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경선씨 별세· 박세훈(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주식회사 기획감사팀장) 양춘(한영개발㈜ 대표) 미영씨 부친상, 이광주 김미선(한국투자저축은행 과장)씨 시부상=25일 여의도성모병원, 발인 27일 오전 5시. (02)3779-1526
2017-12-25 14:30:29박현수 전 인천시 대변인(사진)이 6일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의 새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신임 박 대표이사는 경인일보 사회부장, 인천 편집제작국장, 인천시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은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조성을 비롯해 공동주택, 오피스텔, 상업시설개발을 주도하는 특수목적법인(SPC)이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7-04-06 15:58:17대우건설은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의 868억 규모 채무에 대해 보증을 결정헀다고 9일 공시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기자
2010-07-09 17:18:51【인천=조석장기자】연세대학교 송도국제화복합단지(송도 GAC)가 당초 예정대로 2010년 3월에 개교한다. 연세대학교와 인천시는 12일 2010년 3월 송도 GAC를 개교하기로 하는 등 전체적인 개교일정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송도 GAC는 ‘첨단캠퍼스’, ‘대학의 국제화’, ‘전 연세인의 글로벌라이제이션(Globalization)’을 컨셉으로 영어가 주가 되는 레지덴셜 컬리지(Residential College)로 설립된다. 송도GAC는 개교 첫 해인 2010년에는 국제하계대학, 연세어학당, 외국인학부 예비과정 등이 개설될 예정이며, 유엔지속가능발전 아태지역센터(UN Project Center for Sustainable Development)도 입주할 예정이다. 또 2011년부터는 언더우드국제대학(UIC)등이 송도 GAC에 개설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연세대는 약학대학의 송도 GAC 개설 신청을 추진하는 등 세브란스병원과의 연계를 통하여 BT분야를 더욱 육성,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2012년에는 동아시아학대학, 융복합대학원, 연세 송도 프리미엄 프로그램 등을 개설한다. 또 해외명문대 분교를 유치하고, 해외저명기관들과 공동연구소를 개설하는 등 각종 협력 프로그램을 가동할 예정이다. 연세대와 인천시는 IFEZ가 보유한 우수한 잠재력을 기반으로 송도GAC를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의 ‘앵커’ 기관이자 동북아 교육·연구 허브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seokjang@fnnews.com
2009-08-12 15:48:49[파이낸셜뉴스] GS건설은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16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26일 밝혔다. 2·4분기 영업이익은 937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32.9% 증가했다. 신규 수주는 8조34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7% 증가했다. 사우디아라비아 파딜리 가스증설 프로그램 패키지2번 황회수처리시설 프로젝트(1조6000억원), 오만 구브라 3 IWP 해수담수화 프로젝트(1조8000억원), 브라질 세산 하수처리 재이용 프로젝트(8800억원)를 수주하며 실적을 이끌었다. 올 상반기 해외 신규수주는 4조9190억원이다. 또 송도국제화복합단지2단계개발사업(4900억원), 부산 범천동 공동주택 공사(2300억원), 천안 성성8지구 공동주택 공사(2200억원) 등의 성과를 올렸다. 올 상반기 매출은 6조36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 감소했지만, 2·4분기 매출은 3조2972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7.4% 증가했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16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고, 2분기 영업이익은 937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32.9% 증가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최근 발표한 새로운 비전을 기반으로 더욱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수익성 확보를 통한 전략적 사업수행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07-26 09:49:39【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송도국제도시 인천글로벌캠퍼스 일원에 추진되는 문화거리 조성 사업이 본격 시작된다. 인천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인천시, 인천경제청, 송도국제화복합단지㈜,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를 비롯한 지역 소재 10개 대학과 글로벌캠퍼스 일원 문화거리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문화거리 조성 사업은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와 인천글로벌캠퍼스 일대에 청년·대학생들이 문화를 교류하고 향유 하는 대학로 콘셉트의 문화거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은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추진을 위한 업무협력 체계 구축 △문화거리와 연계한 상업용지(C1, C2) 사업 추진 △문화거리 활성화를 위한 학생들의 아이디어 제시 및 대학교 간 연합활동 추진 △ 문화거리 조성에 대한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을 위한 대시민 홍보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올 하반기 문화거리 조성 마스터플랜 용역을 발주해 1년 후인 내년 하반기 용역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후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게 된다. 인천경제청은 현재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마스터플랜 용역비 편성을 요청해 놓은 상태다. 인천경제청은 송도 내 대학교 및 송도국제화복합단지 등과 협력해 문화거리를 조성할 예정이다. 송도 내 대학교는 일부 현장실습(캡스톤디자인)을 통해 문화거리 조성 방안에 대해 주제를 설정, 과제를 수행 중에 있으며 학생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함께 참여해 문화거리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또 캠퍼스타운과 연세대 사이에 위치한 상업용지(C1, C2)를 개발하는 송도국제화복합단지는 문화거리와 연계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상반기 내에 사업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2차례 TF 회의와, 3차례 설문조사 등을 통해 수렴한 의견뿐 아니라 이번 협약으로 각 학교들과 협력해 문화거리 조성사업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유정복 시장은 “송도국제도시 내 대학가 주변에 청년·대학생 등이 다양한 문화활동을 체험하고 지역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지역명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5-02 13:50:43[파이낸셜뉴스] GS건설은 연결 기준 올해 1·4분기 신규 수주는 3조302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7.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1분기 주요 신규 수주는 송도국제화복합단지2단계 개발사업(4960억원), 송파가락프라자 재건축사업(4730억원) 등이다. 특히 플랜트사업본부가 지난 3월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에서 발주한 '파딜리 가스증설 프로그램 패키지 2번' 황회수처리시설 공사를 수주했다. 계약금액은 약 1조6000억원 수준이다. GS건설은 "최근 국내외 예측하기 힘든 경제 지표 환경과 어려운 건설업황에서도 오랫동안 쌓아온 다양한 건설 역량과 성공적인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 역량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매출은 3조71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2.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71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5.3% 감소했다. 사업본부별 매출은 건축주택사업본부 2조3870억원, 신사업본부 2870억원, 인프라사업본부 2630억원 등이다. 지역별로 국내 사업 2조5660억원, 해외 사업 505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GS건설 관계자는 "불확실한 대외 환경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적극적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며 "기초와 내실을 강화해 재도약의 기반을 견고히 다지고,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사업의 기틀을 정립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04-26 14:10:31인천 송도 11공구 개발 가시화로 송도국제도시 개발이 완성 단계에 다가섰다. 연내 2700여가구가 우선 공급된다. 9일 업계에 따르며 송도 11공구는 송도를 글로벌 바이오융합 중심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첨단산업 클러스터(C) 특화구역이다. 송도 11개 공구 중 가장 큰 규모로 부지 면적만 692만㎡으로 여의도공원 약 30개 규모다. 총 3단계(11-1공구, 11-2공구, 11-3공구)에 걸쳐 개발 중이며 가장 먼저 매립이 끝난 11-1공구는 기반시설 공사가 한창이다. 모든 개발이 완료하면 1만9590여가구에 5만여명(4만9956명)이 거주하는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가 탄생하게 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출범한지 20년 만이다. 송도 11공구의 핵심 기반시설 중 하나는 바이오산업이다. 11공구 Ki19 블록(36만㎡)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25년 4월 준공을 목표로 5공장을 건설 중이고 Ki20 블록(20만2285㎡)에는 롯데바이오로직스가 둥지를 튼다. 2030년까지 총 3개의 바이오 플랜트를 건립할 예정이다. 11공구 교육연구단지에는 산학협력의 구심점이 될 연세사이언스파크(연세대 국제캠퍼스 2단계)와 첨단 바이오 및 소프트웨어융합 학과가 이전할 인하대 오픈이노베이션캠퍼스가 들어설 예정이다.주거시설 공급도 본격화한다. 11공구 최대 규모로 5개 블록에 21개동, 총 2728가구의 대단지가 우선 공급된다. Rc10, Rc11블록에는 지하 1층~지상 29층 규모의 아파트가 Rm4, Rm5, Rm6블록에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의 주상복합이 계획돼 있다. 연내에는 아파트만 먼저 선보인다. 아파트 모두 전용 84㎡ 이상 중대형으로 구성되며 테라스하우스, 펜트하우스, 스카이브릿지 등 고급화된 특화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이 외에 Rc2블록과 Rc3블록에는 각각 598가구, 501가구의 아파트가 계획돼 있다. 이르면 2025년 이후 공급이 가시화될 예정이다. 한편 11공구에는 공동주택용지(11개 블록), 주상복합용지(6개 블록), 특별구역 타운하우스(연립, 2개 블록), 단독주택용지(11개 블록)에 1만 9590여 가구가 계획돼 있다.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 관계자는 "송도 11공구는 직주근접 뿐 아니라 송도 유일의 대형병원인 세브란스, 송도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등과도 가까워 입지경쟁력이 뛰어나다"라며 "지리적으로 서울과 가깝고, 송도에서 가장 큰 규모로 개발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고 말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3-11-09 18:02:40[파이낸셜뉴스] 인천 송도 11공구 개발 가시화로 송도국제도시 개발이 완성 단계에 다가섰다. 연내 2700여가구가 우선 공급된다. 9일 업계에 따르며 송도 11공구는 송도를 글로벌 바이오융합 중심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첨단산업 클러스터(C) 특화구역이다. 송도 11개 공구 중 가장 큰 규모로 부지 면적만 692만㎡으로 여의도공원 약 30개 규모다. 총 3단계(11-1공구, 11-2공구, 11-3공구)에 걸쳐 개발 중이며 가장 먼저 매립이 끝난 11-1공구는 기반시설 공사가 한창이다. 모든 개발이 완료하면 1만9590여가구에 5만여명(4만9956명)이 거주하는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가 탄생하게 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출범한지 20년 만이다. 송도 11공구의 핵심 기반시설 중 하나는 바이오산업이다. 11공구 Ki19 블록(36만㎡)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25년 4월 준공을 목표로 5공장을 건설 중이고 Ki20 블록(20만2285㎡)에는 롯데바이오로직스가 둥지를 튼다. 2030년까지 총 3개의 바이오 플랜트를 건립할 예정이다. 11공구 교육연구단지에는 산학협력의 구심점이 될 연세사이언스파크(연세대 국제캠퍼스 2단계)와 첨단 바이오 및 소프트웨어융합 학과가 이전할 인하대 오픈이노베이션캠퍼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주거시설 공급도 본격적화한다. 11공구 최대 규모로 5개 블록에 21개동, 총 2728거구의 대단지가 우선 공급된다. Rc10, Rc11블록에는 지하 1층~지상 29층 규모의 아파트가 Rm4, Rm5, Rm6블록에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의 주상복합이 계획돼 있다. 연내에는 아파트만 먼저 선보인다. 아파트 모두 전용 84㎡ 이상 중대형으로 구성되며 테라스하우스, 펜트하우스, 스카이브릿지 등 고급화된 특화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이 외에 Rc2블록과 Rc3블록에는 각각 598가구, 501가구의 아파트가 계획돼 있다. 이르면 2025년 이후 공급이 가시화될 예정이다. 한편 11공구에는 공동주택용지(11개 블록), 주상복합용지(6개 블록), 특별구역 타운하우스(연립, 2개 블록), 단독주택용지(11개 블록)에 1만 9590여 가구가 계획돼 있다.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 관계자는 “송도 11공구는 직주근접 뿐 아니라 송도 유일의 대형병원인 세브란스, 송도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연세대, 글로벌캠퍼스, 인하대 등과도 가까워 입지경쟁력이 뛰어나다”라며 “지리적으로도 서울과 가장 가깝고, 송도에서 가장 큰 규모로 개발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고 말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3-11-09 10:53:17【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서울의 대학로 같은 청년·대학생들이 문화를 교류하고 향유하는 문화거리가 조성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송도국제도시 글로벌캠퍼스 일원 문화거리 조성 태스크포스(TF)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송도에 대학로가 조성되는 곳은 인천글로벌캠퍼스와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일대이다. 이번 회의는 대학로 조성 아이디어를 구체화시키는 첫 회의로 문화거리 조성 시기 등 구체적인 계획은 확정되지 않았다. 앞으로 여러 차례 회의와 주민 소통 등을 통해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문화거리 조성과 관련한 비전 설정, 특화공간 조성, 지역과의 상생 방안 등을 마련키로 했다. 또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사업을 1단계(캠퍼스타운역~연세대 입구, 테크노파크역~인천글로벌캠퍼스 앞), 2단계(연세대 등 학교부지 및 11공구 미니베니스 확장) 등 단계별로 추진키로 의견을 모았다. 세부 사업으로 녹지축의 광장 활용과 입체 보행데크 설치 등 특화공간, 보행 동선의 편의를 위한 기반시설 조성, 다양한 축제·공연·전시 등 이벤트 행사, 차없는 거리 시행 등을 통한 프로그램 사업도 병행 추진키로 했다. 특히 1단계 선도 사업으로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가 직접 캠퍼스타운과 연세대 사이에 위치한 상업용지(C1, C2블록) 개발과 연계, 문화거리 조성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고 이 과정에서 주민, 학생 등의 의견을 수렴해 청년·주민 친화적인 문화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TF 회의에는 김진용 청장을 단장으로 인천경제청, 연수구청, 문화관광 분야 공무원과 인천연구원, 연세대학교, 인천글로벌캠퍼스 등 7개 기관 14명이 참석했다. 김진용 쳥장은 “앞으로 국내외 트렌드를 이끄는 문화체험형 가로 공간을 조성하고 명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3-09-21 13:5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