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고령층 비율이 급격하게 불어나면서 부동산 시장 트렌드도 변화하고 있다. 특히 병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병세권’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데 고령층은 물론 전 연령층이 선호하는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800병상 규모의 송도세브란스병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이 주목 받는 이유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내년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자세하게는 2017년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이후 지난해 65세 이상 인구가 950만명으로 전체 인구 중 18.4%를 차지했다. 내년에는 20%를 넘기며,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처럼 고령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대형 병원과 같은 의료시설 수요가 급증하고, 부동산 시장에서는 병원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병세권’ 단지가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GS건설과 제일건설㈜이 인천 송도에 선보이는 병세권 단지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은 5개 단지를 통합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송도 11공구 내 최대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 23개동(아파트 21개동, 오피스텔 2개동), 총 3,270가구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84~208㎡ 아파트 2,728가구와 전용면적 39㎡ 오피스텔 542실이 들어서게 된다. 단지는 2022년 12월 착공한 800병상 규모 송도세브란스병원이 도보권에 있다. 홈플러스, 현대프리미엄아울렛(송도점), 트리플스트리트 등 대형 쇼핑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연세대 국제캠퍼스, 인천글로벌캠퍼스(뉴욕주립대, 조지메이슨대, 겐트대, 유타대)와 가깝고, 인하대 오픈이노베이션캠퍼스(인하대 송도캠퍼스)가 부지도 맞닿아 있다. 인천신항대로, 송도바이오대로를 통해 제2경인고속도로, 제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로 연결된 아암대로로 쉽게 드나들 수 있다. 지난달 7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GTX-B)이 착공 기념식 개최로 사업이 본 궤도에 올라 단지의 미래 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점도 주목 받았다. 미래가치도 뛰어나다. 단지 남측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총 7조5,000억원을 들여 공장 4개 규모의 제2바이오캠퍼스 조성에 착수했고, 롯데바이오로직스도 들어설 계획이다. 북측으로는 연세사이언스파크(연세대 국제캠퍼스 2단계) 조성도 한창이다. 한편,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의 아파트는 전용 84㎡ 기준 8억원대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며, 계약금 10%를 1, 2차 분납제로 하고, 1차 계약금은 5%를 적용해 초기 자금 부담도 낮췄다. 전매제한은 6개월, 전 타입 발코니 무상 확장 혜택도 제공된다.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 견본주택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마련돼 있다.
2024-05-14 11:29:21‘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 견본주택에 전일 저녁부터 이른 아침까지 밤을 새는 이른바 ‘텐트족’이 몰려들었다. 이 단지는 최근 공급이 적었던 송도국제신도시 내 약 2년 만에 공급된 단지로 최근 부동산 시장 관망세가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오피스텔 542실이 계약 7일 만에 완판되는 등 지역 내 랜드마크 검증을 마쳤다는 평가가 나오며, 선착순 분양 소식에 지역 내 관심도가 집중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송도국제신도시 내 11공구 첫 분양단지인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은 총 3,270세대 5개 단지 지하 2층 ~ 지상 최고 47층, 23개동(아파트 21개동 , 오피스텔 2개동)으로 대규모단지로써 아파트 2,728세대(전용면적 84~208㎡), 오피스텔 542실(전용면적 39㎡)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원자재 가격, 인건비 등의 상승이 공사비를 밀어올리며, 아파트 분양가 상승세가 더욱 가팔라지는 가운데 주변 시세보다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추고, 개발호재로 인한 미래가치까지 높은 랜드마크이다 보니 선착순 분양을 선점하기 위해 전일 저녁부터 이른 아침까지 예상보다 더 많은 계약자분들이 몰리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선착순 분양은 지난 4월 13일부터 진행 중이다. 분양대금 조건은 먼저 계약금 10%를 1, 2차 분납제로 하고, 1차 계약금은 5%를 적용해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전매제한은 6개월이며, 전 타입 발코니 무상 확장 혜택도 제공한다.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 견본주택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해 있다.
2024-04-15 10:11:11[파이낸셜뉴스] 인천 송도에 선보인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 오피스텔이 100% 분양 완료됐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아파트와 오피스텔로 구성된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은 지난달 오피스텔에만 4000개 가까운 청약이 접수돼 평균 7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특히 오피스텔 총 542실이 정당계약 시작 일주일 만에 완판됐다. 업계 관계자는 “원자재값, 인건비 상승 등 전국적으로 분양가가 치솟는 가운데 더 오르기 전 내 집 마련 적기라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여기에 주변 시세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와 입지·상품·브랜드 등을 모두 갖춘 랜드마크로 인식된 결과”라며 “청약 열기가 아파트 계약에도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은 5개 단지를 통합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송도 11공구 내 최대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 23개동(아파트 21개동, 오피스텔 2개동), 총 3270가구의 대단지다. 전용면적 84~208㎡ 아파트 2728가구, 전용 39㎡ 오피스텔 542실이 들어서게 된다. 아파트 정당계약은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분양대금 조건은 계약금 10%를 1, 2차 분납제로 하고, 1차 계약금은 5%를 적용해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분양가 전매제한은 6개월, 전 타입 발코니 무상 확장 혜택도 제공된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4-04-02 10:20:37지난 13일까지 청약 접수를 받은 인천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이 5천개 가까운 청약통장이 몰렸다. 특히 실수요 관심도가 크게 높아지면서 2순위 청약통장도 약 700개가 접수되는 등 이례적인 성적을 거뒀다는 평가다. 실제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14일 기준) 청약을 받은 총 67곳 아파트 중에서 청약통장이 4,000개 이상 접수된 단지는 11곳으로 전체 중 16% 수준이다. 대표적으로 ‘메이플자이’, ‘송도자이풍경채그라노블’, ‘서신더샵비발디’, ‘더샵탕정인피니티시티’ 등 지역을 대표하는 대장주 위주로 청약통장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2순위까지 관심이 이어진 단지는 더 적었다. 청약까지 마친 총 66곳 중에서 2순위에서만 600개 이상 청약통장이 던져진 곳은 ‘송도자이풍경채그라노블(699개)’, ‘힐스테이트더샵상생공원(643개)’ 2곳뿐이다. 전체 중 3%에 해당하는 수치다.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은 지역민들의 선호도도 타 단지보다 높게 나타났다. 1순위 청약에서 인천에 거주하는 해당지역 청약자가 2,916개의 통장을 던졌다. 전체 1순위 청약자의 72%에 해당하는 수치다. 송도 내에서 우수한 주거환경과 미래가치를 인정받으며 지역민들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앞서 송도에 공급된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4차’는 해당지역 1순위 청약자 비중이 47%에 그쳤고, 송도럭스오션SK뷰와 더샵송도아크베이는 각각 43%, 36%를 차지했다.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 아파트 당첨자 발표는 1·2단지 3월 20일(수), 3·4·5단지 21일(목)이며, 정당계약은 4월 1일(월)부터 7일(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분양대금 조건은 먼저 계약금 10%를 1, 2차 분납제로 하고, 1차 계약금은 5%를 적용해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분양가 전매제한은 6개월이고, 전 타입 발코니 무상 확장 혜택도 제공된다. 3,5단지 오피스텔 청약일정은 3월 14일(목) 청약 접수, 3월 19일(화) 당첨자 발표, 3월 20일(수)부터 3월 21일(목)까지 2일 간 정당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1인 당 단지별로 1건씩 최대 2건까지 신청 가능하며, 오피스텔의 경우 전매제한(계약금 완납 시)이 없고, 중도금 60% 무이자 등 금융혜택도 제공된다.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은 5개 단지를 통합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송도 11공구 내 최대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 23개동(아파트 21개동, 오피스텔 2개동), 총 3,270가구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84~208㎡ 아파트 2,728가구와 전용면적 39㎡ 오피스텔 542실이 들어서게 된다.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은 송도11공구 녹지 인프라의 핵심인 워터프론트 입지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고, 특히 일부 세대에서는 워터프론트 영구 조망이 가능하다. 뛰어난 교육환경과 생활 인프라도 단지 강점 중 하나다. 연세대 국제캠퍼스, 인천글로벌캠퍼스(뉴욕주립대, 조지메이슨대, 겐트대, 유타대)가 인접해 있으며, 인하대 오픈이노베이션캠퍼스(인하대 송도캠퍼스)가 부지와 맞닿아 있다. 도보권에 800병상 규모의 송도세브란스병원이 2022년 12월 착공해 공사 중에 있으며, 홈플러스, 현대프리미엄아울렛(송도점), 트리플스트리트 등 대형 쇼핑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통망도 양호하다. 인천신항대로, 송도바이오대로를 통해 제2경인고속도로, 제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로 연결된 아암대로 진출이 편리하다. 송도과학로를 이용해 송도 전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2024-03-14 14:04:04랜드마크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은 여전히 높다. 특히 풍부한 인프라를 갖춘 인천, 경기 등 서울과 인접한 도시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GS건설과 제일건설㈜이 시공하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송도 11공구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 분양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은 5개 단지(1단지, 2단지, 3단지, 4단지, 5단지)를 통합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송도 11공구 내 최대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 23개동(아파트 21개동, 오피스텔 2개동), 총 3,270세대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84~208㎡ 아파트 2,728세대와 전용면적 39㎡ 오피스텔 542실로 지어진다. 1~2단지는 지하 1층~지상 29층의 아파트가 3~5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함께 들어서는 주상복합단지다. 단지별로는 1단지 아파트 469세대, 2단지 아파트 548세대, 3단지 아파트 597세대, 오피스텔 271실, 4단지 아파트 504세대, 5단지 아파트 610세대, 오피스텔 271실로 구성된다. 송도국제도시를 대표하는 송도 11공구인 만큼 굵직한 개발호재가 줄을 서 있다. 먼저 단지 남측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총 7조5,000억원을 들여 공장 4개 규모의 제2바이오캠퍼스 조성에 착수했고, 롯데바이오로직스도 들어설 계획이다. 북측으로는 연세사이언스파크(연세대 국제캠퍼스 2단계) 조성도 한창이다. 교통호재로는 GTX-B노선과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이 계획돼 있다. 단지는 인천1호선 테크노파크역과 캠퍼스타운역도 이용할 수 있다. 인천신항대로, 송도바이오대로를 통해 제2경인고속도로, 제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로 연결된 아암대로 진출이 편리하고, 향후 계획된 수도권2제순환고속도로도 근거리에서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800병상 규모의 송도세브란스병원(2022년 12월 착공, 2026년 12월 개원 예정)이 도보권이다. 홈플러스, 현대프리미엄아울렛(송도점), 트리플스트리트 등 대형 쇼핑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중심에 대규모 상업시설이 들어서고 송도 11공구 내 대규모 중심상업시설도 도보권이다. 주거환경으로는 송도 11공구 녹지 인프라의 핵심인 워터프론트 입지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고 일부 세대에서는 워터프론트 영구 조망이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GS건설과 제일건설㈜은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의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업설명회는 매주 토•일요일 양일간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분양홍보관에서 진행된다. 매 설명회는 사전 방문예약을 마친 30명이 참석할 수 있으며, 방문 예약은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주말에 진행되는 사업설명회 예약은 매주 월요일 오픈되며 분양홍보관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에 마련되어 있다.
2024-01-19 16:05:40시간이 돈만큼, 혹은 돈보다 중요한 희소 자원으로 여겨지면서 1분 1초를 다투는 ‘분초사회’가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 돈보다 시간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분초사회’로의 변화는 이미 일상생활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서 회의 등을 10분 단위가 아닌 1분 단위로 잡고, 영화나 드라마를 2배속으로 보거나 요약본으로 보는 것이 그것이다. 출퇴근 시간을 아끼기 위해 집과 가까운 회사를 찾는 구직자가 늘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이에 부동산 시장도 가격 대비 성능을 중시하던 ‘가성비’ 시대에서 완벽한 인프라를 가까이 누리며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시성비’ 시대로 변화하고 있다. 대형 백화점이나 마트, 학교, 회사, 공원, 자연환경 등을 집 근처에서 누리려는 수요자가 많아졌고, 실제 분양시장에서도 이러한 단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업계 전문가는 “소유 경제에서 경험 경제로 패러다임이 바뀌면서 수요자들이 단순히 바빠서가 아닌 시간을 절약해 다른 소비나 경험을 추구하다 보니 부동산 시장에서도 완벽한 인프라를 갖춘 단지가 강세를 띄는 것이다”라며, “특히 경기 판교·동탄, 인천 송도국제도시와 같은 매머드급 신도시는 조성하기 전부터 완벽한 인프라를 계획하고, 체계적으로 설계하다 보니 이러한 지역에 공급되는 단지가 ‘시성비’ 시대를 대표하는 곳으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국내를 대표하는 대규모 신도시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시성비 시대를 대표할 랜드마크가 분양을 알렸다. GS건설과 제일건설㈜이 내년 1월 공급 예정인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이 그 주인공이다. 단지는 송도 11공구 내 5개 블록(Rc10~11블록, Rm4~6블록)을 통합 개발하는 메머드급 대단지다.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 23개동(아파트 21개동, 오피스텔 2개동) 총 3,270세대(아파트 2,728세대/오피스텔 542실) 규모다. 이 중 아파트는 전용 84~208㎡, 2,728세대며 오피스텔은 전용 39㎡ 단일면적에 542실로 구성된다. 블록 별로는 RC10 블록 아파트 548세대, RC11 블록 아파트 469세대, RM4블록 아파트 597세대, 오피스텔 271실, RM5 블록 아파트 504세대, RM6 블록 아파트 610세대, 오피스텔 271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학교와 공원, 쇼핑시설, 병원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 유치원과 초∙중교 부지가 계획돼 있고 송원초, 박문중, 박문여고 등도 가깝다. 연세대 국제캠퍼스, 인천글로벌캠퍼스, 인하대 오픈이노베이션캠퍼스(인하대학교 송도캠퍼스)도 지척이다. 송도 11공구 녹지 인프라의 핵심인 워터프론트 입지에 송도 내 유일한 상급종합병원인 송도세브란스병원(2022년 12월 착공, 2026년 12월 개원 예정)도 도보권이다. 이 외에 송도 11공구 내 조성되는 대규모 중심상업시설이 도보권이고 홈플러스, 현대프리미엄아울렛(송도점), 트리플스트리트 등 대형 쇼핑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송도 11공구는 국내 대표하는 바이오 중심지로 개발되는 만큼 직주근접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총 사업비 7조5000억원 규모의 삼성바이오로직스 제2바이오캠퍼스가 예정되어 있고, 신생 바이오 기업인 롯데바이오로직스가 단지 남측에 조성될 계획이다. 북측으로는 연세사이언스파크가 조성 중으로 관련 인프라인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 제약바이오실용화센터(가칭)가 착공에 들어갔으며, 양자컴퓨팅센터(가칭) 등도 건립을 앞두고 있다. 교통망도 준수하다. 인천1호선 테크노파크역과 캠퍼스타운역을 이용할 수 있고 GTX-B노선이 계획돼 있는 인천대입구역도 차량 10여 분 거리다. 제2경인고속도로, 제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이용도 용이하고 단지 인근에 수도권제2순환도로도 계획돼 있어 향후 광역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 분양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마련된다.
2023-12-19 14:43:309억원의 넘는 분양가에 부담을 느껴 당첨자의 35%가 미계약 했던 송도자이 더 스타(조감도)의 '줍줍(무순위 청약)' 물량이 설 연휴 직후 풀린다. 고분양가에 예비 당첨자를 대상으로 한 추가 계약도 실패한 만큼, '줍줍' 당첨자들이 실제 계약까지 이뤄질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인천 연수구의 '송도자이 더 스타'의 잔여 물량 84가구이 무순위 청약 접수가 오는 3일 진행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66가구 △84㎡B 4가구 △84㎡C 8가구 △84㎡D 5가구 △104㎡T 1가구다. 앞서 '송도 자이 더 스타'는 지난 11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지만 당첨자의 35% 수준인 약 530가구가 미계약 됐다.업계에선 이 같은 이유를 고분양가에 따른 대출 가능성 때문으로 보고 있다. 9억원이 넘는 아파트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보증하는 중도금 집단 대출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줍줍 물량의 분양가도 최초 입주 모집공고와 동일하다. 일부 저층을 제외한 대부분의 평균 분양가는 9억원 중반대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8일, 계약은 15일에 진행된다. 김동호 기자
2022-02-02 17:55:10[파이낸셜뉴스] 9억원의 넘는 분양가에 부담을 느껴 당첨자의 35%가 미계약 했던 송도자이 더 스타의 '줍줍(무순위 청약)' 물량이 설 연휴 직후 풀린다. 고분양가에 예비 당첨자를 대상으로 한 추가 계약도 실패한 만큼, '줍줍' 당첨자들이 실제 계약까지 이뤄질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인천 연수구의 '송도자이 더 스타'의 잔여 물량 84가구이 무순위 청약 접수가 오는 3일 진행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66가구 △84㎡B 4가구 △84㎡C 8가구 △84㎡D 5가구 △104㎡T 1가구다. 앞서 '송도 자이 더 스타'는 지난 11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지만 당첨자의 35% 수준인 약 530가구가 미계약 됐다. 10년 간 재당첨 기회가 제한되는 데도 계약을 포기하는 사례가 속출했다. 업계에선 이 같은 이유를 고분양가에 따른 대출 가능성 때문으로 보고 있다. 9억원이 넘는 아파트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보증하는 중도금 집단 대출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줍줍 물량의 분양가도 최초 입주 모집공고와 동일하다. 일부 저층을 제외한 대부분의 평균 분양가는 9억원 중반대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8일, 계약은 15일에 진행된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2-02-02 14:55:03[파이낸셜뉴스] 송도국제도시에서 분양한 '송도자이 더 스타'가 1순의 청약에서 평균 1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1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5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 송도자이 더 스타는 일반 공급 100%로 총 1533가구에 대한 청약 접수 결과 총 2만156개의 청약 통장이 접수됐다. 송도자이 더 스타는 전체 청약 접수 가운데 서울·경기도 지역에서 약 1만2000개의 청약 통장이 접수돼 인천 뿐 아니라 수도권에서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타입은 △전용 133㎡P타입(펜트하우스)으로 1가구 모집에 102건의 청약 통장이 접수돼 1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많은 접수 건수를 보인 타입은 △전용 99㎡A타입으로 242가구 모집에 총 1만 614건의 청약 통장이 접수돼 4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밖에도 △전용 97㎡Tb3타입(테라스)은 12가구 모집에 680건의 청약 통장이 접수돼 5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송도자이 더 스타는 지하 2층~지상 44층 9개동, 전용면적 84~151㎡, 총 1533가구로 마련된다. 이달 22일 청약 당첨자 발표에 이어 12월 9~20일 12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2021-11-16 16:06:30[파이낸셜뉴스] GS건설은 인천 연수구 송도랜드마크시티 A17BL에 들어서는 '송도자이 더 스타'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송도자이 더 스타는 지하 2층~지상 44층, 9개 동, 전용면적 84~151㎡, 총 1533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 1138가구 △99㎡ 335가구 △테라스형(전용97~118㎡) 56가구 △펜트형(전용 133~151㎡) 4가구로 구성된다. 청약 일정은 이달 15일 당해와 기타 1순위 접수를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22일이다. 정당 계약은 12월 9일부터 20일까지 12일간 진행된다. 송도자이 더 스타는 1순위 청약에서 당해와 기타를 동시에 접수 받는다. 이 단지는 특별 공급 배정 물량이 없어 전체 일반 분양으로 공급되며, 추첨제 물량도 많은 만큼 서울과 경기 거주자도 청약 가능하다. 이 단지는 세대 내에서 서해 바다를 볼 수 있는 오션뷰는 물론 송도 워터프런트 호수, 잭니클라우스GC 등 360도 파노라마 조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세대별로 판상형과 3면 개방 코너형, 탑상형 등의 설계를 통해 서해바다, 송도 워터프런트, 잭니클라우스GC의 조망을 확보한다. 일부 세대의 경우 거실과 방, 주방에서 다양한 멀티 뷰를 누릴 수 있으며, 일부 저층 세대는 테라스 특화 세대로 조성해 프리미엄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단지 내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자이펀그라운드와 휴식 공간인 힐링가든, 커뮤니티가든, 피크닉가든 등 단지 내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조경 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아암대로, 인천대로를 통한 경인고속도로는 물론 제2·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한 만큼 서울 여의도, 강남권은 물론 편리한 광역 이동이 가능하다. 2023년 착공 계획에 있는 GTX-B노선을 비롯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인천~안산 구간(2030년 개통 계획) 등이 개통되면 광역 도시 이동이 수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송도자이 더 스타는 송도에서 손꼽히는 조망을 갖춘 단지로 분양 전부터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며 "랜드마크 자이 아파트로 기대가 높은 만큼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아파트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송도자이 더 스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운영된다. 사이버 견본주택은 송도자이 더 스타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되며, 유튜브 '자이TV'에서도 단지 모형도를 비롯해 평면 및 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송도자이 더 스타의 입주는 2024년 12월 예정이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2021-11-05 12: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