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티몬·위메프 대금 정산 지연 사태가 최장 70일에 달하는 티몬·위메프의 비상식적인 정산주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오면서 정부 중심으로 정산주기 단축 및 정산대금 에스크로 의무화 등의 재발방지 방안이 등장했다. 이에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는 무료 빠른정산 서비스나 정부·지방자치단체의 정책지원금 추천 서비스 등 핀테크 플랫폼이 자체적으로 제공해온 상생금융 서비스들이 부각되고 있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그간 매출채권을 담보로 연 6%의 금리에 플랫폼의 대금을 빨리 정산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선정산대출' 규모는 꾸준히 성장해왔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관련 은행 대출상품이 생긴 2019년부터 올해 7월까지 선정산 대출 규모는 누적 4조4575억2900만원에 달한다. 이 가운데 정산주기가 최대 60일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쿠팡(1조9087억8900만원)과 티몬(5671억3500만원), 위메프(3841원2300만원)의 셀러들에 나간 대출액이 65%를 차지한다. 정부의 각종 재발방지 대책이 현실화될 경우 선정산대출 규모도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 이미 은행들은 티메프로부터 대금 환수가 사실상 불가능해지자 선정산대출 공급을 잠정적으로 중단한 상태다. 이에 별도 비용 없이 빠르게 대금을 정산해주는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업계에서 정산주기가 가장 빠른 것으로 알려진 곳은 네이버페이다. 2020년부터 입점 판매자들에 '빠른정산' 서비스를 제공하며 배송이 시작된 다음날 대금의 100%를 판매자에 무료로 정산하고 있다. 빠른정산으로 지급된 누적대금은 약 40조원(7월 기준)에 달한다. 해당 대금이 연 6%의 선정산대출로 취급됐다고 가정하면 약 12만명의 소상공인에게 1800억원가량의 금융비용을 절감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금 정산을 앞당기는 것은 물론 입점 판매자들의 사업을 성장시켜 플랫폼을 활성화하는 '선순환' 지원책들도 대안이 될 수 있다. 네이버페이는 지난 7월 사업자들이 네이버에 가입된 모든 사업을 통합 관리하고. 사업에 필요한 정책지원금 등을 맞춤형으로 추천받는 '네이버페이 마이비즈' 서비스를 오픈했다. 해당 서비스는 오픈 26일 만인 지난달 7일까지 사업자 수 85만, 연결 가맹점 140만개를 돌파했다. 카카오페이는 2021년 5월 오프라인 가맹점을 대상으로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수수료를 카드사 수준으로 낮추고, 2022년 1월에는 온라인 영세∙중소 가맹점 대상 카드 결제 수수료를 인하했다. 지난해에도 2월부터 온라인 영세∙중소 가맹점의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수수료를 카드 수수료 수준에 맞춰 추가 인하하는 등 소상공인 상생 노력을 확대해왔다. 업계 관계자는 "여러 지원책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사업 성장이 플랫폼 생태계의 활성화로 연결되는 선순환 효과를 잘 유지하는 플랫폼들이 앞으로 더욱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9-04 15:57:27[파이낸셜뉴스] 중소벤처기업부가 위메프·티몬 정산지연 피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이커머스 플랫폼 입점을 지원하기 위해 28일부터 피해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27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위메프·티몬에 입점한 기업 중 피해가 발생한 영세 소상공인이다. 중기부의 기존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에 참여한 피해기업뿐만 아니라, 사업에 참여하지 않았던 피해 영세 소상공인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이번 지원방안은 위메프·티몬에 입점해 미정산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에게 최대한 빠르게 매출 창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추석 전 신속한 지원을 위해 기존 선정된 이커머스 플랫폼 중에서 판매제품의 범위가 넓은 곳, 소상공인 선호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9개 플랫폼과 협업을 추진한다. 협업 대상 플랫폼은 그립, 네이버, 도매꾹, 롯데온, 우체국쇼핑몰, 쿠팡(로켓배송), 11번가, G마켓·옥션, H몰 등 9개사다. 구체적으로 피해 소상공인의 마케팅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가격 할인쿠폰 발급, 광고비로 활용할 수 있는 포인트 지급, 소상공인 전용 기획전 행사 등을 지원한다. 소상공인이 직접 입점할 이커머스 플랫폼을 선택할 수 있으며, 입점 플랫폼의 수에 제한이 없다. 지원 신청은 28일 오후 12시부터 판판대로 누리집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다만, 휴·폐업 및 부도 중인 소상공인, 국세 및 지방세 체납자 등은 선정에서 제외된다. 또 올해 중기부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에 참여한 피해기업은 별도의 증빙서류를 제출할 필요가 없으나, 신규 신청 소상공인의 경우 위메프·티몬 매출사실을 입증해야 하고, 간이과세자 확인, 소상공인확인서, 국세·지방세 납세증명서 등의 서류가 필요하다. 이대건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관은 "이번 지원이 피해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성장할 수 있는 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정책적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8-27 13:23:09KB국민은행이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영활동 지원을 위해 개인사업자 특화 플랫폼 '사장님+'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장님+'는 KB스타뱅킹에서 기존에 제공하던 '사업자 Zone'을 리뉴얼한 서비스다. KB국민은행은 개인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및 심층 인터뷰 결과를 토대로 △사업용 대표계좌 △사업자 금융상품관 △정책자금 맞춤추천 △사장님 Tip △무료 컨설팅 신청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구성했다. 이용 대상은 개인사업자 및 예비창업자 고객이다. 고객은 '사업용 대표계좌' 화면에서 여러 은행에 산재한 대출 및 예적금 등 사업용 계좌 확인을 한 번에 할 수 있다. '사업자 금융상품관'에서 은행 상품뿐만 아니라 사업자 특화 카드 및 보험 상품 가입도 가능하다. 김나경 기자
2024-04-23 18:57:13[파이낸셜뉴스]BC카드가 주류∙푸드 스마트 오더 플랫폼 운영사 ‘보나캠프’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제휴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보나캠프가 운영 중인 ‘겟주(getju)’는 전문 주류(와인, 위스키, 전통주 등) 유통 플랫폼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겟주 내 결제시스템 도입 협력 △멤버십 형태 서비스 공동 출시 △가맹점 기반 소비자 데이터 분석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BC카드 가맹점 빅데이터 기반으로 소상공인 주류 소매점의 매출확대 및 단골고객 확보 등 마케팅도 공동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박복이 BC카드 상무는 “BC카드는 앞으로도 겟주와 같은 생활형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고객에게는 다양한 혜택 제공은 물론 소상공인이 매출과 수익을 늘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3-09-20 09:41:54【파이낸셜뉴스 양평=장충식 기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행정안전부 공공마이데이터 묶음정보 서비스를 활용한 경기도 소상공인·자영업자 맞춤형 종합지원 플랫폼인 '경기바로서비스'를 개설해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공공마이데이터'는 국민의 요구에 따라 행정·공공기관이 보유한 본인 행정정보를 본인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행정·공공기관이나 금융기관 등의 서비스를 신청·접수하는 경우에 필요한 구비서류 정보를 한 번에 묶어 손쉽게 제출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것이 '묶음정보 서비스'이다. 경상원은 '경기바로서비스'를 통해 무서류, 무방문 신속하고 투명화된 소상공인 지원사업 접수를 지원하고, 향후 단계별 고도화를 통해 회계처리와 도내 모든 소상공인 유관사업 정보 열람이 가능한 종합 플랫폼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조신 원장은 "지원사업 신청 시 제출해야 하는 서류들이 많아 소상공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어려워서 지원사업을 신청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기바로서비스'와 같이 실제 도움이 되는 지원정책들을 새로 발굴하고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3-02-14 13:14:15[파이낸셜뉴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 및 판로 확대를 위한 ‘2022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O2O 플랫폼) 추경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오는 10일부터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추경사업으로 총 7000개사를 선정하며, O2O 플랫폼 활용 시 소요되는 홍보 및 마케팅 활동비를 지원한다. 소상공인이 활용 가능한 O2O 플랫폼은 공모를 통해 총 3곳이 선정됐으며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SK플래닛(OK캐쉬백, 시럽월렛), 당근마켓(당근마켓)이 참여한다. 소상공인은 3개 플랫폼 중 한 개를 선택해 30만원 내외의 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우아한형제들에서는 배달의민족 내 울트라콜이나 배민상회에서 사용 가능한 비즈포인트 30만 포인트 등을 제공한다. SK플래닛은 OK캐쉬백 및 시럽 월렛의 모바일 홍보 푸쉬 3000건, 모바일 홍보 배너 3개월 등을 지원한다. 당근마켓은 판매수수료 면제 및 소비자용 할인 쿠폰 등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사전에 온라인 시장 진출에 관한 필수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해당 교육과정은 소상공인 온라인 아카데미, 소상공인지식배움터에서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비대면 거래 확산추세가 지속됨에 따라 소상공인의 온라인시장 진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추경사업으로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온라인 판로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청접수는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 받는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2-08-03 08:56:31[파이낸셜뉴스] 배달의민족(배민)이 외식업 소상공인 플랫폼 이용 확대를 뒷받침하기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과 손을 잡았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소진공과 함께 진행하는 '플랫폼 진출 지원 사업' 접수가 23일부터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소상공인마당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플랫폼 진출 지원 사업은 음식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에는 우아한형제들이 3억5000만원 재원을 마련해 총 10억5000만원 규모의 지원금이 조성됐다. 지원 대상은 배민에 입점해 단건배달 서비스 '배민 1', 배달 포장주문 중 1개 이상의 서비스를 이용 중이고 지난해 연평균 매출액이 10억원 미만인 업주다. 소진공 지식배움터에서 제공하는 '소상공인 온라인시장 진출 필수 교육'을 이수해야 하고, 이미 올해 지원받은 적이 있다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사업 선정자는 배민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만원 상당의 비즈포인트 또는 배달비 30마누언 중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비즈포인트는 배민 광고 상품 '울트라콜' 이용 요금이나 배민상회 물품 결제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배달비 지원은 배민1 기본형 또는 배달비 절약형 요금제를 사용하는 경우 신청 가능하다. 주문 건당 최대 900원의 배달비를 3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한편 우아한형제들과 소진공 플랫폼 진출 지원 사업은 지난해 6400여명 업주에게 총 16억원 가량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에는 3월과 4월 두차례에 걸쳐 총 2300여명의 업주를 지원했다. 이번엔 배민도 재원을 출연해 6월에 2000명, 하반기 1500명 등 총 3500명을 추가로 지원할 수 있을 전망이다. 우아한형제들 권용규 가치경영실장은 "플랫폼 이용 확대를 돕는 사업을 진행하면서 벌써 8000여 업주가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며 "하반기에도 적극적으로 지원 사업을 펼치는 등 외식업 소상공인을 위해 더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2-06-23 15:17:36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 및 판로 확대를 위한 '2022년 소상공인 온·오프라인 연계(O2O) 플랫폼 진출 지원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3월 31일 밝혔다. 올해 소진공은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을 폭넓게 지원하기 위해 SK플래닛(OK캐쉬백, 시럽월렛),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당근마켓(당근마켓), KT(케이딜) 총 4개사와 협업한다. 소상공인은 이들 기업 중 한 곳을 선택해 30만원 내외의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SK플래닛의 경우 OK캐쉬백 및 시럽 월렛의 모바일 홍보 푸쉬 3000건, 모바일 홍보 배너 3개월 등을 지원한다. 우아한형제들은 배달의민족 울트라콜이나 배민상회에서 사용 가능한 비즈포인트 25만포인트 등을 제공한다. 당근마켓은 판매수수료 면제 및 소비자용 할인 쿠폰 등을 지원하고 KT는 케이딜(K-Deal) 전용 카테고리 생성 및 입점지원, 맞춤형 타킷 마케팅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2-03-31 18:10:43[파이낸셜뉴스] SPC그룹의 토탈 마케팅 솔루션 전문 계열사 섹타나인(Secta9ine)이 O2O(온오프 융합, Online to Offline) 플랫폼을 활용해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섹타나인은 중기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추진하는 2021년 소상공인 O2O 플랫폼 진출 지원 사업 운영 기업으로 선정돼 소진공과 사업 진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섹타나인은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에 신청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점포 고객관리 솔루션과 해피스크린(해피앱에서 제공하는 스마트폰 잠금화면 광고 서비스) 전면광고를 제공해 소상공인 O2O 플랫폼 진출을 돕고 매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올 하반기에는 소상공인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섹타나인은 지난해에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을 지원한 바 있으며, 이 사업은 올해에도 운영 신청을 하여 심사가 완료되면 지속 진행 할 예정이다. 섹타나인 관계자는 "섹타나인이 보유한 O2O 기반 마케팅 플랫폼을 활용해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지원할 수 있는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21-04-13 09:30:43【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신용보증재단이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전환을 통한 매출증대를 위해 2021년 울산광역시 소상공인 온라인 플랫폼(배달, 마켓) 지원사업을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에서 시행한다. 1일 울산신용보증재단 행복드림센터에 따르면 온라인 플랫폼 지원 사업은 센터에서 2021년부터 시행하는 신규 사업으로, 울산시 내 소상공인들에게 온라인 배달 플랫폼 및 온라인 오픈마켓의 홍보·광고비, 쿠폰발행비 등을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온라인 배달 플랫폼인‘배달의 민족’의 울트라콜, 오픈리스트, 쿠폰발행비와 같은 배달 플랫폼 기업의 광고비와 울산몰, 쿠팡, 네이버스토어 등과 같은 온라인 오픈마켓 플랫폼의 서비스 이용료를 90%까지 지원하며, 신청 소상공인은 10%만 자부담하면 된다. 신청접수는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순으로 지원하며, 신청서류는 공고일(1일) 이후 홈페이지에 미리 임시저장 후 접수기간에 제출가능하다. 상반기 지원규모는 약 80개 업체로, 접수 마감 후 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정 여부 확인이 가능하며, 선정자에 한하여 개별통보 할 예정이다. 자세한 공고내용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며 문의사항은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나 카카오톡(검색명: 소상공인행복드림센터)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진수 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소비문화 확산에 따라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센터에서 온라인 플랫폼 지원사업을 시행하게 되었다.”며, “센터가 울산시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올해 신규로 시행하는 사업인 만큼 소상공인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1-04-01 16: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