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 전상일 기자】 롯데 김태형호가 순항 중이다. 6월 성적이 5승 3패로 나쁘지 않다. 지난 5월의 반등에 이어 6월도 '일단 순항'이라는 표현을 써도 될 정도다. 롯데는 KIA와의 주초 광주 원정에서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주말 SSG와의 홈 3연전에서도 위닝시리즈를 기록하며, 4승 2패로 '위닝 위크'를 달성했다. 최근 롯데가 달라진 점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팀이 젊어지고, 역동적으로 변했다는 점을 많이 꼽는다. 그 중심에는 단연 '마황' 황성빈이 있다. 황성빈은 0.330에 24개의 도루를 기록하며 커리어하이를 예약했다. 황성빈에 더해 롯데의 상승세를 설명할 수 있는 가장 큰 요인은 손호영의 말도 안되는 활약이다. 손호영은 개인 21경기 연속 안타를 때리며 롯데의 중심타선과 3루를 지켜주고 있다. 손호영의 시즌 타율은 0.331에 달한다. 홈런 5개, 타점이 26개다. 지난 주말 SSG 3연전에서도 12타수 4안타 1홈런을 기록했다. 롯데 관계자 또한 “불가사의할 정도로 잘한다”라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황성빈과 손호영이 전부가 아니다. 젊은 선수들이 새롭게 투입되며 롯데의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다. 윤동희, 나승엽, 김민석, 이민석, 김진욱, 손성빈 등등이 그렇다. 윤동희는 항저우 AG에서 맹활약하며 한국 야구의 외야 한자리를 꿰찼다. 상무를 제대하고 올 시즌 본격적으로 투입된 나승엽은 롯데의 1루수로 완벽하게 자리를 잡았다. 타율이 0.304에 OPS도 0.829를 기록하고 있다. 병살타가 하나도 없을 정도로 순도 높은 타격 능력을 선보이고 있다. 손성빈 또한 유강남의 뒤를 받치며 최근 2경기 7타수 3안타에 1홈런을 때려내며 안방에 힘을 보태고 있다. 초강견 1차지명 포수로 미래의 안방마님 자원이다. 마운드에는 이민석·김진욱을 빼놓을 수 없다. 용병 반즈가 7월초 정도에나 돌아올 것으로 예상이 되면서 이민석과 김진욱의 활약이 중요해졌다. 이민석은 지난 SSG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급작스럽게 흔들리며 1.1이닝 5사사구를 허용하며 무너졌다. 하지만 엄지발가락이 완전히 까지며 제대로 힘을 줄수 없었고, 그것이 투구에 영향을 미쳤다. 현재 상태는 괜찮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석은 최고 155km 이상을 던질 수 있는 파이어볼러이며, 롯데의 마지막 1차지명자다. 제구력도 나쁜 선수가 아니어서 집중 육성해야할 선발 자원으로 꼽힌다. 롯데 입장에서는 김진욱이 최근 부활의 날갯짓을 펼치고 있는 것이 가장 반갑다. 삼성전 4.1이닝 3실점에 이어서 NC전 5이닝 1실점, KIA전 5이닝 2실점으로 선발 합격점을 받았다. 김진욱 폭발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기에 충분하다. 롯데 사정에 밝은 관계자는 "김진욱은 워낙 열심히 하는 선수다. 심적 부담감이 많았는데, 투구폼이 고정되고 자기 자리르 찾으면서 자신감을 찾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태형 감독이 김진욱을 바로 쓰지 않고 퓨처스에서 담금질을 한 것이 대성공이라는 분위기다. 많은 아마야구 관계자들은 "롯데에는 성향이 좋은 선수들이 많다. 아마 시절 전국을 주름잡던 톱클래스 선수들이 롯데에 입단했다. 그 선수들이 전면에 나서는 만큼 2년 정도 후면 무서운 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다. 김태형호에 '새로 담긴 술'이 서서히 그 진가를 드러내고 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4-06-10 10:39:24[FN스타 이승훈 기자] GOD 박준형, 손호영이 24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드림’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배우 박서준, 이지은,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등이 출연하는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 그린 영화로 오는 26일 개봉 예정이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3-04-24 23:12:19[FN스타 이승훈 기자] GOD 박준형, 손호영이 24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드림’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배우 박서준, 이지은,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등이 출연하는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 그린 영화로 오는 26일 개봉 예정이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3-04-24 23:11:23그룹 트라이비(TRI.BE)가 ‘점심어택’을 짜릿하게 접수하며 ‘신흥 예능돌’ 탄생을 알렸다. 트라이비는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NOW. ‘점심어택’에서 맹활약을 펼친 가운데 호스트 god 데니안, 손호영과 함께한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트라이비 송선, 켈리, 현빈, 지아, 소은, 미레는 나상큼하고 달달한 미소와 생동감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흐뭇함을 자아냈다. 특히 데니안, 손호영과 함께 신곡 ‘KISS’의 포인트 안무 포즈로 센스 넘치는 비하인드 컷을 완성, 훈훈한 선후배미를 과시했다. 이날 ‘점심어택’에서 트라이비는 뜨거운 환호성과 함께 당찬 에너지를 폭발시키며 등장했다. 팬들이 보낸 다양한 사연에 솔직하게 조언하는가 하면, 리얼한 리액션으로 폭풍 공감하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새 싱글 ‘LEVIOSA(레비오사)’ 언박싱 코너에서는 피지컬 앨범 속 스티커를 멤버들이 직접 그렸다고 밝혀 감탄을 불러 일으켰으며, 이번 콘셉트에 대해 “하이틴스럽고 청량하지만 악동 같은 느낌도 있다”라고 전해 귀를 기울이게 만들었다. 이어 트라이비는 킬링 파트를 선보이며 타이틀곡 ‘KISS’를 소개, 러블리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표정과 에너제틱한 안무로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이에 손호영은 “클럽 보내려고 작정한 거 같다. 너무 신난다”라며 신곡을 향한 극찬 세례를 쏟아냈다. 또한 ‘트라이비 케미 고사’ 간식 게임을 통해 멤버들끼리 진한 우정과 눈부신 케미스트리를 자랑한 트라이비는 시종일관 웃음 가득한 역대급 하이텐션으로 기분 좋은 오후를 선물, 거침없는 입담과 비타민 같은 통통 튀는 에너지로 반전 매력을 안기며 ‘신흥 예능돌’로 거듭났다. 트라이비는 지난 9일 새 싱글 ‘LEVIOSA’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KISS’ 활동을 통해 압도적인 아우라의 매운맛 퍼포먼스로 열띤 반응을 이끌고 있으며, 뮤직비디오 조회수 1700만 뷰 돌파에 이어 핀란드 1위를 비롯해 미국, 과테말라, 멕시코, 이스라엘, 캐나다, 독일 등 전 세계 7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TOP10에 등극하는 등 컴백과 동시에 초고속 성장세로 ‘글로벌 루키’ 존재감을 증명했다. 한편 트라이비는 다채로운 음악 방송 및 무대를 통해 신곡 ‘KISS’ 컴백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 네이버 NOW.
2022-08-13 10:51:33▲ 사진=P&B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김태우와 손호영이 유닛 ‘호우’로 다시 한번 뭉친다. 19일 자정 호우 공식 SNS 및 개인 SNS,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연 포스터를 선공개했다. 공연 관계자는 “김태우와 손호영의 전국 투어 콘서트 ‘2019 - 20 HoooW Grand Live’는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서울까지 총 세 지역에서 진행되며 지난 공연보다 더욱 짙어진 김태우와 손호영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을 준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2019 - 20 HoooW Grand Live’는 오는 12월 28일과 29일 부산 MBC 드림홀에서 두 차례의 공연을 시작으로 31일 대구 아양 아트센터, 내년 1월 4일과 5일 서울 이태원 블루스퀘어 아이마켓 홀까지의 대장정을 이어간다. 앞서 김태우와 손호영은 지난 8월 올림픽공원 88호수 수변무대에서 펼쳐진 '호우주의보' 콘서트를 통해 공연 타이틀에 걸맞는 무대연출과 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인 바 있다. 두 사람은 곧 데뷔 21주년을 앞두고 있는 만큼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 구성과 라이브, 퍼포먼스 등 콘서트 준비에 돌입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태우와 손호영의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20일 오후 3시 부산 공연 티켓 오픈을 시작으로 4시 대구, 5시 서울 등 1시간마다 지역별로 순차적 오픈되며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byh_star@fnnews.com fn스타 백융희 기자
2019-11-19 14:46:51'동네앨범'이 순창에서의 추억을 만들었다. 지난 17일 밤 12시 10분 TV CHOSUN에서 방송된 '뉴트로 감성 음악여행:동네앨범'(이하 동네앨범)에서는 순창을 찾은 네 멤버와 게스트 손호영, 김태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둘씩 팀을 나눠 순창 여행을 시작한 '동네앨범' 멤버들. 먼저 권혁수와 슈퍼주니어 려욱은 군내버스를 타고 강천산으로 향했다. 이들은 버스에서 한 개의 이어폰으로 '기억의 습작'을 나눠 들으며 영화 '건축학 개론'의 장면을 따라 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KCM과 러블리즈 수정은 '순창 전통 고추장 민속마을'을 찾았다. 이들은 이곳에서 고추장을 직접 담그고, 순창 고추장으로 만든 음식들을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KCM과 수정은 순창의 한 라이브 카페에서 특별 게스트 손호영, 김태우와 만났다. 손호영과 김태우는 이곳에서 노래를 하던 뮤지션과 즉석에서 호흡을 맞춰 손님들에게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순창의 밤, 최다 관객을 자랑한 이번 버스킹은 권혁수의 '담다디'로 시작됐다. 이어 려욱의 '사랑하기에'와 수정의 '인디안 인형처럼'이 순창에 울려 퍼졌다. 버스킹 중반, 손호영과 김태우가 깜짝 등장해 KCM과 함께 '어머님께', '촛불 하나'를 부르며 관객들과 호흡했다. 또한 려욱은 '못다 핀 꽃 한 송이'를, 수정은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를, KCM은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을, 권혁수는 '삼바의 여인'을 선사했다. 특히 '동네앨범' 멤버들과 손호영, 김태우는 공연이 끝났음에도 자리를 지키며 앙코르를 외치는 관객들을 위해 god의 'Friday Night'을 선물하며 버스킹을 마무리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TV CHOSUN '동네앨범'
2019-08-18 12:36:17손호영과 김태우가 '동네앨범'에 감성을 더한다. TV CHOSUN '뉴트로 감성 음악여행:동네앨범(이하 동네앨범)'은 오는 17일 밤 12시 10분 스페셜 게스트 손호영, 김태우와 함께 순창 여행을 그린다. KCM과 러블리즈 수정, 권혁수와 슈퍼주니어 려욱으로 둘씩 팀을 나눠 시작된 '동네앨범' 여섯 번째 여행. 이번 여행에는 KCM이 특별 게스트를 초대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새로운 유닛 'HoooW(호우)'의 손호영과 김태우. 이들은 '동네앨범' 멤버들과 여행을 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특히 버스킹에서 즉석으로 KCM과 유닛을 꾸려 god의 노래를 같이 부르기도 했다고. 일명 'gok'로 뭉친 세 명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순창의 밤을 촉촉하게 적실 계획이다. 아울러 순창 버스킹에는 역대급으로 많은 관객들이 모였다는 후문. '동네앨범' 멤버들과 손호영, 김태우가 어떤 무대를 꾸몄는지는 오는 17일 밤, 6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매주 토요일 TV CHOSUN에서 방송되는 '동네앨범'은 음악으로 여행을 기록하고, 동네와 골목 곳곳에 살아 숨 쉬는 '우리들의 노래'를 찾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TV CHOSUN '동네앨범'
2019-08-16 08:48:52▲ 사진=에스제이엔터 그룹 god 손호영과 김태우의 ‘호우주의보’가 티켓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17일 오후 7시 인터파크를 통해 ‘2019 손호영&김태우 호우주의보’(이하 ‘호우주의보’)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 손호영과 김태우는 자신들의 이름을 한 글자씩 조합해 탄생한 ‘호우주의보’를 통해 신곡을 최초 공개하는 건 물론 남다른 시너지와 환상의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지난 2017년 첫 번째 ‘호우주의보’로 관객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며 의미를 더했던 두 사람은 이번에도 다채로운 셋 리스트와 완성도 높은 연출 등으로 풍성한 즐거움도 선물할 계획이다. 앞서 개최됐던 공연에서 데뷔 20년차 다운 여유와 급이 다른 무대 매너, 찰떡 호흡으로 열띤 호응을 받은 바 있기에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호우주의보’에 관심이 쏠리며 벌써부터 티켓 예매 전쟁까지 알리고 있다. 역대급 귀호강 콘서트를 예고한 ‘호우주의보’는 오는 8월 23일 오후 8시, 24일과 25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88호수 수변무대에서 진행된다. ‘호우주의보’에 대한 문의사항은 에스제이엔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h_star@fnnews.com fn스타 백융희 기자
2019-07-17 17:55:42▲ 사진=에스제이이엔티 그룹 god 손호영과 김태우가 ‘호우주의보’로 돌아온다. 오는 8월 23일 오후 8시, 24일과 25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88호수 수변무대에서 ‘2019 손호영&김태우 호우주의보’(이하 ‘호우주의보’)가 열린다. 11일 정오 인터파크를 통해 ‘호우주의보’ 티켓 공지가 오픈, 예매는 7월 17일 오후 7시부터 가능하다. 지난 2017년 연말 첫 공연을 선보인 ‘호우주의보’는 손호영과 김태우의 이름을 한 글자씩 조합하여 만들어진 콘서트 타이틀로, 손호영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보이스와 김태우의 파워풀한 가창력이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팬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 바 있다. 특히 이번 ‘호우주의보’가 올림픽공원 88호수 수변공원에서 개최되는 만큼 손호영과 김태우는 시원한 물줄기부터 신나는 음악, 두 사람의 신곡까지 선사하며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여름을 선물할 예정이다. 손호영과 김태우는 앞서 god 데뷔 20주년 콘서트 ‘god 20th Anniversary Concert [GREATEST]’(지오디 20주년 콘서트 [그레이티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순차적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오픈할 ‘호우주의보’에 대한 문의사항은 (주)에스제이엔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byh_star@fnnews.com fn스타 백융희 기자
2019-07-11 17:12:34'로맨스는 별책부록' OST의 감동이 찾아온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의 OST가 모두 수록된 합본 앨범이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이번 앨범에는 첫 OST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잔나비의 '나는 볼 수 없던 이야기'를 시작으로 유니크한 목소리의 소유자 로시, 좀처럼 OST에서 만나보기 힘든 검정치마, 신인답지 않은 표현력으로 감동을 전했던 모트 등 보이스 컬러가 독특하면서도 매력적인 가수들이 대거 참여해 '로맨스는 별책부록'만의 색감을 더욱 각인시켰다. 조금 더 대중들에게 친숙한 로이킴, 손호영, 김나영의 등장은 OST를 한층 깊이 있게 했으며 사야, 윌벅 등 신예들의 신선한 목소리는 극의 요소에 깊숙이 녹아들어 드라마의 감성을 한층 더 다채롭게 만들었다. 특히 매 장면마다 주인공들의 마음을 표현하고 긴장감을 극대화하며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13곡의 연주곡도 함께 담겨 감동과 여운을 전한다. 따로 싱글로 출시되지 않은 'Happy End', 'Walking on sunshine' 영어 버전과 '멋지게 파워댄스'도 포함된다. 이런 수록곡들이 OST 앨범에 '별책부록'으로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한편 감각적인 연출과 영상미는 물론 이종석과 이나영의 설렘 가득한 이야기들을 표현해 인기를 얻은 '로맨스는 별책부록' 마지막 회는 17일 오후 9시 방송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주)카카오엠
2019-03-17 15:3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