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일원 송도역세권구역 도시개발사업지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 특별 공급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이어 이달 22일 1순위 청약 접수, 23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9일에 진행되며 전매제한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년이다. 1순위 청약 자격은 인천 및 수도권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경과하고 면적·지역별 예치 기준금액을 충족하면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할 수 있다.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은 계약금 5%,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발코니 확장 기본 제공 등을 통해 초기 비용 부담을 줄였다. 최근 기준 금리 인하 기조에서 중도금 이자 후불제를 적용해 계약자들의 자금 부담을 낮췄다. 최고 40층 높이 아파트 19개동, 2549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며 이번에는 3블록 1024세대(전용면적 59~101㎡)를 먼저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 면적별로는 △59㎡ 108세대 △71㎡ 378세대 △84㎡ 497세대 △95㎡ 2세대 △101㎡ 39세대로 구성된다. 남향 위주의 설계를 도입했으며 100% 일반분양 물량이다. 일반분양가는 3.3㎡당 평균 2100만원으로 전용면적 84㎡ 기준 6억7000만~7억2000만원 정도로 책정돼 있다.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은 인천발 KTX와 월곶판교선 교통 호재로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송도역세권구역 도시개발사업지 내 1번째 공급 단지다. 특히 삼성물산이 시행부터 시공까지 맡아서 하는 자체 개발 사업으로 외관부터 세대 내부·스마트 시스템·조경에 이르기까지 차별화된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또한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은 3040세대의 관심이 몰리는 교육특화 입지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으로, 초품아 입지를 갖춰 어린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을 전망이다. 단지 내 상업 시설에는 육아돌봄서비스 째깍섬을 비롯해 영재교육센터 등으로 유명한 '크레버스(CREVERSE)'와 협약을 체결해 유아·영어·수학 교육 등을 위한 명품 학원이 조성된다. 도보권 내에는 옥련여자고등학교가 위치해있으며 지역 내 명문학군으로 꼽히는 송도고등학교도 인접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오랜만에 선보이는 삼성물산 자체 사업인 만큼 상품, 시스템 등에 래미안 만의 기술을 집약했다 봐도 무방하다"면서 "일대 랜드마크 등극이 예고돼 있는 단지인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4-10-21 09:10:47[파이낸셜뉴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오는 10월 인천시 연수구 송도역세권구역 도시개발사업의 첫번째 프로젝트로 분양하는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에 인공지능(AI)을 선보인다. 2일 삼성물산 건설부문에 따르면 센트리폴은 삼성물산이 시행부터 시공까지 모두 맡은 프로젝트로 지상 최고 40층, 19개동 전용 59~101㎡ 총 2549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블록별 가구수는 1블록 706가구(전용 59~84㎡), 2블록 819가구(전용 59~95㎡), 3블록 1024가구(전용 59~101㎡)이며, 이 중 3블록을 먼저 분양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해당 사업장에 첨단 기술과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 상품을 다수 적용할 계획이다. AI 기술을 접목한 래미안 AI(RAI) 시스템과 전기차 화재대응 솔루션, 통합 내진 패키지를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래미안 AI 시스템으로 세대와 공동현관에 얼굴인식 출입시스템과 음성인식 조명 스위치가 적용되는 것은 물론, AI 주차장 솔루션∙AI 감성조명∙AI 실시간 모자이크 카메라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 AI 주차장 솔루션을 통해서는 입주 고객의 주차 패턴을 분석해 평소 선호하는 주차구역으로 차량을 안내하고, 방문고객은 방문하려는 동에 가까운 빈 주차구역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AI 감성조명은 조명에 설치된 센서가 실외 빛의 양을 분석해 조명기구의 조도를 자동으로 조절해주며, 에너지 사용량 또한 절감할 수 있다. 또 AI 실시간 모자이크 카메라에는 사람의 얼굴을 인식한 이후,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영상을 자동으로 비식별화 처리하는 기술까지 더했다. 전기차 충전구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대응하기 위한 전기차 화재대응 솔루션을 내놓은 것도 특징이다. 전기차 충전구역에는 불꽃감지 센서가 일체형으로 장착된 CCTV를 설치해 화재를 빠르게 감지하고 관리자에 전달해 대응할 수 있게 한다. 전기차 전용 소화설비 또한 설치해 화재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한 진압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뿐만 아니라 통합 내진 패키지 설계로 소화수조에 내진 특화형 저수조를 적용하고 소화∙급수∙난방 배관에도 내진형 지지대를 적용해 지진이 발생하더라도 안전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게 한다는 방침이다. 삼성물산이 이번에 제안하는 다양한 스마트 주택 기술 상품은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에 대거 적용되고, 향후 분양 예정인 프로젝트에도 단계적으로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4-09-02 08:54:10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의 10월 분양을 앞두고, 부동산 중개사 대상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지난 13일(화),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된 부동산 사업설명회는 인천 지역 부동산 중개업소 300여 곳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10월 분양 예정인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의 사업 개요와 더불어 풍부한 교통 호재와 ‘래미안’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상품성에 대해 집중 소개했다. 이에 참석한 부동산 관계자들은 인천발 KTX와 월곶판교선 개통 호재를 갖춘 송도역을 가장 가깝게 누릴 수 있는 래미안 브랜드 단지라는 점에서 호평했다. 이와 관련해 분양 관계자는 “인천에서 12년 만에 선보이는 래미안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서 일찍부터 지역 부동산의 문의가 매우 많았다”라면서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고자 이번 사업설명회를 마련했으며, 10월 분양을 앞두고 사업지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을 통해 수요자들의 궁금증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은 지상 최고 40층, 19개 동, 전용면적 59~101㎡ 총 2,549세대의 대단지로, 블록별 세대수는 ▲1블록 706세대(전용면적 59~84㎡) ▲2블록 819세대(전용면적 59~95㎡) ▲3블록 1,024세대(전용면적 59~101㎡)이며, 이 중 3블록을 우선 분양할 예정이다. 특히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은 광역교통 겹호재가 예상되는 단지다. 현재 수인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는 송도역은 인천~부산을 잇는 인천발 KTX가 개통 예정이며, 송도~강릉 경강선(KTX이음과 일반열차) 개통도 예정되어 있다. 또한 송도역에는 월판선 호재까지 있어 판교를 비롯한 수도권 남부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월판선은 시흥 월곶에서 성남 판교까지 수도권 남부를 동서로 연결하는 총연장 34.155km의 복선전철사업으로 총 11개 정거장으로 구성하며, 이 중 8개 역을 신설한다. 출발점인 시흥 월곶역이 현재 운행 중인 지하철 수인선 중 ‘인천 송도역~시흥 월곶역’ 구간과 이어지기 때문에, 월판선 개통시 운행 구간은 송도에서 판교를 연결하게 된다. ‘래미안 송도 센트리폴’이 자리한 송도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부지에는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도보권 내에 `옥련여자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지역 내 명문학군으로 꼽히는 송도고등학교도 인접해 있어 교육 환경 또한 우수하다. 특히, 단지는 삼성물산이 시행부터 시공까지 맡아서 하는 자체 개발 사업으로, 부지 내 위치한 상업용지는 KTX송도역과 연계돼 신흥 상권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되며, 인천뮤지엄파크∙ 그랜드파크∙쇼핑시설∙업무복합시설 등 조성이 예정된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과도 바로 맞닿아 있어 생활권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은 ‘래미안’ 브랜드 만의 기술과 최신 고객 트렌드에 부합하는 아이템이 대폭 적용될 예정이다. 돌출 프레임, 커튼월룩, 경관 조명 등이 적용돼 랜드마크에 걸맞은 외관을 갖춘 전망이다. 또, 평면의 경우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4Bay 판상형 구조의 중소형 평형을 기반으로 반건식 보조 주방을 비롯해 다양한 옵션 상품을 선보인다. 여기에 최신 AI 기술을 활용한 주차장 솔루션과 전기차 충전공간 화재대응 솔루션을 비롯하여 커뮤니티 시설 예약 및 생활, 문화, 건강관리 등 주거생활의 모든 서비스를 하나의 스마트폰 App으로 이용할 수 있는 주거 생활 플랫폼 '홈닉'에 이르기까지 실생활의 안전과 편의성 향상을 위한 첨단 시스템이 대폭 적용될 예정이다. 인천의 새로운 중심으로 거듭날 송도역세권구역에 조성되는 이 단지는 이러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가깝게 누리는 입지 여건을 갖춰, 단지명도 중심을 뜻하는 ‘센트럴(Central)’과 랜드마크를 의미하는 ‘폴(Pole, 기둥)’을 결합한 ‘센트리폴’로 명명했다.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의 견본주택은 인천 연수구 송도역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며, 관련 정보는 래미안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2024-08-14 15:28:32[파이낸셜뉴스] 삼성물산 건설부문 오는 10월 인천시 연수구에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 조감도)’을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송도역세권구역 도시개발사업지에 위치해 있으며, 최고 40층에 19개동, 2549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블록별 가구 수는 1블록 706가구(전용 59~84㎡), 2블록 819가구(전용 59~95㎡), 3블록 1024가구(전용 59~101㎡)이다. 인천발 KTX와 월곶판교선 신설 등 교통 호재가 있는 송도역세권구역 도시개발사업지 내 첫 번째 공급 단지다. 특히 삼성물산이 시행부터 시공까지 맡아서 하는 자체 개발 사업으로, 외관부터 세대 내부∙스마트 시스템∙조경까지 래미안만의 차별화된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현재 수인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는 송도역에는 2025년 인천에서 부산, 인천에서 목포를 잇는 인천발 KTX가 개통될 예정이다. 여기에 판교까지 환승없이 이동할 수 있는 월곶판교선도 2027년 개통이 예정돼 이 일대가 인천시의 새로운 교통 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부지 내 위치한 상업용지는 송도역과 연계돼 신흥 상권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인천뮤지엄파크·그랜드파크·쇼핑시설·업무복합시설 등 조성이 예정된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과도 바로 맞닿아 있다. 도시개발사업 구역 내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도보권 내에 옥련여자고등학교가 위치해있으며, 지역 내 명문학군으로 꼽히는 송도고등학교도 인접해 있다. 견본주택은 인천 연수구 옥련동 송도역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4-07-11 09:12:39[파이낸셜뉴스] 서해종합건설이 인천 연수구 옥련동 일대에 공급하는 'KTX송도역 서해그랑블 더 파크'가 1순위 청약에서 전 타입 마감에 성공했다. 1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8일과 10일 진행된 1순위 청약 결과, 18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225건이 몰려 평균 17.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4㎡B 타입은 21가구 모집에 746명이 청약해 35.52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84㎡C 26.38대 1, 84㎡T 26.38대 1, 75㎡B 25.7대 1 등 모든 타입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KTX송도역 서해그랑블 더 파크'는 현재 운행 중인 수인분당선을 비롯해 인천발 KTX 경부선·경강선(예정), 월곶판교선 급행(예정) 등 추가 노선 개통이 예정된 송도역과 가깝다. 또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숲세권 단지로 쾌적한 주거 환경과 탁 트인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축구장 6배 규모의 송도2공원을 품고 있으며, 공원 안에는 약 1.5km의 산책코스와 실내체육관이 조성돼 산책, 운동, 여가 등이 가능하다. 우수한 상품성도 장점이다. 전용 75~84㎡의 중소형 평형에 다양한 평면설계를 적용하고, 타입에 따라 4베이 4룸 등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팬트리, 화장대,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 공간과 홈네트워크 월패드, 일괄소등 스위치, 스마트 스위치 등 최첨단 시스템도 도입된다. 옥련초, 옥련중, 옥련여고, 송도고까지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며, 코스트코, 홈플러스, 송도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트리플스트리트 등의 이용도 편리하다. 분양 관계자는 "주거여건이 더욱 향상되고 있는 송도역 일대에 합리적인 분양가로 경쟁력을 갖췄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특히 송도역을 중심으로 역세권 개발사업 추진과 인근 용현학익지구 개발사업이 진행되는 등 각종 개발호재로 미래가치까지 높은 만큼 정당계약도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2-03-11 09:50:59[파이낸셜뉴스] 서해종합건설은 인천 연수구 옥련동 일원에 짓는 'KTX송도역 서해그랑블 더파크'를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전용 75~84㎡, 348가구 규모다.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평면설계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KTX송도역 서해그랑블 더 파크'는 쿼드러플 환승역세권으로 거듭나고 있는 송도역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선다. 송도역은 현재 운행 중인 수인분당선을 비롯해 오는 2025년 인천발 KTX 경부선과 2026년 월곶판교선 급행, 2027년 인천발 KTX 경강선이 개통할 예정이다. 여기에 오는 2029년 단지 인근에 제2경인선이 들어선다. 대형 개발호재 수혜도 누릴 전망이다. 송도역 일대 29만여㎡, 2800여가구의 주거시설과 복합환승센터를 조성하는 송도역세권 개발사업이 추진 중이다. 인근 용현학익지구 개발사업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축구장 6배 규모의 송도2공원이 바로 앞에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과 탁 트인 조망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공원 안에 약 1.5km의 산책코스와 실내체육관이 조성돼 산책, 운동, 여가 등이 가능하다. 옥련초, 옥련중, 옥련여고, 송도고 등까지 도보 약 5분 이내에 통학 가능한 안심 학세권 단지다. 코스트코,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송도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트리플스트리트 등 복합 쇼핑몰도 가깝다. 청약 일정은 3월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해당) 청약, 10일 1순위(기타), 11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도금 40%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2-02-24 10:49:07[파이낸셜뉴스] 서해종합건설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옥련동 118-46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KTX송도역 서해그랑블'에 이어 오는 2월 두 번째 단지인 '더 파크'를 분양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4개동, 전용 75~84㎡, 348가구 규모다. 지난 9월 평균 65.68대 1의 우수한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에 성공한 KTX송도역 서해그랑블의 후속 단지로, 1차 단지와 함께 총 563가구의 서해그랑블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KTX송도역 서해그랑블 더 파크가 들어서는 인천 연수구는 뜨거운 인천 부동산 시장 내에서도 시세가 가장 높게 형성돼 있으며 그 상승세도 가장 가파르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연수구는 지난 2015년 인천 지역에서 처음으로 3.3㎡당 평균 매매가 1000만원을 넘긴 곳이다. 이후 계속해서 인천 내 평균 집값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세에 지난해 집값이 약 38.53% 올라 3.3㎡당 평균 매매가 2125만원을 기록했다. 이 역시 인천 내에서 유일하게 2000만원을 넘긴 가격이다. 특히 송도역이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향후 풍부한 개발호재도 기대된다. 오는 2025년 인천~부산·목포를 잇는 인천발 KTX 경부선이 개통 예정이며 2026년 인천~강릉을 잇는 인천발 KTX 경강선이 개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송도역에는 연수~수원~분당~강남을 거쳐 청량리까지 이어지는 수인분당선이 운행 중이며 오는 2026년 판교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는 월곶판교선 급행이 개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오는 2029년 단지 인근에 제2경인선이 들어설 예정으로 신도림, 노량진 등 서울 주요 지역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송도역을 중심으로 29만여㎡에 2,800여가구의 주거시설을 건설하는 역세권 개발사업도 추진 중이다. 학세권, 몰세권 입지에도 해당되는 다(多)세권 단지다. 옥련초, 옥련중, 옥련여고, 송도고 등이 모두 걸어서 통학 가능한 거리에 있으며, 다수의 국제학교가 들어선 송도국제도시와도 가깝다. 송도국제도시에는 학원가도 형성돼 있어 우수한 교육여건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오는 2월 서해종합건설이 송도역 초역세권, 송도2공원 초숲세권을 동시에 갖춘 새 아파트 'KTX송도역 서해그랑블 더 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라며 "특히 단지는 전용 75~84㎡의 전 타입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는 만큼 실수요자들의 분양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2-01-20 08:26:45【 인천=한갑수 기자】인천발 KTX 출발역인 송도역 일대가 복합환승센터로 개발하기 위한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됐다. 인천시는 송도역 복합환승센터 건립부지 1만9880㎡(약 6014평)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특별계획구역은 지구단위계획구역 중 현상설계 등에 의한 창의적 개발안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는 경우에 지정한다. 시는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계획안을 특별계획구역 지구단위계획으로 수용 결정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송도역은 기존 운행 중인 경부고속철도와 수인선(수원∼인천)을 연결해 운행하는 인천발 KTX의 출발역으로써 버스 정류장이나 주차장 등 환승 시설에 상업.문화 시설을 결합한 복합환승센터로 개발된다. 송도역 복합환승센터는 부지면적 약 2만8400㎡(약 8590평)에 판매, 업무, 숙박시설 등의 환승지원시설과 정류장, 주차장 등의 환승시설이 들어선다. 시는 2018년 상반기 공모를 거쳐 민간 사업자를 선정,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특수목적법인(SPC)를 설립할 예정이다. 민간 사업자 선정이 원만하게 진행될 경우 이르면 2019년 상반기 공사를 착공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준공은 KTX 개통에 맞춰 2021년 준공 목표로 추진된다. 시는 현재 운행 중인 수인선에 인천발 KTX(2021년 개통), 동서간선철도(2024년 개통)까지 개통하면 송도역의 하루 이용객은 약 2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송도역 복합환승센터가 인천국제공항, 경인고속도로 등과 인접해 접근성이 우수하고 용현.학익구역 도시개발, 뮤지엄파크, 부영테마파크 등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배후수요 형성으로 역사주변이 크게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특별계획구역 지정과 함께 투자유치 홍보활동을 진행해 민간사업자를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2017-05-30 20:59:31【인천=한갑수 기자】인천발 KTX 출발역인 송도역 일대가 복합환승센터로 개발하기 위한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됐다. 인천시는 송도역 복합환승센터 건립부지 1만9880㎡(약 6014평)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특별계획구역은 지구단위계획구역 중 현상설계 등에 의한 창의적 개발안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는 경우에 지정한다. 시는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계획안을 특별계획구역 지구단위계획으로 수용 결정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송도역은 기존 운행 중인 경부고속철도와 수인선(수원∼인천)을 연결해 운행하는 인천발 KTX의 출발역으로써 버스 정류장이나 주차장 등 환승 시설에 상업·문화 시설을 결합한 복합환승센터로 개발된다. 송도역 복합환승센터는 부지면적 약 2만8400㎡(약 8590평)에 판매, 업무, 숙박시설 등의 환승지원시설과 정류장, 주차장 등의 환승시설이 들어선다. 시는 2018년 상반기 공모를 거쳐 민간 사업자를 선정,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특수목적법인(SPC)를 설립할 예정이다. 민간 사업자 선정이 원만하게 진행될 경우 이르면 2019년 상반기 공사를 착공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준공은 KTX 개통에 맞춰 2021년 준공 목표로 추진된다. 시는 현재 운행 중인 수인선에 인천발 KTX(2021년 개통), 동서간선철도(2024년 개통)까지 개통하면 송도역의 하루 이용객은 약 2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송도역 복합환승센터가 인천국제공항, 경인고속도로 등과 인접해 접근성이 우수하고 용현·학익구역 도시개발, 뮤지엄파크, 부영테마파크 등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배후수요 형성으로 역사주변이 크게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특별계획구역 지정과 함께 투자유치 홍보활동을 진행해 민간사업자를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7-05-30 07:37:30【 인천=한갑수 기자】인천시는 인천발 KTX 출발역인 송도역 일대 2만8400㎡(약 8590평)를 2021년까지 복합환승센터로 개발한다고 11일 밝혔다. 송도역은 경부고속철도에다 수인선(수원∼인천)을 연결해 운행하는 인천발 KTX의 출발역이다. 인천발 KTX는 2021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송도역 복합환승센터를 판매, 업무, 숙박시설 등의 환승지원시설과 정류장, 주차장 등 환승시설을 설치해 인천 광역교통의 허브로 개발할 계획이다. 송도역 복합환승센터는 제3자 제안 공모방식의 민자사업으로 추진되고 민간사업자가 선정되면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특수목적법인(SPC)를 설립해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시는 올 상반기 중 송도역 일대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하고 내년 상반기 사업자 공모를 거쳐 민간 사업자를 선정키로 했다. 민간 사업자 선정이 원만하게 진행될 경우 이르면 2019년 상반기 공사를 착공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준공은 KTX 개통에 맞춰 2021년 목표로 추진된다. 시는 지난해 3월부터 데스크포스(TF)를 구성해 개발방안 검토용역, 개발사례 조사 등을 거쳐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앞으로 민간사업자 투자유치, 교통체계 개선, 대중교통 노선 조정 등 복합환승센터 건립 및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키로 했다. 현재 운행 중인 수인선에 인천발 KTX, 동서간선철도(2024년 개통)까지 개통하면 송도역 하루 이용객은 약 2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kapsoo@fnnews.com
2017-04-11 19:3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