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한 '셀러브리티'가 넷플릭스 글로벌 1위에 올랐다. 12일 넷플릭스가 발표한 7월 3일부터 9일까지 글로벌 TOP10 TV(비영어) 부문에서 '셀러브리티'가 1위에 등극했다. 지난 6월 30일 공개된 이후 '셀러브리티'가 기록한 누적 시청 수는 750만이다. 글로벌 OTT 플랫폼에 공개된 콘텐츠의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셀러브리티'는 프랑스, 포르투갈, 인도,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전 세계 63개국에서 TOP10에 랭크됐다. 올들어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한 드라마가 글로벌 1위에 오른 것은 '더 글로리'에 이어 두 번째다. 올해 총 19편의 한국 드라마가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비영어) 부문에 진입했는데, 그 중 약 절반에 달하는 9편이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한 드라마였다. '일타 스캔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마당이 있는 집', '환혼 파트1, 2' 등이 여기에 속한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3-07-12 10:15:45[FN스타 이승훈 기자] 김철규 감독이 26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배우 박규영, 강민혁, 이청아, 이동건, 전효성 등이 출연하는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이야기로 오는 30일 스트리밍 공개 예정이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3-06-26 11:37:24[FN스타 이승훈 기자] 배우 전효성이 26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배우 박규영, 강민혁, 이청아, 이동건, 전효성 등이 출연하는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이야기로 오는 30일 스트리밍 공개 예정이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3-06-26 11:36:06[파이낸셜뉴스] 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은 9월 예정됐던 사회공헌 골프대회 '엘크루 프로 셀러브리티 2022'를 연기한다고 1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대회 개최 1주일 남짓 남은 기간 내 프로 골프대회를 치르기에는 골프장의 준비 상황이 미흡했지만 골프장측이 임대료 전액과 식·음료 사전 예치금까지 사전 입금을 요구했다"며 "소통을 통해 해결하려 노력했지만 결국 골프장 임대 계약이 취소됐고, 대회가 연기됐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골프대회를 치르기 위해 골프장에 대회 장소를 임대하는 경우 50%는 사전에, 나머지 50%는 대회가 성료된 후 골프장에 납부하는 것이 통상적인 방식으로 알려졌다. 대우조선해양건설 관계자는 "향후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더욱 치밀하게 대회를 준비할 것"이라며 "KLPGA를 대표하는 우리나라 여자 골프 선수들과 셀러브리티 선수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멋진 대회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엘크루 프로 셀러브리티' 대회는 지난해 첫 대회를 아일랜드CC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한 바 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2-09-01 10:40:34[파이낸셜뉴스] 한국테크놀로지의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은 당초 9월에 예정됐던 사회공헌 골프대회 ‘엘크루 프로 셀러브리티 2022’를 연기한다고 1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건설 관계자는 “대회 개최 1주일 남짓 남은 기간 내 프로골프대회를 치르기에는 오렌지듄스CC의 대회 준비 상황이 현격히 미흡함에도 불구하고 임대료 전액과 함께 식·음료 사전 예치금까지 사전 입금을 요구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골프장 측과 소통을 통해 해결하려 노력했지만 결국 골프장 임대 계약이 취소됐으며 이로 인해 대회가 연기됐다”라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골프대회를 치르기 위해 골프장에 대회장소를 임대하는 경우 50%는 사전에 그리고 나머지 50%는 대회가 성료된 후 골프장에 납부하는 것이 통상적인 방식으로 알려졌다. 또한 골프장 측은 계약서 작성 하루 만에 공문을 보내 대회 개최 취소를 통보하고 기존 계획했던 대회 기간 동안 일반인들에게 부킹 페이지를 연 것으로 전해진다. 실제로 골프장과의 대회개최 계약은 지난 8월30일 오후에 날인한 뒤, 다음날인 31일 오전 계약금액의 일부가 입금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렌지듄스CC의 무리한 계약조건을 이행하지 않았다는 것이 그 이유라고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주최사 측에서 ‘엘크루 프로 셀러브리티’ 대회 개최 일정을 조율하기 위해 KLPGA와 협의 중에 있으며 오렌지듄스CC와의 법적 소송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대우조선해양건설 관계자도 “향후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치밀하게 대회를 준비하겠다”며 “KLPGA를 대표하는 우리나라 여자골프선수들과 셀러브리티 선수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멋진 대회로 만들어갈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엘크루 프로 셀러브리티’ 대회는 지난해 첫 대회를 아일랜드CC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한 바 있으며, 당해 SBS골프 KLPGA 대회들 중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09-01 10:40:12[파이낸셜뉴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골프웨어 브랜드 골든베어는 뮤지션 민준기와 '골든 셀러브리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6일 전했다. 민준기는 독보적인 얼굴과 남다른 개성으로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골든베어 측은 "일상과 골프를 아우르는 브랜드 정체성과 멀티 플레이어로 활약하는 민준기의 이미지가 맞아떨어져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화보는 '드롭 더 비트'를 콘셉트로, 스트릿 감성의 일상부터 어반 골프 룩까지 민준기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을 골든베어만의 색깔로 재해석했다. 화보 속 민준기가 착용한 상품들은 무더운 여름철 시원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소재 적용 및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골든베어 '나일론 스트레치 우븐 스웻셔츠'는 여유있는 실루엣과 신축성이 좋은 나일론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골프 스윙이 가능하다. 골든베어는 이번 시즌부터 스트릿 문화를 만들어가는 다양한 인물을 선정해 협업을 진행한다. 또 주인공과 함께 매 시즌 차별화된 골프웨어 스타일링을 제안하며 신규 MZ세대 고객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2-05-26 10:28:33[파이낸셜뉴스]2020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왕 유해란(20·SK네트웍스)이 시즌 첫 승 기회를 잡았다. 유해란은 24일 경기도 안산의 아일랜드CC(파72·6613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엘크루-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총상금 6억원)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골라 잡아 6언더파 66타를 쳐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유해란은 지난해 8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통산 2승째를 거둔 이후 약 1년여간 우승이 없다. 1번홀(파4)에서 기분좋은 버디로 출발한 유해란은 5번홀(파3)과 6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 전반 9홀을 3타 줄인 채 마쳤다. 후반들어서도 정교한 샷을 앞세운 유해란은 10번홀(파4)과 11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잡은데 이어 마지막 18번홀(파5)에서도 한 타를 더 줄여 2타차 단독 선두로 1라운드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뒤 유해란은 "작년에 성적이 좋아 그것을 이어가려고 올해 욕심을 부렸다"면서 "스스로도 실망했고 '너무 자만했나'라는 생각도 했는데 주변에서 '다들 이런 시기가 있다'며 자신감을 심어줘서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최근 근황을 소개했다. 그는 이어 "1라운드부터 핀위치가 많이 어려워 방어적으로 임했는데 생각 보다 버디 기회가 많았다. 그린 상태가 좋아서 퍼트 하는데 수월했다"고 선전 원동력을 설명했다. 김지현(30), 성유진(21·이상 한화큐셀), 김지영2(25·SK네트웍스)이 나란히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2위에 자리했다. 김지현은 8번홀(파3) 홀인원이 돋보였다. 2013년 롯데마트 여자오픈, 2016년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 이어 개인 통산 공식 대회 3번째 홀인원이다. 경기를 마친 뒤 김지현은 "지금까지 홀인원은 홀이 직접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오늘은 생생하게 공이 홀에 들어가는 장면을 봤다"며 "잘 친 샷이 홀인원으로 이어져 더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효주(26·롯데)가 '1일 캐디'로 나선 유현주(27·골든블루)는 버디 2개, 보기 5개, 더블보기 1개로 5오버파 77타를 쳐 공동 92위로 부진했다. 김효주는 "자신감을 갖고 많은 도움을 주겠다고 했는데 초반에 서로 사인이 안 맞았다. 도움을 많이 주지 못한 것 같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21-09-24 21:10:40장하나(29·비씨카드·사진)가 대상 포인트 1위 역전에 나선다. 24일 경기도 안산 대부도 아일랜드CC(파72·6613야드)에서 개막하는 KLPGA투어 엘크루-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총상금 6억원)가 타깃이다. 장하나는 지난주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공동 3위에 오르며 누적 포인트 542점을 획득, 대상 포인트 1위 박민지(23·NH투자증권·556점)를 14점 차로 압박했다. 만약 장하나가 이번 대회에서 '톱10'에 입상하면 최소 21점을 보태 대상 포인트 1위로 올라서게 된다. 박민지는 지난주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연습 라운드 도중 허리 통증으로 대회 출전을 포기한데 이어 이번에도 치료를 겸한 휴식차 불참한다. 장하나의 '톱10' 입상 가능성은 높다. 2015년 아일랜드CC에서 열렸던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우승했을 정도로 코스와의 궁합이 좋기 때문이다. 게다가 올 시즌 평균타수 1위에 오를 정도로 매 대회 기복없는 경기를 한다는 것도 강점이다. KLPGA투어 사상 최초로 유명인사(셀러브리티) 참가 대회로 열리는 이 대회는 2라운드까지 프로선수들끼리 경쟁을 펼쳐 본선 진출자 60명을 추려낸다. 그리고 마지막 3라운드에는 셀럽 30명이 프로와 동반 플레이를 펼치는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한다. 정대균 기자
2021-09-22 19:32:48장하나(29·비씨카드)가 대상 포인트 1위 역전에 나선다. 24일 경기도 안산 대부도 아일랜드CC(파72·6613야드)에서 개막하는 KLPGA투어 엘크루-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총상금 6억원)가 타깃이다. 장하나는 지난주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공동 3위에 오르며 누적 포인트 542점을 획득, 대상 포인트 1위 박민지(23·NH투자증권·556점)를 14점 차로 압박했다. 만약 장하나가 이번 대회에서 '톱10'에 입상하면 최소 21점을 보태 대상 포인트 1위로 올라서게 된다. 박민지는 지난주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연습 라운드 도중 허리 통증으로 대회 출전을 포기한데 이어 이번에도 치료를 겸한 휴식차 불참한다. 장하나의 '톱10' 입상 가능성은 높다. 2015년 아일랜드CC에서 열렸던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우승했을 정도로 코스와의 궁합이 좋기 때문이다. 게다가 올 시즌 평균타수 1위에 오를 정도로 매 대회 기복없는 경기를 한다는 것도 강점이다. KLPGA투어 사상 최초로 유명인사(셀러브리티) 참가 대회로 열리는 이 대회는 2라운드까지 프로선수들끼리 경쟁을 펼쳐 본선 진출자 60명을 추려낸다. 그리고 마지막 3라운드에는 셀럽 30명이 프로와 동반 플레이를 펼치는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한다. 셀럽으로는 허재, 이동국, 이승엽 등 스포츠 스타들과 임창정, 이재룡, 탁재훈 등 연예인, 그리고 KPGA 구자철 회장 등이 참가한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21-09-22 15:35:16[연천=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연천군 홍보대사 전가람이 2019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전가람은 12일 인천 드림파크 CC파크 코스에서 끝난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제2회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에서 4라운드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우승했다. 특히 이번 우승은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단독 선두를 놓치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상금 1억2000만원을 받았다. 우승이 결정된 뒤에야 비로소 활짝 웃은 전가람은 “경기하는 내내 굉장히 떨렸다. 이번 대회를 통해 압박감과 부담감을 어떻게 이겨내고 대처하는지에 대해 많은 것을 깨달았다”며 “첫 우승보다 두 번째 우승하는 게 훨씬 어렵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통산 두 번째 우승을 해내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전가람은 경기도 연천군에서 사업을 하는 큰아버지 영향으로 2017년부터 연천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작년 DB 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9-05-13 21: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