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화성=장충식 기자】 경기도 화성시는 송산그린시티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동서진입도로를 오는 28일 오전 10시 조기 개통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자 송산면 고정리에서 남양읍 문호리까지 총 5.07㎞ 구간에 대한 조기개통을 결정했다. 동서진입도로는 지난 2012년 6월부터 총 사업비 2800억원이 투입됐으며, 6~8차선으로 개설됐다. 해당 구간은 앞서 개통된 문호리-유포리 4.26km 구간을 거쳐 비봉~매송간 도시고속도와 봉담-과천간 도시고속도로까지 연결된다. 또 그간 고속도로 진입을 위해 남양읍까지 ‘ㄴ’자로 돌아가야 했던 것과 달리 일직선으로 동서를 연결하면서 이동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며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크게 높여줄 전망이다. 김유태 지역개발과장은 “먼 길을 돌아가야 했던 주민들이 좀 더 편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만족할만한 교통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0-09-25 10:50:49한국수자원공사는 대전 대덕구 본사에서 송산그린시티 혁신을 위한 13명의 전문가 자문단을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자문단은 중앙대 류중석 교수를 위원장으로 도시계획 및 설계, 건축, 환경, 스마트 등 7개 분과로 구성된다.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도시의 역할은 주거에 더해 생태와 휴식, 안전 및 생활과 환경의 가치를 높이는 스마트 인프라 구축과 정보 제공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이 같은 변화를 반영해 미래지향적 도시로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20-06-09 17:41:31한국수자원공사는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송산그린시티 혁신을 위한 13명의 전문가 자문단을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자문단은 중앙대 류중석 교수를 위원장으로 도시계획 및 설계, 건축, 환경, 스마트 등 7개 분과로 구성된다. 송산그린시티와 같은 대규모 신도시의 일관성 있는 계획수립과 다양한 개발 아이디어를 적시에 수렴하여 반영하는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한다.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도시의 역할은 주거에 더해 생태와 휴식, 안전 및 생활과 환경의 가치를 높이는 스마트인프라 구축과 정보 제공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이 같은 변화를 반영해 미래지향적 도시로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20-06-09 15:02:48신세계그룹이 4조5000억원을 투입해 '세상에 없던 테마파크'를 경기도 화성에 선보인다. 11만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은 28일 한국수자원공사가 공모한 송산그린시티 국제테마파크 복합개발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테마파크 개발을 통한 생산 및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약 70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 11만명의 직간접 고용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 중 직접고용만 1만5000명 수준의 지역 일자리 창출과 국가 경제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 사업은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송산그린시티 내 약 418만㎡ 규모의 부지에 글로벌 관광도시를 만드는 것으로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은 이번 사업에 총 예산 4조5000억원 규모를 투자한다. K-팝 등의 한류문화 공간을 포함해 시화호, 공룡알 화석지 등 지역의 우수 관광자원과 연결한 스토리가 있는 테마파크를 만든다. 글로벌IP(Intellectual Property)도 유치한다. 또 신세계는 송산그린시티를 '스마트-그린 관광도시'로 육성할 계획이다. 스마트 시티 기능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테마파크, 상업, 주거단지 내 스마트교통시스템을 통해 안전한 도시를 구축하고 기존 시화호의 갯골을 살린 친수 공간을 조성해 생태, 수질정화가 가능한 친환경 그린 테마파크로 만들 계획이다.여기에 최고급 호텔과 리조트부터 18홀 규모의 골프장, 복합쇼핑몰, 프리미엄 아웃렛, 주거시설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결합해 숙박, 쇼핑, 레저, 액티비티 기능이 집약된 테마파크 도시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송산그린시티는 서울과 수도권 2300만 시민들의 접근성이 뛰어나고,국제공항과도 가깝게 연결되는 테마파크 최적의 입지이다. 제1, 2서해안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 과천의왕고속도로 등이 인접해있다. 신설 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인천-안산)구간을 이용할 경우 인천공항에서 사업지까지 50분 내외에 접근이 가능해진다. 아울러 신안산선,서해안복선전철의 테마파크 역 개설로 서울에서 대중교통으로 1시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할 전망이다. 신세계프라퍼티 임영록 대표는 "신세계그룹이 가진 모든 역량을 집약해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 손 꼽히는 복합테마파크 도시를 구현할 것"이라며, "송산그린시티 사업을 통해 국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동북아 최고의 글로벌 관광도시를 건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은 지난해 11월부터 이번 달 18일까지 진행된 송산그린시티 화성국제테마파크 사업자 공모에 단독으로 응찰했으며,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후 각종 인허가가 마무리 되면 부지조성공사 등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19-02-28 17:39:55신세계그룹이 4조5000억원을 투입해 '세상에 없던 테마파크'를 경기도 화성에 선보인다. 11만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은 28일 한국수자원공사가 공모한 송산그린시티 국제테마파크 복합개발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테마파크 개발을 통한 생산 및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약 70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 11만명의 직간접 고용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 중 직접고용만 1만5000명 수준의 지역 일자리 창출과 국가 경제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사업은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송산그린시티 내 약 418만㎡ 규모의 부지에 글로벌 관광도시를 만드는 것으로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은 이번 사업에 총 예산 4조5000억원 규모를 투자한다. K-팝 등의 한류문화 공간을 포함해 시화호, 공룡알 화석지 등 지역의 우수 관광자원과 연결한 스토리가 있는 테마파크를 만든다. 글로벌IP(Intellectual Property)도 유치한다. 또 신세계는 송산그린시티를 ‘스마트-그린 관광도시’로 육성할 계획이다. 스마트 시티 기능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테마파크, 상업, 주거단지 내 스마트교통시스템을 통해 안전한 도시를 구축하고 기존 시화호의 갯골을 살린 친수 공간을 조성해 생태, 수질정화가 가능한 친환경 그린 테마파크로 만들 계획이다. 여기에 최고급 호텔과 리조트부터 18홀 규모의 골프장, 복합쇼핑몰, 프리미엄 아웃렛, 주거시설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결합해 숙박, 쇼핑, 레저, 액티비티 기능이 집약된 테마파크 도시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송산그린시티는 서울과 수도권 2300만 시민들의 접근성이 뛰어나고,국제공항과도 가깝게 연결되는 테마파크 최적의 입지이다. 제1, 2서해안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 과천의왕고속도로 등이 인접해있다. 신설 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인천-안산)구간을 이용할 경우 인천공항에서 사업지까지 50분 내외에 접근이 가능해진다. 아울러 신안산선,서해안복선전철의 테마파크 역 개설로 서울에서 대중교통으로 1시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할 전망이다. 신세계프라퍼티 임영록 대표는 “신세계그룹이 가진 모든 역량을 집약해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 손 꼽히는 복합테마파크 도시를 구현할 것”이라며, “송산그린시티 사업을 통해 국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동북아 최고의 글로벌 관광도시를 건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은 지난해 11월부터 이번 달 18일까지 진행된 송산그린시티 화성국제테마파크 사업자 공모에 단독으로 응찰했으며,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후 각종 인허가가 마무리 되면 부지조성공사 등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19-02-28 10:21:38한국수자원공사는 13일부터 오는 2019년 2월 18일까지 '송산그린시티 화성국제테마파크 복합개발사업'의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화성시 남양읍 신외리 일원 418만9000㎡ 부지(송산그린시티 내 동측)에 테마파크, 워터파크, 상업시설, 숙박시설, 골프장 등 세계적 수준의 복합 리조트형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 2월 정부의 현장 밀착형 규제혁신 추진방안에 반영돼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관광인프라 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앞서 8월 경기도 및 화성시와 '화성국제테마파크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기관 간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세 기관은 테마파크의 성공적 유치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업 관련 규제를 합리적으로 완화하고 지역주민 고용과 테마파크 내 시민 친화공간 조성 등을 공모조건에 반영했다. 사업자 공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K-water 온라인청약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사전참가신청서를 오는 12월 5일 오후 6시까지 한국수자원공사 시화관리처 판매부로 직접 제출해야 한다. 우선협상대상자는 공모지침의 평가기준에 따라 제안서 및 토지가격평가점수를 합산해 최고득점자로 선정하며, 발표는 2019년 2월중 K-water 온라인청약시스템을 통해 할 계획이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공모로 견실한 사업자를 선정해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일자리 창출 등 사회·경제적 막대한 파급효과를 지닌 테마파크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경기도, 화성시,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18-11-12 15:22:59금강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EAB-7블록 일원에 짓는 '송산그린시티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가 전 주택형을 순위 내에서 청약 마감했다고 10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8~9일 진행된 '송산그린시티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청약접수에는 총 690가구 모집(특별공급 2가구 제외)에 1218명이 접수해 평균 1.7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B형(2순위 기타경기)에서 나온 61.33대 1이다. '송산그린시티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지난 2일 오픈한 견본주택에 주말을 포함한 3일간 약 2만5000명이 방문했다. '송산그린시티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단지 평균 분양가가 3.3㎡당 925만원으로 저렴하다. '송산그린시티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지하 1층~지상 20층 9개 동, 전용 84㎡ 총 692가구로 구성된다. 당첨자발표는 19일이다. 27~29일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이동 721번지에 위치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2017-06-10 09:38:41주거 쾌적성, 생활 편의성 높은 공공택지 아파트 수요자들에게 인기 공공택지에서 분양하는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꾸준하다. 공공택지 내 아파트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어 민간택지와 비교할 때 합리적인 가격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데다, 생활에 필요한 기반시설이 계획적으로 갖춰진다는 점에서 살기에도 좋다. 실제로 공공택지에 들어서는 아파트의 경우 수요자들의 선호도도 높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5일 평택고덕신도시(공공택지)에서 분양한 ‘제일풍경채(A17블록)’는 총 77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6만5003명이 몰리며 84.09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공택지에 조성되는 아파트는 주변 시세보다 분양가가 저렴해 웃돈도 높게 형성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택지개발지구에 위치한 ‘고양 삼송 동일스위트 1차’의 경우 지난 4월, 전용면적 66.03㎡, 6층이 3억4750만원에 거래돼 최초 분양가보다 약 5350만원 가량 웃돈이 붙었다. 이처럼 공공택지에 조성되는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오는 6월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경기 화성 송산그린시티에 신규 아파트가 분양에 나서 눈길을 끈다. 금강주택은 EAB-7블록 일원에 ‘송산그린시티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9개 동, 전용면적 84㎡, 총 69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송산그린시티는 수자원공사가 조성하는 사업지구로 경기 화성시 송산면, 남양동, 시화호 남측 간석지 일원 총 55.86㎢ 규모의 수도권 최대 규모의 공공택지지구다. 조성이 모두 완료되면 총 6만여 가구, 15만여 명을 수용할 신흥 주거지로 탈 바꿈할 전망이다. 공원∙녹지 비율이 전체의 약 49%에 달해 주거 쾌적성이 뛰어나고, 레저∙문화∙산업 등을 결합한 해양∙생태도시로써 향후 수도권 서해안 벨트의 중심으로 발전이 기대된다. ‘송산그린시티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송산그린시티 내에서도 생태주거 생활권인 동측지구에 위치해 쾌적하다. 단지 기준으로 서쪽에 대형 근린공원, 남쪽으로는 하천이 흐른다. 북쪽으로는 어린이 공원과 보행자 도로가 계획되어 있어 자연친화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송산그린시티 개발에 따른 향후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단지 서측으로 상업시설 부지가 줄이어 들어선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해 관련 생활 편의시설의 이용이 편리할 전망이며, 주변으로 우체국, 파출소, 주민자치센터 등 관공서도 가까이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오는 2018년 초에는 주변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도 개교예정이라 입주 후 즉시 학교시설의 이용할 수 있어 불편이 없다. 우수한 교통환경도 갖췄다. 주변으로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시흥~평택간 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을 갖춰 접근성이 우수하다. 교통호재도 풍부하다. 일단, 안산과 송산그린시티를 이어줄 송산교가 시화호가 올해 말 개통될 예정이다. 송산교 및 시화교 개통시 그동안 시화호로 인해 접근성이 떨어지던 안산과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 이를 통해 안산에 위치한 경기테크노파크, 한양대ERICA캠퍼, 시화멀티테크노밸리 등으로의 출퇴근 여건도 좋아지고, 안산생활권의 공유도 가능해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여기에 광역교통망 개선으로 사실상 서울생활권까지 생활 반경이 확대될 전망이다. 부천~시흥~안산을 연결하는 소사원시선이 2018년 개통을 앞두고 있는데다, 안산·시흥시청~여의도(43.6㎞) 구간을 연결하는 신안산선도(2023년), 총남 홍선~화성 송산을 잇는 서해복선전철도(2020년)도 개통예정이라 향후 생활권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직주근접 아파트로도 손색이 없다.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2018년부터 자동차관련 첨단산업지구로 조성되는 남측지역의 용지를 공급 예정으로, 향후 자동차 제조업체들이나 장비제조업체 등이 순차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다. 이어 마린 리조트, 자동차테마파크, 국제테마파크 등 관광∙레저와 주거가 어울어져 개발되는 서측지역까지 개발 완료 시 주거와 직장, 관광과 레저, 산업 등이 한 데 어우러진 자족도시로 발전이 기대되어 주택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한편 ‘송산그린시티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이동 721번지에 마련될 계획이다. ssyoo@fnnews.com 유성석 기자
2017-05-31 10:14:30한국수자원공사(K-water) 화성시 송산그린시티의 단독주택용지, 상업용지, 근린생활용지 등 총 338필지(12만2889㎡.조감도)를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분양은 해양 레저시설과 도심 운하 등이 특징인 송산그린시티의 첫 분양이라는 점과 올해 분양 계획물량의 절반이 넘는 많은 양이어서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 대상은 단독주택용지 325필지, 상업용지 5필지와 근린생활용지 8필지 등이다. 공급가격은 단독주택용지가 3.3㎡당 평균 약 250만원, 상업용지가 평균 약 753만원이며, 근린생활용지는 평균 약 533만원이다. 단독주택용지는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신청을 받아 추첨으로 당첨자를 결정한다. 상업용지와 근린생활용지는 다음 달 12일부터 14일까지 신청을 받아 최고가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 분양신청은 K-water 온라인청약시스템에서 가능하며 단독주택용지는 오는 30일에, 상업용지와 근린생활용지는 다음 달 14일에 낙찰결과를 발표한다. 송산그린시티는 시화호 남측간석지에 총 55.6㎢ 규모로 지어지며 인구 15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친환경 수변도시다. 2030년까지 조성을 완료하며, 올해 총 570여개 필지를 분양한다. K-water 관계자는 "시화호 주변의 풍부한 해양관광자원과 생태가 어우러진 세계적인 수변도시인 송산그린시티가 이번 분양을 시작으로 활성화 될 것을 기대한다"며 "투자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분양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첫 분양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영준 기자
2016-06-15 17:08:50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경기도 화성시 송산그린시티의 단독주택용지, 상업용지, 근린생활용지 등 총 338필지(12만2889㎡· 조감도)를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분양은 해양 레저시설과 도심 운하 등이 특징인 송산그린시티의 첫 분양이라는 점과 올해 분양 계획물량의 절반이 넘는 많은 양이어서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 대상은 단독주택용지 325필지, 상업용지 5필지와 근린생활용지 8필지 등이다. 공급가격은 단독주택용지가 3.3㎡당 평균 약 250만원, 상업용지가 평균 약 753만원이며, 근린생활용지는 평균 약 533만원이다. 단독주택용지는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신청을 받아 추첨으로 당첨자를 결정한다. 상업용지와 근린생활용지는 다음 달 12일부터 14일까지 신청을 받아 최고가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 분양신청은 K-water 온라인청약시스템에서 가능하며 단독주택용지는 오는 30일에, 상업용지와 근린생활용지는 다음 달 14일에 낙찰결과를 발표한다. 송산그린시티는 시화호 남측간석지에 총 55.6㎢ 규모로 지어지며 인구 15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친환경 수변도시다. 2030년까지 조성을 완료하며, 올해 총 570여개 필지를 분양한다. K-water 관계자는 "시화호 주변의 풍부한 해양관광자원과 생태가 어우러진 세계적인 수변도시인 송산그린시티가 이번 분양을 시작으로 활성화 될 것을 기대한다"며 "투자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분양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첫 분양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16-06-15 15:3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