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재단(이사장 최경주)이 약 2억원 상당의 손 세정제 약 2만9000개를 사회복지 재단 등을 통해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며 더 나은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써온 최경주재단은 최근 이사회를 열어 재단의 가치를 재확인하며 보다 적극적으로 활동하기로 다짐했다. 이어 이사회 결의에 공감한 (주)제이원코스메틱 측이 자사 판매 제품인 손 세정제 2억원 상당을 제공함에 따라 이를 기부했다. 재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소년원재소자재단, HD행복연구소, 브라더스키퍼, 지역아동단체 등 사회복지 단체를 중심으로 손 소독제가 필요한 곳에 이를 모두 전달했다. 손 세정제를 기부한 제이원코스메틱 측은 "최근 우리 사회가 같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재단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을 논의하던 중 손 세정제 기부를 생각하게 되었다"며 "최경주 재단의 활동에 깊이 공감하며 이번 일도 기쁜 마음으로 함께 했다"고 밝혔다. 한편 최경주 재단은 최근 코로나 확산이 정점에 이르고 있는 엄중한 상황 속에서도 재단 꿈나무 골퍼들의 미국 전지 훈련을 알차고 효과적으로 마쳤다. 재단 장학생 선발 및 지원과 미국 AJGA(주니어) 골프대회(시애틀, 댈러스, 뉴저지) 개최 등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정대균 기자
2022-03-02 18:20:03[파이낸셜뉴스] 최경주 재단(이사장 최경주)이 약 2억원 상당의 손 세정제 약 2만9000개를 사회복지 재단 등을 통해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며 더 나은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써온 최경주재단은 최근 이사회를 열어 재단의 가치를 재확인하며 보다 적극적으로 활동하기로 다짐했다. 이어 이사회 결의에 공감한 (주)제이원코스메틱 측이 자사 판매 제품인 손 세정제 2억원 상당을 제공함에 따라 이를 기부했다. 재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소년원재소자재단, HD행복연구소, 브라더스키퍼, 지역아동단체 등 사회복지 단체를 중심으로 손 소독제가 필요한 곳에 이를 모두 전달했다. 손 세정제를 기부한 제이원코스메틱 측은 “최근 우리 사회가 같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재단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을 논의하던 중 손 세정제 기부를 생각하게 되었다”며 “최경주 재단의 활동에 깊이 공감하며 이번 일도 기쁜 마음으로 함께 했다”고 밝혔다. 한편 최경주 재단은 최근 코로나 확산이 정점에 이르고 있는 엄중한 상황 속에서도 재단 꿈나무 골퍼들의 미국 전지 훈련을 알차고 효과적으로 마쳤다. 재단 장학생 선발 및 지원과 미국 AJGA(주니어) 골프대회(시애틀, 댈러스, 뉴저지) 개최 등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22-03-02 15:14:56SK스토아와 사회적 기업 다래월드가 친환경 손세정제를 블록체인 기부플랫폼 '기브어클락(GIVE O'CLOCK)'에 기부, 전국 310개 비영리단체에 전달한다. 외부 출입자들이 많은 비영리단체와 비영리단체를 출입하는 이웃들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 상황에 100% 친환경 손세정제로 위생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지원으로 구축된 블록체인 기부 플랫폼 기브어클락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는 따뜻한동행은 SK스토아와 다래월드로부터 1억3000만원 상당의 손세정제를 기부받아 전국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한다고 29일 밝혔다. 따뜻한동행 안연진 부장은 "손세정제는 310개 비영리단체들에게 연내 전달될 예정"이라며 "국산 친환경 손세정제는 코로나19 대유행 시대에 활동가와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으로 경제적 도움과 함께 기부에 참여하는 기업들에게 새로운 기부 아이디어를 제시한 것으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기부받은 다래월드의 손세정제는 연내 배송까지 완료된다. 다래월드의 100% 친환경 손세정제를 전달 받은 경기도 오산시 소재 승우정신요양원 모영춘 사회복지사는 "코로나19가 유행하는 시기에 손세정제 후원은 감염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출입자들이 손세정제를 자주 사용하도록 해 감염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울 중계동 소재 마들종합사회복지관도 이미 손세정제를 전달 받았다. 이승재 사회복지사는 "기브어클락 모금사업에 참여하며 지역 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사업 운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었다"며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방역을 위한 물품까지 전달해줘 안전하게 사업을 운영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기브어클락은 투명성 이슈로 위축된 기부문화와 대형 기부단체 위주로 이뤄지는 기부의 불균형을 개선을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광고 예산이 없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소식을 알리고 기부를 요청할 수 없는 중소형 비영리단체들을 위한 플랫폼이 되는 것을 목표로 운영 중이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21-12-29 17:03:01[파이낸셜뉴스] SK스토아와 사회적 기업 다래월드가 친환경 손세정제를 블록체인 기부플랫폼 '기브어클락(GIVE O’CLOCK)'에 기부, 전국 310개 비영리단체에 전달한다. 외부 출입자들이 많은 비영리단체와 비영리단체를 출입하는 이웃들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 상황에 100% 친환경 손세정제로 위생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지원으로 구축된 블록체인 기부 플랫폼 기브어클락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는 따뜻한동행은 SK스토아와 다래월드로부터 1억3000만원 상당의 손세정제를 기부받아 전국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한다고 29일 밝혔다. 따뜻한동행 안연진 부장은 "손세정제는 310개 비영리단체들에게 연내 전달될 예정"이라며 "국산 친환경 손세정제는 코로나19 대유행 시대에 활동가와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으로 경제적 도움과 함께 기부에 참여하는 기업들에게 새로운 기부 아이디어를 제시한 것으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기부받은 다래월드의 손세정제는 연내 배송까지 완료된다. 다래월드의 100% 친환경 손세정제를 전달 받은 경기도 오산시 소재 승우정신요양원 모영춘 사회복지사는 "코로나19가 유행하는 시기에 손세정제 후원은 감염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출입자들이 손세정제를 자주 사용하도록 해 감염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울 중계동 소재 마들종합사회복지관도 이미 손세정제를 전달 받았다. 이승재 사회복지사는 "기브어클락 모금사업에 참여하며 지역 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사업 운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었다"며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방역을 위한 물품까지 전달해줘 안전하게 사업을 운영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기브어클락은 투명성 이슈로 위축된 기부문화와 대형 기부단체 위주로 이뤄지는 기부의 불균형을 개선을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광고 예산이 없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소식을 알리고 기부를 요청할 수 없는 중소형 비영리단체들을 위한 플랫폼이 되는 것을 목표로 운영 중이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21-12-29 14:08:30[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예방 효과가 있다고 속이는 등 살균제품 관련 불법행위를 한 손소독제, 손제정제 등 98건이 적발됐다. 환경부는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코로나19 예방 효과를 부당으로 광고하는 등의 불법행위를 사이버합동점검한 결과, 총 98건을 적발하고 해당 사이트 차단 및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살균소독제 등을 파는 838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7일 사이 진행됐다. 물건이나 기구 등을 살균하는 소독제를 ‘손소독’ 또는 ‘손세정제’로 부당광고하거나, 환경부의 안전확인대상생활화학제품으로 안전기준확인·신고 절차를 거치지 않고 살균제로 표시·광고한 제품 등을 대상으로 했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표방하는 일부 제품 중 ‘기구 등의 살균·소독제’와 ‘안전확인대상생활화학제품(살균제 등)’으로 동시 승인 또는 신고받은 제품을 대상으로 부처별 상호 정보제공을 통해 개별법에 따라 부당 표시 및 광고 행위를 집중점검했다. 환경부는 기구 등의 살균소독제 판매사이트 838개 중 일반물체용 살균제로도 광고하는 52개 판매 사이트를 점검하여 미신고 17개 제품, 표시·광고 제한문구 사용 6개 제품 등 23개 제품을 적발했다. 표시·광고할 수 없는 문구는 △무독성 △환경·자연친화적 △무해성 △인체·동물친화적 등 사람·동물의 건강과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에 대한 오해를 일으키는 문구 또는 이와 유사한 표현 등이다. 기구 등의 살균소독제나 손소독제로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제품이라도 가정, 다중이용시설에서 일반물체, 곰팡이 제거 등의 살균, 소독 용도로도 광고하고 판매하려는 제품은 환경부의 살균제 안전기준 적합 확인과 신고를 거쳐야 한다. 환경부는 해당 23개 제품이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우선 한국온라인쇼핑협회를 통해 유통차단을 조치했으며, 추가 조사를 통해 최종 위반제품으로 확정되면 제조금지 등 행정처분과 고발을 조치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기구 등의 살균소독제 판매사이트 838개를 점검해 △독감예방, 아토피, 피부염 등 질병 예방·치료 효능 표방(2건) △소독약, 약품 등 의약품 오인·혼동(2건) △손소독제, 손세정제 등으로 신고한 사항과 다르게 표현하는 거짓·과장광고(58건) △사용한 원재료의 효능·효과를 해당 식품의 효능·효과로 오인 또는 혼동 등 소비자 기만 광고(4건) 등 75건을 적발했다. 환경부는 허위·과대광고 및 부당 표시행위 등 온라인 불법행위에 대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용도에 맞는 제품 구매’와 ‘용법에 따른 사용’ 등 주의를 당부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2021-06-23 09:32:26[파이낸셜뉴스] 라이프&헬스케어 전문 기업 라이온코리아는 KBS 아레나 특별행사장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된 ‘제11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에 참여해 아이!깨끗해 항균 폼 핸드워시 5000여 개를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대한민국 나눔대축제’는 나눔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나눔 축제다. 올해는 다수의 사회복지기관과 기업들이 참가해 ‘코로나19 국민 희망 나눔’이란 주제로 코로나19에 고통받는 소외계층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라이온코리아는 나눔대축제의 주요 행사인 ‘사랑의 선물상자 나누기’에 동참해 감염병 예방과 개인위생 관리 필수품인 아이깨끗해 손 세정제 5000여 개를 기부했다. 아이깨끗해 손 세정제를 포함해 코로나19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제품들로 구성된 사랑의 선물상자는 나눔국민운동본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의 기관을 통해 코로나19 사각지대의 소외계층, 의료진, 그리고 해외구호활동 단체 등에 전달된다. 라이온코리아 한상훈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장기간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이번 축제에 참여하게 됐다”며 “라이온코리아는 앞으로도 위생용품 제조기업으로서 지역사회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0-11-04 09:14:50【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코로나19' 걱정없는 건강한 추석연휴 보내세요!" ㈜리만코리아는 29일 오전 동대구역 광장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극복 손세정제 나눔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리만코리아 임직원 10여명은 이날 오전 동대구역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휴대용 손세정제 2000여개를 일일이 나눠주고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연휴를 보낼 것을 당부했다. 이날 나눔 행사는 리만코리아 '행복한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이다. 김경중 리만코리아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이번 추석에 고향을 제대로 찾지 못하는 사례가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비록 작은 손세정제를 나누는 것이지만 이를 통해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하고 가족들과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연휴를 보내자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리만코리아는 앞서 지난 3월에도 대구시에 4억원 상당의 손 세정제를 기부하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한편 리만코리아는 2018년 대구에서 설립된 화장품 유통 기업으로 브랜드 '인셀덤'과 '보타랩'을 운영 중이다. 인셀덤은 올해 상반기 네이버 화장품 세트 인기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스킨킨케어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보타랩은 9월 샴푸 브랜드 평판 3위의 자리를 차지하는 등 신예 퍼스널 케어 브랜드로 각광받고 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0-09-29 11:00:24코로나19 감염이 대유행하면서 컵밥과 손세정제 등의 가격이 약간 상승했다. 27일 한국소비자원이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을 통해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의 4월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컵밥(6.6%)·손세정제(6.3%)·즉석죽(4.2%)·살균소독제(4.1%)가 1월 대비 4% 이상 가격이 상승했다. 냉동만두가 1.8%, 생수 1.5%, 즉석국 1%, 라면 0.6%, 즉석밥 0.5% 등의 품목도 다소 올랐지만, 가격 변동이 크지는 않았다. 또 전월 대비 오렌지주스·된장 등은 가격은 오른 반면, 두부·콜라 등은 내렸다.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 중 전월인 3월 대비 가격이 상승한 품목은 오렌지주스(5.8%)·된장(3.6%)·커피믹스(3.4%) 등 16개였다. 특히 어묵·맛살의 경우 최근 3개월 연속 가격이 올랐다. 두부(-4.2%)·콜라(-2.6%)·스프(-2.3%) 등 12개 품목은 전월 대비 가격이 하락했다. 한국소비자원은 동일한 제품이라도 구입 시기와 판매점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큰 만큼 생필품을 구입하기에 앞서 생필품 가격정보가 주간 단위로 제공되고 있는 '참가격' 사이트에서 판매가격, 할인정보 등을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0-05-27 08:59:08[파이낸셜뉴스] 성북구는 고려대 캠퍼스타운 창업기업인 '예드 파트너스'가 직접 개발한 손세정제 100개를 기부해왔다고 16일 밝혔다. 손세정제를 기부한 '예드파트너스'는 '안암동 고려대 캠퍼스타운'의 창업지원을 받아 설립된 기업으로, 위생 및 미용물품을 전문적으로 개발 및 판매하는 업체다. 특히, 이번에 기부한 제품은 같은 코로나 바이러스 계통인 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MERS(중동호흡기 증후군)에서 효과가 입증된 성분인 ELA로 개발한 것으로, 감염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성북구는 설명했다. 손세정제를 직접 가지고 구청을 방문한 '예드파트너스'는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구민들을 위해, 감염예방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보태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기부에 대한 이유를 밝혔고, 이에 더해 "이처럼 지역사회에서 받은 혜택으로 성장한 우리가 지역에 환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기부소감을 전했다. 이승로 구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 방역에 도움이 되는 물품을 기부해준 '예드파트너스'와 대학의 참여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민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고, 상호 선순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뜻을 밝혔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2020-05-16 15:11:42[제주=좌승훈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황금연휴 기간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주국제공항을 중심으로 관광객과 도민들에게 손세정제 1만개를 배포했다. JDC는 아울러 어린이날을 앞둔 오는 4일 제주도내 지역아동센터 66곳을 대상으로 간식꾸러미를 전달할 계획이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2020-05-03 12: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