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마술사 이은결씨가 인천소방본부가 추진하는 나눔사업인 ‘119원의 기적’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3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2일 이은결씨를 ‘119원의 기적’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119원의 기적은 2019년 8월부터 소방공무원이 하루에 119원씩 자발적으로 모금해 절망에 빠진 재난 현장의 어려운 피해자들을 돕는 프로젝트다. 현재까지 77가구에 2억8000만원을 지원했다. 이은결씨는 홍보대사 위촉식을 마치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소방공무원과 자녀들을 상대로 스페셜 무대를 가져 큰 호응을 받았다. 엄준욱 인천소방본부장은 “119원의 기적에 함께 참여하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재난 현장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한 모금액을 쓰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3-02-23 14:12:15【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소방본부는 방송인 김환을 소방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 소방홍보대사는 시민의 안전의식을 향상하고자 다양한 홍보활동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 또는 유명인으로 선발한다. 위촉식은 지난 25일 소방본부 3층 접견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허석곤 본부장은 김환 아나운서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함께 ‘불조심 강조 Safe 뉴스’ 영상을 촬영했다. 이 영상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에 게시해 다가오는 겨울철 화재= 예방을 홍보할 예정이다. 김 아나운서는 “인천시 소방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영광스럽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10-26 09:57:08[파이낸셜뉴스] 캐딜락의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 홍보대사 김연경이 캐딜락의 소방관 처우 개선을 위한 기부 캠페인에 동참한다. 캐딜락은 국내 일부 소방관들의 열악한 처우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시작해, 이들에 관한 인식 개선 및 실질적 지원사업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난 2019년부터 CSR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캐딜락은 소방관 지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김연경 선수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한 '차량용 소화기'를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소방관 지원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해당 '차량용 소화기'에는 김연경 선수의 친필 사인과 지난 7월 출시한 신형 에스컬레이드의 전면 디자인이 삽입되어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김연경 선수는 "평소 에스컬레이드를 타고 내릴 때 느껴지는 에스컬레이드 특유의 압도하는 존재감은 언제 어디를 가든 항상 안전하게 보호받고 있는 것 같은 인상을 전한다"며 "에스컬레이드의 홍보대사로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본연의 임무를 다하며 우리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든든하게 지켜주고 있는 소방관들을 캐딜락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캐딜락은 이외에도 사회적기업 '119레오(119:REO)'와 함께 소방관들이 실제 사용한 폐방화복을 업사이클한 가방과 액세서리를 제작 판매한 수익금을 소방단체에 기부한바 있으며,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소방 강연회 및 불조심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와 같은 교육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기부기금 마련을 위한 벼룩 시장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 김연경 선수의 사인을 담은 '차량용 소화기'는 캐딜락 공식 홈페이지 내 '캐딜락 콜렉션'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캐딜락의 모기업인 GM은 교통사고 제로, 탄소 배출 제로, 교통 체증 제로가 가능한 세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캐딜락은 GM의 첫번째 비전인 '교통사고 제로= 실현을 위해 긴급 출동용 소방차에 설치하는 기립형 안전 경고등 세트를 소방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소방차 상단에 설치되는 기립형 안전 경고등은 직관적인 시그널로 후방 차량에 신호를 보내 2차 추돌 사고를 예방함과 동시에 긴급 소방 상황 시 출동용 소방차들과 주변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21-10-08 16:52:00▲ 사진=동요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동키즈(DONGKIZ)가 S.A.V.E. 캠페인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5일 소속사 동요엔터테인먼트 측은 “동키즈가 소방청과 베스티안재단이 함께하는 S.A.V.E.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전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동키즈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해피빈 펀딩(공익나눔)을 통해 진행되는 제3기 S.A.V.E. 캠페인에 앞장서서 소방관과 화상환자를 돕는 기부활동을 응원한다. S.A.V.E. 캠페인은 오는 12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캠페인 후원과 제품 구입은 네이버 해피빈 펀딩을 통해 가능하다. 수익금은 소방청의 뜻에 따라 소방관과 저소득 화상환자 치료목적으로 나누어 전액 사용된다. 현재 동키즈는 컴백 준비에 한창이며, 6일 첫 번째 미니앨범 ‘DONGKY TOWN’(동키타운)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byh@fnnews.com fn스타 백융희 기자
2019-11-05 17:11:59소방청은 7월 3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민마라토너 이봉주 선수( 사진)를 2018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은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 40일을 앞두고 경기대회의 걸 맞는 건강한 이미지를 부각하고자 국민마라토너 이봉주 선수를 초대해 진행됐다. 이봉주 선수는 “소방관들의 지구촌 축제인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이라며 “대회 종목인 5㎞ 마라톤에 직접 참가해 전 세계 소방관 및 국민들과 함께 달릴 예정”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122년 역사에 전통있는 보스톤 마라톤 금메달리스트인 이봉주 선수는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마라토너로 현재 대한육상연맹 홍보이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조종묵 소방청장은 “전 세계 소방관들이 기다려 온 이번 대회에 세계적인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가 함께 할 수 있게 돼 더 없이 든든하다.”며 “이 대회가 소방관들의 감동적인 축제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명예홍보대사로서 열심히 뛰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13회 2018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는 9월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까지 충주일원에서 열리며, 전 세계 50여개국, 6000여명의 소방관들이 75개 종목에서 우열을 겨룬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2018-07-31 13:24:52[파이낸셜뉴스] 국가보훈부는 오는 26일 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군인·경찰·소방·교도관 등 제복근무자를 응원하는 마라톤대회 '2024 리스펙트 런'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1년 365일 국민을 위해 일하는 제복근무자를 대한민국 국민 5175만명이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아 제복근무자 1365명과 시민 참가자 5175명이 참가해 5㎞와 10㎞ 코스로 나누어 달린다. 개막식에서는 이희완 보훈부 차관이 황영조 국민체육진흥공단 감독과 채널A의 군 서바이벌 예능 '강철부대' 출연자 최영재·이동규·강민호·강은미·우희준 씨 등을 '리스펙트 런 홍보대사'로 임명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마라톤 외에도 제복근무자를 향한 감사메시지 작성, 심폐소생술 체험 등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보훈부는 이번 대회 참가비 일부를 국가유공자 예우와 복지증진을 위한 보훈기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2024-10-24 15:02:29【파이낸셜뉴스 김포=노진균 기자】 "서울에 생활권을 두고 있는 우리 김포시민의 만족과 편의를 위해, 교통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인프라 공유로 서울시와 깊이 소통하고 있다. '김포-서울 통합'을 위한 발걸음을 게을리하지 않고 한발 한발 꾸준히 내딛고 있다" 김포의 시 승격 26주년을 맞아 지난 1일 오후 김포아트홀에서 열린 '제26회 김포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에 나선 김병수 시장이 서울편입에 대해 언급했다. 김 시장은 또 "지금 우리는 전국 그 어느 지자체보다 뜨거운 관심 가운데 있다. 시민 여러분의 애정과 관심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면서 "더 큰 변화와 혁신으로 70만 김포시민에 걸맞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국제빙상경기장, 출입국-이민관리청 유치, UAM산업 선도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의 희망과 열정이 김포를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게 한다. 저 또한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시민’만을 생각하며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이날 김포시민을 비롯한 주요 기관단체장 500여명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에는 자매결연도시 강영석 상주시장, 서태원 가평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시민의 날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시민 대표 4인의 김포시민헌장 낭독에 이어 자랑스러운 김포인상, 김포시 문화상 등 10개 분야의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결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자랑스러운 김포인상은 국제문화교류재단 김포시지회 임영주 님, 김포시자율방재단, 김민규 소방장에게 돌아갔으며, 김포시 문화상은 성정숙 사단법인 서도소리보존회 김포시지부장이 수상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 말미에는 국제스케이트장 김포 유치 시민 결의가 진행돼 시민들의 응원이 눈길을 끌었다. 쇼트트랙 전 국가대표로 활동한 유기석 단국대 빙상부 코치, 박주은 주니어 피겨스케이팅 선수의 결의문 낭독에 이어 시민들이 함께 구호를 외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의지를 표했다. 이외에도 김소영 작가의 캘리그라피 공연, 김포시 홍보대사이자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진시몬, 나비의 공연, 국악 아카펠라 그룹 토리스의 공연, 김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캘리그라피 작품은 한달 간 김포시청 본관 전시될 예정이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04-02 13:53:54【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서울 종로 보신각 제야의 종소리와 동시에 인천에서도 오는 12월 31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제야의 종소리가 울려 퍼진다. 인천시는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인해 그간 중단되거나 실내행사로 추진됐던 송년제야 문화축제를 올해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오후 8시 인천시민들이 참여하는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팝페라-스칼라, 국악-그미, 타악-한울소리가 같이 어우러지는 인천예술인의 문화공연이 열린다. 이어 인천 출신의 인천홍보대사인 김수찬의 무대가 펼쳐진다. 제야의 종소리는 새해 0시에 15명의 시민대표와 함께 총 33번 종을 울려 새해의 시작을 알리게 된다. 15명의 시민대표는 올해의 인천인 대상 수상자,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국위를 선양한 체육인, 우리 사회의 각 분야에서 역경을 극복하며 묵묵히 맡은 바 책임을 다해 귀감이 된 장애인, 소상공인, 예술인, 청년창업가, 소방관, 다문화가정 등 사회 각계각층의 시민들로 선정됐다. 이 밖에 재미로 보는 타로·신년운세 풀이, 새해 소원 켈리그라피, 소원을 들어주는 소원나무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인천시의 물범 캐릭터 등을 포토존으로 활용하고 따뜻한 차와 추위를 녹일 수 있는 난방부스도 운영한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올 한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뜻깊은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멋진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3-12-27 11:19:07[파이낸셜뉴스] 지난달 경북 경산에서 차량을 몰던 중 저수지에 빠져, 생사위기를 겪었던 박경란씨(56)가 차량 내 에어포켓(공기층) 덕분에 1시간을 버티면서 극적으로 구조됐다. 박씨가 타고 있던 차량은 미국GM(제너럴모터스)의 픽업트럭 쉐보레 콜로라도로 밝혀졌는데, 한국GM은 박씨의 무사생환을 축하하며 그를 해당 차량의 명예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지난 6일 GM은 서울 강남의 '더 하우스 오브 지엠' 매장에 생존자 박 씨를 초청해 픽업트럭 콜로라도의 명예 엠버서더(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박씨는 수백만원 상당의 주유권과 함께 2년 또는 4만km 보증기간이 연장되는 쉐보레 플러스 케어 서비스 등 축하 선물을 받았다. GM에 따르면 박씨 가족은 해당 픽업트럭을 제트스키 등 야외 활동을 즐기기 위해 지난달에 샀다고 한다. 구매하고 얼마 안 가 사고가 난 셈이다. 박씨는 "사고 당시 전면 유리가 모두 금이 간 상황이었다. 끝까지 깨지지 않고 차 문 사이에서도 물이 들어오지 않아 버틸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박씨는 사고 직후 동일한 차량을 다시 구매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헥터 비자레알 한국사업장 사장은 "불의의 사고 상황에서도 기적적으로 안전하게 구출돼 정말 다행이다"라며 "구조를 위해 노력해 주신 경북 경산소방서 구조대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을 전했다. 한편 사고는 지난달 23일 오전 7시 14분경 경산 용성면 곡란리 회곡저수지에서 발생했다. 당시 박씨가 몰던 트럭이 저수지에 빠졌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구조대원들은 수중 수색을 시작해 수심 5m 지점에서 차량 내 박씨를 발견했다. 구조된 박씨는 저체온 증상을 보였으나, 따로 다친 곳은 없었다. 박씨는 당시 차량 내 에어포켓을 통해 숨을 쉬어 1시간가량을 버틴 것으로 확인됐다. helpfire@fnnews.com 임우섭 기자
2023-11-08 07:32:39【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 무안군은 오는 27~28일 무안읍 뻘낙지거리와 중앙로 일원에서 '2023 무안갯벌낙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무안읍 중심지 일원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축제로,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주무대 프로그램으로는 첫째 날인 27일 커뮤니티쇼 낙지 잡기 및 낙지 경매를 비롯해 창작국악 뮤지컬, '청정갯벌낙지 일등고을 무안군' 선포식, 군민가요제가 펼쳐진다. 군민가요제에는 총 11개팀의 군민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실력을 뽐내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둘째 날인 28일에는 집밥낙지선생 토크쇼, 커뮤니티쇼 낙지 잡기 및 낙지 경매, 무안꿈의 오케스트라 공연, 축하공연이 열린다. 축하공연에는 홍경민, 김현정, 여행스케치, 마로니에를 비롯해 무안군 홍보대사인 농수로 등이 출연해 방문객에게 오감만족의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무안군은 중앙로 일원에서 국악, 마술, 포크송 등 다양한 버스킹 공연을 비롯해 농수산물 홍보 및 판매존, 수산물 시식코너, 관광객 쉼터를 운영해 방문객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대비를 할 방침이다. 또 뻘낙지거리 일원에선 무안관광 사진전,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도시 도시재생 주민협의회 전시존, 무안분청과 천연염색 체험, 초당대 뷰티케어 체험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관광객 쉼터를 운영해 방문객이 어디서나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무안군은 특히 축제 기간 중 먹거리의 바가지 물가 근절을 위해 음식 가격 안정화 및 판매 가격 표시제, 원산지 표시 등을 홍보하기 위해 낙지거리 상인과의 간담회를 실시해 이용객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 아울러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기 위해 경찰서 및 소방서 등 관계 기관의 협조를 받아 방문객의 안전 도모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산 무안군수는 "이번 축제가 원기회복과 피로회복, 항암효과가 뛰어나 갯벌 속의 산삼으로 불리는 무안낙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돼 어업인의 소득 증대 및 지역 상가 활성화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3-10-20 14: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