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한갑수 기자】인천 송도국제기구도서관은 과학탐사 관련 재능기부 특강으로 오는 29일 오후 4시 다목적실에서 문경수 과학탐험가의 '타르보사우루스와 사막의 폭풍'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문경수 과학탐험가는 몽골지역에서 발견된 약 8000만년 전 백악기 후기에 살았던 육식 공룡 '타르보사우루스'의 발굴 탐사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잃어버린 호기심을 되찾고 싶은 중학생 이상 연령이면 누구나 신청해 들을 수 있다. 모집 인원은 50명 내외이며, 신청기간은 14∼26일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참가 신청은 송도국제기구도서관로 전화(032-851-6650~1)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www.michuhollib.go.kr) 교육문화프로그램·평생학습 프로그램에서도 가능하다. 한편 송도국제기구도서관은 지난 2009년 UN다그-함마슐트 도서관으로부터 'UN기탁 도서관'으로 지정받아 미추홀도서관 개관에 맞춰 운영해 오다가 지난해 12월 송도국제도시 G타워 문화동 2층으로 규모를 확장·이전해 운영하고 있다. kapsoo@fnnews.com
2015-01-13 09:10:59【 인천=한갑수 기자】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하고 있는 송도국제기구도서관은 이전·개관 1주년을 맞아 오는 8∼29일 도서 아나바다(기증 및 교환)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송도국제기구도서관은 2009년 UN다그-함마슐트 도서관으로부터 'UN기탁 도서관'으로 지정받아 미추홀도서관에서 운영해 오다가 지난해 말 송도국제도시 G타워 문화동 2층으로 이전해 운영하고 있다. 이 도서관에는 UN 및 국제기구 관련 도서를 포함한 국내외 도서 약 8000권과 교양 및 전문 잡지 등의 자료를 갖추고 있다. 송도국제기구도서관은 도서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필요한 책을 교환해 볼 수 있고, 필요로 하는 타인이나 기관에 다시 기증할 수도 있다. 또 도서관은 이전·개관 1주년 축하 메시지와 도서관에 바라는 메시지 쓰기 행사도 진행한다. kapsoo@fnnews.com
2014-12-05 08:58:24【 인천=한갑수 기자】인천시는 UN 및 국제기구 관련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송도국제도시에 송도국제기구도서관을 개관한다. 인천시는 19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 문화동 2층에서 송도국제기구도서관을 개관식을 개최했다. 송도국제기구도서관은 지난 2009년 UN다그-함마슐트 도서관으로부터 UN기탁도서관으로 지정받아 운영돼 오다가 이번에 명칭을 변경해 G-타워에 확장 이전하게 됐다. 이 도서관은 516.35㎡ 규모로 UN 및 국제기구 관련 도서를 포함한 국내외 도서 5000여 권과 교양 및 전문 잡지 등의 자료를 갖추고 있다. 이날 개관식 후 기념 공연으로 ㈜문예콘서트의 'LOVE 북콘서트'가 열려 사랑을 주제로 하는 책과 음악이 어우러진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는 이번 송도국제기구도서관 개관으로 G-타워에 입주하고 있는 국제기구뿐 아니라 송도국제도시에 상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apsoo@fnnews.com
2013-12-19 14:16:12【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미추홀도서관 본관 및 분관도서관(청라호수, 청라국제, 영종하늘, 마전, 송도국제기구 도서관) 6개소에 비대면으로 365일 24시간 이용이 가능한 스마트도서관을 개관해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도서관은 시간적 제약으로 도서관 이용이 어려웠던 지역 주민들에게 24시간 도서 대출 및 반납이 가능한 무인 도서 서비스 창구로이용자 편의성 개선은 물론 시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미추홀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스마트도서관(북드라이브 포함)은 총 9개관으로 비치 도서 외 온라인으로 예약한 도서까지 대출·반납할 수 있어 미추홀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가까운 무인 도서관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김원연 시 미추홀도서관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도서 정보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7-01 09:25:11-환금성 높은 중소형, 대형보다 저렴하고 회전율 빨라 임대 유리…대우건설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 전가구 중소형 구성해 ‘눈길’ 주택시장에서 중소형 평형 아파트가 인기다. 저금리 기조 장기화와 부동산 규제가 맞물리면서 대형 아파트보다 환금성이 높은 중소형 아파트에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총 54만 5,061건이었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 거래가 85.44%를 차지했다. 아파트 면적에 따른 거래량은 ▲전용면적 85㎡ 이하 46만 5,747건 ▲전용면적 85㎡ 초과 7만 9,314건으로 나타났다. 신규 분양시장에서도 중소형 아파트 선호도가 높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1순위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상위 5곳 중 4곳이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였다. 지난해 청약경쟁률 1위를 기록한 단지는 서울 강남구 소재 ‘르엘대치(평균 212대 1)’로, 전용면적 55∼77㎡ 등 중소형 평형대로 전 가구가 구성돼있다. 경쟁률 2위에 이름을 올린 인천 송도국제신도시 ‘송도 더샵 센트럴파크 3차(평균 206대 1)’도 전용 85㎡ 이하 중소형 타입으로 전 가구를 구성했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권강수 이사는 “1·2인 가구 증가와 출산률 저하에 따라 작은 면적 아파트 수요가 늘고 있는 것이 중소형 강세의 원인”이라며 “대형 아파트 보다 가격이 저렴해 환금성이 높고 특히 최근 대형 같은 공간 특화 설계로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라고 말했다. ▲경쟁력 갖춘 중소형타입 구성…‘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 분양 대우건설은 오는 3월, 계룡대실 도시개발지구 3블록에서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를 분양한다. 충남 계룡시에서 처음 선보이는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로 차별화된 상품을 구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10개 동, 총 883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가구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했다. 단지는 남향 및 판상형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4bay 신평면(일부 타입) 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와 실용성을 높였다. 일부 세대는 3면 개방형 설계를 도입해 개방감과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동간 거리를 최대 확보해 세대 간 프라이버시 보호에도 신경을 썼다. 세대당 1.18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 주차 편의도 훌륭하다. 일부 주차공간에 기존 주차공간보다 넓은 공간을 계획해 주차를 비롯해 승/하차가 상당히 편리하다. 지하 주차장뿐만 아니라 일부 동에 지상 주차장을 마련해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한 점도 눈길을 끈다. 미래 트렌드를 고려해 전기 자동차 충전소도 단지 내 마련할 예정이다. 대단지 규모에 걸맞은 다양한 부대시설도 조성된다.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 중앙에는 너른 마당과 쉼터가 자리한 ‘커뮤니티 광장’이 꾸며진다. 녹지와 숲이 어우러진 ‘힐링 포리스트’ 산책로를 비롯해 어린이놀이터, 새싹정류장 등도 마련된다. 다양한 운동기구가 설치된 피트니스 클럽과 G/X 클럽, 골프 클럽, 푸른 도서관,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어린이집, 시니어 클럽 등 삶의 질을 더해주는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운영된다. 풍부한 주변 생활 인프라도 이 아파트의 장점으로 손꼽힌다. 단지 내에 국공립 어린이집이 조성될 예정이며, 단지 가까이 초등학교(예정), 중학교(예정) 부지가 계획된 상태다. 도보 거리에는 계룡중과 계룡고도 들어서 있다. 단지 바로 옆에 이케아 부지가 예정돼 향후 생활 편의가 더욱 우수해진다. 도보권에 대실지구 중심상업지구(예정)도 위치해있다. 계룡시청, 계룡문화예술의전당, 홈플러스 등이 가까워 생활 편의 해결도 용이하다. KTX 계룡역이 가까이 자리해 KTX를 이용 시 서대전역까지 10분대에 쾌속 연결된다. 계룡대로와 계백로도 단지 가까이를 지나 대전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한편, 홍보관은 대전시 서구 관저동 1989-1 JK빌딩 3층에 마련됐다.
2020-02-24 13:57:17▶ 공항철도-9호선 직접연결 탄력..서울 접근성 높여 직주근접도 ‘기대’ ▶ 미계약세대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 ▶ 지하 2층~지상 28층 총 9개동, 전용 74㎡~84㎡ 총 936세대 규모 서울 도심까지 빠르게 출퇴근 가능한 수도권 지역으로 실수요자들의 눈길이 향하고 있다. 짧은 통근 시간을 보장하는 직주근접 환경은 ‘워크 앤 라이프 밸런스’를 실현함은 물론이고 주택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서울시의 평균 출근 시간은 41.8분, 퇴근 시간은 54.6분으로 서울시민은 출퇴근에 약 1시간 36분을 썼다. 이어 인천이 1시간 32분(출근 40.2분, 퇴근 51.8분), 경기가 1시간 31분(출근 40.3분, 퇴근 51.4분) 등 수도권은 모두 출퇴근 통행시간이 1시간 30분을 넘겼다. OECD(경제협력개발기구)는 ‘웰빙 측정 지표’로 통근시간을 활용하며, 통근시간이 단축될수록 근로자들의 ‘삶의 질’도 높아진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출퇴근시간을 기회비용으로 여기는 수요자들이 늘면서 서울 도심에 있는 직장까지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아파트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12월 발표된 수도권 광역 교통망 개선 방안에 서울지하철 9호선과 공항철도 노선을 잇는 직결 운행이 포함되며 강남 접근성이 대대적으로 개선된 ‘검단신도시 한신더휴’가 출퇴근 시간을 줄이는 단지로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검단신도시 한신더휴’는 인천광역시 검단신도시 AB6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에서 지상 28층 총 9개동, 전용 74~84㎡ 총 936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현재 일부 미계약세대에 한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 ‘검단신도시 한신더휴’, 뛰어난 교통환경 기반 편리한 서울 접근성 ‘주목’ ‘검단신도시 한신더휴’는 외곽순환도로, 원당대로, 공항철도, 계양역 등과 가까워 뛰어난 교통환경을 확보하고 있다. 인천지하철 1호선을 검단까지 연장하는 사업이 오는 2024년 완공 목표로 추진 중이고, 단지는 연장예정인 1호선 신설역(예정)에 인접한 역세권 입지로 송도국제도시, 인천시청 등뿐만 아니라 서울 도심으로의 이동도 편리해질 전망이다. 가장 주목할 점은 향후 서울 접근성을 대폭 향상시키는 교통호재를 확보한 것이다. 서울지하철 9호선과 공항철도가 직결 운행되면 단지에서 여의도까지 약 34분, 고속터미널역까지 약 45분대로 닿을 수 있어 워라밸을 실현시키는 직주근접성이 더욱 기대된다. 또 인천 문학IC~검단신도시 간 지하 고속도로, 원당~태리간 도로 개통사업도 추진 중이며 검단~경명로 간 연결도로와 인천공항고속도로 연결도로 개설 등의 사업을 통해 교통망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예측된다. ‘수도권 광역교통개선 방안’이 3기 신도시와 함께 발표되며 검단신도시에 새로운 교통호재도 더해졌다. 계양 테크노벨리와 서울을 연결하는 인천1호선(박촌역)∼김포공항역 신교통형 S-BRT 신설 및 국도39호선 확장 계획과 함께 인천공항고속도로 IC 및 드림로 연계도로 신설이 계획되어 도로를 이용하는 입주민의 서울 접근성도 개선(10분 단축)될 예정이다. ◆ 주변 단지보다 분양가 저렴...4Bay, 팬트리/알파룸 등 특화 평면설계 도입해 주거편의성 ‘UP’ ‘검단신도시 한신더휴’는 검단신도시에 공급된 6개 단지 중 실속있는 분양가로 눈에 띈다. 특히 가장 고가의 분양가로 공급된 단지와 비교할 경우 전용 84㎡기준으로 약 3천 500만 원이나 저렴해 향후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상품성 또한 우수하다. 채광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구성됐고, 세대 간 조망 간섭을 최소화한 단지 배치로 개방감은 물론 사생활 보호 효과까지 더했다. 4Bay, 팬트리/알파룸(일부 세대) 등의 특화평면구조를 타입에 따라 적용해 공간 효율성도 높였다. 단지 곳곳에는 어린이집, 독서실, 북카페, 키즈카페 등을 비롯한 아이들을 위한 공간과 주민운동시설, 작은도서관 등 커뮤니티공간도 조성된다. 이와 함께 단지 곳곳에 플라워 가든, 명상 가든, 티 가든, 아트 가든 등 특별한 테마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의 생활에 활력을 더해줄 전망이다. 이에 더해 검단신도시 인근에 위치한 풍무지구의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중심상업지구(예정) 부지가 계획돼있어 생활인프라는 더욱 탄탄해질 전망이다. 한편, ‘검단신도시 한신더휴’의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원당동 329번지 일원에 위치해있으며, 입주는 2021년 9월 예정이다.
2019-03-12 09:36:01▶ 미세먼지 피해 최소화 비결은 푸른 나무로 우거진 초대형공원.. 입주민 만족 ‘UP’ ▶ 쾌적한 주거환경에 시민들을 위한 문화복합공간, 초역세권 입지까지 갖춰 눈길 ▶ 지하 5층, 지상 최고 43층, 전용 92~237㎡ 규모 1,140가구 대단지 구성 효성건설의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가 미세먼지의 피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는 초대형 그린프리미엄으로 각광받고 있다. 미세먼지는 국민들의 초미의 관심사로 서울을 중심으로 전 지역에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최근 5년 동안 서울 자치구별 미세먼지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시의 평균 농도는 55㎍/㎥로 집계됐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 권고기준인 25μg/㎥보다 2배가 넘는 수치다. 이처럼 미세먼지가 건강을 위협하는 실질적인 존재로 떠오르자 나무로 푸른 숲을 형성한 ‘그린프리미엄’ 단지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쏠리고 있다. 실제 한 연구소의 연구 결과를 보면 나무 한 그루가 1년 동안 미세먼지를 흡수할 수 있는 양은 방울토마토 2개 정도의 크기인 약 40g인 것으로 조사됐다. 많은 나무가 조성된 대형공원, 수변공원 등의 입지를 갖춘 곳일수록 미세먼지의 위험에서 벗어날 확률이 높은 셈이다. 이같은 조건을 갖춘 ‘그린프리미엄’ 단지는 국민들의 최고의 골칫거리로 떠오른 미세먼지를 해소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효성건설의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는 243만㎡ 규모의 초대형 국책사업 ‘용산민족공원’이 조성 예정으로 높은 기대가치를 품고 있다. 또한 단지 앞에는 서울시민들의 전시회와 거리공연이 이뤄지는 복합문화공간 ‘용산파크웨이(가칭)’가 들어서는 만큼 ‘화합의 장’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근 주한 미군기지의 평택 이전의 본격화되면서 개발에 대한 탄력이 붙고 있어 더욱 기대가 높다. 용산구의 경우 최근 5년 간 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51㎍/㎥로 강남구의 미세먼지 평균 농도인 58㎍/㎥보다 낮은 만큼 보다 쾌적한 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단지는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63-70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5층, 지상 최고 43층, 전용 92~237㎡ 총 1,140가구(임대 194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 시민들을 위한 초대형 ‘화합의 장’으로 미래가치 ‘쑥쑥’ 용산민족공원은 대규모의 녹지 및 호수 등을 배경으로 시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된다. 이와 함께 단지 앞에는 ‘용산파크웨이(가칭)’도 들어선다. 이곳은 푸른 빛깔의 잔디밭으로 구성된 만남의 광장, 정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용산파크웨이(가칭)’ 조성 시 용산역 광장에서 미디어광장, 용산파크웨이(가칭), 용산프롬나드를 거쳐 중앙박물관까지 약 1.4㎞에 이르는 공원길이 완성돼 이 일대를 대표하는 대규모 테마공원이 꾸려진다. 이는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을 합한 면적(3만2,000㎡)보다 약 1.3배 큰 4만여㎡ 규모다. 다양한 개발호재도 자랑한다. 서울시는 용산국제업무지구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용산마스터플랜’을 올해 안에 수립키로 하고 사업 추진에 한창이다. 이 계획에는 한강, 용산전자상가 등이 연계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용산을 동아시아 주요 국제도시로 육성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완료 시 코엑스(COEX) 면적의 5배에 달하는 상업시설과 대규모 수요의 오피스가 들어설 것으로 예상돼 미래가치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현대차그룹 복합단지 개발, 아모레퍼시픽 신사옥 건립 등도 주목된다. 현대차그룹 계열 건설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은 올해 3월 서울 용산구 원효로4가 일대 3만1천㎡ 부지에 최고 48층 높이의 호텔과 업무시설 등의 조성계획을 발표한 상태다. 해당 부지는 용산국제업무지구와도 가까운 만큼 개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아모레퍼시픽 신사옥도 지하 7층~지상 22층, 연면적 18만8,759㎡규모로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문화예술공간을 조성하는 ‘한강 노들섬 개발’과 용산역 전면 지상·지하공간을 주차장 및 도로로 구축하는 ‘리틀링크 개발사업’도 눈에 띤다. ◆ 지하철 1.4호선, KTX, 신분당선 등 초역세권 입지.. 탁월한 조망권까지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는 용산역과 신용산역이 가까운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현재 지하철 1호선과 4호선, KTX, ITX를 이용 가능하며, 용산~신사~강남을 잇는 신분당선 연장사업도 진행 중이다. 또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선(송도~여의도~용산~마석)도 연내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할 계획으로 용산역이 거점 환승지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용산은 향후 교통요충지로서 갈수록 그 역할이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는 미국 뉴욕의 배터리 파크(Battery Park), 독일 베를린의 포츠다머 플라츠(Potsdamer Platz)와 같이 대규모 공원과 건물이 조화를 이루는 '주거·상업·문화 복합지구'를 기본 컨셉으로 단지 내에 업무·공공·상업시설을 갖춘 편리한 원스톱 라이프를 형성했다. 여기에 용산파크웨이(가칭)와 연계한 대규모 휴게·상업복합공간 및 도서관, 북카페, 어린이창작센터 등 다양한 공공문화시설이 들어서며, 피트니스·클럽하우스·게스트룸 등 고품격 입주민 커뮤니티도 계획돼 있다.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192에 위치한다.
2017-07-20 11:00:25▶ 미세먼지 피해 최소화 비결은 푸른 나무로 우거진 초대형공원, 자연 내음 ‘만끽’ ▶ 쾌적한 주거환경에 시민들을 위한 문화복합공간, 초역세권 입지까지.. 기대감 ‘UP’ ▶ 지하 5층, 지상 최고 43층, 전용 92~237㎡ 규모 1,140가구 대단지 구성 최근 미세먼지의 농도가 심화되면서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화두로 떠오르는 가운데 초대형 공원을 품은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가 6월 중 분양에 나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세먼지는 서울을 중심으로 점점 심화되는 양상을 띠고 있다. 최근 5년 동안 2월 기준 서울 자치구별 미세먼지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시의 평균 농도는 55㎍/㎥로 집계됐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 권고기준인 25μg/㎥보다 2배가 넘는 수치다. 이처럼 미세먼지가 건강을 위협하는 실질적인 존재로 떠오르자 나무로 푸른 숲을 형성한 ‘그린프리미엄’ 단지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실제 한 연구소의 연구 결과를 보면 나무 한 그루가 1년 동안 미세먼지를 흡수할 수 있는 양은 방울토마토 2개 정도의 크기인 약 40g인 것으로 조사됐다. 많은 나무가 조성된 대형공원, 수변공원 등의 입지를 갖춘 곳일수록 미세먼지의 위험에서 벗어날 확률이 높은 셈이다. 이같은 조건을 갖춘 ‘그린프리미엄’ 단지는 미세먼지를 해소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되며 높은 주가를 달리고 있다. 6월 오픈 예정인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는 243만㎡ 규모의 초대형 국책사업 ‘용산민족공원’이 조성 예정으로 높은 기대가치를 품고 있다. 또한 단지 앞에는 서울시민들의 전시회와 거리공연이 이뤄지는 복합문화공간 ‘용산파크웨이(가칭)’가 들어서는 만큼 ‘화합의 장’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근 주한 미군기지의 평택 이전의 본격화와 함께 용산 미군기지 반환 시 뉴욕센트럴파크와 같은 세계적인 생태자연공원을 조성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발표까지 나와 공공성과 신뢰성을 동시에 갖췄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단지는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63-70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5층, 지상 최고 43층, 전용 92~237㎡ 총 1,140가구(임대 194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용산구의 경우 최근 5년 간 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51㎍/㎥로 강남구의 미세먼지 평균 농도인 58㎍/㎥보다 낮은 만큼 보다 쾌적한 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용산구 일대는 현재 분양시장에서 명품입지 1순위 지역으로 꼽힌다”면서도 “현재 용산구의 개발부지 중 분양이 확실시 되는 곳이 없어 올해 상반기 시장이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시민들을 위한 초대형 ‘화합의 장’으로 미래가치 ‘쑥쑥’ 용산민족공원은 대규모의 녹지 및 호수 등을 배경으로 시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된다. 이와 함께 단지 앞에는 ‘용산파크웨이(가칭)’도 들어선다. 이곳은 푸른 빛깔의 잔디밭으로 구성된 만남의 광장, 정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용산파크웨이(가칭)’ 조성 시 용산역 광장에서 미디어광장, 용산파크웨이(가칭), 용산프롬나드를 거쳐 중앙박물관까지 약 1.4㎞에 이르는 공원길이 완성돼 이 일대를 대표하는 대규모 테마공원이 꾸려진다. 이는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을 합한 면적(3만2,000㎡)보다 약 1.3배 큰 4만여㎡ 규모다. 다양한 개발호재도 자랑한다. 서울시는 용산국제업무지구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용산마스터플랜’을 올해 안에 수립키로 하고 사업 추진에 한창이다. 이 계획에는 한강, 용산전자상가 등이 연계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용산을 동아시아 주요 국제도시로 육성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완료 시 코엑스(COEX) 면적의 5배에 달하는 상업시설과 대규모 수요의 오피스가 들어설 것으로 예상돼 미래가치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현대차그룹 복합단지 개발, 아모레퍼시픽 신사옥 건립 등도 주목된다. 현대차그룹 계열 건설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은 올해 3월 서울 용산구 원효로4가 일대 3만1천㎡ 부지에 최고 48층 높이의 호텔과 업무시설 등의 조성계획을 발표한 상태다. 해당 부지는 용산국제업무지구와도 가까운 만큼 개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아모레퍼시픽 신사옥도 지하 7층~지상 22층, 연면적 18만8,759㎡규모로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문화예술공간을 조성하는 ‘한강 노들섬 개발’과 용산역 전면 지상,지하공간을 주차장 및 도로로 구축하는 ‘리틀링크 개발사업’도 눈에 띤다. ◆ 지하철 1,4호선, KTX, 신분당선 등 초역세권 입지..탁월한 조망권까지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는 용산역과 신용산역이 가까운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현재 지하철 1호선과 4호선, KTX, ITX를 이용 가능하며, 용산~신사~강남을 잇는 신분당선 연장사업도 진행 중이다. 또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선(송도~여의도~용산~마석)도 연내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할 계획으로 용산역이 거점 환승지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용산은 향후 교통요충지로서 갈수록 그 역할이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용산공원과 한강 등 자연경관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조망권도 갖췄다. 남향 위주 배치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며 넓은 개방감을 조성함은 물론, 용산공원의 접근성이 용이한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인근 래미안 용산 SI, 용산 푸르지오 써밋 등 최근 분양단지 대비 세대수 및 규모면에서 비교우위를 점하는 랜드마크 주거단지로 지어진다는 점도 눈에 띤다. 특히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는 미국 뉴욕의 배터리 파크(Battery Park), 독일 베를린의 포츠다머 플라츠(Potsdamer Platz)와 같이 대규모 공원과 건물이 조화를 이루는 '주거,상업,문화 복합지구'를 기본 컨셉으로 단지 내에 업무,공공,상업시설을 갖춘 편리한 원스톱 라이프를 형성했다. 여기에 용산파크웨이(가칭)와 연계한 대규모 휴게,상업복합공간 및 도서관, 북카페, 어린이창작센터 등 다양한 공공문화시설이 들어서며, 피트니스,클럽하우스,게스트룸 등 고품격 입주민 커뮤니티도 계획돼 있다.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의 분양가는 3.3㎡당 4천만원 이하로 형성될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192에 마련될 예정이다.
2017-06-21 10:07:27인천에 소재한 UN 및 국제기구에 근무하는 전문가들로부터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강연이 열린다. 인천 송도국제기구도서관은 오는 23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민원동 소강당에서 재능기부 특강 '(월드뱅크 3인의 전문가와 함께 하는) 월드뱅크를 이야기하다' 멘토강연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송도국제기구도서관은 UN 및 국제기구에서 근무하는 전문가를 초빙해 업무와 활동, 소중한 경험, 노하우 등을 전수해 줌으로써 청소년들의 진로와 적성 파악 등 성장 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멘토 강연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올해 두 번째 재능기부 강연으로 세계은행(World Bank) 박준영 국제금융공사(IFC) 대표, 김완섭 본부장, 김지선 담당관이 강연 기부자로 나서 세계은행 소개 및 주요활동, 현장에서 느끼는 보람· 특별한 점, 취업준비자를 위한 취업정보 및 노하우 등을 들려 줄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중학생 이상 청소년 및 강연에 관심 있는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송도국제기구도서관으로 전화 또는 방문접수하거나,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교육문화프로그램→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50명 내외이며, 2월 1일부터 접수해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7-02-06 08:01:01인천에 소재한 UN과 국제기구에 근무하는 전문가들로부터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강연이 열린다. 인천시는 오는 25일 미추홀도서관(송도국제기구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재능기부 특강 'UN & 국제기구 전문가와 함께 하는 2017 멘토 강연'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송도국제기구도서관에서는 UN 및 국제기구에서 근무하는 전문가를 초빙해 업무와 활동, 소중한 경험, 노하우 등을 전수해 줌으로써 청소년들의 진로와 적성 파악 등 성장 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멘토 강연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는 김진호 UNCITRAL(유엔국제상거래법위원회) 법률전문위원이 강연 기부자로 나서 UNCITRAL의 활동 내용 및 역할, 담당 업무 내용, 법 관련 직업의 진로 안내 및 진출방법 등을 들려 줄 예정이다. 강연은 고등학생 이상 청소년 및 강연에 관심 있는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송도국제기구도서관으로 전화 또는 방문접수하거나,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40명 내외이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참가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7-01-02 09:3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