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내 귀에 꼭 맞는 맞춤형 이어폰 '링크버즈 핏'과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링크버즈 스피커'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2종은 지난 10월 출시된 링 디자인의 진짜 오픈형 이어폰 '링크버즈 오픈'에 이은 링크버즈 시리즈의 신규 라인업이다. 링크버즈 핏은 듀얼 노이즈 센서 기술로 강력한 노이즈 캔슬링을 제공한다. 또한 8.4mm 크기의 다이나믹 드라이버 X를 탑재해 사운드 표현력이 넓고 풍부하며, HRA(Hi-res Audio)와 LDAC, 고음질 업스케일링 기술인 DSEE Extreme을 지원해 원음에 가까운 고품질 사운드를 재현한다. '링크버즈 스피커'는 중저음을 담당하는 우퍼와 고음을 담당하는 트위터가 저음역부터 고음역까지 선명하고 풍성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완충하면 최대 25시간 연속 재생할 수 있고, 기본 제공되는 대리석 디자인의 충전용 크래들로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11-18 18:20:35소니코리아가 내 귀에 꼭 맞는 맞춤형 이어폰 ‘링크버즈 핏’과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링크버즈 스피커’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2종은 지난 10월 출시된 링 디자인의 진짜 오픈형 이어폰 ‘링크버즈 오픈’에 이은 링크버즈 시리즈의 신규 라인업이다. ‘링크버즈 핏’은 유닛 당 약 4.9g의 가벼운 무게와 에어 피팅 서포터, 소프트 피팅 이어팁으로 ‘핏(Fit)’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뛰어난 착용감을 자랑한다. 공기를 머금은 에어 피팅 서포터가 귀와 접촉 시 압력을 줄여주며, 갈고리 모양의 디자인으로 귀에 꼭 들어맞아 잘 빠지지 않고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함을 선사한다. 소프트 피팅 이어팁은 실리콘 재질로 착용감이 부드럽고 깊이가 얕아 이압이 적을 뿐 아니라 작은 귀를 위한 SS 사이즈부터 큰 귀에 적합한 L 사이즈까지 4가지 사이즈로 구성돼 귀에 맞는 것을 골라 사용할 수 있다. 링크버즈 시리즈의 강점은 이어폰을 벗지 않아도 온종일 음악과 함께하며 주변과 소통이 가능한 편안함이다. 링크버즈 핏은 역대 소니의 무선 이어폰 가운데 가장 자연스러운 주변 사운드를 들려준다. 이에 음악을 들으면서 일상의 소리도 들을 수 있고 이어폰을 빼거나 음악 재생을 멈추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다. 링크버즈 핏은 통합 프로세서 V2와 듀얼 노이즈 센서 기술이 적용돼 강력한 노이즈 캔슬링을 제공한다. 또한 8.4mm 크기의 다이나믹 드라이버 X를 탑재해 사운드 표현력이 넓고 풍부하며, HRA(Hi-res Audio)와 LDAC, 고음질 업스케일링 기술인 DSEE Extreme을 지원해 원음에 가까운 고품질 사운드를 재현한다. 5억개 이상의 목소리 샘플을 분석해 개발한 노이즈 감소 알고리즘으로 통화할 때 주변 소음은 줄여주고 사용자 목소리는 선명하게 전달한다. 링크버즈 핏은 고급스러운 대리석 패턴의 케이스로 선보이는 화이트와 그린, 세련된 유광 포인트 케이스의 블랙과 바이올렛 총 4가지의 매력적인 컬러로 취향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그 중에서도 바이올렛은 세계적인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가 개발에 참여했으며, 그녀의 앨범 'SOUR'와 'GUTS'의 프로듀서와 함께 최적의 사운드로 튜닝한 사용자 지정 이퀄라이저(EQ)가 내장돼 있다. 링크버즈 핏은 링크버즈 스피커와 연동되는 ‘오토 스위치(Auto Switch)’ 기능으로 언제 어디서든 끊이지 않는 음악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집을 나서면 스피커에서 이어폰으로, 집에 돌아와 이어폰을 끄면 이어폰에서 스피커로 자동 전환돼 듣고 있던 음악을 계속해서 즐길 수 있다. 특히 1인 가구의 경우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콘텐츠를 끊김 없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링크버즈 스피커’는 음악이 멈추지 않는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링크버즈 시리즈의 첫 스피커 제품이다. 링크버즈 오픈과 링크버즈 핏, 링크버즈 S는 물론 1000XM5 시리즈와도 연동돼 이어폰을 케이스에 넣고 닫으면 이어폰에서 듣던 음악을 별도 조작 없이 스피커로 편안하게 들을 수 있다. 기존에 WH-1000XM5나 WF-1000XM5를 보유한 사용자도 링크버즈 스피커가 제안하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링크버즈 스피커는 중저음을 담당하는 우퍼와 고음을 담당하는 트위터의 2 Way 스피커 구조에 두 개의 패시브 라디에이터로 저음역부터 고음역까지 선명하고 풍성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음향 확산 프로세서가 적용돼 약 520g의 작은 크기에도 공간을 가득 채우는 음향으로 생생한 청취 경험을 만들어준다. 또한 링크버즈 스피커 두 대를 연결하는 스테레오 페어 기능을 통해 몰입감 높은 스테레오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한 번 완충하면 최대 25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해 하루 종일 야외에서도 배터리 걱정 없이 활용이 가능하며, 기본 제공되는 대리석 디자인의 충전용 크래들로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 블랙과 라이트 그레이 두 가지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떤 인테리어와도 잘 어우러지며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이 장착돼 휴대와 거치가 용이하다. IPX4 생활 방수로 가벼운 비나 물 튀김에도 안전하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지난달 선보인 링크버즈 오픈에 이어 귀에 꼭 맞아 편안한 링크버즈 핏과 이어폰과의 연결성이 뛰어난 링크버즈 스피커 출시로 새로운 링크버즈 시리즈 라인업을 완성했다”며 “링크버즈 시리즈와 함께 일상 속 음악을 듣는 편안함이 멈추지 않는 링크버즈 라이프를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11-18 10:36:49소니코리아가 지난 29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한국임업진흥원의 산림탄소 유공 표창 시상식에서 ‘산림탄소중립 실현 부문’ 산림탄소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임업진흥원은 탄소흡수원 유지와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산림탄소 중립을 실현한 기업이나 개인에게 산림탄소 유공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소니코리아는 가장 많은 산림탄소크레딧(tCO₂)을 구매해 산림탄소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소니코리아는 국내에서 가장 먼저 한국에너지공단의 탄소중립 프로그램에 참여해 가장 오랜 기간 환경 경영을 실천해온 ‘탄소중립 1호’ 기업이다. 1999년부터 탄소 절감을 목표로 에너지 사용량을 측정했으며 2007년에는 에너지 사용량을 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하는 등 탄소배출에 대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마련했다. 2008년 비즈니스 활동으로 인한 CO₂ 배출량의 30%를 한국에너지공단의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통해 상쇄한 것을 시작으로 2012년은 50%, 2018년부터는 한국임업진흥원 산림탄소 상쇄 프로그램에 참여해 소니코리아 비즈니스 활동으로 인한 탄소 배출량을 100% 모두 상쇄하고 있다. 또한 2022년에는 글로벌 ‘RE100’ 캠페인에 참여해 2023년부터 모든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력 100%를 태양광 재생에너지로 조달하는 중이다. 뿐만 아니라 제품과 비즈니스 활동이 지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0’으로 만들자는 소니 본사의 글로벌 환경 계획 ‘로드 투 제로(Road to Zero)’를 달성하고자 매년 발생하는 산림탄소크레딧을 구매해 소각하고 있다. 아울러 굳윌스토어 및 이순환거버넌스와 함께 폐가전이나 재사용 가능한 기증품을 수거해 자원의 재순환을 촉진하는 ART(Action Really Together)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소니코리아는 홈페이지를 통해 탄소 배출량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고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탄소 저감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탄소중립 캠페인을 통해 기후변화에 지속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소니코리아는 로드 투 제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소형 제품의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을 폐지하고 친환경적인 방식의 제품과 포장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이번 산림탄소 유공 표창 수상을 계기로 지속 가능한 사회와 지구 환경 보전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친환경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10-30 18:13:22【 도쿄=김경민 특파원】 일본 소니그룹과 혼다가 공동 개발 중인 전기차(EV)에 인공지능(AI)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한다. 일본 완성차에 AI 자율주행 도입 계획이 공식화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양사는 '소니·혼다 모빌리티'라는 공동 출자회사를 통해 2026년에 미국과 일본에서 출시하는 고급 EV '아필라'에 AI 자율주행 기능을 넣기로 했다. 회사는 독자적으로 개발하는 기본 소프트웨어(OS)를 사용해 AI 자율주행 성능을 높일 계획이다. 단계적으로 AI 자율주행과 관련해 연 1~2회가량 기능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초기에는 고속도로 등 특정 조건에서 주행 조작을 크게 줄여주는 '레벨 3' 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주류인 자율주행은 센서와 카메라 등을 조합해 장애물 등을 인식하고 운전을 제어하고 있다. 인지, 판단 등을 거의 모두 사람 손으로 프로그램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AI를 두뇌로 삼으면 주행 데이터를 AI에게 계속 배우게 하기 때문에 운전 기능이 빠르게 향상된다. 고가의 센서 등이 필요 없어 비용절감 효과도 있다. 미국 테슬라는 지난해부터 전기차에 AI를 탑재하고 있다. 중국 전기차 업체 비야디(BYD)도 중국 화웨이와 손잡고 연내 AI 탑재 전기차를 내놓을 예정이다. 닛케이는 "차세대 차량에는 소니와 미국 알파벳 등 테크놀로지 기업의 참여가 눈에 띈다"며 "이종 업종이 일본과 미국, 유럽 등에서 과점해 온 자동차 산업의 구조를 바꾸고 있다"고 지적했다. 캐나다 시장조사업체 프레시던스리서치에 따르면 2033년 자율주행차 세계시장 규모는 2023년 대비 17배인 2조7528억달러(약 3770조원)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km@fnnews.com
2024-10-20 18:33:57【도쿄=김경민 특파원】 일본 소니그룹과 혼다가 공동 개발 중인 전기차(EV)에 인공지능(AI)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한다. 일본 완성차에 AI 자율주행 도입 계획이 공식화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양사는 '소니·혼다 모빌리티'라는 공동 출자회사를 통해 2026년에 미국과 일본에서 출시하는 고급 EV '아필라'에 AI 자율주행 기능을 넣기로 했다. 회사는 독자적으로 개발하는 기본 소프트웨어(OS)를 사용해 AI 자율주행 성능을 높일 계획이다. 단계적으로 AI 자율주행과 관련해 연 1~2회가량 기능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초기에는 고속도로 등 특정 조건에서 주행 조작을 크게 줄여주는 '레벨 3' 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주류인 자율주행은 센서와 카메라 등을 조합해 장애물 등을 인식하고 운전을 제어하고 있다. 인지, 판단 등을 거의 모두 사람 손으로 프로그램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AI를 두뇌로 삼으면 주행 데이터를 AI에게 계속 배우게 하기 때문에 운전 기능이 빠르게 향상된다. 고가의 센서 등이 필요 없어 비용절감 효과도 있다. 미국 테슬라는 지난해부터 전기차에 AI를 탑재하고 있다. 중국 전기차 업체 비야디(BYD)도 중국 화웨이와 손잡고 연내 AI 탑재 전기차를 내놓을 예정이다. 닛케이는 "차세대 차량에는 소니와 미국 알파벳 등 테크놀로지 기업의 참여가 눈에 띈다"며 "이종 업종이 일본과 미국, 유럽 등에서 과점해 온 자동차 산업의 구조를 바꾸고 있다"고 지적했다. 캐나다 시장조사업체 프레시던스리서치에 따르면 2033년 자율주행차 세계시장 규모는 2023년 대비 17배인 2조7528억달러(약 3770조원)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
2024-10-20 12:32:55[파이낸셜뉴스] 소니코리아는 3.5㎜ 플러그인 전원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라발리에 마이크 ECM-L1을 국내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ECM-L1은 오랫동안 방송 스튜디오 및 제작사 등 전문가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ECM-77 시리즈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ECM-L1은 소니의 프로페셔널 오디오 기술을 바탕으로 한 고품질 수음 성능을 통해 단어, 뉘앙스를 정밀하게 포착하며, 장기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플러그인 전원을 지원하며 3.5㎜ 마이크 입력 단자를 지원하는 다양한 장치와 호환성을 갖춰 광범위하게 활용 가능하다. 또 핀 마이크 디자인으로 눈에 띄지 않게 착용할 수 있는 동시에 선명하게 수음해 인터뷰, 다큐멘터리, 드라마 촬영, 라이브 스트리밍 시 유용하다. ECM-L1의 소니스토어 판매가는 24만9000원이다. 소니코리아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점을 통해 판매된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2024-10-15 08:53:31소니코리아가 게이밍 전용 기어 브랜드 ‘인존(INZONE)’ 시리즈 정품등록 앵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소니코리아는 지난 7월 진행된 인존 전 라인업을 대상으로 진행된 정품등록 프로모션에 대한 뜨거운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앵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인존 시리즈 정품등록 앵콜 프로모션은 다음달 30일까지 소니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인존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인존 시리즈 제품은 게이밍 무선 이어폰 인존 버즈와 게이밍 전용 헤드셋 3종(인존 H9·인존 H5·인존 H3)이다. 이벤트 기간 중 인존 시리즈 제품을 구입하고 오는 12월 10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 등록을 완료하면 사은품으로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증정한다. 인존 버즈, 인존 H9을 구매하면 네이버페이 포인트 2만원, 인존 H5, 인존 H3를 구매하면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원을 받을 수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인존 전 라인업은 탁월한 공간 음향과 강력한 노이즈 캔슬링으로 게이머들을 사로잡으며 게이밍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며 “꾸준한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정품등록 앵콜 프로모션을 기획한 만큼 인존 시리즈를 통해 게임 속 세계로 들어간 듯한 완벽한 몰입을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10-14 10:38:08소니코리아가 초광대역 고해상도 사운드를 재현하는 밀폐형 레퍼런스 모니터링 헤드폰 MDR-M1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MDR-M1은 고음질 스테레오 음원의 녹음, 믹싱, 마스터링 등 모든 단계에서 전천후 활용이 가능한 레퍼런스 헤드폰이다. 지난 30년간 업계에서는 소니의 스튜디오 모니터링 헤드폰 MDR-7506이 표준으로 자리잡아왔다. 그러나 고해상도 오디오가 보편화되고 홈스튜디오에서 고품질 오디오를 자체 제작하려는 수요가 높아지면서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프로용 헤드폰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소니는 수십년간 축적한 개발 노하우와 기술력, 업계 최고의 사운드 엔지니어들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전문가의 콘텐츠 제작 경험과 소비자의 콘텐츠 청취 경험을 모두 향상시킬 수 있는 MDR-M1을 개발하며 밀폐형 모니터링 헤드폰의 새 표준을 제시하게 됐다. MDR-M1은 양방향 소리 누출을 억제하는 밀폐형 음향 구조로 스테레오 레코딩과 믹싱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차음성이 뛰어나 녹음이나 믹싱 작업을 진행하는 중에 헤드폰에서 새어 나오는 소음의 방해 없이 작업에 온전히 몰입하도록 도와준다. 언제 어디서나 스튜디오에 있는 듯한 균일한 모니터링 환경을 제공해 음악 제작자와 사운드 엔지니어가 의도한 대로 정확하게 음악을 제작하고 감상할 수 있다. MDR-M1은 소니가 독자 개발한 HD 드라이버 유닛과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한 설계로 5Hz~80kHz의 초광대역 주파수 재생 성능과 착색을 최소화한 높은 수준의 음향을 자랑한다. 모니터링 헤드폰 본연의 성능이 중요한 전문가들 입장에서는 사운드의 미세한 변화까지 세밀하게 표현해 레코딩과 믹싱이 수월하다. 뿐만 아니라 음악 감상 목적으로 고려하는 사용자들은 완성된 콘텐츠를 감상할 때 창작자가 의도한 그대로의 실감나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드라이버 유닛은 이어컵 내부에서 귀의 각도에 맞추어 배치하는 인체공학적인 설계를 적용했다. 드라이버의 모든 면적에서 귀까지의 거리가 일정해 소리를 일관되게 전달하며 보다 향상된 착용감을 선사한다. 밀폐형 헤드폰의 경우 소리의 방향성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나 MDR-M1은 녹음된 사운드에 대한 거리와 정위감 표현이 뛰어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MDR-M1은 장시간 작업하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 헤드폰의 무게를 최소화했다. 각 부품을 0.1g 단위까지 세세하게 경량화, 약 216g의 가벼운 무게로 오래 작업해도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헤드폰의 가동부와 각종 부품들은 프로 작업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을 만큼 내구성이 우수하며, 헤드밴드의 연결부는 실리콘 링을 사용해 가동이 부드럽고 몸을 움직일 때 발생하는 연결부 노이즈를 억제한다. 이어패드는 소니의 폭넓은 머리 형상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머리 모양에 맞을 수 있게 설계됐으며 두꺼운 저탄성 우레탄 폼 소재를 적용해 압박감이 적고 착용감도 부드럽다. 오래 쓰면 사용자가 직접 교체할 수 있어 언제든 쾌적하고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이어컵은 플랫하게 접을 수 있는 스위블 구조로 휴대와 보관이 편리하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9-26 11:04:39소니코리아는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5와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5에 핑크 컬러를 입힌 스모키 핑크 에디션(사진)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WH-1000XM5는 1000X 시리즈 헤드폰의 5세대 모델이다. 8개의 마이크와 2개의 고성능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를 장착해 뛰어난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갖췄다. 또한 신형 드라이버와 고성능 부품을 탑재해 풍성하고 생생한 사운드를 낸다. 한 번 완충하면 최대 30시간 쓸 수 있고, 휴대용 케이스 역시 스모키 핑크로 돼 있어 심미성도 높였다. WF-1000XM5는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1000X 시리즈의 5세대 모델로 작고 가벼우면서도 헤드폰 급의 노이즈 캔슬링과 프리미엄 사운드를 구현한 제품이다. WF-1000XM5에 탑재된 8.4㎜ 신형 '다이나믹 드라이버 X'는 강한 저음부터 청명한 고음까지 폭넓은 사운드를 들려준다. 이어팁은 부드러운 소재의 폴리우레탄 소재로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하다. 구자윤 기자
2024-09-23 18:11:26소니코리아는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5와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5에 핑크 컬러를 입힌 스모키 핑크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WH-1000XM5는 1000X 시리즈 헤드폰의 5세대 모델이다. 8개의 마이크와 2개의 고성능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를 장착해 뛰어난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갖췄다. 또한 신형 드라이버와 고성능 부품을 탑재해 풍성하고 생생한 사운드를 낸다. 한 번 완충하면 최대 30시간 쓸 수 있고, 휴대용 케이스 역시 스모키 핑크로 돼 있어 심미성도 높였다. WF-1000XM5는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1000X 시리즈의 5세대 모델로 작고 가벼우면서도 헤드폰 급의 노이즈 캔슬링과 프리미엄 사운드를 구현한 제품이다. WF-1000XM5에 탑재된 8.4mm 신형 ‘다이나믹 드라이버 X’는 강한 저음부터 청명한 고음까지 폭넓은 사운드를 들려준다. 이어팁은 부드러운 소재의 폴리우레탄 소재로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하다. 1000XM5 스모키 핑크 에디션은 오는 23일 오후 7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 '핫IT슈'를 통해 첫 공개된다. 인기 테크 크리에이터 ‘주연’과 함께하는 라이브 방송에서는 특별한 적립 혜택과 사은품 증정까지 다양한 구매 혜택을 만나 볼 수 있다. 24일부터 정식 판매되며 소니 온라인 스토어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소니스토어 압구정점을 비롯한 소니코리아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한편, 소니는 1000XM5 스모키 핑크 에디션 출시와 함께 글로벌 앰배서더로 4세대 K팝 아티스트 르세라핌(LE SSERAFIM)을 발탁했다. 매번 새로운 장르를 선보이며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이들의 신선하고 도전적인 이미지가 1000XM5 시리즈의 세련된 스모키 핑크 컬러와 부합해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9-23 10: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