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NH농협은행 전남본부와 쌀 소비촉진 협약하고 5000만원 상당(815포대/20kg)의 쌀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전남 22개의 시·군 90여개의 아동기관 학생들의 아침밥 먹기 쌀 지원, 전남 쌀로 만든 가공식품의 홍보, 쌀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정재헌 농협은행 전남본부장은 "쌀은 성장기 학생들에게 필수적인 영양소를 제공하는 중요한 식품"이라면서 "아침밥을 먹는 것은 학습능력 상승과 활기찬 하루를 맞이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4-09-17 09:13:42은행연합회는 12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과 함께 쌀값 하락과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쌀 소비 촉진 공동 캠페인’을 열었다. 김형일 기업은행 전무이사,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승열 하나은행장,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 이석용 농협은행장, 조병규 우리은행장, 손석호 국민은행 수석부행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은행연합회 제공
2024-09-12 11:22:55[파이낸셜뉴스] 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이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주식회사 코오롱 사옥에서 출근길 직원 대상 ‘아침밥 먹기 운동’을 벌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김길수 부행장, 박옥래 경기본부장, 이경수 과천농협 조합장, 김준현 과천시지부장과 코오롱 박문희 부사장 등 임직원들은 경기쌀로 만든 컵밥과 식혜를 1000여명에게 나눠줬다. 쌀 소비 촉진 공동 캠페인을 펼친 것이다. 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김길수 부행장은 “지속적인 쌀값 하락과 쌀 소비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쌀 소비 촉진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준 코오롱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통한 쌀 소비 촉진이 이루어져 농가들이 웃음을 짓길 바란다”고 전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4-09-11 14:29:01[파이낸셜뉴스]NH농협은행 투자금융·글로벌사업부문이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우미건설을 찾아 파트너십 일환으로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농협은행 투자금융·글로벌사업부문 임직원 20여 명은 우미건설 임직원 약 300여 명에게 바쁜 현대인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우리 쌀 가공식품 꾸러미를 나눠주며 아침밥을 통한 건강한 식습관을 갖도록 장려했다. 손원영 농협은행 투자금융·글로벌사업부문 부행장은“범농협 아침밥 먹기 운동이 쌀 소비 촉진으로 이어져 우리 농가의 소득 증진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9-10 15:46:00[파이낸셜뉴스]농협금융이 지난 9일 경기 용인시 소재 수도권자원순환센터에서 ESG 경영활동을 선도하는 기업들과 함께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 10일 농협금융그룹에 따르면 쌀 소비촉진 캠페인은 쌀 소비 감소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전국적으로 진행 중이다. 조정래 농협금융지주 미래성장부문 부사장은 E-순환거버넌스 및 자원순환센터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쌀을 전달하며, 쌀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쌀 소비 확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E-순환거버넌스는 정부, 공공기관, 기업 시민단체 등과 협력해 폐전자제품의 올바른 자원순환체계를 구축, 운영하고 회수·재활용 분야 ESG 경영활동을 선도하는 범국민적인 기구다. 자원순환센터는 폐전자제품의 부품, 소재 재활용을 하는 ESG 기업이다. 조정래 부사장은 “자원순환체계 구축·운영으로 ESG를 실천하는 기업과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함께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9-10 15:45:52【파이낸셜뉴스 강릉=김기섭 기자】강릉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유관기관, 단체 등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비촉진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9일 강릉시에 따르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12일 주문진 4개 전통시장에서 김홍규 강릉시장과 직원 및 주문진 자생단체회원 등이 상인회와 함께 합동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 13일에는 강릉 중앙·성남시장에서 강릉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홍규 강릉시장, 소상공인연합회 등 사회단체들이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합동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함께 전통시장 소비촉진을 위해 명절맞이 온누리상품권 구매한도를 200만원으로 상향했으며 상품권의 경우 종이형은 10%, 충전식 카드형은 15%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도록 할인율을 조정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넉넉한 인심과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에서 지역 경제 살리는 장보기 행사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4-09-09 10:43:14[파이낸셜뉴스] 엠디엠그룹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협약’을 통해 쌀 과잉 재고 문제를 해소하고, 농가 실익 증진에 기여한다. 엠디엠그룹은 5일 엠디엠그룹 본사 대강당에서 장흥군, 농협중앙회 장흥군지부와 ‘장흥 쌀 소비 촉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식습관 변화 및 대체 식품 증가 등의 원인으로 쌀 과잉 재고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쌀 소비 확대 및 촉진을 위한 상생 방안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문주현 엠디엠그룹 회장과 계열회사 임원진, 김성 장흥군수, 전종순 농협장흥군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엠디엠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협중앙회 장흥군지부로부터 최소 50톤 이상의 쌀(10㎏ 5000포)을 구매할 계획이다. 엠디엠 그룹은 이번 쌀 구매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 임직원들의 복리후생 및 건강 제고를 위해 구매한 쌀을 지급할 예정이다. 엠디엠그룹 문주현 회장은 “장흥은 예로부터 간척지, 맑은 물과 황토 등이 어울어져 생산되는 쌀의 맛이 일품”이라며, “‘쌀은 대체될 수 없는 건강한 우리의 주식이므로 우리 임직원들이 보다 건강해지고, 쌀 가격 하락에 따른 지역 농가의 애환을 달래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김성 장흥군수는 “지역 경제와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이해해주고, 상생 발전을 위해 협약에 동참해 준 엠디엠그룹 측에 감사드린다”고 밝히며, "이번 협약이 장흥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확대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4-09-06 12:07:38[파이낸셜뉴스]NH농협은행이 'NH든든밥심예금' 출시를 기념해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전날 서울 중구 서울마당 일대에서 대학생 봉사단 N돌핀과 함께 우리쌀과 쌀가공품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번 쌀소비촉진 캠페인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방문고객에게 식혜 및 다과, 쌀 꾸러미 등 푸짐한 쌀 관련 사은품을 제공했다. 신상품 현장 가입 이벤트 및 쌀 가공식품 홍보 포토존 운영, 룰렛 게임 등 다양한 고객참여형 프로그램들도 진행했다. 지난 2일 출시한 NH든든밥심예금(1인 1계좌)은 특별판매예금으로 오는 30일까지 판매한다. 기본금리 3.0%에 아침밥 먹기 동참 우대금리 0.5%p를 제공해 최고금리 3.5%(최저3.0%)를 적용한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9-04 14:34:28[파이낸셜뉴스] 편의점 GS25가 농협경제지주, NH농협카드와 3자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국내산 농산물 소비 촉진 활동에 나섰다. 29일 GS리테일에 따르면 GS25는 3자 협력에 따라 농협경제지주가 수급한 국내산 농산물을 활용해 GS25가 간편식을 개발·유통하고 NH농협카드와 연계한 소비 촉진 마케팅을 전개한다. GS25는 농협경제지주로부터 공급받은 국내산 마늘을 활용한 간편식을 가장 먼저 선보인다. 소이갈릭버거와 갈릭치킨포테이토샌드위치 등 2종을 먼저 출시했으며 마늘밥계란장조림주먹밥과 갈릭소시지김밥, 매콤마늘돼지찜&흑마늘떡갈비도시락 등 3종을 다음 달 추가로 내놓는다. NH농협카드로 10월 말까지 GS25의 국내산 마늘 간편식 5종을 구매하면 40% 할인해준다. GS25는 앞으로 국내산 농산물 특화 메뉴를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정주호 GS25 제휴프로모션팀 담당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하나로 우리 농가 지원 및 국내산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협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전국 1만8000여 GS25 매장과 우리동네GS 앱의 O4O(오프라인을 위한 온라인) 역량을 적극 활용해 우리 농가와 전국 소비자를 연결하는 핵심 유통망 역할을 지속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08-29 15:29:36[파이낸셜뉴스] 정부가 28일 내놓은 추석 민생 안정 대책은 물가 안정과 고물가와 고금리로 위축된 소비를 살리는데 초점을 맞췄다. 최근 물가는 4개월 연속 2%대를 기록하고 있지만 폭염 등으로 농산물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것이 위험 요인이다. 최상목 부총리는 "폭염으로 농산물 등 추석 성수품 가격이 높은 수준"이라며 "내수 회복 속도가 상대적으로 더뎌 민생과 체감 경기 어려움이 여전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20대 추석 성수품을 역대 최대 규모로 공급해 '고물가' 시기 이전 수준으로 평균 가격을 낮추고, 세제 지원을 통해 소비를 뒷받침하겠다는 것이다. '소비 촉진 3종 세제지원' 방안을 내놨다. 명절에 회사가 사원들에게 지급하는 재화에 대해서는 부가가치세 비과세를 적용하기로 했다. 정부는 명절에 대해서도 10만원까지 별도로 비과세를 적용하기로 했다.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숙박쿠폰을 50만장 배포하고, 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며 고속철도 요금을 할인한다. 정부는 추석 물가 안정을 위해 20대 추석 성수품을 17만t가량 공급한다. 700억원을 투입해 최대 60% 할인을 지원하고, 수입과일 10종에 대한 할당 관세를 연장한다.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 물가안정 태스크포스(TF) 등을 통해 성수품의 수급 동향을 매일 점검할 계획이다. 추석 전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43조원의 신규 대출·보증을 제공하고, 소상공인 전기료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정부는 서민층 맞춤형 금융 지원 방안을 다음 달 발표할 예정이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홍예지 기자
2024-08-28 16: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