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가수 손태진(36·사진)이 파이낸셜뉴스와 셀럽챔프가 함께한 '뉴트렌드 대상' 핫아이콘 부문 1위를 차지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서울대 성악과 출신인 손태진은 대학원에 재학 중이던 지난 2016년 JTBC '팬텀싱어' 시즌1에 4인조 팝페라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 멤버로 출연해 우승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이때 방송에 출연해 처음 부른 노래가 김동률의 '오래된 노래'였는데, 무대를 본 당시 심사위원 윤종신과 마이클 리가 그의 음색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손태진은 여기에 머물지 않고 음악적 변신을 시도했다. 지난 2022년 MBN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하며 '트롯성악'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 것이다. 손태진은 여기서 최종 우승자로 등극하며 다양한 장르의 크로스오버 음악을 들려주는 가수로 성장했다. '백만송이 장미'를 부른 가수 심수봉이 손태진의 이모할머니라는 사실도 그의 활동에 많은 보탬이 되고 있다. 손태진은 심수봉의 조카손자로 그의 할머니가 심수봉의 친언니다. 심수봉은 그에게 아낌 없는 조언과 따뜻한 지지를 보내는 든든한 후원자로 알려졌다. 클래식과 트로트를 오가는 그의 행보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기도 하지만, '음악엔 벽이 없다'는 그의 생각엔 변함이 없다. 팬들 역시 '손태진표' 크로스오버의 매력에 푹 빠져 있다. 최근 팬클럽 '손샤인'과 첫 공식 팬미팅을 가진 손태진은 이달 '불타는 트롯맨' 톱7과 함께 미국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손태진이 속한 '불타는 트롯맨' 톱7은 새크라멘토(11일), 시애틀(12일), LA(18일), 하와이(21일)까지 미국 4개 도시에서 투어 콘서트를 갖는다. 한편, 유튜브 영상 '손태진-모르리'는 손태진이 지난 6일 방송한 음악예능 '불타는 장미단' 56회에서 부른 남진의 '모르리'를 담았는데, 하루 평균 6만회 넘게 재생 되고, 팬들의 응원 댓글도 1200개 넘게 쏟아졌다. 손태진은 또 이 프로그램에서 전주에 맞춰 매력적인 보컬과 함께 커플 댄스에 도전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감성이 느껴지는 춤을 먼저 선보인 손태진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모르리'를 불러 트로트의 품격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4-05-08 18:04:42'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와 셀럽챔프가 업무협약(MOU)을 맺고 셀럽챔프 앱을 통해 오는 17일까지 영화·드라마 부문 및 음악 부문 네티즌 투표를 진행한다. '나의 셀럽, 챔피언 만들기'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셀럽챔프는 네오위즈가 지난해 7월 MBC플러스와 함께 정식 출시한 방송·디지털 연계 신규 팬덤 앱이다. 현재 셀럽챔프에는 트로트·발라드·힙합·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는 물론, 스크린과 OTT·TV브라운관을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들이 셀럽으로 등록돼 있다. 셀럽챔프는 이들 외에도 온라인 상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와 스포츠 스타 등 다양한 영역으로도 팬덤 서비스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셀럽챔프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와 셀럽챔프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이번 투표는 '파이낸셜뉴스 뉴트렌드 대상'이라는 이름으로 영화·드라마 부문과 음악 부문 등 2개 분야에 걸쳐 오는 17일까지 투표가 계속된다. 이번 투표에는 고윤정, 김남길, 김선호, 김세정, 김유정, 박보영, 박은빈, 이도현, 이동욱, 이준혁, 전여빈, 한소희(가나다순) 등이 영화·드라마 부문 후보로 올라 있다. 또 음악 부문 후보로는 김다현, 박군, 박지현, 양지원, 손태진, 안성훈, 영탁, 윤하, 이석훈, 이승윤, 이찬원, 장민호, 진해성(가나다순)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망라돼 있다. 이번 투표에서 각 부문 정상을 차지하는 셀럽은 파이낸셜뉴스 뉴트렌드 대상 상패와 함께 대상 연합광고 및 특집보도가 예정돼 있으며, 1위에 오른 스타와의 인터뷰를 지면과 온라인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이번 투표는 6일 오후 5시 현재 김선호, 박은빈, 박보영(이상 영화·드라마 부문), 양지원, 장민호, 손태진(이상 음악 부문) 등이 상위권에 올라 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3-12-03 15:01:21[파이낸셜뉴스] 트로트 신동에서 장르 불문 만능 아티스트로 성장한 정동원(17·사진)이 파이낸셜뉴스와 셀럽챔프가 함께한 ‘뉴트렌드 대상’ 핫아이콘 부문 예선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파이낸셜뉴스와 셀럽챔프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투표는 영화·드라마, 음악, 핫아이콘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각 부문별 톱3를 뽑는 예선 투표는 지난 6일부터 19일 자정까지 이어졌다. 투표 결과, 정동원이 득표율 32.33%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정동원은 12세인 지난 2019년 싱글 앨범 ‘기적(miracle)’로 데뷔했다. 이후 2020년 1~3월에 방영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인지도가 급상승했다. 만화 속 주인공을 닮은 싱그러운 외모와 해맑은 미소, 여기에 타고난 노래 실력과 인성까지 겸비해 누나, 이모, 엄마뻘 팬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았다. 대표곡 ‘효도합시다’를 비롯해 ‘여백’, ‘내 마음속 최고’, ‘잘가요 내사랑’, ‘물망초’, ‘아지랑이꽃’, ‘만약에’, ‘독백’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오는 12월 18일에는 ‘정동원 성탄총동원 더 무비’가 CGV 단독 개봉한다. 지난 3년간 진행된 정동원 콘서트의 무대 하이라이트를 담아낸 첫번째 실황 영화다. 정동원이 팬클럽 '우주총동원'을 위해 만든 발라드곡 '영원(Forever)'을 열창하는 모습 등 잊지 못할 감동의 순간들이 담겨 있다. 2, 3위에는 배우 겸 가수 박서함(22.25%)과 도경수(18.12%)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이어 트로트가수 김희재(9.92%)와 박지현(6.70%)이 4, 5위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그룹 '크나큰'으로 2016년 데뷔한 박서함은 2021년 9월 팀 탈퇴 이후 연기자로서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다. 특히 디즈니플러스가 국내 오리지널 시리즈 사상 첫 사극 장르로 제작해 내년에 공개하는 ‘탁류(추창민 감독)’에서 청렴한 관리를 꿈꾸는 ‘정천’ 역을 맡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룹 엑소 데뷔 13년차, 연기 입문 11년차인 도경수도 디즈니플러스가 내년에 공개할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김창주 연출)’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와 영화 '더 문', '언더독', '스윙키즈', '신과함께' 시리즈 등에서 완벽에 가까운 연기력을 선보인 도경수는 이번 작품에서 증거를 조작하고 진범을 설계하는 조각가 ‘요한’으로 생애 첫 악역 연기에 도전한다. 결선 투표는 오는 12월 5일 자정까지 참여할 수 있다. 각 부문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셀럽은 파이낸셜뉴스 뉴트렌드 대상 상패와 함께 연합광고가 예정돼 있다. 아울러 1위에 오른 스타에 대한 우승 기사를 지면과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셀럽챔프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11-22 20:43:20[파이낸셜뉴스] ‘장구의 신’이라 불리는 트로트가수 박서진(29·사진)이 파이낸셜뉴스와 셀럽챔프가 함께한 ‘뉴트렌드 대상’ 음악 부문 예선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파이낸셜뉴스와 셀럽챔프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투표는 영화·드라마, 음악, 핫아이콘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각 부문별 톱3를 뽑는 예선 투표는 지난 6일부터 19일 자정까지 이어졌다. 투표 결과, 박서진이 58.74%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하며 1위에 올라섰다. 박서진은 올 상반기에도 ‘뉴트렌드 대상’ 음악 부문 1위를 차지하며 탄탄한 입지를 드러냈다. 경남 사천 출신인 박서진은 지난 2013년 싱글 앨범 ‘꿈’으로 데뷔했다. 이후 지역의 길거리 공연 중심으로 활동하다 2018년 발표한 신곡 ‘밀어밀어’로 전국구 가수로 거듭났다. 당시 KBS 1TV ‘전국노래자랑’ 초대가수로 자주 무대에 섰으며, 2018년 8월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열어 성황리에 마쳤다. 이후 2022년 방영된 TV조선 ‘미스터트롯2’ 출연과 2023년 3월 발매한 신규 앨범 ‘춘몽’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확고한 팬덤을 구축했다. 지난 9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터로또’에서는 개성 있는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현재 고정 패널로 출연하는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청년다운 솔직함과 인간미, 애틋한 가족애를 보여주며 팬들로부터 큰 신뢰와 지지를 얻고 있다. 2, 3위는 진해성(17.18%)과 장민호(11.32%), 4, 5위에는 손태진(4.89%)과 전유진(2.87%)이 랭크되며 트로트가수 전성시대임을 알렸다. 2012년에 데뷔해 ‘미스터트롯2’에서 최종 3위에 올랐던 진해성은 오는 12월 21일(서울)과 25일(창원)에서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또 장민호는 오는 28일 발매 예정인 세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3'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모이고 있다. 고(故) 김현식의 '내사랑 내곁에'와 피노키오의 '사랑과 우정사이' 등을 작사·작곡한 오태호 작곡가가 참여한 이 앨범은 장민호가 1년 1개월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오는 12월 27~29일에는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단독 콘서트 '호시절:시간여행'을 연다. 결선 투표는 22일부터 12월 5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각 부문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셀럽은 파이낸셜뉴스 뉴트렌드 대상 상패와 함께 연합광고가 예정돼 있으며, 1위에 오른 스타에 대한 우승 기사를 지면과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셀럽챔프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11-22 08:52:42올 상반기 방영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국민 배우로 거듭난 변우석(33·사진)이 파이낸셜뉴스와 셀럽챔프가 함께한 ‘뉴트렌드 대상’ 영화·드라마 부문 예선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파이낸셜뉴스와 셀럽챔프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투표는 영화·드라마, 음악, 핫아이콘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각 부문별 톱3를 뽑는 예선 투표는 지난 6일부터 19일 자정까지 이어졌다. 투표 결과, 배우 변우석이 22.11%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패션 모델 출신인 변우석은 2016년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로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8년간 단역과 조연을 가리지 않고 필모그래피를 꾸준히 쌓았다.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역도요정 김복주’, ‘명불허전’, ‘전지적 짝사랑 시점 시즌3’, ‘모두의 연애’, ‘드라마 스테이지-직립 보행의 역사’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캐릭터로 존재감을 키워왔다. 특히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타이틀롤 류선재 역을 맡아 30대 톱스타와 10대 수영 유망주 고등학생 캐릭터를 매끄럽게 넘나들었다. 김빵의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제작된 이 작품에서 변우석은 뛰어난 비주얼은 물론 흡입력 강한 연기력으로 극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드라마 종영 후에도 '선재 열풍'이 계속되며 한류 스타로서의 입지도 굳혔다. 지난 6~9월 진행된 아시아 첫 팬미팅 투어는 8개 도시 총 12회에 걸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 광고계 블루칩으로도 떠올라 11월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다. 배우석은 지난 5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 “한두 마디 대사만 있는 배역이라도 들어오는 역할은 무조건 다 했다”며 “당시엔 힘들었지만 그 경험이 저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줬다”고 고백한 바 있다. 예선 투표 2위에는 ‘선재 업고 튀어’에서 상대역으로 열연한 김혜윤(20.54%)이 차지했다. 김혜윤과 변우석은 자연스러운 연기 호흡으로 순수한 시절의 향수를 강하게 일으키며 신드롬에 가까운 화제성과 인기를 얻었다. 3위에는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배우 김지원(20.16%)이 올랐다. 이어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폭군'에서 활약한 김선호(19.80%)와 가수 겸 배우 로운(13.36%)이 각각 4,5위에 랭크됐다. 결선 투표는 오는 22일부터 12월 5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각 부문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셀럽은 파이낸셜뉴스 뉴트렌드 대상 상패와 함께 연합광고가 예정돼 있으며, 1위에 오른 스타에 대한 우승 기사를 지면과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셀럽챔프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11-21 08:02:15[파이낸셜뉴스] ‘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와 셀럽챔프가 업무협약(MOU)을 맺고 셀럽챔프 앱을 통해 오는 19일까지 ‘2024 하반기 파이낸셜뉴스 뉴트렌드 대상’ 네티즌 예선 투표를 진행한다. ‘나의 셀럽, 챔피언 만들기’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셀럽챔프는 네오위즈 자회사인 티앤케이팩토리가 MBC플러스와 함께 정식 출시한 방송·디지털 연계 신규 팬덤 앱이다. 현재 셀럽챔프에는 트로트·발라드·힙합·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는 물론 스크린과 OTT·TV브라운관을 무대로 활동하는 배우들이 셀럽으로 등록돼 있다. 셀럽챔프는 이들 외에도 온라인상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와 스포츠 스타 등 다양한 영역으로도 팬덤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파이낸셜뉴스와 셀럽챔프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투표는 영화·드라마, 음악, 핫아이콘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각 부문별 톱3를 뽑는 예선 투표가 오는 19일 자정까지 이어진다. 이어 오는 22일부터 12월 5일 자정까지 결선 투표를 해 최종 우승자를 선정한다. 후보는 전년도와 상반기 우승자를 포함해 총 45명이다. 후보를 살펴보면, 2024년 상반기 음악 부문 후보로는 2023년 상반기 음악부문 우승자인 박서진, 2위 진해성, 3위 손태진을 포함해 휜(박혜원), 비비(김형서), 박군, 송민준, 양지원, 영탁, 윤하, 이석훈, 이승윤, 장민호, 전유진, 정승환(가나다순)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영화·드라마 부문은 2023년 상반기 1위를 차지한 이준혁, 2위 이준호, 3위 김선호를 비롯해 김수현, 김우석, 김유정, 김지원, 김혜윤, 로운, 박신혜, 박지훈, 박형식, 변우석, 이동욱, 차은우가 영화·드라마 부문 후보에 올라 있다. 또 핫아이콘 후보에는 강다니엘부터 김세정, 김재중, 김희재, 도경수, 도영, 박서함, 박지현, 에녹, 이영지, 이찬원, 임영웅, 임윤아, 재찬, 정동원까지 음악과 연기, 예능 등 2개 이상 분야에서 활약하는 셀럽이 후보로 지명됐다. 지난 6일부터 시작한 이번 투표는 13일 오전 10시 현재 김혜윤, 변우석, 김선호(영화·드라마 부문), 박서진, 장민호, 진해성(음악 부문), 정동원, 도경수, 김희재(핫아이콘 부문) 등이 상위권에 올라 있다. 이번 투표에서 각 부문 우승을 차지하는 셀럽은 파이낸셜뉴스 뉴트렌드 대상 상패와 함께 연합광고가 예정돼 있으며, 1위에 오른 스타에 대한 우승 기사를 지면과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셀럽챔프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4-11-13 10:31:07'15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인기상 6개 부문의 주인공들이 결정됐다. 지난달 8일부터 28일까지 k드라마 시리즈 차트 플렉스온에서 투표 주관 대행하고 팬덤 플랫폼 '마이원픽'과 참여형 팬덤 앱 '셀럽챔프'에서 '2024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의 '15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본상 및 인기상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팬들의 투표율 100%를 반영하는 인기상 6개 부문의 수상자와 OST가 정해졌다. '핫스타상(남)' 부문은 변우석('선재 업고 튀어')이 차지했으며, '핫스타상(여)'은 김지원('눈물의 여왕')이 수상하게 됐다. 더불어 '글로벌스타상'에는 차은우('오늘도 사랑스럽개', '원더풀 월드')와 김수현('눈물의 여왕')이 박빙의 경합을 펼친 가운데, 김수현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베스트커플상'은 김수현, 김지원('눈물의 여왕')과 변우석, 김혜윤('선재 업고 튀어')의 치열한 접전 끝에, 김수현, 김지원 커플이 받게됐다. '베스트OST상'은 김태래(ZEROBASEONE)의 '더 바랄게 없죠'였으며, '핫아이콘상'은 재찬(DKZ)에게로 돌아갔다. '2024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최초의 드라마 축제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남도, 진주시가 후원한다. 오는 11일 'KDF 드라마 영상 국제 포럼'(진주 상평복합문화센터), 12일 '15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 13일 'KDF 콘서트'(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 15일부터 18일까지 'KDF 초대석'(진주 남강둔치 특설 무대), 20일 '숏폼 드라마제'(진주지식산업센터)를 진행한다. 수많은 스타가 '2024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과 함께하는 가운데, 12일 '15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는 MC로 그룹 룰라의 이상민, 아나운서 오정연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가수 유주와 그룹 베리베리가 초대 가수로 '15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 출연한다. '15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는 12일 오후 5시부터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으며, 12일 밤 11시 5분부터 12시 35분까지 OBS를 통해 150분간 시청 가능하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조직위원회
2024-10-02 12:01:04'2024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진주 장대동 남강둔치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KDF 초대석'에 개그맨 전유성, 장재영이 MC로, 배우 오지호, 김윤서, 류승수, 신성우가 게스트로 참석한다. 'KDF 초대석'은 인기 드라마의 제작자 및 출연자를 초대해 제작 과정의 경험과 에피소드를 팬들에게 들려주는 '2024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의 특별한 초청 공연이다. 제작자 및 출연자들이 팬들과 한 공간에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유성과 오지호가 15일 'KDF 초대석'에 출연하며 16일에는 전유성과 김윤서가 참석한다. 17일은 장재영과 류승수가 함께하고, 이어 18일에는 장재영과 신성우가 'KDF 초대석'의 MC와 게스트로 자리한다. 전유성은 관록 있는 개그맨이자 작가 그리고 공연기획자로서 다방면의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물이다. 각종 프로그램과 행사의 MC를 안정적으로 소화했던 만큼, 'KDF 초대석'에서도 편안한 진행 능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장재영은 지난 2000년 MBC 1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형님 뉴스', '맨발의 코봉이' 등 수많은 개그 코너로 웃음을 안겼다. 다양한 행사에서 MC로서 재치 넘치는 입담을 선보인 바 있어, 'KDF 초대석'에서의 모습도 궁금증을 높인다. 오지호는 드라마 '환상연가', '가면의 여왕' 뿐만 아니라 영화 '인드림', '전설의 땁' 등 다수의 작품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인 베테랑 배우다. 김윤서 또한 지난 2010년 영화 '악마를 보았다'로 데뷔해 드라마 '하이드', '블랙의 신부' 등을 통해 꾸준히 활동하며 주목받고 있는 배우다. 류승수는 영화 '소풍', '압꾸정' 드라마 '붉은 단심' 등 이외에도 시사, 교양, 예능 프로그램의 MC로도 활약했다. 신성우는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뮤지컬 '드라큘라'에 출연했으며, 현재 백석대학교 문화예술학부 뮤지컬학과 부교수를 맡고 있다. 이들은 각기 자신만의 스토리텔링으로 'KDF 초대석'을 찾은 사람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24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은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남도, 진주시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드라마 축제이다. 오는 10월 11일 'KDF 드라마 영상 국제 포럼'(진주 상평복합문화센터), 12일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 13일 'KDF 콘서트'(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 15일부터 20일까지 'KDF 초대석', '숏폼 드라마제' 등(진주 남강둔치 특설 무대/ 진주지식산업센터)을 진행하는 상황. 특히 수많은 스타가 참석한다고 전해져 관심이 뜨겁다. 케이팝 팬덤 플랫폼 '마이원픽'과 참여형 팬덤 앱 '셀럽챔프'에서 지난 8일 오전 10시부터 28일 자정까지 진행한 '2024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의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본상 및 인기상 투표 또한 대중의 시선이 집중됐다. 김수현, 변우석, 김지원, 김혜윤 등의 후보들이 올라와, 투표 경쟁이 치열했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각 소속사
2024-09-30 11:02:56김수현·변우석·김지원 등 한국 대표 배우들이 투표 경쟁을 펼친다. 케이팝 팬덤 플랫폼 '마이원픽'과 참여형 팬덤 앱 '셀럽챔프'는 8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28일 자정까지 '2024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2024 KOREA DRAMA FESTIVAL, 이하 'KDF')의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본상 및 인기상 등 총 12개 부문의 본선 투표를 진행한다. 현재 본상 중 '최우수 연기자상' 남자 부문은 변우석('선재 업고 튀어')이 강세를 나타냈다. 이외에 김수현('눈물의 여왕')과 로운('혼례대첩') 등의 쟁쟁한 후보들이 경쟁 중이다. '최우수 연기자상' 여자 부문에서는 김지원('눈물의 여왕')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그 뒤를 이어 김유정('마이 데몬', '닭강정'), 박보영('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등 총 10명의 후보를 향한 투표가 계속되고 있다. '우수 연기자상' 남자부문에서는 차은우('오늘도 사랑스럽개', '원더풀 월드')가 1위로 치고 나갔다. 여기에 장기용('히어로는 아닙니다만')과 남주혁('비질란테') 등의 후보들도 꾸준히 득표수가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다. '우수 연기자상' 여자 부문은 고민시('스위트홈 시즌2'), 정은지('낮과 밤이 다른 그녀') 등 6명의 후보가 오른 가운데, 김혜윤('선재 업고 튀어')이 압도적으로 1위를 지키고 있다. '신인상' 남자 부문은 백서후('낮과 밤이 다른 그녀')와 이승협('선재 업고 튀어') 두 후보의 선두 경쟁이 치열하며, '신인상' 여자 부문은 이주빈('눈물의 여왕')과 강혜원('소년시대',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이 1위 각축전을 벌이는 중이다. 인기상 6개 부문의 투표 열기 또한 뜨겁다. '핫스타상' 남자 부문에서는 변우석('선재 업고 튀어')과 김수현('눈물의 여왕')이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으며, '핫스타상' 여자 부문은 김지원('눈물의 여왕')과 김혜윤('선재 업고 튀어')의 접전이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스타상'은 차은우('오늘도 사랑스럽개', '원더풀 월드')가 1위를 질주 중이며, 변우석('선재 업고 튀어'), 김수현('눈물의 여왕'), 김지원('눈물의 여왕')도 이름을 올려 투표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베스트OST'상은 김태래(ZEROBASEONE)의 '더 바랄게 없죠'와 승민(Stray Kids)의 '우리 만남은 우연이었을까요'가 1, 2위를 다투는 중이다. '베스트커플상'은 김수현, 김지원('눈물의 여왕')과 변우석, 김혜윤('선재 업고 튀어')이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다. 마지막으로 '핫아이콘상'에서는 재찬과 도경수 그리고 김희재 등 상위권 3명을 포함한 총 21명의 후보를 향해 투표가 진행 중이다.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본상 6개 부문은 '마이원픽'과 '셀럽챔프'의 투표 10%, 심사위원 및 조직위원회 심사 90%, 인기상 6개 부문은 '마이원픽'과 '셀럽챔프' 투표율이 100% 반영된다. 특히 본상 부문에 팬들의 투표율을 적용함으로써 심사에 영향을 미치게 한 것은 투표에 대한 남다른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실시간 투표 집계 현황은 K 드라마 시리즈 차트 '플렉스온'에서 확인 가능하다. 'KDF'는 오는 10월 11일 'KDF 드라마 영상 국제 포럼'(진주 상평복합문화센터), 12일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 13일 'KDF 콘서트'(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 15일부터 20일까지 'KDF 초대석', '숏폼 드라마제' 등(진주 남강둔치 특설 무대/ 진주지식산업센터)을 개최한다. 'KDF'는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남도, 진주시가 후원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제공)
2024-09-10 15:46:36'2024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이 예선 인기상 투표를 마무리하고 본선 투표를 진행한다. '2024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2024 KOREA DRAMA FESTIVAL, 이하 'KDF')'의 주최사인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8월 19일 자정부터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마이원픽'과 참여형 셀럽 팬덤 앱 '셀럽챔프'를 통해 진행된 예선 인기상 투표가 지난 1일 자정 마감됐다. '핫스타상' 남성 부문에는 김수현('눈물의 여왕'), 변우석('선재 업고 튀어'), 차은우('원더풀 월드'), 로운('혼례대첩') 등 쟁쟁한 후보 30명이 선출됐다. 이어 '핫스타상' 여성 부문에는 김지원('눈물의 여왕'), 김혜윤('선재 업고 튀어'), 김유정('마이 데몬' / '닭강정'), 김소현('우연일까?') 등 32명의 배우가 뽑혔다. '글로벌스타상' 부문은 김수현, 김지원, 변우석, 김혜윤, 차은우를 포함한 30명의 배우가 경합 끝에 본선 투표에 진출했다. 'BEST OST상' 부문에는 승민(Stray Kids)의 '우리 만남은 우연이었을까요', 김태래(ZEROBASEONE)의 '더 바랄 게 없죠', 김수현의 '청혼', 이클립스(ECLIPSE)의 '소나기' 등 20곡이 본선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인기 커플상' 부문에서는 김수현-김지원('눈물의 여왕'), 변우석-김혜윤('선재 업고 튀어'), 김소현-채종협('우연일까?'), 송강-김유정('마이 데몬') 등 15커플이 본선 투표 후보에 자리했다. '핫 아이콘상' 부문은 재찬, 강다니엘, 차은우, 도경수, 최시원 등 21명의 후보가 본선 투표에 진출해 경합을 펼치게 됐다. 부문별 투표 본선 진출자들은 주관 대행사 플렉스온 X(구 트위터)에서 금일 중 확인 가능하다. 'KDF'의 각 부문 본선 투표는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28일 자정까지 '마이원픽'과 '셀럽챔프'에서 진행한다. 특히 이번 본선 투표에서는 '신인상(남/녀)', '우수연기자상(남/녀)', '최우수 연기자상(남/녀)' 등 본상 6개 부문이 추가돼 총 12개 부문의 투표를 시작한다. 6개 부문의 인기상 투표는 투표율이 100% 반영되며, 새로운 본상 6개 부문은 투표율 10%, 'KDF' 심사위원 및 조직위원회 투표 90%가 합쳐질 예정이다. 날이 갈수록 'KDF' 각 부문 후보를 향한 관심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본선 투표의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역대 대상 수상자는 이성민(지난해)을 비롯해 하정우, 최수종, 유동근, 김상중, 김소연, 김수현, 이보영 등이다. 'KDF'는 오는 10월 11일부터 20일까지 경상남도 진주시의 경남문화예술회관(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KDF 콘서트), 진주 남강둔치 특설 무대(KDF 초대석, 프린지 공연 행사 등), 진주 상평복합문화센터(드라마 영상 국제 포럼, KDF 숏폼 드라마 공모전)에서 개최한다.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남도, 진주시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드라마 축제인 'KDF'는 방송 영상 산업 발전과 한국 드라마의 지속적인 성장을 모색하는 자리로서 올해 15회를 맞이하고 있다. seoeh32@fnnews.com 홍도연 기자 사진=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제공
2024-09-03 15:2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