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소진공은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소상공인 정책포럼'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각계각층 전문가가 참석했다. 양숙경 소진공 정책연구센터장, 정유신 서강대학교 교수, 김미루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 이정희 중앙대 교수, 박충렬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 편도훈 한국은행 차장, 서경란 IBK기업은행경제연구소 실장, 류필선 소상공인연합회 전문위원 등은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향후 경영 환경을 전망하고 금융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포럼은 정유신 서강대 교수의 '소상공인 금융여건과 생존전략'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과 김미루 KDI 연구위원의 '최근 거시경제 환경변화가 내수와 소상공인 경영환경에 미치는 영향'의 주제 발표로 시작했다. 이후 자유 토론이 이뤄졌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포럼에서 나온 의견들이 향후 소상공의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며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이 더 나은 경영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공단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2024-11-06 09:03:48[파이낸셜뉴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대전지역 4개 대학과 '소상공인·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진공은 지난 26일 대전 공단본부에서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대전대학교, 목원대학교, 우송정보대학교와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대전지역 대학생들의 재능 기부 활동을 통해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지원을 연계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 하고자 마련되었다. 각 기관은 앞으로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소상공인 우수제품 서포터즈 △온누리상품권 판매 확대 홍보 △매체를 활용한 협업 사업 및 정책 홍보 등을 협력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대학별로 대학생들의 전공을 연계하여 소방관련 학과 학생들은 대전지역 전통시장 내 노후화된 옥내소화전 점검 등 화재예방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광고홍보학과 학생들은 우수 소상공인 제품 대상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홍보 등 맞춤형 지원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학생들의 다양한 지식과 경험은 시장 환경개선 및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홍보 및 교육 등 소상공인 지원과 관련하여 다양한 활동을 무궁무진하게 펼칠 수 있을 것"이라며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재능들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회복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2024-09-27 13:31:17[파이낸셜뉴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은다. 25일 소진공에 따르면 대전 소진공 본부와 창의재단은 '전통시장 미래고객 교육기부 프로그램 체계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추진하고 교육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체결했다. 소진공과 창의재단은 △전통시장 미래고객 대상 교육기부 프로그램 운영 △교육기부포털 활용 △교육 프로그램 기획·컨설팅 △교육기부 운영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소진공은 전통시장 실물경제 교육, 창업 교육 등 학생들이 올바른 경제 관념을 확립하고 시장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과정을 구성해 '찾아가는 전통시장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육은 유치원·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오는 11월 22일까지 교육기부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창의재단은 지난 14년 간 운영해 온 교육기부 활성화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진공이 관할하는 전통시장 활용 교육 기부 프로그램의 개발과 컨설팅, 수혜학교 매칭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전통시장을 기반으로 한 경제교육과 역사·문화 탐방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통시장의 가치를 발견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조율래 창의재단 이사장은 "양 기관의 전문성을 융합해 지역 자원을 교육에 활용한 우수사례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주체가 교육기부 활성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재단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4-09-25 10:41:12[파이낸셜뉴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이용 확대를 위해 '우이락'과 스타가맹점 이벤트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서울 망원시장 내 우이락 망원 본점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카드형 상품권 쿠폰을 하루 최대 300명에게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또한, 망원시장 내 카드형 상품권 가맹점 94곳에서 카드형 상품권으로 3만원 이상 결제 시 마사지기, 텀블러, 우이락 교환권 등이 걸린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타가맹점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중 소비자 파급력, 화제성이 높은 가맹점으로 총 100개를 선정해 올해 5월부터 매월 스타가맹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대전 '성심당'(1호), 서울 신당동떡볶이타운 '마복림 할머니집'(2호)과 '우정'(3호), 속초 '만석닭강정'(4호), 부산 '고래사 어묵'(5호)에 이어 서울 망원시장의 우이락이 6호 스타가맹점이 됐다. 우이락은 서울 망원시장에서 시작해 손바닥보다 큰 ‘고추튀김’이 주력 메뉴며 전국 30여개 매장이 운영 중이다. 매장에서는 고추튀김과 곁들일 한우육회, 바지락찜, 각종 전류 등도 판매해 한식 주점으로도 인지도가 높다. 카드형 상품권은 온누리상품권 앱에서 오는 9월 30일까지 특별 할인판매 진행 중이며, 15% 할인된 금액으로 충전 및 사용이 가능하다. 예산 소진 시 할인율이 조정된다. 카드형 상품권은 소비자가 보유한 카드와 계좌를 등록하여 사용하는 상품권으로 전국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중 카드 결제가 가능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올해 6호째 진행중인 온누리상품권 스타가맹점 이벤트는 12월까지 매달 진행될 예정"이라며 "현재 카드형 상품권이 15% 특별 할인판매중이니, 우이락 본점에서 카드형 상품권으로 할인받고 현장 이벤트도 참여해 많은 혜택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9-20 08:54:27[파이낸셜뉴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현장 밀착 지원 강화를 위해 보령센터를 개소했다. 19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지난 13일 보령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소진공 권대수 부이사장, 장동혁 국회의원을 비롯해 배창우 충남중기청장, 충청남도 산업경제실 김영명 경제기획관, 김동일 보령시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경과보고, 환영사, 축사 등의 식순으로 진행됐다. 소진공은 이번 보령센터 개소로 관할 구역이 조정돼 충남 서남부 지역(보령시, 부여군, 서천군)의 접근성 향상은 물론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관련 서비스 공백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령센터는 보령지역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들에 대한 정책자금 지원, 온누리상품권, 창업·경영개선 교육 및 컨설팅 등 소진공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의 밀착지원이 용이해질 전망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지역 유관기관, 소상공인 협·단체 등과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마련하여 보령시 내에서 사각지대 없는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9-19 08:43:16[파이낸셜뉴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최근 특별할인 판매 등을 통해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증가하면서 우려되는 부정유통 방지를 위해 현장 계도 및 점검을 강화한다. 12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정부는 9월 추석을 맞이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지류 10%, 디지털형 15%)을 실시했다. 저렴한 추석 상을 마련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지만 특별할인을 악용한 부정유통도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소진공은 관련 대응반을 구성하고 상인회 등과 연계하여 부정유통 방지 현장계도 활동, 모니터링 실시 및 부정유통 적발 가맹점에 대한 엄정한 제재 등을 통해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근절을 적극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를 활용해 유통과정에 발생하는 이상 징후를 모니터링하고 현장 점검 및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전국 주요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부정유통 방지 가두캠페인을 진행하여 올바른 유통을 적극 계도한다. 또한 광주호남지역본부, 대구경북지역본부 그리고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에서는 전날 전통시장 상인회와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 등과 함께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향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부정유통 근절 활동을 통해 온누리상품권의 도입 취지와 목적이 훼손되지 않도록 건전한 시장 질서를 확립하겠다"며 "상품권이 꾸준히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가맹점 확보와 디지털상품권 가입 확대 등을 통해 온누리상품권이 경제 활성화의 중요한 수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9-12 09:42:23[파이낸셜뉴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난 6일 대전 유성구노인복지관에 생필품 구매를 위한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하는 추석 명절맞이 상생 나눔을 실천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전 유성구노인복지관은 전달받은 온누리상품권으로 노인가정에 필요한 생필품 수요를 파악해 쌀, 각종 국물 밀키트와 간편식품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키트'를 제작하고 복지관 관할 재가복지 노인가정 217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소진공 자원봉사단은 지난 10일 유성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생필품 키트 제작 및 포장을 함께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추석을 앞두고 진행한 이번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눔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9-11 09:23:22[파이낸셜뉴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2025년 예산안 관련 소상공인 지원예산(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 기준)이 올해 대비 2733억원 늘어난 5조4000억원으로 편성됐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소진공 예산안은 지난 7월 3일 발표된 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 대책에 발 맞춰 △소상공인 배달료(2037억원 신규) 지원 △정책자금(+600억) △온누리상품권 발행규모 확대(2024년 5조원→2025년5.5조원) △희망리턴패키지(+937억원)에 많은 예산을 배정했다. 주요 증액내역을 살펴보면, 먼저 소상공인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배달료 지원 예산으로 2037억원이 편성됐다. 소진공은 내년 1년간 한시적으로 영세 소상공인에게 최대 30만원까지 택배·배달료를 지원한다. 코로나19를 거치면서 계속해서 상승한 배달료 부담을 줄여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기 위함이다. 또 지역상권 소비를 활성화 하기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역대 최대 규모(5조5000억원)로 발행할 계획이다. 이에 온누리상품권 가맹 제한업종 완화(40종→28종), 골목형상점가 지정절차 개선 등을 통해 사용처를 점진적으로 확대시키고,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수수료 인하 등 지속적으로 온누리상품권 활용도를 늘릴 계획이다. 누적된 고물가·고금리 영향으로 소상공인 자금애로가 여전한 만큼 소상공인 정책융자 규모를 올해보다 약 600억원 늘린 3조7700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올해 추진 중인 대환대출(7% 이상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대환)은 내년에도 계속해서 지원되며,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경영 애로를 겪는 소상공인도 내년부터 일시적 경영애로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위기 소상공인의 재기지원을 위해 폐업·재창업 등 '희망리턴패키지' 예산도 기존 1513억원에서 2450억원으로 대폭 확대했다. 또한 내년 점포 철거비 지원을 250만원에서 최대 400만원까지 확대하고, 재취업, 재창업 원스톱 패키지 지원 프로그램 예산 등을 새롭게 담았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정부 기조에 발맞춰 경영 고민이 있는 소상공인에게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위기 소상공인의 재기 지원까지 소상공인의 애로해소에 앞장 설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9-10 09:25:58[파이낸셜뉴스] 한진이 소상공인 해외 진출에 교두보 역할을 하며 상생협력 활동에 나선다. 26일 한진에 따르면 지난 23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소상공인 해외 진출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소상공인들이 해외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진공은 이번 협약으로 소상공인의 수출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동반위는 성과를 분석하여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한진은 소상공인 상품의 실질적인 물류 운송을 책임지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한진은 △소상공인의 국·내외 물류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체계 구축 △프로그램 운영 및 국제화물 운송 담당을 통한 국내 통관 및 배송 체계 구축 △해외 물류기지를 활용한 물류서비스 지원 체계 마련 △해외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한 해외 진출 지원 프로그램 구축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현재 한진은 소상공인의 해외 배송을 간편하게 지원하는 '원클릭 글로벌'과 K-패션 브랜드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 K-패션 솔루션 '숲(SWOOP)' 등을 운영하며 소상공인이 해외진출을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기준 18개국, 14개 법인, 32거점을 운영 중이며, 올해는 싱가포르 법인을 포함해 22개국, 18개 법인, 42거점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러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소상공인의 해외 진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진은 이번 협약의 첫 번째 단계로 오는 29일 베트남 현지에 소진공 주관으로 오픈 예정인 두근두근(Dook’n Dook’n) 매장에 입점하는 국내 소상공인들의 상품에 대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매장은 베트남 현지 소비자들에게 국내 소상공인들의 상품을 직접 판매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한진은 국내에서부터 베트남 현지까지 소상공인의 상품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운송하며, 베트남을 시작으로 대만·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주요 국가로 확장해 더 많은 국내 소상공인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소상공인들이 더 넓은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통해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8-26 10:31:28[파이낸셜뉴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2차례에 걸쳐 대전 정뱅이마을 수해복구를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전 정뱅이마을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마을 전체가 침수되며 큰 피해를 입은 곳이다. 소진공 임직원과 윤지훈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노동조합 조합원으로 구성된 노사합동 봉사단은 정뱅이마을 일대를 직접 방문해 침수 주택 정비, 주변 농가 정리 등 마을 복구에 힘을 보탰다. 또 호우로 기본적인 생필품마저 유실된 피해 가구를 위해 주방용품 세트를 함께 전달하며 마음을 표했다. 소진공은 대전에 본사를 둔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지속해 나가기 위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정뱅이마을 일대 피해가 신속히 복구돼 이재민들이 일상생활로 빨리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8-26 09: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