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7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사진)을 제16대 KAIDA 회장으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4-02-27 18:05:23[파이낸셜뉴스]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사진)이 2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제16대 회장으로 재선임됐다. 틸 셰어 회장은 과거 일본수입자동차협회(JAIA) 회장직을 역임한 바 있으며, 2021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으로 한국에 부임해 지난 2022년부터 2년간 한국수입차협회 수장으로 협회를 이끌었다. 셰어 회장은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이 급변하는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회원사 및 이해 관계자와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협회는 이날 총회를 통해 곤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 김광철 에프엠케이 대표이사,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한상윤 비엠더블유 그룹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의 협회 이사진 연임을 확정하고,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을 신규 이사로 선임했다. 한국수입차협회는 지난 1995년 설립, 현재 수입차 총 20개사(29개 브랜드)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2024-02-27 15:07:58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7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사진)을 제16대 KAIDA 회장으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앞서 셰어 회장은 2022년 제15대 회장으로 선임된 바 있는데 이번에 재선임되면서 임기가 2년 연장됐다. 1990년대부터 자동차 업계에서 경력을 쌓은 셰어 회장은 홍콩과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시장 내 다양한 브랜드의 주요 직책을 역임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4-02-27 14:01:22[파이낸셜뉴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틸 셰어 사장이 다음 달 1일부터 그룹과 폭스바겐코리아 브랜드 운영 총괄을 겸임하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아우디, 폭스바겐, 람보르기니, 벤틀리의 한국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 관계자는 "조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셰어 사장이 그룹 전반의 운영을 총괄하는 기존 역할과 함께 폭스바겐 브랜드의 한국 사업과 운영을 맡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사샤 아스키지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한국에서의 임기를 마치고, 새로운 보직 이동을 위해 준비 중이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4-01-30 15:53:24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23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강남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틸 셰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그룹 사장(사진)을 제15대 협회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024년 2월까지 KAIDA를 이끌 셰어 신임 회장은 지난해 10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그룹 사장으로 부임했으며 조직 성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2-02-24 17:48:42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23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강남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틸 셰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 사장 (사진)을 제15대 협회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024년 2월까지 KAIDA를 이끌 틸 셰어 신임 회장은 지난해 10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 사장으로 부임했으며 폭 넓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내 사회에 기여하는 동시에 조직의 경영정상화 및 성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2-02-24 10:05:34제주항공이 ‘셰어더밀(ShareTheMeal)’ 기부 캠페인에 참여해 전 세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한 끼 식사를 전한다고 5일 밝혔다. 국적 항공사 중 모바일 기부 어플리케이션 ‘셰어더밀’을 통한 기부 캠페인에 참여하는 것은 제주항공이 처음이다. ‘셰어더밀’은 기아 퇴치를 위해 활동하는 유엔 기구인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의 글로벌 모바일 기부 어플리케이션앱으로, 한 번의 탭과 950원(미화 0.8달러)이면 누구나 한 끼를 나눌 수 있다. 제주항공은 ‘셰어더밀’ 챌린지에 동참해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분쟁, 자연재해, 팬데믹, 코로나19 등으로 고통받는 취약계층을 위해 1만끼 후원을 목표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모바일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아이폰 애플 앱스토어에서 앱 ‘셰어더밀’을 다운받고 앱 하단 우측 커뮤니티 탭을 클릭한 뒤 ‘제주항공 셰어더밀’ 챌린지를 통해 후원금을 결제하면 제주항공과 함께 기부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2-01-05 08:58:18[파이낸셜뉴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신임 그룹사장에 일본에서 폭스바겐그룹 사장 겸 최고경영자를 지내온 틸 셰어 (사진)를 내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임 사장의 임기는 10월 중순 시작될 예정이다. 틸 셰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신임 그룹사장은 2003년 폭스바겐그룹 이탈리아에 입사해 2008년까지 경상용차 부문 및 그룹의 영업과 네트워크를 담당했다. 2008년부터는 홍콩에서 폭스바겐을 책임졌고, 2012년에는 폭스바겐그룹 중국으로 이동해 벤틀리와 부가티 부문 총괄로 근무했다. 2014년부터는 중국 베이징에서 폭스바겐 수입을 총괄한 데 이어, 2016년부터 일본에서 근무하고 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이사회 의장인 볼프 슈테판 슈페흐트는 "아시아 시장에 관한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틸 셰어 신임 그룹사장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성장전략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르네 코네베아그 현 그룹사장은 4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유럽 지역 16개 시장을 총괄하는 자리로 이동한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1-09-16 09:35:29[파이낸셜뉴스] 더클로젯컴퍼니(더클로젯)는 자사가 운영 중인 패션 공유 플랫폼 ‘클로젯셰어’가 ‘굿윌스토어’를 통해 의류 2000벌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기부로, 사회복지법인 밀알 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를 통해 기부했다. ‘클로젯셰어’는 개인이 소유한 옷과 가방을 공유하는 플랫폼이다. 개개인이 자신의 아이템을 공유하는 셰어링 서비스와 자유롭게 빌려 사용하는 렌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공유를 위해 보낸 아이템 중 대여에 적합하지 못한 제품은 돌려받거나 기부를 선택할 수 있어 공유와 나눔을 한 번에 실천할 수 있다. 성주희 더클로젯 대표는 “클로젯셰어는 의류를 공유함으로써 자원 낭비를 막고 사회적인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객들과 함께 기부를 진행하게 되어 무척 뜻깊고 앞으로도 꾸준히 공유와 나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더클로젯은 2018년 카카오벤처스 투자 유치 이후 2019년 D3쥬빌리파트너스, 산업은행, 스파크랩 벤처스, 500스타트업(500 Startups)을 통해 44억 규모 시리즈 A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1-01-01 20:00:43[파이낸셜뉴스]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코리아는 중국 본토 A주에 주로 투자하는 '차이나 드래곤 A 셰어(Share) 증권자투자신탁(UH)[주식]'이 연초 이후 누적수익률(A클래스 기준) 6.83%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체 중국 주식형 유형내 4위에 해당한다. 이스트스프링 차이나 드래곤 A Share 증권자투자신탁[주식]는 중국 상해나 심천증권거래소에 상장된 A주 주식을 주된 투자대상으로 하는 모투자신탁에 신탁재산의 대부분을 투자한다. 2009년 설정된 모투자신탁인 '차이나 드래곤 A Share 증권모투자신탁(미달러)[주식]'은 4일 기준 설정 규모 2146억원에 달한다. 자펀드인 차이나 드래곤 A Share 증권자투자신탁[주식]은 펀드 내 환헤지를 제공하는 환헤지(H)형과 환노출형인 언헤지(UH)형 등 두가지가 있다. 해당 펀드는 이스트스프링 인베스트먼트 홍콩에서 위탁운용하고 있으며 위탁운용사는 이스트스프링의 관계사인 중국 상해 소재 시틱 프루덴셜이 제공하는 자문 서비스를 활용해 펀드를 운용한다. 중국 경제성장의 동인이 되는 가계소득 증가, 소비 확대, 기술집약적 제품 수출 증가, 인프라 투자 확대 등의 시장 테마를 발굴해 관련 종목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가 구성되고 있다. 또 중국의 장기적인 경제성장에 따라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 가운데 높은 성장성과 우수한 지배기업구조를 지닌 종목 발굴에 주력하며 상해와 심천 거래소에 상장된 주식에 대해 시장 전망과 정책 방향에 따라 탄력적으로 비중을 조절한다. 투자 업종별 비중을 살펴보면 올해 1월 말 기준으로 금융 25.8%, 정보기술(IT) 21.0%, 필수소비재 11.4%, 임의소비재 11.1%, 헬스케어 9.9%, 소재 6.5%, 산업재 6.1%, 부동산 4.4%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거래소별 비중은 모펀드 기준 상해거래소 49.7%, 심천거래소 46.8%, 유동성 및 기타 3.5% 등이다. 박종석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상품마케팅 본부 상무는 "동일한 모펀드에 투자하는 차이나드래곤 A Share 증권자투자신탁은 환노출형이 환헤지형보다 연초 이후 수익률이 3% 이상 높은 상황"이라며 "최근 달러화 강세로 환노출형 상품의 수익률이 상승하고 있고 기관들도 최근 환헤지 정책을 환노출로 변경하는 등의 추세를 볼 때 달러 강세를 긍정적으로 전망하는 투자자라면 환노출형 상품을 적극 활용해 보는 것도 지금 시점에 좋은 투자 전략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0-03-05 11:2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