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서울시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와 함께 소비자들의 피해를 막고 분쟁을 줄이기 위해 '소비자보호상담중재센터' 운영을 거리두기 단계와 상관없이 오는 9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예식업, 연회시설업은 물론 이달 말 본격적인 휴가철 시작과 맞물려 숙박업 관련 분쟁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을 고려해 연장 운영 결정했다는 것이 서울시 설명이다.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되더라도 기존에 발생한 피해에 대해서는 끝까지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센터 운영은 소비자단체협의회 소속 전문상담사가 전화로 분쟁을 접수를 받으면 상담 후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분쟁해결기준에 따라 당사자 간 직접 중재 및 분쟁조정을 시도하는 방식이다. 센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화로만 상담 가능하다. 상담시간은 평일 오전 10시~오후 5시다. 아울러 지난 1월부터 6개월간 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분쟁은 총 387건이었다. 이중 82%(317건)가 예식장계약과 관련이었다. 상담내용은 계약 취소시 위약금 산정 및 변경 가능 여부가 주를 이뤘다. 서병철 서울시 공정경제담당관은 "거리두기 장기화와 단계 격상 반복으로 집합제한 및 금지업종에 대한 소비자분쟁도 증감을 반복하고 있다"며 "서울시와 소비자단체협의회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소비자 피해는 물론 사업주 손실도 줄일 수 있는 최상의 해결책을 이끌어 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1-07-20 17:13:15[파이낸셜뉴스] 서울시는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이상 시에만 한시적으로 운영하던 '소비자보호 상담·중재센터'를 오는 6월까지 소비자단체와 협력해 상시적으로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3월, 8월 사회적 거리두기로 발생하는 소비자 피해를 구제하고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 내기 위해 소비자단체와 공동으로 상담·중재센터를 한시적으로 운영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재유행 등 거리두기 장기화로 피해가 지속적으로 접수되고 있어 신속한 대처와 체계적인 상담 및 중재를 위해 6월까지 상시운영으로 확대하게 됐다. 센터에 소비자분쟁 사건이 접수 되면, 먼저 전문 상담원이 소비자와 사업자간 직접 중재를 통해 당사자간 합의로 분쟁조정을 시도하며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합의가 성립되지 않을 경우에는 소비자 단체가 지원하는 간소화된 '원스톱 분쟁조정서비스'로 연계해준다. 그동안 일반적인 분쟁조정은 복잡한 준비서류와 평균 4~5개월의 긴 소요기간으로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었으나 원스톱분쟁조정서비스는 피해 상담 후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의 '자율분쟁조정'으로 즉시 연계해 권리구제 기간과 분쟁에 소요되는 비용을 절감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상담·중재상담은 '소비자보호 상담·중재센터'에서 가능하며 관련된 상황에 대한 정확한 설명과 소통을 위해 전화로만 진행된다. 상담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소속 전문상담사가 진행하며 상담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토, 일, 공휴일 휴무)다. 앞선 지난해 예식업을 중심으로 한 1차(지난해 3월 27일부터 5월 6일), 2차(지난해 8월 26일부터 10월 16일) 상담중재센터 운영 결과 총 676건의 소비자 상담·중재를 완료했다. 지난해 12월부터는 예식, 여행, 숙박 등 분야를 확대해 운영을 재개했고 총 309건(지난달 말 기준)의 예식 및 관련 분쟁이 접수·조정 중이다. 박주선 서울시 공정경제담당관은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소비자 피해를 민.관이 협력해 신속하게 조정하기 위해 상담·중재센터를 상시 운영으로 확대·변경하게 됐다"며 "소비자 단체와 긴밀하게 협조해 사업자·소비자간 원만한 합의를 통한 중재를 우선으로 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1-02-09 10:58:16【인천=한갑수 기자】 지난해 인천시 소비자상담센터에 신고된 상담 중 헬스장·휘트니스센터(1701건)가 가장 많은 수를 차지했다. 헬스장·휘트니스센터에 대한 상담은 2017∼2018년에도 상위 3개 품목에 들었으며 상담 건수도 점차 늘어나고 있어 지자체의 보다 근본적인 조치가 필요하다. 인천시가 한국소비자원 인천지원, 인천소비자단체협의회와 공동 발표한 ‘2019년 인천지역별 소비자상담 맞춤형 정보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인천지역 소비자상담 건수는 4만1129건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인천 소비자상담 건수는 전국 소비자상담의 약 5.7%를 차지하는 것으로 2018년 대비 16.2%(7961건)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서구가 3327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남동구 3101건, 부평구 3026건, 연수구 2146건, 미추홀구 1800건 등의 순으로 접수됐다. 상담 접수 상위 5개 품목은 헬스장·휘트니스센터(1701건)가 가장 많았고, 이동전화서비스(1274건), 정수기대여(836건), 초고속인터넷(770건), 스마트폰(685건) 순이었다. 상담 사유로는 헬스장·휘트니스센터 품목 등에서 계약 관련 상담이 다발했으며, 스마트폰 품목은 품질·AS 관련 상담이 주를 이뤘다. 전년 대비 증가율 상위 품목은 전기의류건조기가 536.9%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각종공연관람(119.6%), 투자자문·컨설팅(61.7%), 헬스장·휘트니스센터(27.0%), 기타매체광고(19.2%) 순으로 증가율이 높았다. 특히 헬스장·휘트니센터 품목 증가율은 전국 품목별 전년 대비 증가율과 비교하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20대·30대·40대 소비자의 경우 헬스장·휘트니스센터(556건, 636건, 308건) 관련 상담이 가장 많았으며, 60대 이상 소비자는 이동전화서비스(187건) 관련 상담이 가장 많았다. 판매방법별로는 일반판매가 2만1610건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국내온라인거래(9773건), 방문판매(1760건), 전화권유(1151건), 모바일거래(1072건) 등의 순이다. 전년 대비 증감률은 모바일거래가 25.4%로 가장 높았다. 장병현 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시와 한국소비자원 인천지원, 인천소비자단체협의회는 분석된 자료를 바탕으로 소비자피해 예방을 위한 연령별 맞춤형 교육 등을 실시해 소비자의 권익 증진과 사회적 가치 실현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2020-02-20 09:58:54공정거래위원회는 소비자상담포털 정보사이트 ‘1372 소비자상담센터’를 통해 축적되는 소비자 불만 정보를 소비자정책 추진에 보다 적극 활용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되는 소비자상담 또는 불만 정보는 연간 80만여 건이다. 2010년 처음 센터의 문을 연 이후 지난해 말까지 누적 정보는 643만여 건으로 집계됐다. 공정위는 이 같은 소비자상담 정보를 빅데이터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아 소비자정책 전반에 적극적으로 쓸 수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공정위는 이를 위해 1372 소비자상담 정보를 소비자이슈의 조기 탐지 및 소비자문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활용하고 상품비교정보 대상 품목 선정, 소비자지향성 평가사업 등 소비자정책과 연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소비자상담 정보의 민간 공개를 확대해 기업 스스로 소비자불만 개선 노력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공정위는 “소비자상담 정보의 활용 강화방안을 내실 있게 추진하면서, 소비자원 및 유관부처와 협의해 추가 개선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jjw@fnnews.com 정지우 기자
2018-05-18 10:15:05카카오톡으로 기업들이 고객센터 업무도 할 수 있게 된다. 카카오는 카카오톡으로 기업과 소비자가 1대1 상담을 할 수 있는 비즈 메시징 상품 '카카오톡 상담톡'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상담톡은 기업의 CS센터 상담원이 고객과 카카오톡으로 1대1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연결해준다. 기존에는 비즈프로필인 옐로아이디를 통해 기업과 고객이 1대1 대화가 가능했지만 서비스 페이지 내에서만 고객을 대할 수 있었다. 그러나 CS센터를 보유한 기업의 경우 자신들 회사의 고객 관리 시스템을 통한 상담원 연결이 필요해 옐로아이디 서비스를 사용하는데 무리가 있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상담톡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를 활용하면 기업이 독자적인 대규모 모바일 상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또 전화, e메일, 채팅 상담 등 기업에게 상담 솔루션을 제공하는 중소업체들에게도 카카오톡이라는 새로운 상담 플랫폼이 추가된다. 기업은 회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홈페이지 등에 '카카오톡 상담' 버튼을 적용할 수 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2016-10-26 17:29:45【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가 소비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설치한 경기도소비자정보센터의 상담건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17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가 운영하는 경기도소비자정보센터가 2013년 처리한 상담건수는 1만5661건으로 2012년 1만3637건 보다 2024건 증가했다. 이 가운데 사업자와 직접 중재를 통한 피해처리(합의권고) 비율도 32.7%로 2012년 30.3%에 비해 2.4%p 높아졌다. 지난해 상담이 가장 많았던 품목은 전화, 이동통신, 인터넷서비스 등 정보통신서비스로 전체 상담 가운데 13.4%(2094건)를 차지했으며, 이어 의류 및 섬유신변용품(12.7%), 문화 오락서비스(여행, 숙박, 회원권 8.8%), 정보통신기기(6.6%), 식료품(5.8%) 순으로 나타났다. 상담 이유는 분쟁해결기준이나 법규 문의가 21.7%, 계약해제 및 청약철회를 요구 상담이 21.5%, 사업자 부당행위가 20.5%, 품질 및 A/S상담 17.5% 등이었다. 이에 따라 도는 지난해 센터 명칭에 '소비자신문고'를 병행 표기하고, 수원역사 365민원실에 소비자상담원을 배치하는 등 소비자정보센터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올해 한국소비자원이 충북으로 이전해 소비자 권익을 위한 경기도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의 개최 확대, 상담원 대상 프로그램 다양화 등을 통해 도민에게 도움이 되는 실효성 있는 시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jjang@fnnews.com
2014-01-17 09:56:20한화S&C는 지난 1월 시범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대해 최근 개통식 행사를 갖고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1372 소비자상담센터는 8개 소비자단체와 16개 광역자치단체 소속의 상담원을 자동으로 연결할 수 있는 통합관리시스템으로 전국 어디서나 국번없이 1372번을 이용해 서비스 받을 수 있다. 한화S&C는 이번 사업에서 통화연결 불만 해소와 상담서비스의 질적개선을 위해 각 단체에서 공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표준 상담 데이터베이스(DB)와 표준상담 어플리케이션을 구축했다. 또 소비자 참여율을 높이 웹2.0 기반의 소비자 서비스 포털을 구축해 인터넷을 통한 소비자 상담 및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한화S&C는 “이번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상담센터 구축사업은 공기관과 민간기관을 연합한 국내 최초의 통합 소비자 상담센터라는데 의미가 있으며 향후 본격적인 공공사업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wkim@fnnews.com김관웅기자
2010-02-08 17:07:37소비자상담센터가 전국 서비스를 시행한 후 소비자 상담 처리속도가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출범 한 달을 맞은 소비자상담센터의 상담실적을 분석한 결과 시범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4만4708건의 전화상담을 처리, 83%의 전화응답률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소비자원의 전화응답률이 25.5%(2008년), 38.3%(2009년)에 머물렀던 점을 감안한다면 소비자상담센터가 출범한 뒤 소비자의 불편이 크게 해소됐다는 것이 공정위의 설명이다. 소비자상담센터는 지난해까지 개별적으로 상담업무를 수행한 8개 소비자단체와 한국소비자원, 16개 광역자치단체 소속 소비자상담원 200여명을 단일 전화번호(1372)로 네트워크화한 것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특정기관에 전화가 집중돼 전화연결이 어려웠지만 상담센터 운영 이후엔 컴퓨터시스템이 대기 중인 상담원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연결해줌으로써 전화연결이 쉬워졌다”고 밝혔다. 공정위와 참여기관은 소비자상담센터 정식서비스 개시 이후에도 운영협의체를 구성·운영해 상호 협력함으로써 전화응답율이 80% 이상으로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공정위는 이날 소비자상담센터의 시범 서비스 기간을 종료하고, 반포 청사에서 1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정식 서비스 개통식을 개최했다. 공정위는 이날 개통식에서 탤런트 박해미씨를 소비자 업무 전체를 홍보하는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박해미씨는 그 동안 소비자안전 홍보대사로 활동해 왔으며 앞으로 안전분야 뿐만 아니라 소비자상담센터 등 소비자 업무 전체를 홍보하게 된다. /padet80@fnnews.com박신영기자
2010-02-05 14:04:18대부업체가 본격적으로 신용불량자 구제에 나섰다. 한국대부소비자금융협회(한대협)는 21일 신용불량자의 사채 채무조정을 위한 소비자상담센터를 설치, 이날부터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채무조정은 신용회복지원기관(신용회복위원회와 한마음금융) 기준과 대부업법, 개인채무자회생법(오는 9월 시행 예정) 등에 따라 진행된다. 채무조정 대상은 신용회복지원기관과 APLO파이낸셜 그룹 등 한대협 회원 대부업체에 채무를 가진 사람들로 제한되는데 한대협은 채무 조정 결과를 지켜본 뒤 전국 16개 시·도에서 소비자상담센터를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한대협은 이번 채무조정을 통해 채무자의 사채빚에 대해 10∼50% 정도를 감면, 서울에서만 10만∼50만명가량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세형 한대협 회장은 “전체 신용불량자 400만명 중 적어도 200만명 이상이 불법대부업 및 무등록 사채업자 채무자”라며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금융기관 채무조정과 대부업체의 채무조정이 병행돼야만 채무조정의 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채무조정을 원하는 사람은 인터넷 홈페이지(www.MyBadBank.or.kr) 또는 서울 강남역에 소재한 소비자상담센터(02-539-0119)를 이용하면 된다. / pdhis959@fnnews.com 박대한기자
2004-06-21 11:23:1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프리미엄 브랜드로 차별화된 럭셔리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하면서 고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는 평가다. 단순히 공간을 늘리는 것을 넘어 고객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정교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것으로, 최근 공식 개관한 세계 최초의 마이바흐 고객 전용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Maybach Brand Center Seoul)'가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30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 따르면 마이바흐는 지난 2004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된 이후 지난해 까지 누적 판매량 1만 대를 돌파하는 등 한국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선택을 받고 있다. 현재 국내에선 S-클래스, GLS, EQS SUV 등 다양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라인업이 판매되고 있다. 이같은 꾸준한 성장세에 힘입어 한국은 현재 중국, 미국과 함께 마이바흐의 글로벌 3대 핵심 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지난해 기존 메르세데스-벤츠 청담 전시장에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전용 인테리어 콘셉트 '마이바흐 익스클루시브 라운지 플러스(Maybach Exclusive Lounge+)'가 새로 적용돼 마이바흐 중심의 럭셔리 고객 경험을 한층 강화했다. 아울러 이달에는 전세계 최초 마이바흐 고객 전용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까지 개관해 럭셔리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했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전시 공간은 '익스클루시브 라운지 플러스'와 '브랜드 센터'로 나뉘는 가운데, 익스클루시브 라운지 플러스는 메르세데스-벤츠 전시장 내 별도의 층 또는 공간에 조성된 마이바흐 전용 공간으로, 브랜드 전용 상담 존, 디지털 및 물리적 전시 요소 등을 갖추고 있다. 브랜드 센터는 전시와 고객 응대, 서비스센터까지 모두 가능한 독립형 단독 건물로 구성되며, 마이바흐 전용 공간에서 브랜드 철학과 고객 맞춤형 경험을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2025-07-30 18: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