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외환 토탈 솔루션 기업 센트비(SentBe)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한 달간 개인용 소액 해외 송금 서비스 고객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주차별 달라지는 특별 경품과 100% 수수료 무료 쿠폰 혜택 등 풍성한 한가위 선물을 제공한다. 센트비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객들의 풍성하고 넉넉한 명절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센트비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9월 신규 고객 대상으로는 수수료 무료 혜택을 더해 센트비의 간편하고 안전한 개인용 해외 송금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추석 맞이 경품 응모 이벤트는 센트비로 한국에서 해외로 단 한 번만이라도 송금한 경험이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지된 주차별 경품 리스트를 확인한 후 원하는 선물을 선택해 응모하면 매주 추첨을 통해 35명을 선정해 총 14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15만원 캐시백 쿠폰 △마사지기 △커피 머신 △주유 상품권 등 주차 별로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아울러 이 달 중에 센트비 개인용 해외 송금 서비스로 한국에서 해외로 처음 송금한 신규 고객에게는 첫 송금 후 한 번만 더 송금하더라도 수수료 무료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센트비 홈페이지와 앱, 페이스북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센트비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그동안 센트비를 이용한 고객들에게 이벤트 참여의 즐거움을 선사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해외로의 송금이 처음인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외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만큼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며 “명절을 앞두고 해외에 거주하는 가족이나 친지, 지인에게 해외 송금이 필요한 경우 센트비의 개인용 소액 해외 송금 서비스와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센트비의 개인용 해외 송금 서비스는 기존의 복잡한 해외 송금 과정을 간소화해 은행 대비 90% 이상 저렴한 수수료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바일 앱이나 웹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전 세계 50개국 이상으로 송금할 수 있고, 국가에 따라 최소 5분에서 최대 1일 이내 송금이 완료돼 간편하고 합리적인 송금이 가능하다. 특히 수취 국가의 환경에 따라 계좌를 통한 송금은 물론 캐시 딜리버리, 캐시픽업, 모바일 월렛 등 다양한 수취 옵션을 제공하는 것도 강점이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9-03 14:23:35[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외환 토탈 솔루션 기업 ‘센트비(SentBe)’가 8월 한 달간 한국에서 해외로 송금하는 고객 대상으로 휴가 시즌을 지원하는 해외 송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센트비는 휴가, 여름 캠프, 해외 한달살기 등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에게 간편하고 빠른 해외 송금 서비스 경험을 지원하고 가족 및 지인들과 소중한 시간을 즐기는 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센트비의 개인용 해외 송금 서비스는 기존의 복잡한 해외 송금 과정을 간소화하고 은행 대비 최대 90% 이상 저렴한 수수료로 제공해 해외 송금이 잦은 여행객, 기러기 가족, 해외 체류 내국인 및 유학생, 이주 근로자 등에게 각광받고 있다. 앱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전 세계 50개국 이상으로 송금할 수 있고, 국가에 따라 최소 5분에서 최대 1일 이내 송금이 완료돼 간편하고 합리적인 송금 서비스로 인기가 높다. 특히, 센트비는 수취자에게 직접 현금을 배달하는 캐시 딜리버리, 정해진 장소에서 현금을 수령하는 캐시픽업, 모바일 월렛 등 다양한 수취 옵션을 제공해 송금자와 수취자 모두의 편의를 고려한 사용자 중심 서비스로 호평받고 있다. 센트비의 이번 해외 송금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센트비 앱을 통해 한국에서 해외로 송금한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센트비 앱을 통해 해외 송금 신청을 완료하면 자동으로 생성되는 이벤트 팝업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항공권(1명) △주유 상품권(15명) △요기요 상품권(20명)을 제공한다. 센트비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에는 해외여행이나 해외 체류 등 다양한 이유로 한국에서 해외로의 송금이 필요한 상황이 다수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간편하고 빠른 센트비 해외 송금 서비스를 경험하고 경품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하고, 사용자 편의성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다양한 혜택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8-01 16:43:10[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외환 토탈 솔루션 기업 ‘센트비(SentBe)’가 글로벌 기업들의 원활한 해외 결제를 지원하는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기반 기업간거래(B2B) 결제 솔루션 ‘센트비즈 글로벌 원화집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한국에서의 원화 집금부터 31개 다국 통화, 최대 174개 국가로의 정산까지 해외 결제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하는 API 솔루션이다. 자체 개발한 센트비즈 API를 기업 고객들이 운영 중인 재무 및 무역 서비스(TTS·Treasury and Trade Services) 시스템과 연동해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기업 고객들은 자사의 비즈니스 모델에 맞춰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다. 한국에서 대금을 수취하려는 글로벌 기업들은 안전한 가상 계좌를 제공받아 한국의 고객들로부터 별도의 환전 없이 대금을 집금할 수 있고, 고객들이 입금한 내역을 조회 및 관리할 수 있다. 집금된 원화는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31개 다국 통화로 정산 가능하며, 은행보다 저렴한 수수료로 최대 174개 국가에 안전하고 편리하게 결제대금을 송금할 수 있다. 센트비는 고객과의 안전한 API 통신을 위해 솔루션에 OAuth2와 JWT 인증 방식을 적용했다. 센트비가 센트비즈 글로벌 원화집금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임에 따라 해외송금기업(MTO), 전자지급결제대행업(PG) 사업자,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등 원화 집금 및 정산이 필요한 글로벌 기업들은 결제 절차별로 금융 서비스 제공자와 개별 계약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 센트비는 이 서비스가 글로벌 기업 고객의 결제 서비스 국가 확장성과 자금 운영 편의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트비는 한국과 글로벌 기업 고객의 경쟁력을 견인하는 최적화된 크로스보더 송금 및 결제 솔루션으로 국경 없는 금융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기 위해 집금 통화 가능 국가도 계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해외 송금∙결제 인프라 제공 사업자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최성욱 센트비 대표는 “한국 기업의 효율적인 해외 결제 니즈를 해소해 온 센트비가 센트비즈 글로벌 원화집금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해외 기업들의 간편하고 안전한 원화 집금∙정산 니즈까지 해결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해외송금·결제 시장에서 글로벌 플레이어로서의 자리를 공고히 하기 위해 서비스 가능 국가를 지속 확대하고 글로벌 API 결제 기능을 보다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6-03 16:22:15[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외환 토탈 솔루션 기업 ‘센트비(SentBe)’가 지난해 11월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네팔 국민을 위한 피해 복구 성금을 주한 네팔 대사관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센트비는 지진 피해를 입은 네팔 국민을 돕기 위해 지난해 12월 한 달간 한국에서 네팔로 송금 시 건당 500원을 센트비가 기부하는 고객 대상 기부 이벤트를 실시했다. 같은 기간 네팔로 송금 시 수취 옵션을 은행으로 선택하면 송금 수수료 없이 무제한으로 송금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도 해 국내 거주 중인 네팔인들이 본국으로 송금할 때 수수료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센트비 측은 "유학생, 이주근로자 등 국내 체류 중인 네팔인 다수가 본국 송금 채널로 센트비를 이용하는 만큼, 어려움에 처한 네팔 국민들을 돕고 국내에서 센트비를 이용하는 네팔인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기부 이벤트 등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센트비는 죠티 피약쿠렐(Jyoti Pyakuryal) 주한 네팔 대사를 예방하고 이벤트로 누적된 기부금을 전달했다. 피약쿠렐 대사는 “센트비의 따뜻한 성금과 어려운 시기에 한국에 거주 중인 네팔인들의 송금 수수료 부담을 낮추려는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네팔 국민들이 용기를 갖고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현지 국민들에게 센트비가 베푼 위로의 뜻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최성욱 센트비 대표는 “’센트비는 기존 금융권의 혜택에서 소외되기 쉬운 이주근로자들이 안전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금융 장벽을 제거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면서 “국내에 거주 중인 네팔인들 역시 센트비의 소중한 고객으로, 센트비가 어려운 시기를 겪은 네팔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트비는 개인용 해외 송금 서비스 ‘센트비(SentBe)’와 법인용 해외 송금 및 결제 서비스 ‘센트비즈(SentBiz)’ 등을 운영하며 금융 취약계층인 이주근로자의 금융 접근성을 제고하고 국제사회에서의 금융포용(Financial inclusion)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2-06 14:48:54[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외환 토탈 솔루션 기업 ‘센트비’가 연말을 맞아 자사 법인용 해외 결제 서비스 ‘센트비즈’의 고객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안다즈 호텔 비욘드 더 클래스홀에서 진행된 센트비 ‘블루밍 크리스마스 위드 센트비즈(Blueming Christmas with SentBiz)’에는 고객사 등 약 7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성욱 센트비 대표의 축사를 시작으로, 2023년의 센트비즈를 되짚어보는 ‘센트비즈 5대 뉴스’, ‘센트비즈 퀴즈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또 고객들 간 정보 교류를 위한 네트워킹 시간은 물론 주류 무역 고객사가 직접 참여해 연말에 즐기기 좋은 와인을 추천해주는 세션, 포토월 이벤트 등의 행사가 이어졌다. 특히 센트비는 올해 기업 고객의 센트비즈 서비스 경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능을 고도화하고 오프라인 접점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온 '센트비즈 5대 뉴스' 소개 시간을 통해 고객사수 약 700개 달성 등의 성과를 공유했다. 센트비는 금융위원회가 선정한 핀테크 우수기업 ‘K-Fintech 30’,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 해외송금서비스 부문 1위 수상, 포브스코리아의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50(50 FAST-GROWING STARTUPS 2023)’ 선정 등의 주요 수상 소식도 함께 공개했다. 최 대표는 “센트비즈 고객들이 더 편리하고 간편하게 해외 송금 및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한 결과가 내부적, 외부적 성과로 나타났다”며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고객 경험 향상 및 편의성 제고, 기능 확장 등 고객 솔루션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3-12-15 15:37:16[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외환 토탈 솔루션 기업 ‘센트비’가 지난 5일, 6일 양일 간 개최된 효과적인 개발협력을 위한 ‘제7차 부산 글로벌 파트너십 포럼’에 참석해 2030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직접 연계되는 센트비의 포용적 금융 서비스 비즈니스 사례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센트비는 포럼 첫 날 진행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효과적인 민간 참여’를 주제로 한 세션에 참여했다. 임한나 비즈니스 임팩트 팀 리더가 연사로 참여한 해당 세션에는 킴 베처 국제민간기업센터(CIPE, Center for International Private Enterprise) 정책사업학습과장이 모더레이터를 맡았으며, 보갓 위잣모코 인도네시아 정치∙법률∙안보조정부 차관, 조셉 카푸노 필리핀 국가경제개발청 부청장, 앤드류 스미스 캐나다 외교부 국제원조정책국장 등이 참여했다. 동 세션은 UN이 정한 지속가능발전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서는 공공 부문만의 노력이 아닌 지속 가능한 개발에 기여하는 민간 부문과의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에 합의하고, 지속가능한 개발협력을 위해 민간 부문을 참여시키기 위한 주요 과제와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센트비의 금융소외 현상을 해결하는 글로벌 디지털 해외 송금 및 결제 서비스 사례는 글로벌 파트너십(GPEDC)의 민간 부문 참여 효과성을 이끄는 캄팔라 원칙(△포용적 국가주인의식 △성과와 임팩트 △포용적 파트너십 △투명성 및 책무성 △비소외)에 부합하는 민간 사례로서 소개됐다. 임 리더는 "센트비가 핀테크를 통해 이주근로자, 초소형-중소기업 고객들의 국경 간 송금 및 결제 영역에서의 금융소외 문제를 해결하는 금융포용을 실현하고 있는 점은 캄팔라 원칙의 가치와 연결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해당 세션에서는 캄팔라 5대 원칙 중 하나인 개발협력 목표 달성 성과 측정과 관리의 투명성과 책무성과 관련해 센트비의 비즈니스 임팩트 측정 과정과 내용이 공유됐다. 센트비의 개인 및 기업용 해외 송금 및 결제 서비스를 통해 △가격 합리성 △접근성 △포용성 측면에서 창출되는 임팩트 측정 주요 결과를 공유했다. 특히 임 리더는 UN이 이주근로자의 송금 수수료를 송금액의 3% 미만으로 낮추는 것을 2030년 달성 목표로 삼고 있는 것과 관련, “센트비 개인 해외 송금 서비스 수수료는 송금액의 1.2% 수준으로, UN의 지속가능개발 목표치를 상회하는 성과를 내며 이주근로자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에게 수수료 절감에 직접적으로 기여함은 물론 상호 호혜적인 비즈니스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3-12-11 15:10:13[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외환 토탈 솔루션 기업 센트비가 글로벌 공인인증기관 DQS로부터 글로벌 표준 정보보호∙개인정보 경영시스템(ISO 27001·ISO 27701) 2종 인증을 동시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인증 수여식은 지난 27일 DQS코리아에서 진행됐으며 최성욱 센트비 대표, 최재필 최고기술책임자(CTO)와 지신명 DQS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 ISO 27001과 ISO 277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제정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분야 내 최고 권위의 국제 표준 인증이다. 센트비는 이번 국제 표준 인증을 통해,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 정보보안 체계 및 안전성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센트비는 개인정보 보호 및 데이터 보호와 관련된 이슈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사이버 시큐리티 전담 조직을 구축하고 있으며, 모든 직원이 데이터 보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전한 업무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정기적인 온∙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나아가 센트비는 보유한 모든 데이터에 대한 안전한 데이터 보관 및 파기 정책을 마련해 엄격하게 수행하고 있다. 특히 개인정보를 비롯한 고객을 식별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에 최신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고, 저장 및 전송 등 모든 과정에서 데이터를 보호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에서도 SDLC(Software Development Life Cycle)를 준수하며, 테스팅을 개발과정에 내재화하여 안전한 서비스로 개발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사용자를 정확하게 식별하기 위해 MFA(Multi-Factor Authentication) 기능을 탑재하고, 보안 키패드 및 앱 위변조 방지 기술을 도입해 고객 계정 보안을 강화하고 있으며, 전문가들과 정기적인 보안 감사는 물론, 내∙외부의 펜테스팅(Pentesting, 침투 테스트)을 통한 시스템 개선 등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관리 체계를 마련해 고객들이 보다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최 대표는 “핀테크 업권 특성상 개인정보를 많이 다루는 만큼, 보안 관리 체계를 글로벌 수준으로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서비스 제공과 고객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신뢰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3-11-28 12:02:33[파이낸셜뉴스] 외화 송금 솔루션 기업 센트비는 자사 첫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마케팅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브랜드 캠패인 영상은 센트비의 혁신적인 해외 송금 서비스와 차별화된 송금 방식을 트렌디하고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브랜드 영상은 ‘요즘 해외 송금’ 방식을 언급하며 흡입력 있는 인트로로 센트비의 간편하고 빠른 해외 송금 서비스를 강조한다. 이는 영상 말미의 센트비의 새로운 슬로건 ‘외환을 더 쉽고 간편하게(Simpler, Smarter, Better.)’의 의미와도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글로벌 고객들에게 가장 가까운 외환 금융 파트너가 되겠다는 센트비의 의지를 잘 드러내고 있다. 특히 이번 영상은 한국∙인도네시아∙미국 화폐를 위트있게 오마주함으로써 국경을 넘나드는 글로벌 금융 서비스를 직관적으로 표현했고, 모던하게 해석한 각 국 화폐 이미지로 영상의 세련미를 극대화했다. 또 센트비의 직관적인 UI 화면과 송금 장면을 속도감 있게 교차함으로써 빠른 송금과 간편한 사용성을 드라마틱하게 보여준다. 브랜드 캠페인 영상은 센트비 공식 SNS 채널과 유튜브 광고를 통해 공개되며,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베트남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버전으로 제작돼 글로벌 고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최성욱 센트비 대표는 “리브랜딩 발표에 이어 글로벌 마케팅을 전개하는 첫 활동으로 브랜드 영상을 선보이게 됐다”며 “해외 송금 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는 센트비의 차별화된 강점들이 잘 표현된 감각적인 영상을 통해 더 많은 글로벌 고객들이 센트비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센트비는 2016년 개인 해외 송금 서비스를 처음 시작한 이래, 2022년 3월 기준 누적 송금액 2.9조 원, 누적 송금 건수 총 240만 건, 고객 수수료 절감액은 1598억 원 이상을 기록했으며, 송금 가능 국가를 50여 개국으로 확장하며 해외 송금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았다. 지난 해 12월에는 싱가포르 PG 서비스 라이선스 (Merchant acquisition service)를 취득하는 등 글로벌 진출을 위한 법적 기반을 확대해왔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2022-04-13 11:32:57[파이낸셜뉴스] 외환 전문 네오뱅크 센트비는 설 명절을 맞이해 오는 2월 7일까지 송금 수수료 전액 무료 및 총 400만 원 상당 캐시백 지급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센트비는 이벤트 기간 동안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에서 한국으로 송금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송금 수수료 전액을 무료로 지원한다. 또 금액과 상관없이 송금을 완료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0명 대상으로 2만원 캐시백을 지급한다. 앞서 센트비는 지난 2020년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발(發) 해외 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 싱가포르에서 2020년 10월 서비스 출시 후 2021년 12월까지 송금액 기준 월 평균 842% 급격한 성장을 기록했다. 또 같은 해 12월 인도네시아에서 선보인 후 2021년 한 해 동안 193%의 월 평균 성장을 이뤘다. 최성욱 센트비 대표는 “여러모로 지출이 증가하는 설 명절 시즌에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에 거주하는 이용자가 수수료 부담 없이 국내 송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프로모션을 비롯해 고도화되고 안정적인 글로벌 외환 송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공급하며 최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센트비는 2019년 싱가포르통화청(MAS, Monetary Authority of Singapore)으로부터 해외 송금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지난해 글로벌 결제 데이터 보안 인증 ‘지불 카드 보안 표준(PCI-DSS)’ 최상위 등급을 획득하며 글로벌 수준 보안 시스템을 인정받았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2-01-28 15:06:01[파이낸셜뉴스] 외화 송금 서비스 기업 센트비가 영국 핀테크 기업 레볼루트(Revolut) 아시아 법률 총괄 출신 슐린 테이(Shulin Tay)를 최고법률책임자(CCO)로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슐린 테이 CCO는 싱가포르 출신으로 조지 워싱턴대 로스쿨에서 법학박사(JD)를 취득했으며, 뉴욕의 제이피모간체이스에서 글로벌 컴플라이언스(준법) 업무와 도이치 은행 법무 팀 부사장을 거쳐 마스터카드 싱가포르에서 준법 총괄을 역임했다. 또한, 영국 내 핀테크 기업 중 가장 큰 기업가치를 가진 송금 및 결제 전문 종합 금융 플랫폼 레볼루트의 아시아 본부에서 법률 총괄로 금융 라이선스 및 금융 법규 관련 업무를 해오며 해외 송금 및 결제 관련 법무에 전문성을 다져왔다. 최근 관련 법률과 규정의 강화에 따라 핀테크 업계 내 규제 위험 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센트비는 슐린 테이 CCO 영입을 통해 글로벌 리딩 수준의 법규준수 환경을 구축하고 해외 자금흐름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등 전반적인 내부 컴플라이언스 정책을 선제적으로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이에 따라 슐린 테이 CCO는 센트비 내에서 법무 그룹을 총괄하며 해외 송금 및 결제 라이선스 취득과 국가별 법규 준수와 관련해 자문을 제공할 계획이다. 슐린 테이 CCO는 “편리하고 접근이 쉬운 송금 및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센트비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최고법률책임자로서 글로벌 서비스 확장에 있어 근간이 될 컴플라이언스 환경을 구축하여 센트비가 해외송금 핀테크 시장의 선두주자로 성장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센트비 최성욱 대표는 “뛰어난 경력을 가진 우수한 글로벌 인재들이 대거 합류하여 선제적인 준법 환경 구축과 ‘책임 있는 혁신’을 달성하고 있다”며 “슐린 테이(Shulin Tay) CCO 영입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핀테크 기업으로서 기업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2021-11-08 11: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