가 가까이 위치해 있다. 또한, 이랜드몰(예정), 롯데몰 송도(예정), 송도 세브란스 병원(2026년 예정)도 들어설 예정으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한편,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2024-07-30 08:4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