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주식 수익률은 해외주식이 압도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기자산배분안에 따른 2025년 말 자산군별 목표 비중은 국내주식 14.9%, 해외주식 35.9%, 국내채권 26.5%, 해외채권 8.0%, 대체투자 14.7%다.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2024년 6월 말 기준수익률 9.71%, 운용수익금 102조4000억원을 기록(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1988년 국민연금제도가 도입된 이래 총 680조4000억원의 누적 수익금이 쌓이고, 1147조 원의 기금이 적립됐다. 상반기 자산별 잠정수익률(금액가중수익률 기준)은 해외주식(평가액 390조8000억원, 비중 34.1%) 20.47%, 국내주식(158조7000억원, 13.8%) 8.61%, 해외채권(81조8000억원, 7.1%) 7.95%, 대체투자(182조7000억원, 15.9%) 7.79%, 국내채권(330조5000억원, 28.8%) 1.66%로 각각 집계됐다. 이번 운용수익률 9.71% 기록은 미국 기술주 강세로 국내 및 해외주식 수익률이 양호했고 원·달러 환율상승이 해외자산 운용수익률에 긍정적인 작용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내주식 및 해외주식은 미국 물가 상승(인플레이션) 경계감에도 인공지능(AI) 수요 기대 등에 따라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주가가 상승했다. 해외주식은 원·달러 환율 상승(원화 약세) 효과가 더해지며 운용수익률이 20%를 넘었다. 국내채권 및 해외채권은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시점 지연 우려로 금리가 상승했으나, 해외채권의 경우 원·달러 환율 상승세 유지 효과로 수익률이 개선됐다. 부동산투자, 사모벤처투자, 인프라투자 등과 같은 대체투자 자산의 6월 말 수익률은 대부분 해당 기간의 이자수익, 배당수익, 원·달러 환율 상승에 의한 외화환산이익이 반영된 것으로, 투자자산의 평가 변동분이 반영되지 않는다. 앞서 손협 국민연금 운용전략실장은 "해외투자는 다양한 지역, 대상이 있어 포트폴리오 분산 효과가 있다. 국내 주식은 위탁 시장 내 기금이 차지하는 비중(50% 이상)이 높아 액티브 전략이 초과 성과를 창출하기 어려워지는 현상 발생한다. 국내 주식 비중을 현재 수준으로 유지할 경우 성숙기에는 연간 수십조원 수준의 매도가 발생할 것"이라며 "2030년 들어오는 보험료보다 나가는 보험료가 커지고 2040년 이후 감소하는 상황에서 연금급여 지급이 원활하도록 유동성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8-29 18:10:42[파이낸셜뉴스] 국민연금 주식 수익률은 해외주식이 압도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기자산배분안에 따른 2025년 말 자산군별 목표 비중은 국내주식 14.9%, 해외주식 35.9%, 국내채권 26.5%, 해외채권 8.0%, 대체투자 14.7%다.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2024년 6월 말 기준수익률 9.71%, 운용수익금 102조4000억원을 기록(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1988년 국민연금제도가 도입된 이래 총 680조4000억원의 누적 수익금이 쌓이고, 1147조 원의 기금이 적립됐다. 상반기 자산별 잠정수익률(금액가중수익률 기준)은 해외주식(평가액 390조8000억원, 비중 34.1%) 20.47%, 국내주식(158조7000억원, 13.8%) 8.61%, 해외채권(81조8000억원, 7.1%) 7.95%, 대체투자(182조7000억원, 15.9%) 7.79%, 국내채권(330조5000억원, 28.8%) 1.66%로 각각 집계됐다. 이번 운용수익률 9.71% 기록은 미국 기술주 강세로 국내 및 해외주식 수익률이 양호했고 원·달러 환율상승이 해외자산 운용수익률에 긍정적인 작용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내주식 및 해외주식은 미국 물가 상승(인플레이션) 경계감에도 인공지능(AI) 수요 기대 등에 따라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주가가 상승했다. 해외주식은 원·달러 환율 상승(원화 약세) 효과가 더해지며 운용수익률이 20%를 넘었다. 국내채권 및 해외채권은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시점 지연 우려로 금리가 상승했으나, 해외채권의 경우 원·달러 환율 상승세 유지 효과로 수익률이 개선됐다. 부동산투자, 사모벤처투자, 인프라투자 등과 같은 대체투자 자산의 6월 말 수익률은 대부분 해당 기간의 이자수익, 배당수익, 원·달러 환율 상승에 의한 외화환산이익이 반영된 것으로, 투자자산의 평가 변동분이 반영되지 않는다. 앞서 손협 국민연금 운용전략실장은 "해외투자는 다양한 지역, 대상이 있어 포트폴리오 분산 효과가 있다. 국내 주식은 위탁 시장 내 기금이 차지하는 비중(50% 이상)이 높아 액티브 전략이 초과 성과를 창출하기 어려워지는 현상 발생한다. 국내 주식 비중을 현재 수준으로 유지할 경우 성숙기에는 연간 수십조원 수준의 매도가 발생할 것"이라며 "2030년 들어오는 보험료보다 나가는 보험료가 커지고 2040년 이후 감소하는 상황에서 연금급여 지급이 원활하도록 유동성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8-29 14:43:23국민연금에도 해외주식이 '효자'였다. 수익률이 국내주식의 2배를 넘었다. 지난해 국민연금의 해외투자 비중(51.5%)로 국내투자를 추월한 상황에서 성과다. 국민연금은 2028년까지 해외투자 비중을 60%까지 늘리기로 했다.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올해 1·4분기 기준 수익률 5.82%, 수익금 61조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기금적립금은 1101조원에 달한다. 금융부문의 수익률은 5.83%다. 자산별로는 해외주식 13.45%, 국내주식 5.53%를 나타냈다. 해외채권은 4.48%지만 국내채권은 -0.01%였다. 대체투자는 4.11%로 집계됐다. 국민연금은 "연초 이후 미국 기술주 중심의 강세로 국내외 주식 운용수익률이 양호했으나 기준금리 인하 시점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면서 채권금리가 상승, 전체 수익률 상승 폭을 제한했다"고 설명했다. 해외주식은 원화 약세 효과가 더해지면서 두 자릿수의 운용수익률을 기록했다. 국내외 채권은 미국의 통화긴축 기조가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 금리가 상승했다. 다만, 해외채권은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양호한 수익률을 보였다. 대체투자 자산 수익률은 이자수익, 배당수익에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화환산이익이 반영됐다. 국민연금 손협 운용전략실장은 "해외투자는 다양한 지역, 대상이 있어 포트폴리오 분산 효과가 있다. 국내주식은 위탁시장 내 기금이 차지하는 비중(50% 이상)이 높아 액티브 전략이 초과 성과를 창출하기 어려워지는 현상 발생한다"고 전했다. 이어 "국내주식 비중을 현 수준으로 유지할 경우 성숙기에는 연간 수십조원의 매도가 발생할 것"이라며 "오는 2030년 들어오는 보험료보다 나가는 보험료가 커지고, 2040년 이후 감소하는 상황에서 연금급여 지급이 원활하도록 유동성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이석원 전략부문장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과 관련,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기 위한 방향성엔 적극 찬성한다"며 "한국 주식 및 채권의 성과가 개선, 글로벌 성과 만큼 올라온다면 (비중 확대도) 고려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5-30 18:11:55[파이낸셜뉴스] 국민연금에도 해외주식이 '효자'였다. 수익률이 국내주식의 2배를 넘었다. 지난해 국민연금의 해외투자 비중(51.5%)로 국내투자를 추월한 상황에서 성과다. 국민연금은 2028년까지 해외투자 비중을 60%까지 늘리기로 했다.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올해 1·4분기 기준 수익률 5.82%, 수익금 61조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기금적립금은 1101조원에 달한다. 금융부문의 수익률은 5.83%다. 자산별로는 해외주식 13.45%, 국내주식 5.53%를 나타냈다. 해외채권은 4.48%지만 국내채권은 -0.01%였다. 대체투자는 4.11%로 집계됐다. 국민연금은 "연초 이후 미국 기술주 중심의 강세로 국내외 주식 운용수익률이 양호했으나 기준금리 인하 시점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면서 채권금리가 상승, 전체 수익률 상승 폭을 제한했다"고 설명했다. 해외주식은 원화 약세 효과가 더해지면서 두 자릿수의 운용수익률을 기록했다. 국내외 채권은 미국의 통화긴축 기조가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 금리가 상승했다. 다만, 해외채권은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양호한 수익률을 보였다. 대체투자 자산 수익률은 이자수익, 배당수익에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화환산이익이 반영됐다. 국민연금 손협 운용전략실장은 "해외투자는 다양한 지역, 대상이 있어 포트폴리오 분산 효과가 있다. 국내주식은 위탁시장 내 기금이 차지하는 비중(50% 이상)이 높아 액티브 전략이 초과 성과를 창출하기 어려워지는 현상 발생한다"고 전했다. 이어 "국내주식 비중을 현 수준으로 유지할 경우 성숙기에는 연간 수십조원의 매도가 발생할 것"이라며 "오는 2030년 들어오는 보험료보다 나가는 보험료가 커지고, 2040년 이후 감소하는 상황에서 연금급여 지급이 원활하도록 유동성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이석원 전략부문장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과 관련,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기 위한 방향성엔 적극 찬성한다"며 "한국 주식 및 채권의 성과가 개선, 글로벌 성과 만큼 올라온다면 (비중 확대도) 고려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5-30 14:33:42국민연금은 한국 주식시장에서 그리스 신화의 '아틀라스'와 같다. 영향력과 필요성이 대체 불가능해서다. 짊어진 무게도 막대하다. 아틀라스는 제우스와 티탄의 싸움에서 티탄의 편을 들었다가 대지(가이아)의 서쪽 끝에 서서 지구의 하늘(우라노스)을 떠받드는 형벌을 받은 '거인' 신이다. 국민연금의 1월 말 기준 국내주식 운용 규모는 시가총액(2546조5320억원)의 5.4%(138조740억원)에 달한다. 외국인 비중이 27.6%(704조390억원)로 더 높지만 국민연금은 단일 기관투자자인 만큼 영향력은 압도적이다. 핵심 산업의 국부유출을 막는다는 점에서도 필요성을 부인하기 어렵다. 하지만 저출산과 고령화는 국민연금의 무릎을 주저앉히고 있다. 국민연금 고갈이 정해진 미래로 다가오면서 '밸류업을 통해 국민연금의 국내주식 투자비중을 늘리자'는 주장은 허공을 맴돌고 있다. 국민연금 손협 운용전략실장은 "오는 2030년 들어오는 보험료보다 나가는 보험료가 커지고, 2040년 이후 감소하는 상황에서 연금급여 지급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유동성을 고려하기 위해 해외투자를 늘린다"고 설명한 바 있다. 실제 국민연금의 해외투자는 국내투자를 추월했다. 해외투자 비중은 2023년 기준 51.5%다. 2028년 60%까지 늘리는 것이 목표다. 국민연금연구원의 2023~2027년 중기재정전망에 따르면 2027년의 연금보험료 수입은 66조757억원인데 연금급여 지출은 66조1433억원으로 역전된다. 장기 재정추계보다 3년 앞서 고갈의 징후를 보인다는 분석이다. 기금 고갈을 눈앞에 둔 상황에서 시장에 혼란을 줄 수 있는 국내주식 매도보다는 해외주식 매도로 유동성을 확보하는 것이 낫다는 판단이 나온다. 차후 해외주식 매도를 고려하는 만큼 당장은 해외주식을 사 모으기로 했다. 국민연금은 국내주식 비중을 현 수준으로 유지할 경우 성숙기에는 연간 수십조원가량의 매도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민연금은 한국 증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왔다. 자산운용사를 통한 간접투자 등으로 국내 자본시장을 형성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저출산·고령화를 막을 수 없다면 국민연금의 국내주식에 대한 순차적 퇴장을 도울 때다. 개인투자자들이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보다 미국 주식을 믿는 등 이른 바 '투자이민'이 본격화되기 전에 대처해야 한다. 오는 6월 공매도 재개와 내년 시행 예정인 금융투자소득세는 신중에 신중을 기해도 모자람이 없다. ggg@fnnews.com
2024-04-08 18:07:18[파이낸셜뉴스] 국민연금은 한국 주식시장에서 그리스 신화의 '아틀라스'와 같다. 영향력과 필요성이 대체 불가능해서다. 짊어진 무게도 막대하다. 아틀라스는 제우스와 티탄의 싸움에서 티탄의 편을 들었다가 대지(가이아)의 서쪽 끝에 서서 지구의 하늘(우라노스)을 떠받드는 형벌을 받은 '거인' 신이다. 국민연금의 1월 말 가준 국내주식 운용규모는 시가총액(2546조5320억원)의 5.4%(138조740억원)에 달한다. 외국인의 비중이 27.6%(704조390억원)로 더 높지만 국민연금은 단일 기관 투자자인 만큼 영향력은 압도적이다. 핵심 산업의 국부 유출을 막는다는 점에서도 필요성을 부인하기 어렵다. 하지만 저출산과 고령화는 국민연금의 무릎을 주저앉히고 있다. 국민연금의 고갈이 정해진 미래로 다가오면서 '밸류업을 통해 국민연금의 국내주식 투자비중을 늘리자'는 주장은 허공에 맴돌고 있다. 국민연금 손협 운용전략실장은 "오는 2030년 들어오는 보험료보다 나가는 보험료가 커지고, 2040년 이후 감소하는 상황에서 연금급여 지급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유동성을 고려하기 위해 해외투자를 늘린다"고 설명한 바 있다. 실제 국민연금의 해외투자는 국내투자를 추월했다. 해외투자 비중은 2023년 기준 51.5%다. 2028년 60%까지 늘리는 것이 목표다. 국민연금연구원의 2023~2027년 중기재정전망에 따르면 2027년의 연금보험료 수입은 66조757억원인데 연금급여 지출은 66조1433억원으로 역전된다. 장기 재정추계보다 3년 앞서 고갈의 징후를 보인다는 분석이다. 기금 고갈을 눈앞에 둔 상황에서 시장에 혼란을 줄 수 있는 국내주식 매도보단 해외주식 매도로 유동성을 확보하는것이 낫다는 판단이 나온다. 차후 해외주식 매도를 고려하는 만큼 당장은 해외주식을 사모으기로 했다. 국민연금은 국내주식 비중을 현 수준으로 유지할 경우 성숙기에는 연간 수십조원 수준의 매도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민연금은 한국증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왔다. 자산운용사를 통한 간접투자 등으로 국내 자본시장 형성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저출산, 고령화를 막을 수 없다면 국민연금의 국내주식에 대한 순차적 퇴장을 도울 때다. 개인 투자자들이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보다 미국주식을 믿는 등 이른 바 '투자이민'이 본격화되기 전에 대처해야 한다. 오는 6월 공매도 재개와 내년 시행 예정인 금융투자소득세는 '신중'에 '신중'을 기해도 모자람이 없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4-08 07:10:15[파이낸셜뉴스] 국민연금의 1월 말 주식 수익률이 해외와 국내가 극명하게 갈렸다. 10%p 이상 격차다. 국민연금의 해외투자 비중이 19.3%에서 2023년 51.5%로 국내투자를 추월한 상황에서 성과다. 국민연금은 2028년까지 해외투자 비중을 60%까지 늘리기로 했다. 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의 1월 말 기준 금융부문 수익률은 1.10%다. 2023년 역대 최고 수준인 13.59%의 기금 운용 수익률과 상반된 결과다. 부문별로 국내주식은 -(마이너스)5.98%다. 해외주식은 5.17%를 기록했다. 국내채권은 -0.58%였지만 해외채권은 2.56%다. 대체투자는 2.55%를 기록했다. 시장대비 수익률 기준 해외주식은 벤치마크(BM) 1.69% 대비 0.23% 아웃퍼폼했다. 해외채권은 BM 대비 0.02% 아웃퍼폼했다. 국민연금 기금 적립금은 1049조원으로 늘었다. 코스피 지수는 2023년 2655.28로 마무리했다. 하지만 1월 31일 종가는 2497.09로 전월 말 대비 6%가량 하락했다. 하지만 코스피 지수는 현재 2746.63(3월 29일 종가)까지 반등해 국민연금의 국내주식 수익률은 반등할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 지수가 박스권 상단인 2700을 뚫은 건 23개월 만이다. 1988년 1월 국민연금 출범 당시 5300억원 수준이던 기금 적립금은 2003년 100조원, 2007년 200조원, 2010년 300조원을 각각 넘어섰다. 이후 2013년 427조원, 2017년 621조원, 2023년 1036조원 등으로 증가 추세다. 손협 국민연금 운용전략실장은 "해외투자는 다양한 지역, 대상이 있어 포트폴리오 분산 효과가 있다. 국내 주식은 위탁 시장 내 기금이 차지하는 비중(50% 이상)이 높아 액티브 전략이 초과 성과를 창출하기 어려워지는 현상 발생한다. 국내 주식 비중을 현재 수준으로 유지할 경우 성숙기에는 연간 수십조원 수준의 매도가 발생할 것"이라며 "2030년 들어오는 보험료보다 나가는 보험료가 커지고 2040년 이후 감소하는 상황에서 연금급여 지급이 원활하도록 유동성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석원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전략부문장은 기업 밸류업 지원 방안 관련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하기 위한 방향성엔 적극 찬성한다"며 "자본 투여 결정 관련 자문단에 참여하고 있어 의견도 밝히고 있다. 한국 주식 및 채권의 성과가 개선, 글로벌 성과 만큼 올라온다면 (비중 확대도) 고려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4-01 06:20:35[파이낸셜뉴스] 국민연금이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방향에 적극 찬성했다. 정부가 추진 중인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에 대한 화답이다. 밸류업 자문단에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다"며 "기금운용 수익률 상승에 기여할 것"을 기대했다. ■밸류업 조준하는 국민연금 이석원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전략부문장은 14일 기업 밸류업 지원 방안 관련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하기 위한 방향성엔 적극 찬성한다"며 "자본 투여 결정 관련 자문단에 참여하고 있어 의견도 밝히고 있다. 한국 주식 및 채권의 성과가 개선, 글로벌 성과 만큼 올라온다면 (비중 확대도) 고려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스튜어드십 코드 가이드라인 개정을 통해 기관투자자가 투자대상회사에 밸류업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독려할 수 있는 구체적 근거가 마련됐다”며 "정부는 한국거래소를 중심으로 개발 중인 ‘코리아 밸류업 지수’를 기관투자자들이 벤치마크로 활발히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하는 과정에서 연기금·운용사 등과 충분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한국 스튜어드십 코드는 현재 4대 연기금과 125개 운용사 등을 포함해 222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기금운용위원회의 의결이 필요하지만 국민연금은 기준포트폴리오 도입도 추진한다. 대체투자를 할 경우 위험(리스크)을 분해, 주식과 채권을 해당 자산의 위험별로 매도한 금액을 통해 투자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부동산에 투자시 해당 자산의 위험을 주식 40%, 채권 60%으로 주식을 40%, 채권을 60% 매도해 투자금을 마련한다. 대체투자를 적극적으로 하기 위한 행보로 보인다. ■포트폴리오로 대체투자 확대 포트폴리오를 통한 기조를 유지, RP(레퍼런스 포트폴리오)를 통한 투자도 추진한다. 해외투자는 국내투자를 추월한 상태다. 해외투자 비중은 19.3%에서 2023년 51.5%로 늘어났다. 2028년까지 비중을 60%까지 늘리는 것이 목표다. 서원주 기금이사(기금운용본부장, CIO)는 "장기 투자자 관점에서 위험 자산과 해외자산 비중을 늘리는 등 대체투자를 다변화하고 있다"며 "단기 성과에서 탈피, 자산배분 체계를 유연하게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손협 운용전략실장은 "해외투자는 다양한 지역, 대상이 있어 포트폴리오 분산 효과가 있다. 국내 주식은 위탁 시장 내 기금이 차지하는 비중(50% 이상)이 높아 액티브 전략이 초과 성과를 창출하기 어려워지는 현상 발생한다. 국내 주식 비중을 현재 수준으로 유지할 경우 성숙기에는 연간 수십조원 수준의 매도가 발생할 것"이라며 "2030년 들어오는 보험료보다 나가는 보험료가 커지고 2040년 이후 감소하는 상황에서 연금급여 지급이 원활하도록 유동성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운용역 1인 당 2兆 책임져 운용역 1인 당 운용 규모가 2조원에 달하는 문제도 지적된다. 해외 연기금의 운용역이 약 1조원인 것 대비 커, 투자 자산을 심층적으로 보기 어렵다는 문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23년 운용역 정원을 50명 증원, 480명으로 늘렸다. 하지만 갈 길이 멀다는 입장이다. 해외 사무소는 올해 3분기 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개설이 목표다. 샌프란시스코의 실리콘밸리 등이 AI(인공지능), IT, 바이오의 메카로 많은 투자가 이뤄지는 현실을 반영했다. 손 실장은 "국민연금은 중위험, 중수익에 집중한다"며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한 투자 트렌드를 따라가기 위해 현지 사무소가 중심이 돼 있다. 사무소별로 대체투자 팀장들을 파견키도 했다"고 말했다. 국민연금의 2023년 말 적립금은 1035조8000억원이다. 1988년 5000억원을 시작으로 1999년 47조2000억원, 2003년 116조7000억원, 2007년 219조5000억원, 2011년 348조9000억원, 2015년 512조3000억원 순으로 급증했다. 2023년 연 운용수익금은 126조7000억원이다. 2023년 연 운용수익률은 13.59%에 달한다. 마이너스(-) 수익률은 2018년 -0.92%, 2022년 -8.22% 등 있었다. 2000~2023년 평균 수익률은 국민연금이 6.1%다. 다른 연기금은 일본 GPIF 3.6% 캐나다 CPPI 7.0%, 노르웨이 GPFG 5.6%, 네덜란드 ABP 5.3% 등으로 나타났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3-14 13:23:47◆기획재정부 ◇국장급 △경제정책국장 이억원 ◆조달청 ◇과장급 전보 △서비스계약과장 박철웅 △공사관리과장 이헌우◆농촌진흥청 ◇과장급 승진 △국립축산과학원 축산물이용과장 김진형◆특허청 ◇부이사관 전보 △기획재정담당관 김기범 △특허심판원 심판관 김명섭 ◇과장급 전보 △국토환경심사과장 황성호 △농림수산식품심사과장 신경아 △반도체심사과장 곽준영 △자동차심사과장 백온기 △고분자섬유심사과장 이숙주 △차세대수송심사과장 이진욱 △바이오심사과장 최인선 △특허심판원 심판관 김종화 △특허심판원 심판관 제승호 △특허심판원 심판관 김성남 △특허심판원 심판관 강전관 △특허심판원 심판관 이석범 △특허심판원 심판관 김희진◆우정사업본부 ◇고위공무원 전보 △서울지방우정청장 이동형 △경인지방우정청장 송관호 △부산지방우정청장 김성칠 △충청지방우정청장 박종석 △전북지방우정청장 전성무 ◇3급 전보 △우정사업조달센터장 이진영 △제주지방우정청장 천장수 △우정사업본부 경영기획실 경영총괄담당관 이영훈 △우정사업본부 예금사업단 금융총괄과장 김도균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 보험기획과장 이동명 △우정사업본부 운영지원과장 김동주 △서울지방우정청 서울중앙우체국장 정현철 △서울지방우정청 서울은평우체국장 허재용 ◇4급 전보 △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 우편사업과장 김성택 △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 국제사업과장 최정호 △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 우편집배과장 류일광 △우정사업본부 예금사업단 예금사업과장 박윤수 △우정사업본부 예금사업단 예금증권운용과장 임성민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 보험위험관리과장 김정희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 보험사업과장 변주용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 보험증권운용과장 윤원근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 보험대체투자과장 정철중 △우정사업본부 감사담당관 박한선 △서울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오광수 △서울지방우정청 금융사업국장 권영란 △서울지방우정청 광화문우체국장 노기섭 △서울지방우정청 서대문우체국장 정인철 △서울지방우정청 서울광진우체국장 손충환 △서울지방우정청 서울송파우체국장 유중환 △서울지방우정청 서울양천우체국장 홍동호 △서울지방우정청 서울강서우체국장 김군현 △서울지방우정청 서울동작우체국장 정치국 △서울지방우정청 서울용산우체국장 이성천 △서울지방우정청 서울노원우체국장 백형국 △서울지방우정청 서울중랑우체국장 박찬우 △서울지방우정청 서울도봉우체국장 김철수 △서울지방우정청 동서울우편집중국장 박상태 △경인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최종철 △경인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김양호 △경인지방우정청 금융사업국장 김순복 △경인지방우정청 서인천우체국장 김맹호 △경인지방우정청 남인천우체국장 최조열 △경인지방우정청 인천남동우체국장 김광호 △경인지방우정청 부평우체국장 황국선 △경인지방우정청 수원우체국장 김훈웅 △경인지방우정청 동수원우체국장 박윤섭 △경인지방우정청 군포우체국장 정경배 △경인지방우정청 성남분당우체국장 김승모 △경인지방우정청 고양일산우체국장 남철진 △경인지방우정청 고양덕양우체국장 최석봉 △경인지방우정청 시흥우체국장 안재동 △경인지방우정청 남양주우체국장 김석주 △경인지방우정청 평택우체국장 조현호 △경인지방우정청 화성동탄우체국장 신동희 △경인지방우정청 화성우체국장 송준현 △경인지방우정청 김포우체국장 유해수 △경인지방우정청 안성우체국장 조한섭 △경인지방우정청 포천우체국장 박상록 △경인지방우정청 경기광주우체국장 정영한 △경인지방우정청 구리우체국장 김찬수 △경인지방우정청 고양우편집중국장 정상준 △경인지방우정청 의정부우편집중국장 양현석 △부산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심정보 △부산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최용규 △부산지방우정청 동래우체국장 김용원 △부산지방우정청 부산금정우체국장 최종묵 △부산지방우정청 북부산우체국장 한상주 △부산지방우정청 부산영도우체국장 이범영 △부산지방우정청 울산우체국장 이영필 △부산지방우정청 남울산우체국장 강태형 △부산지방우정청 진주우체국장 오달규 △부산지방우정청 진해우체국장 곽재규 △부산지방우정청 창원우체국장 이원 △부산지방우정청 양산우체국장 최승영 △부산지방우정청 거제우체국장 송인호 △부산지방우정청 통영우체국장 조정득 △부산지방우정청 부산우편집중국장 박두환 △충청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이응준 △충청지방우정청 대전유성우체국장 민승기 △충청지방우정청 공주우체국장 오형근 △충청지방우정청 논산우체국장 이재용 △충청지방우정청 서산우체국장 전영찬 △충청지방우정청 대전우편집중국장 정우식 △전남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임영일 △전남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박종훈 △전남지방우정청 북광주우체국장 이동호 △전남지방우정청 서광주우체국장 윤치성 △전남지방우정청 목포우체국장 강기병 △전남지방우정청 순천우체국장 박춘원 △경북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김진만 △경북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이기선 △경북지방우정청 대구우체국장 김성호 △경북지방우정청 대구달서우체국장 이건호 △경북지방우정청 대구수성우체국장 김도환 △경북지방우정청 안동우체국장 김문수 △경북지방우정청 구미우체국장 권천조 △전북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이제봉 △전북지방우정청 전주우체국장 김경일 △전북지방우정청 익산우체국장 우순만 △전북지방우정청 정읍우체국장 최명식 △전북지방우정청 완주우체국장 김두기 △전북지방우정청 김제우체국장 김병범 △강원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 예금영업과장 박주현 △강원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함기철 △강원지방우정청 춘천우체국장 석원근 △강원지방우정청 속초우체국장 정해천 △제주지방우정청 서귀포우체국장 김기영◆국민연금공단 ◇실장급 △수탁자책임실장 최성제 △사모투자실장 최형돈 △부동산투자실장 김현수 △인프라투자실장 김지연 △기금정보실장 오대열 △대외협력단장 박원웅 ◇팀장 △투자전략팀장 손협 △투자기획팀장 한성희 △책임투자팀장 강신일 △국채투자팀장 신호열 △해외주식위탁팀장 정은수 △사모투자1팀장 황미옥 △사모투자2팀장 배학진 △부동산투자1팀장 한병학 △부동산투자2팀장 오은정 △인프라투자1팀장 허정권 △인프라투자2팀장 고광범 △기금정보운영팀장 조현정 △기금정보분석팀장 박일구 △대외협력팀장 최운구◆한국남부발전 △안전관리처장 김광규 △안전기동반장 임채현 △사회적가치혁신실장 강태길 △인재경영실장 김종대 △발전기획실장 김경삼 △스마트기술개발 T/F장 이기현 △태양광사업실장 신의섭 △풍력사업실장 김상범 △하동발전본부 제2발전소장 김민수 △" 안전품질실장 정현일 △" 기술지원실장 지석근 △부산발전본부 발전운영실장 양다모 △남제주발전본부 발전운영실장 김태완 △삼척발전본부 발전운영실장 이은섭 △기술연구소 소장 직무대행 류주용 △윤리준법부장 김용기 △총무부장 이창현 △회계세무부장 김미영 △디지털혁신부장 박준영 △정보기술융합부장 이은경 △전력거래부장 송상욱 △스마트기술개발담당부장 임성욱 △연구개발부장 김승우 △기후환경실장 주재홍 △환경사업담당부장 윤영배 △안전총괄부장 이환길 △재난관리부장 이운 △품질관리부장 임경규 △태양광담당부장 이광수 △풍력담당부장 김달태 △신에너지사업부장 안효용 △해외신재생부장 이건우 △해외화력부장 김현철 △해외사업실 부장 강지훈 △해외사업지원부장 정훈태 △계약자재실장 손우원 △동반성장부장 이해구 △연료조달부장 고대석 △청정연료부장 김현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국제농업개발협력센터장 김종선◆한국금융연구원 <승진> △김영도 선임연구위원 <보직발령> △송민규 자본시장연구실장 △이경형 연구지원실장◆한국기계연구원 △첨단생산장비연구본부 3D프린팅장비연구실장 이창우 △에너지기계연구본부 플랜트융합연구실장 최병일◆서울연구원 <보직발령> △도시사회연구실장 백선혜 △교통시스템연구실장 이신해 △안전환경연구실장 송인주 △도시외교연구센터장 김원호◆화재보험협회 ◇과장 승진 △특수진단팀 김기욱 △중앙지부 김은 △융합방재연구팀 박상태 △감사실 김지은 ◇팀장 이동 △화재환경시스템팀 정재군 △특수진단팀 박용호 △방내화팀 최동호 ◇지부장 이동 △인천지부 유성기 ◇부지부장 이동 △인천지부 김주영◆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보직 임명 △재정지원부장 김태우 △경영기획부장 심규남 △감사부장 임동철 △인재개발팀장 강헌수 △기관평가팀장 홍성관 △행정선진화팀장 안효창 △홍보문화팀장 직무대행 허경석◆퍼시스그룹 <승진> ◇퍼시스홀딩스 △회장 이종태 △부사장 이상배 ◇퍼시스 △상무이사 유희정 ◇일룸 △상무이사 우인환 ◇시디즈 △상무이사 심규성◆화승그룹 ◇화승인도네시아(HWI) △부사장 김광현 △이사 오준학 ◇화승비나(HS VINA) △전무이사 이상대 △이사 김재필 전영병 △이사부장 김은숙 박상조 고종배 ◇화승인더스트리 △상무이사 김태균 이찬호 △이사부장 박보근 ◇화승케미칼 △상무이사 김두환 ◇화승R&A △이사 이동훈 오세운 ◇화승소재 △이사 김병석 △이사부장 이무정 ◇화승멕시코(HSAM) △이사 이윤희 ◇화승기차배건(태창)유한공사(HST) △이사 최정두 ◇화승인도(HSI AUTO) △이사 이우균 ◇화승엑스윌 △이사부장 임재현◆일동제약그룹 ◇일동홀딩스 △커뮤니케이션실장 상무이사 이광현 ◇일동제약 △의원영업1본부장 상무이사 김철 △의원영업2본부장 상무이사 배용찬 △의원영업3본부장 상무이사 김성주 △병원영업1본부장 상무이사 김현중 △병원영업2본부장 상무이사 박문수 △중앙연구소 IS그룹장 수석 이홍섭 △중앙연구소 BR그룹장 수석 권혁상 △중앙연구소 DP그룹장 수석 이상영 △부산경남지점장 부장 이선학 △대구약국지점장 부장 서승욱 ◆S&T모티브 △모터전자사업본부 이사 안재준◆DB생명 ◇상무 승진 △GA사업본부장 김홍조 △IT담당 김주엽 ◇담당 승진 △법인사업본부장 오종근 △고객지원담당 태진섭◆DB손해보험 ◇실장 및 부문장 승진 △감사실 조원성 △신사업부문 박제광 △전략사업부문 김춘곤 △개인사업부문 박성록 ◇상무 승진 △홍보팀 신해용 △신사업마케팅팀 박영식 △재무심사팀 임재환 △자동차보상본부 허대회 △강북사업본부 남석원 ◇담당 승진 △호남사업본부 임덕은 △자동차업무팀 김학출 △인사팀 심재철 △개인마케팅팀 최규호 △일반보험업무팀 류석 △영업교육팀 김형훈 △IT지원팀 최성환 ◇상무 이동 △전략혁신팀 고영주 △보상기획팀 이범욱 △장기업무팀 이대진 △장기보상본부 윤석준 △준법감시팀 이존하 △경영관리팀 남승형 ◇담당 이동 △정보보호팀 손성구 △법인3사업본부 김창훈◆KB증권 <전보> △FICC운용담당(상무보) 이철진◆오렌지라이프 ◇임원 임명 △FC채널관리부문장(전무) 최동열◆키움증권 ◇부장 승진 △컴플라이언스팀 유영진 △경영기획팀 최명재 △키움금융센터CS운영팀 최태환 △기업금융2팀 배세열 △프로젝트투자팀 김광빈 △투자전략팀 서상영 ◇차장 승진 △투자심사팀 동영제 △리스크관리팀 박호정 △결제업무팀 오제임 △업무개발팀 이준국 △랩솔루션팀 이준석 △디지털금융팀 최용현 △채권영업팀 차윤경 △구조화금융팀 방태언 △부동산금융팀 나엽 △투자금융팀 유인영 △구조화투자팀 백승지 △프로젝트투자팀 이광욱 △프로젝트투자팀 이세효 △성장기업분석팀 김상표
2018-12-31 17:04:23◆국민연금공단 ◇실장급 △수탁자책임실장 최성제 △사모투자실장 최형돈 △부동산투자실장 김현수 △인프라투자실장 김지연 △기금정보실장 오대열 △대외협력단장 박원웅 ◇팀장 △투자전략팀장 손협 △투자기획팀장 한성희 △책임투자팀장 강신일 △국채투자팀장 신호열 △해외주식위탁팀장 정은수 △사모투자1팀장 황미옥 △사모투자2팀장 배학진 △부동산투자1팀장 한병학 △부동산투자2팀장 오은정 △인프라투자1팀장 허정권 △인프라투자2팀장 고광범 △기금정보운영팀장 조현정 △기금정보분석팀장 박일구 △대외협력팀장 최운구
2018-12-31 14:3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