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송도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사업 중단 7개월 만에 사업 시행자를 삼성물산으로 변경해 사업을 재개했다. 인천시는 송도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 대상 사업 공사 재개와 송도 역세권구역 도시개발사업 사업시행자 변경을 각각 공고했다고 24일 밝혔다. 송도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연수구 옥련동 104 일원 29만1725㎡에 공동주택 2862세대와 상업건물, 공원 등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사업구역 내 KTX 송도역 복합환승센터 건립 부지가 포함되어 있다. 인천발 KTX 개통이 2024년 말로 예정돼 있고, KTX 송도역 복합환승센터 건립 공사는 인허가 절차 등이 마무리 되는 2023년 하반기나 2024년 초에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송도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올 1월부터 지난 17일까지 중단되면서 자칫 인천발 KTX 개통 시까지 KTX 송도역 복합환승센터가 완공 되지 않는 상황이 초래될 수도 있다. 장기간 진행될 수도 있었던 송도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둘러싼 갈등이 사업 시행자 변경으로 7개월 만에 봉합되었지만 KTX 송도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사업은 상당 기간 지연될 수밖에 없다. 송도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의 시행자가 송도역세권구역 도시개발사업조합에서 삼성물산으로 바뀜에 따라 재원조달 등 사업추진 역량이 확보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송도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2020년 착공해 현재 공정률 28.8%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도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지난 2008년 ‘옥골구역 도시개발사업’으로 도시개발구역 지정됐으나 인천발 KTX 건설 등으로 송도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으로 사업 명칭이 변경됐다. 시 관계자는 “송도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7개월 지연된 만큼 KTX 송도역 복합환승센터 건립도 상당기간 지연될 수밖에 없다. 최대한 작업공정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8-24 14:07:18역세권·몰세권 입지 탄탄한 배후수요와 개발호재까지 갖춘 최적의 입지 인천의 핵심적인 광역상권으로 급부상 중인 송도 테크노파크 역세권 상권의 가치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인천을 대표하는 쇼핑몰로는 트리플스트리트, 송도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등이 있고, 이들은 테크노파크 역세권에 자리한다. 테크노파크역 내부는 사시사철 쇼핑몰을 이용하고자 하는 방문객들로 북적거린다. 이런 테크노파크역 가까운 입지에 포스코건설이 공급하는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상업시설’이 들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상업시설은 대형 쇼핑몰인 트리플스트리트와 송도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홈플러스 송도점, 오네스타몰 등이 단지 바로 맞은편에 자리한다. 테크노파크 역세권 상권에 자리잡은 새로운 상가로 유동인구 확보가 수월하며, 안정적인 고정수요 확보가 가능한 최적의 입지로 평가 받고 있다.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상업시설 규모는 지상 1~2층, 2개 동, 총 161호실이며 전면 개방형 설계를 도입해 뛰어난 가시성을 자랑한다. 특히 4면 대로변 배치 및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까지 겸비함으로써 송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뿐만 아니라 사업지 바로 앞에 자리한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주차장부지는 현대백화점으로 증축될 예정이며, 현대백화점은 송도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개발 시 2단계 사업으로 증축이 계획돼 있었다. 이런 현대백화점 개발까지 완료되면, 기존 대형 쇼핑몰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함으로써 일대 상권은 점점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상업시설은 분양마감이 임박한 상태로 이미 2층 호실은 모두 분양이 완료됐다. 1층 호실 또한 빠른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역세권과 몰세권이란 프리미엄을 모두 갖춘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상업시설은 현대백화점 개발 계획이 완료될 경우 인천 최대 상권으로 발전할 것을 기대돼 서울, 경기 등 타지역 투자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조기 분양마감이 예상된다”며 “테크노파크 역세권에 위치한데다 트리플 스트리트 등 대형 상업시설도 인접해 있어 입지를 잘 아는 인근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설명했다. 한편,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상업시설은 계약자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계약금 10%, 중도금은 4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178-5번지 위치한다.
2018-07-18 14:13:58인천 연수구는 송도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도시관리계획 및 개발계획 등 변경안을 고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변경안은 지난 달 30일 인천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통과된 것으로 송도역을 도시개발구역 내 상업지역으로 편입(8368㎡)하고,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민간자본유치를 통한 복합환승센터 건립 등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센터 내부에는 철도 환승시설뿐 아니라 판매·숙박시설·주차장·영화관 등으로 다양한 시설로 채워져 인근 주민 및 이용자들의 교통편의나 문화생활 등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 도로 폭 조정을 통해 기존 옛 송도역사 건물을 공원부지 내로 편입 복원해 역사를 지닌 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송도역은 2016년 개통된 수인선 인천구간, 2021년 개통 예정인 인천발KTX, 2024년 개통예정인 동·서간 철도 3개가 만나는 트리플 역세권이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8-06-27 11:26:20시티오씨엘 2단계 첫 사업인 ‘시티오씨엘 6단지’가 이달 7일(월) 특별공급 청약에 돌입한다.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가 인천 미추홀구 시티오씨엘 공동 5블록에 선보이는 ‘시티오씨엘 6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 9개동, 전용 59~134㎡ 총 1734가구 규모로 이뤄져 있다. 이번에 청약을 받는 특별공급 물량은 △다자녀 가구 169가구 △신혼부부 263가구 △생애최초 131가구 △노부모 부양 49가구 △기관 추천 149가구 등 총 761가구로, 전체 분양물량의 44%에 달하는 수치다. 전용면적별 특별공급 가구수는 △59㎡ 55가구 △75㎡ 116가구 △84㎡A 249가구 △84㎡B 189가구 △84㎡C 121가구 △102㎡A 14가구 △102㎡B 17가구 등이다. 특별공급은 최초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무주택세대구성원 또는 무주택세대주(노부모 부양)만 청약이 가능하며, 1세대에서 1주택만 청약할 수 있다. 지난 3월 25일 시행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 따라 부부는 당첨자발표일이 같은 주택에 대해 중복청약할 수 있으며, 자녀가 둘만 있어도 ‘다자녀 가구’ 특별공급 청약에 신청할 수 있다. 신혼부부·생애최초의 경우 배우자의 혼인 전 특별공급 당첨 이력은 배제된다. 청약자격으로는 특별공급 유형별로 청약통장(청약예금, 청약부금, 주택종합청약저축) 가입 후 6개월(기관추천, 다자녀 가구, 신혼부부) 또는 12개월(생애최초, 노부모 부양) 경과와 함께 지역별·면적별 예치 기준금액을 충족해야 한다. 특별공급의 경우 유형에 따라 자격요건이 상이한 만큼, 청약 전 입주자 모집공고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시티오씨엘 6단지’는 시티오씨엘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환경이 강점으로 꼽힌다. 우선 수인분당선 학익역(계획)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수인분당선은 환승 없이 강남구청, 압구정로데오, 수서 등 서울 강남지역은 물론 수원, 분당, 판교 등으로 연결되고, 수도권에서 운행중인 상당수의 노선과 연계가 가능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학익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수인분당선 송도역은 인천발 KTX가 개통될 예정에 있어 이를 통해 부산까지 2시간 30분대, 목포까지 2시간 1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여기에 송도역은 시흥 월곶~ 성남 판교까지 수도권 남부를 동서로 연결하는 월곶판교선(월판선)도 개통될 예정에 있어 판교까지 약 30분대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차량을 이용한 교통망도 우수하다. 단지 가까이에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IC가 위치해 있는 것을 비롯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인천~김포간), 인천대교, 경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인천대로, 제3경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아암대로 등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생활여건도 돋보인다. 시티오씨엘 내 상업∙문화∙업무구역으로 조성 예정인 ‘스타오씨엘’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스타오씨엘에는 대규모 상업시설과 영화관은 물론 인천 뮤지엄파크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 편의 및 문화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단지에서 뮤지엄파크 및 스타오씨엘 등을 연결하는 보행가로(링크오씨엘)는 숲길을 따라 산책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특화산책로로 조성될 예정이다 차별화된 상품성도 눈길을 끈다. 남향 위주의 배치에 4Bay 판상형 중심 설계로 채광성을 높였으며, 지상 최고 47층 높이로 일부 세대에서는 문학산의 ‘녹지 뷰’와 서해의 ‘오션 뷰’를 누릴 수 있다. 12%대의 낮은 건폐율과 최대 약 160m의 넓은 동간 배치로 쾌적한 정주여건을 확보했다. 청약일정은 10월 7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화) 1순위, 10일(목)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7일(목) 이며, 당첨자 정당계약은 29일(화)~11월 2일(토)까지 5일간 진행된다. 청약은 인천 및 수도권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경과하고, 면적·지역별 예치 기준금액을 충족하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지며,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시티오씨엘 내 기 분양단지를 중심으로 웃돈이 붙고 있고, 입주를 마친 1단지 역시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보니 오픈당시에도 많은 사람들이 견본주택을 다녀갔을 정도로 관심이 높았다”며 “입지나 상품, 분양가 등도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다가오는 청약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티오씨엘 6단지 견본주택은 인천시 미추홀구 아암대로 일원(정비단지 삼거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8년 4월 예정이다.
2024-10-04 13:46:15가을 분양이 본격화되는 10월을 맞아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4만여가구가 공급된다. 재건축을 통해 시세차익을 기대해볼 수 있는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부터 DL이앤씨의 첫 평촌 '아크로' 브랜드인 안양 아크로 베스티뉴까지 다수의 일반분양이 예정돼 있다. 2일 부동산 정보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전국 46개 단지에서 4만3162가구가 공급된다. 이 가운데 2만6070가구가 일반분양이다. 서울에서 가장 주목받는 분양은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HDC현대산업개발이 송파구 신천동 잠실진주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가 꼽힌다. 최고 35층, 23개동, 2678가구 가운데 58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5409만원으로 책정됐다. 전용 84㎡ 기준 17억~18억원 수준으로 시세차익은 6억원대로 예상된다. 현대건설은 강남구 개치동 대치동구마을3지구를 재건축해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를 분양한다. 10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14일 일반분양 접수가 진행된다. 최고 16층, 8개동, 282가구 중 7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 및 최고 분양가는 △59㎡ 32가구·16억4340만원 △72㎡ 7가구·19억2450만원 △84㎡ 31가구·22억3080만원 △94㎡ 2가구·24억1840만원 등이다. 시세차익은 10억원 정도로 예상된다. 수도권 지역까지 넓히면 현대엔지니어링이 지하철 1호선 병점역 인근 양산3구역 도시개발계획을 통해 짓는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가 눈에 띈다. 인접 사업지까지 개발 완료 시 향후 1만2000세대 가량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는 단지 중 하나로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 970세대로 공급된다. 대우건설은 경기 양주시 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 내 공동5(A1) 블록에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 117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DL이앤씨는 경기 안양시에 '아크로 베스티뉴'의 분양에 나선다. 1011가구 중 일반분양은 391가구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인천 연수구에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 2549가구를 모두 일반분양하는데, 이달중 1024가구를 공급한다. 업계 관계자는 "일반분양 물량이 많은 단지는 청약 뿐만 아니라 향후 부적격 등을 통해 나오는 선착순 물량에서도 로열층, 로열동 선점이 상대적으로 유리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김영권 기자
2024-10-02 18:55:37수도권 분양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을 갖춘 단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들어 수도권 분양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경쟁력 있는 분양가에 공급된 단지들이 우수한 성적표를 받아 들며 시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특히 이는 비단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7월 성남시에 공급된 ‘산성역헤리스톤’은 국평 기준 분양가가 11억 초중반대에 책정됐다. 단지 인근 ‘산성역포레스티아’ 전용 84㎡가 8월 13억1000만원의 거래된 것을 감안하면 1억원 이상 경쟁력있는 분양가로, 이 결과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은 30.57대 1에 달했다. 이러한 가운데,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가 10월 8일(화) 1순위 청약을 받는 ‘시티오씨엘 6단지’는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책정됐다. 전용 59㎡의 경우 4억 580만원부터, 전용 84㎡는 5억 6,940만원부터, 전용 102㎡는 7억 1,570만원부터 분양가가 책정됐다. 인근 시티오씨엘 3단지 전용 84㎡가 최근 6억 7,000만원대에 거래됐고, 시티오씨엘 4단지 전용 101㎡이 7억 2,000~3,000만원대에 거래된 것을 감안하면 경쟁력을 갖췄다. 특히 전용 84㎡ 기준층의 경우 인근에 분양을 앞두고 있는 예정 단지 보다 약 9,000만원 가량 분양가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입지 여건도 갖추고 있다. 개통 예정인 수인분당선 학익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수인분당선은 환승 없이 강남구청, 압구정로데오, 수서 등 서울 강남지역은 물론 수원, 분당, 판교 등으로 연결되고, 수도권에서 운행중인 상당수의 노선과 연계가 가능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는 설명이다. 학익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수인분당선 송도역은 인천발 KTX가 개통될 예정이며, 여기에 송도역은 시흥 월곶~ 성남 판교까지 수도권 남부를 동서로 연결하는 월곶판교선(월판선)도 개통될 예정에 있어 판교까지 약 30분대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생활여건도 돋보인다. 시티오씨엘 내 상업∙문화∙업무구역으로 조성 예정인 ‘스타오씨엘’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스타오씨엘에는 대규모 상업시설과 영화관은 물론 인천 뮤지엄파크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 편의 및 문화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 일정도 예정돼 잇다. 시티오씨엘 6단지 청약일정은 10월 7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화) 1순위, 10일(목)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7일(목) 이며, 당첨자 정당계약은 29일(화)~11월 2일(토)까지 5일간 진행된다. 청약은 인천 및 수도권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경과하고, 면적·지역별 예치 기준금액을 충족하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지며,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할 수 있다. 여기에 계약금 5%에, 1차 계약금 1,000만원 적용으로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한편 ‘시티오씨엘 6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 9개동 전용 59~134㎡ 총 1,73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115가구 △75㎡ 238가구 △84㎡A 495가구 △84㎡B 380가구 △84㎡C 246가구 △102㎡A 119가구 △102㎡B 137가구 △134㎡PA 1가구(펜트하우스) △134㎡PB 3가구(펜트하우스) 등 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된다. 시티오씨엘 6단지 견본주택은 인천시 미추홀구 아암대로 일원(정비단지 삼거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8년 4월 예정이다.
2024-09-30 13:10:51【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용현학익블록에 건립되는 시티오씨엘 2단계 첫 사업인 '시티오씨엘 6단지'가 베일을 벗는다. 지난 2021년 9월 시티오씨엘 4단지 분양 이후 3년 만에 선보인다.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는 27일 인천 미추홀구 시티오씨엘 공동 5블록에 공급하는 시티오씨엘 6단지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시티오씨엘 6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 9개동 전용 59~134㎡ 총 173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115가구 △75㎡ 238가구 △84㎡A 495가구 △84㎡B 380가구 △84㎡C 246가구 △102㎡A 119가구 △102㎡B 137가구 △134㎡PA 1가구(펜트하우스) △134㎡PB 3가구(펜트하우스) 등 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된다. 10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7일이고 당첨자 정당계약은 10월 29일~11월 2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8년 4월 예정이다. 인천 및 수도권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경과하고 면적·지역별 예치 기준금액을 충족하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할 수 있다. 여기에 계약금 5%에, 1차 계약금 1000만원 적용으로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수인분당선 학익역(예정) 역세권시티오씨엘 6단지는 시티오씨엘 내에서도 입지여건이 우수한 단지로 꼽힌다. 우선 개통 예정인 수인분당선 학익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수인분당선은 환승 없이 서울 강남지역은 물론 수원, 분당, 판교 등으로 연결돼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학익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수인분당선 송도역은 인천발 KTX가 개통될 예정이다. 부산까지 2시간 30분대, 목포까지 2시간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송도역은 시흥 월곶~성남 판교까지 수도권 남부를 동서로 연결하는 월곶판교선(월판선)도 개통 예정이다. 차량을 이용한 교통망도 우수하다. 단지 가까이에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IC가 위치해 있는 것을 비롯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인천~김포간), 인천대교, 경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인천대로, 제3경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아암대로 등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생활여건도 돋보인다. 시티오씨엘 내 상업·문화·업무구역으로 조성 예정인 '스타오씨엘'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스타오씨엘에는 대규모 상업시설과 영화관은 물론 인천 뮤지엄파크를 비롯 다양한 생활 편의 및 문화시설이 조성된다. ■12%대 낮은 건폐율, 넓은 동간 배치시티오씨엘 6단지는 12%대의 낮은 건폐율과 최대 약 160m의 넓은 동간 배치로 쾌적한 정주여건을 확보했다. 단지 중앙에는 잔디가 깔린 커뮤니티 광장을 비롯 선큰정원, 어린이놀이터, 유아놀이터, 웰컴플라자, 주민운동시설, 어린이집, 경로당 등 편의시설이 곳곳에 마련된다. 커뮤니티센터에는 피트니스, GX룸, 필라테스, 골프연습장, 남녀프라이빗도서관, 남녀독서실, 돌봄센터, 남녀사우나, 실내놀이터, 갤러리카페(열린도서관), 다목적강당 등이 조성된다. kapsoo@fnnews.com
2024-09-26 18:11:47[파이낸셜뉴스] 추석연휴가 끝난 이번주 전국에서 2800여 가구가 청약을 진행한다. 2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9월 넷째 주에는 전국 2개 단지 총 2819가구(일반분양 1492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도 성남시 중앙동 ‘해링턴스퀘어신흥역’, 충북 충주시 호암동 ‘한화포레나충주호암’ 2곳에서 청약을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의정부롯데캐슬나리벡시티’, 부산시 수영구 광안동 ‘드파인광안’, 부산시 수영구 광안동 ‘광안센텀비스타동원’ 등 8곳이 오픈 예정이다. 분양단지를 보면 우선 충북 충주시 호암동 ‘한화포레나충주호암’이 분양한다. 용산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한 '한화포레나충주호암’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8개동, 총 847가구 중 전용면적 45~59㎡, 17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남산초, 충주중, 충주여고와 연접하고 있는 학세권 단지이며 인근에는 호암지생태공원, 이마트, 건국대 충주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KTX-중부내륙선을 이용할 수 있는 충주역이 반경 3km 이내에 위치하고 있다. 또 효성중공업·진흥기업은 경기 성남시 중원구 중앙동 일원에 중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건립되는 ‘해링턴 스퀘어 신흥역’의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아파트 15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972가구 중 131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수도권 지하철 8호선 신흥역과 직통 연결(1단지 선큰광장 연결)되는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단지 지하를 통해 역 진입이 수월한 데다 8호선을 통해 두 정거장이면 분당선 모란역으로 이동 가능하다. 모델하우스 오픈도 이어진다. SK에코플랜트는 부산시 수영구 광안동 1240-38번지 일원에 광안2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드파인광안’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1층, 10개동 총 1233가구 중 전용 59~84㎡, 56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부산 2호선 광안역 역세권 단지이며 번영로를 이용한 경부고속도로 접근성이 우수하다. 호암초, 동아중, 수영중과 연접해 도보 통학환경을 갖췄으며, 부산시내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한 센텀시티가 가깝다. HDC현대산업개발·현대건설·포스코이앤씨는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일원에 건립되는 ‘시티오씨엘 6단지’의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47층, 9개 동, 전용면적 59~134㎡, 총 173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수인분당선 학익역(예정)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수인분당선 송도역에 개통될 KTX송도역(예정)을 통해 타 지역으로의 접근이 편리할 전망이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4-09-20 11:13:01추석 이후 본격 가을 분양 성수기를 맞아 분양시장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추석 연휴 이후 대단지 아파트 분양이 대거 쏟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사철 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모습이다. 부동산 R114 자료에 따르면, 추석 연휴 직후인 이달 19일부터 10월 말까지 수도권 분양단지는 총 2만4223가구로 집계됐다. 특히, 주목할 점은 1000가구 이상 브랜드 아파트 공급이 대거 몰리고 있다는 점이다. 이 기간, 시공능력평가순위 상위 10개 건설사가 공급하는 대단지는 7곳으로, 총 가구수는 전체 분양물량의 절반을 웃도는 1만3000가구에 달한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몇 년 간 수도권을 중심으로 분양가 및 집값이 가파르게 치솟으면서, 수요자들 사이에서 브랜드나 규모 등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단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브랜드 대단지의 경우 풍부한 수요를 바탕으로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만큼 내 집 마련을 계획 중인 수요자들이라면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 올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는 브랜드 대단지의 위상이 굳건했다.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1~8월 수도권 분양단지 중 10대 건설사가 공급한 1000가구 이상 아파트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은 평균 24.99대 1을 기록했다. 이 기간 기타 단지의 경쟁률(20.8대 1)을 상회하는 수치다. 올 들어 서울발 집값 상승 훈풍이 수도권 전역으로 확산되는 등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자, 가격 상승여력이 큰 대단지를 중심으로 수요가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에서 브랜드 대단지가 분양을 앞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는 9월 ‘시티오씨엘 6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 9개동 전용 59~134㎡ 총 1734가구 규모의 브랜드 대단지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시티오씨엘은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 등 대형건설사 3사가 1만 3000여 가구를 조성하는 신도시급 도시개발사업이다. 154만여㎡ 부지에 공원, 업무지구, 주거단지, 교육시설 등을 모두 갖추게 되는 만큼, 개발이 완료되면 향후 인천을 대표할 명품 신도시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시티오씨엘 6단지’는 인천 도심일대에서 추진 중인 교통망 확충의 수혜단지로 거론되고 있다. 현재 무정차역으로 통과하고 있는 수인분당선 학익역(예정)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향후 개통이 완료되면 환승 없이 강남구청, 압구정로데오, 수서 등 서울 강남권과 수원, 분당, 판교 등의 지역으로 한번에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학익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인 송도역의 경우 시흥 월곶에서 성남 판교까지 수도권 남부를 동서로 연결하는 총 연장 34.15㎞의 월곶판교선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현재 운행 중인 수인분당선 ‘인천 송도~시흥 월곶’ 구간과 이어질 경우 급행 기준 송도에서 판교까지 약 30분대에 도달 가능하다. 인천에서 부산과 목포를 잇는 인천발 KTX 사업도 추진 중인 만큼, 향후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차량을 이용한 교통망도 우수하다. 단지 가까이에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IC가 위치해 있는 것을 비롯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인천~김포간), 인천대교, 경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인천대로, 제3경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아암대로 등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생활여건도 돋보인다. 상업∙문화∙업무구역으로 조성 예정인 ‘스타오씨엘’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스타오씨엘에는 대규모 상업시설과 영화관은 물론 인천 뮤지엄파크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 편의 및 문화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단지에서 뮤지엄파크 및 스타오씨엘 등을 연결하는 보행가로(링크오씨엘)는 숲길을 따라 산책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특화산책로로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시티오씨엘 6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 9개동, 전용 59~134㎡ 총 1,73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115가구 △75㎡ 238가구 △84㎡A 495가구 △84㎡B 380가구 △84㎡C 246가구 △102㎡A 119가구 △102㎡B 137가구 △134㎡PA 1가구(펜트하우스) △134㎡PB 3가구(펜트하우스) 등 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미추홀구 아암대로 일원(정비단지 삼거리 인근)에 있으며, 9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2024-09-20 08:54:41최근 다양한 평면을 갖춘 단지가 시장에서 수요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다양해지면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데다 젊은층부터 중장년층까지 넓은 수요층까지 확보할 수 있어 청약시장에서도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것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8월 수도권에서 분양한 83개 단지의 아파트 평면(주택형 타입)은 총 494개로 단지당 평균 5.99개에 달했다. 지난해 동기간(1~8월) 선보인 단지의 평균 평면 개수가 5.55개인 것을 감안하면 1년 동안 0.44개가 증가한 셈이다. 10개 이상 평면을 내세운 단지 역시 12곳으로, 전년 동기(6개 단지)와 비교해 2배 늘었다. 이처럼 아파트 평면이 다양해지는 이유로는 높은 수요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맞추는 동시에 시장 침체를 겪으면서 폭넓은 수요층 확보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수요자의 경우 가족구성원 및 라이프스타일, 자금 상황에 맞춰 주택형을 선택할 수 있고, 청약신청시에도 상대적으로 당첨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이 밖에도 코로나 19 이후 수요자들의 주거공간 내 체류시간이 길어지면서 집 안 공간을 여러 목적으로 활용하려는 경향이 강해진 점 역시 아파트 평면의 다양화를 이끌어낸 요인 중 하나로 거론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된 단지는 청약시장에서도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올해(1~8월) 수도권 분양단지 중 10개 이상의 평면을 선보인 단지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은 평균 35.59대 1로, 그외 단지(18.96대 1) 대비 2배 가까운 차이를 보였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부동산시장 참여자들이 확대되면서 수요자들의 취향 및 라이프스타일도 다양해져 아파트의 평면 역시 세분화되고 있는 추세”라며 “소형에서부터 대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평형대 구성 및 세분화된 평면 구성은 폭넓은 수요층 확보는 물론 동일 단지내에서 갈아타기에도 유리해 매매거래도 활발히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고 말했다. 실제 매매시장에서도 다양한 평면은 폭넓은 수요층 확보로 거래도 활발하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거래건수를 분석한 결과(9월 12일 기준) 인천 서구 당하동 소재의 8개의 평면을 갖춘 ‘검단신도시디에트르더펠리체(2022년 2월 입주, 1279가구)’는 올해(1~8월까지) 총 60건의 매매거래가 이뤄진데 비해 인근 2개의 평면을 갖춘 A단지(2022년 2월 입주, 1122가구)는 이 기간 동안 35건 거래가 이뤄지는 데 그쳤다. 아울러,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8개의 평면을 갖춘 ‘더샵지제역센트럴파크(2019년 9월 입주, 1280가구)’는 이 기간 48건의 거래가 이뤄진데 비해 5개의 평면으로 구성된 인근 B단지(2022년 12월 입주, 1516가구)는 13건으로 4배 가까운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가운데, 다채로운 평면을 갖춘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가 이달(9월) 선보이는 ‘시티오씨엘 6단지’(1734가구)는 소형에서부터 대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평면을 갖췄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9㎡ 115가구 △75㎡ 238가구 △84㎡A 495가구 △84㎡B 380가구 △84㎡C 246가구 △102㎡A 119가구 △102㎡B 137가구 △134㎡PA 1가구(펜트하우스) △134㎡PB 3가구(펜트하우스) 등 소형부터 대형까지 총 9개의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된다. 입지여건도 우수하다. 우선 개통 예정인 수인분당선 학익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이를 통해 강남구청, 압구정로데오, 수서 등 서울 강남지역은 물론 수원, 분당, 판교 등 수도권 각지역으로도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학익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인 송도역의 경우 시흥 월곶에서 성남 판교를 연결하는 월곶판교선(월판선)도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인천에서 부산과 목포를 잇는 인천발 KTX 사업도 추진 중에 있어, 향후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한 시티오씨엘 내 상업∙문화∙업무구역으로 조성 예정인 ‘스타오씨엘’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스타오씨엘에는 대규모 상업시설과 영화관은 물론 인천 뮤지엄파크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 편의 및 문화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단지에서 뮤지엄파크 및 스타오씨엘 등을 연결하는 보행가로(링크오씨엘)는 숲길을 따라 산책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특화산책로로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브랜드 대단지에, 소형에서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평형대로 이뤄져 있다 보니 관심고객들도 20대부터 60~70대까지 다양하다”며 “여기에 이미 선보였던 시티오씨엘 1,3,4단지가 높은 만족도와 프리미엄까지 형성돼 있다 보니 수요자들의 문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미추홀구 아암대로 일원(정비단지 삼거리 인근)에 있으며, 9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2024-09-13 09:0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