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의 계열사인 코레이트자산운용은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송태종 대표(사진)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송 신임 대표는 신세기투자신탁을 시작으로 한국선물거래소, KB선물 등을 거쳤으며 코레이트자산운용에서 준법감시인(전무)을 지냈다. 이후 코레이트투자운용 대표이사를 지내는 등 금융분야에서 경영과 실무능력을 인정받은 금융전문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0-03-16 19:07:08한국토지신탁의 계열사인 코레이트자산운용은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송태종 대표( 사진)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송태종 신임 대표는 서강대 경영학과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신세기투자신탁을 시작으로 한국선물거래소,KB선물 등을 거쳤으며 코레이트자산운용에서 준법감시인(전무)을 지냈다. 이후 관계사인 코레이트투자운용에서 대표이사를 역임하는 등 금융분야에서 경영과 실무능력을 인정받은 금융전문가이다. 송태종 신임 대표이사는 “기존 주식·채권·부동산·NPL사업군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리스크 대비 안정적 수익이 가능한 금융상품 개발에 노력하겠다”며 “신규사업으로 확장하고 있는 대체투자부문에서의 다양한 투자대상 발굴로 고객들에게 국내외 투자기회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0-03-16 10:39:04[파이낸셜뉴스] 코레이트자산운용과 시니어 케어 서비스 전문운영사 케어닥은 시니어 주거 개발 및 운영사업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시니어 부동산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송태종 코레이트자산운용 대표는 "코레이트자산운용은 업계 최초로 아시아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개발에 투자했다. 금번 케어닥과의 협업을 통해 선진화된 시설에 수준 높은 서비스가 제공되는 시니어 주거 전문 브랜드를 구축해 신규 시장 개척을 선도하며 책임있는 투자자로서 사회에 공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재병 케어닥 대표는 "코레이트자산운용과의 파트너십은 우리의 서비스 제공 영역을 확장하고, 고령자 돌봄 케어 플랫폼으로서의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이다. 이는 결국 고객 만족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사는 주거 시설을 시작으로 시니어 부동산 전반에 대한 투자 및 개발 전략을 마련하고, 초고령 사회에 부합하는 투자와 서비스 제공을 이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코레이트자산운용은 1987년 설립된 종합자산운용사다. 주식, 채권과 같은 전통자산 투자와 함께 부동산, 사회기반시설, 해외 개발사업, NPL 등 대체투자에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으며, 최대주주는 부동산 신탁업계의 선두 주자인 한국토지신탁이다. 코레이트자산운용은 중앙HK, 경남 통영시와 함께 하이엔드 관광휴양단지 개발을 위한 7000억원 규모 민자유치 MOU를 체결키도 했다. 중앙HK와 코레이트 자산운용은 용남면 원평리 일원 192만 3967㎡에 7000억 원을 투자해 바다 온천수를 기반으로 한 고급 호텔·리조트, 몰디브형 해상호텔, 27홀 골프장, 공공편익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케어닥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니어 토탈케어 플랫폼이다. 케어닥은 △시니어 돌봄 매칭 서비스, △홈케어 서비스, △방문요양돌봄센터 직영 및 파트너 사업, △시니어 주거사업, △B2B 병원간병 등으로 시니어 생애주기에 특화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며, 건강한 돌봄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12-19 06:15:19국내 증시가 게걸음을 지속하는 가운데 담보비율을 채우지 못해 강제 청산되는 반대매매 규모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의 두 배를 뛰어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학개미들은 오히려 테마주에 투자하는 등 변동성 확대에도 크게 한탕을 노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대매매 3월 이후 증가세, 6월 127억원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21조5313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23조원 수준이던 신용융자잔고는 지난 1월 줄어들다가 3월부터 다시 늘어나기 시작했다. 지난해의 경우 코스피가 3000포인트를 넘어서는 등 상승세를 보이면서 동학개미들이 빚을 늘려 주식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올해는 주식이 2600선까지 떨어진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동학개미들은 신용거래융자를 줄이지 않고 있다. 최근 이자율의 상승 소식이 빚투에 부담이 커지면서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감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이에 주식시장 뇌관으로 꼽히는 위탁매매 미수금 대비 반대매매 리스크도 커지고 있다. 미수거래는 개인 투자자가 자신이 보유한 투자 원금 이상의 주식을 거래하기 위해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을 사고 사흘 후 대금을 갚는 초단기 외상이다. 반대매매는 투자자가 외상으로 산 주식(미수거래)의 결제 대금을 내지 못하면 증권사가 주식을 강제로 하한가에 팔아치우게 돼 일반 거래보다 더 큰 손실을 보게 된다. 반대매매 후에도 남아 있는 미수 금액에 대해서는 높은 이자의 연체 이자를 내야 한다. 올해 1월부터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위탁매매 미수금 대비 실제 반대매매 규모는 하루 평균 167억원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같은 기간(79억원)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반대매매의 월별 추이를 살펴보면 하루 평균 반대매매 규모는 지난 3월 148억원을 기록한 이후 4월 156억원, 5월 164억원으로 늘어나고 있다. 국내 증시가 약세를 이어가자 개인 투자자들이 빌린 돈을 갚지 못한 데 따른 결과다. 특히 5월 한 달 동안 위탁매매 총 미수금은 4조6925억원이며 위탁매매 미수금 대비 실제 반대매매 금액은 총 3460억원에 달했다. 6월 첫 거래일인 2일의 경우도 하루동안 반대매매 금액은 127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해 12월 31일 79억원 대비 61.42% 늘어난 수치다. 이러한 가운데 증권사들이 신용거래융자 이자율을 속속 올리고 있어 동학개미들의 부담은 더욱 커질 예정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융자 기간 7일 이내의 이자율을 연 4.75%로 0.25%포인트 올렸다. DB금융투자는 전 구간에 걸쳐 이자율을 0.20%포인트씩 인상했고 메리츠증권도 이자율을 0.10%포인트 올렸다. 유안타증권은 이자율을 0.25%포인트 올렸고, 대신증권도 융자기간 8일 이상인 매수분에 대해 이자율을 0.50%포인트 인상했다. 교보증권과, 미래에셋증권, 다올투자증권 등은 지난 4월에 이자율을 최대 0.20%포인트 인상한 바 있다. ■테마주에 신용융자로 투자, 우려 커져 빚투에 대한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도 동학개미들은 '테마주'에 신용융자를 쏟아 붓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실제 최근 신용비율이 높은 상위 종목은 정치, 원자재 등 테마주에 엮인 종목으로 나타났다. 현재 신용비율이 가장 높은 종목은 빅텍으로 13.68%에 달한다. 빅텍은 방위 사업 시스템 방향 탐지 장치, 군용 전원 공급 장치, 피아 식별 장치 등 방산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대표적인 방산주다. 최근 북한이 미사일을 쏘면서 투자자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신용비율이 높은 종목 2위는 써니전자로 12.66%다. 써니전자는 송태종 전 대표이사가 안랩 출신이라는 이유로 안철수 테마주로 분류됐다. 이외 조광ILI(12.58%), 선광(12.13%), 티플랙스(11.66%), 대성홀딩스(11.49%), 이루온(11.30%), 피씨디렉트(11.06%) 등이 뒤를 이었다. 전문가들은 신용융자를 받아 주식투자에 나섰다가 이를 갚지 않으면, 연체 금리가 최대 3% 붙어 금리는 9.9%까지 치솟게 되는 만큼 투자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박사는 "최근 주가 지수가 바닥 국면에 진입했다는 판단으로 신용융자를 받는 소액투자자들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증시의 추가 조정이 이어지고 전반적으로 시장금리가 상승하게 되면 반대매매가 크게 증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2022-06-06 18:15:47[파이낸셜뉴스] 국내 증시가 게걸음을 지속하는 가운데 담보비율을 채우지 못해 강제 청산되는 반대매매 규모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의 두 배를 뛰어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학개미들은 오히려 테마주에 투자하는 등 변동성 확대에도 크게 한탕을 노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대매매 3월 이후 증가세, 6월 127억원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21조5313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23조원 수준이던 신용융자잔고는 지난 1월 줄어들다가 3월부터 다시 늘어나기 시작했다. 지난해의 경우 코스피가 3000포인트를 넘어서는 등 상승세를 보이면서 동학개미들이 빚을 늘려 주식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올해는 주식이 2600선까지 떨어진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동학개미들은 신용거래융자를 줄이지 않고 있다. 최근 이자율의 상승 소식이 빚투에 부담이 커지면서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감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이에 주식시장 뇌관으로 꼽히는 위탁매매 미수금 대비 반대매매 리스크도 커지고 있다. 미수거래는 개인 투자자가 자신이 보유한 투자 원금 이상의 주식을 거래하기 위해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을 사고 사흘 후 대금을 갚는 초단기 외상이다. 반대매매는 투자자가 외상으로 산 주식(미수거래)의 결제 대금을 내지 못하면 증권사가 주식을 강제로 하한가에 팔아치우게 돼 일반 거래보다 더 큰 손실을 보게 된다. 반대매매 후에도 남아 있는 미수 금액에 대해서는 높은 이자의 연체 이자를 내야 한다. 올해 1월부터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위탁매매 미수금 대비 실제 반대매매 규모는 하루 평균 167억원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같은 기간(79억원)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반대매매의 월별 추이를 살펴보면 하루 평균 반대매매 규모는 지난 3월 148억원을 기록한 이후 4월 156억원, 5월 164억원으로 늘어나고 있다. 국내 증시가 약세를 이어가자 개인 투자자들이 빌린 돈을 갚지 못한 데 따른 결과다. 특히 5월 한 달 동안 위탁매매 총 미수금은 4조6925억원이며 위탁매매 미수금 대비 실제 반대매매 금액은 총 3460억원에 달했다. 6월 첫 거래일인 2일의 경우도 하루동안 반대매매 금액은 127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해 12월 31일 79억원 대비 61.42% 늘어난 수치다. 이러한 가운데 증권사들이 신용거래융자 이자율을 속속 올리고 있어 동학개미들의 부담은 더욱 커질 예정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융자 기간 7일 이내의 이자율을 연 4.75%로 0.25%포인트 올렸다. DB금융투자는 전 구간에 걸쳐 이자율을 0.20%포인트씩 인상했고 메리츠증권도 이자율을 0.10%포인트 올렸다. 유안타증권은 이자율을 0.25%포인트 올렸고, 대신증권도 융자기간 8일 이상인 매수분에 대해 이자율을 0.50%포인트 인상했다. 교보증권과, 미래에셋증권, 다올투자증권 등은 지난 4월에 이자율을 최대 0.20%포인트 인상한 바 있다. ■'테마주'에 신용융자로 투자, 우려 커져 빚투에 대한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도 동학개미들은 ‘테마주’에 신용융자를 쏟아 붓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실제 최근 신용비율이 높은 상위 종목은 정치, 원자재 등 테마주에 엮인 종목으로 나타났다. 현재 신용비율이 가장 높은 종목은 빅텍으로 13.68%에 달한다. 빅텍은 방위 사업 시스템 방향 탐지 장치, 군용 전원 공급 장치, 피아 식별 장치 등 방산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대표적인 방산주다. 최근 북한이 미사일을 쏘면서 투자자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신용비율이 높은 종목 2위는 써니전자로 12.66%다. 써니전자는 송태종 전 대표이사가 안랩 출신이라는 이유로 안철수 테마주로 분류됐다. 이외 조광ILI(12.58%), 선광(12.13%), 티플랙스(11.66%), 대성홀딩스(11.49%), 이루온(11.30%), 피씨디렉트(11.06%) 등이 뒤를 이었다. 전문가들은 신용융자를 받아 주식투자에 나섰다가 이를 갚지 않으면, 연체 금리가 최대 3% 붙어 금리는 9.9%까지 치솟게 되는 만큼 투자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박사는 "최근 주가 지수가 바닥 국면에 진입했다는 판단으로 신용융자를 받는 소액투자자들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증시의 추가 조정이 이어지고 전반적으로 시장금리가 상승하게 되면 반대매매가 크게 증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2022-06-06 12:45:48지난 20대 총선을 전후로 정치테마주를 겨냥한 초단타 매매가 기승을 부린 것으로 나타났다. 변동성이 큰 정치테마주를 하루에도 수차례 사고 파는 위험한 베팅에 나선 단타꾼들이 급증했다는 지적이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1∼15일(10거래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손바뀜이 가장 많이 이뤄진 종목은 써니전자로, 회전율이 무려 356.97%에 달했다. 써니전자는 대표적인 '안철수테마주'로 분류되는 종목이다. 회전율이란 일정기간의 주식거래량을 상장주식 수로 나눈 값을 백분율로 나타낸 수치다. 회전율이 높을 수록 그만큼 사고 파는 횟수가 잦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써니전자의 경우 10거래일 동안 1주당 3.6회의 거래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써니전자는 '송태종 전 대표가 과거 안랩에 근무했었다'는 이유만으로 시장에서 안철수테마주로 분류됐다. 여타 정치인 테마주들도 총선을 앞두고 손바뀜이 잦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유가증권시장 회전율 상위 30개 종목 중 17개(56.7%)가 인터넷 주식 카페나 업계 풍문 등을 통해 특정 정치인과 관련이 있다고 분류된 정치테마주였다. 콤텍시스템.태원물산(안철수 테마주), 성문전자.한창(반기문), 진양산업.진양화학(오세훈), 우리들휴브레인.우리들제약(문재인), 지에스인스트루(김무성), 형지엘리트.세우글로벌(유승민) 등이 회전율 상위 30위 안에 포진했다. 전문가들은 회전율이 높은 종목은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도 있지만 급락하는 사례도 적지 않은 만큼 투자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업의 펀더멘털(기초여건)의 변화가 없는 상황에서 단순히 투기세력이 몰려 가격이 급등락하는 경향이 큰 만큼 추종 매수를 자제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써니전자의 경우 국민의당이 선전한 영향으로 이 기간에 11.34%가 올랐다. 특히 형지엘리트는 중국 교복시장 진출 소식까지 더해지면서 247.33%나 폭등했다. 반면, 이번 총선에서 낙선한 오세훈 후보 테마주로 꼽히는 진양산업과 진양화학은 각각 43.15%, 47.76% 떨어졌다. 같은 기간 코스닥시장의 회전율 상위 30개 종목에도 다믈멀티미디어.안랩(안철수), 피에스엠씨.씨씨에스(반기문), 우성아이비.한국선재(오세훈), 아즈텍WB(김두관) 등 정치테마주가 대거 포함됐다. 하나금융투자 김용구 연구원은 "선거 결과가 국내외 경제, 산업 펀더멘탈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가 아니라는 점에선 인덱스 영향은 중립 수준에서 제한될 가능성이 크다"며 "특히 선거 이후 경제정책 변화에 대한 판단이 어려운 만큼 선거에 따른 중장기 증시 영향 역시 예단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gms@fnnews.com 고민서 기자
2016-04-17 17:14:02안철수 무소속 의원과 반기문 UN사무총장 관련 테마주가 강세다. 29일 오전 10시45분 현재 써니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450원(6.98%) 오른 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 송태종 전 대표가 과거 안랩에 근무한 경력이 있다는 점에서 '안철수 테마주'로 분류된다. 같은 기간 다믈멀티미디어(3.71%)와 안랩(6.52%)도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반기문 테마주로 알려진 서원도 동반 강세다. 서원은 전일 대비 40원(1.72%) 오른 2370원을 기록 중이다. 서원은 지난해 3월 반기문 총장과 동문인 최홍건씨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며 관련 테마주로 떠올랐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2015-12-29 10:49:46안철수 전 공동대표의 새정치연합 탈당에 안철수 테마주가 일제히 급등세다. 14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써니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2.92%(675원) 오른 3620원에 거래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 안랩은 14.02% 올랐으며 다믈멀티미디어도 15.99% 상승했다. 전날 안 전 대표는 "이대로 가면 총선은 물론 정권교체 희망이 없다"면서 탈당을 선언했다. 안랩은 안 전 대표가 창업한 회사라는 점에서, 써니전자는 안랩 출신 인 송태종 전 대표가 CEO를 거쳤고 다믈멀티미디어는 정연홍 대표와 김홍선 전 안랩 대표가 대학원 동문이라는 점에서 테마주로 분류된다.sane@fnnews.com 박세인 기자
2015-12-14 09:23:03안철수 전 대선후보가 4월 재보궐선거에 직접 출마하기로 함에 따라 정치권에 적잖은 파장을 불러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안 전 후보 캠프에서 공동선대본부장을 맡았던 무소속 송호창 의원은 “안 전 후보가 두달여 간의 미국생활을 마치고 10일께 귀국할 예정”이라며 “새로운 정치를 위해 4월 24일 열릴 노원병 보궐 선거에 직접 출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노원병 지역구로 출마하는 이유와 신당 창당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이 없었으며 모든 내용은 안 전 후보가 귀국했을 때 밝히겠다고 답했다. 안 전 후보가 직접 출마함에 따라 정치권은 민주통합당 등 야당을 중심으로 정계개편의 급격한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세력주 실시간 추천 - 이쪽 클릭! 이러한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안철수 테마주들이 급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대선 불출마 선언 이후에 가장 큰폭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써니전자(004770)는 지난 2월 19일 안랩 출신의 송태종씨의 사임소식에 5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하였으나 26일 처음으로 이러한 안 전 후보의 소식이 전해지며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그밖에 매커스(093520), 링네트(042500), 안랩(053800), 오픈베이스(049480)도 금일 가격 제한폭까지 상승하였으며 이러한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세력주 실시간 추천 - 이쪽 클릭! 일각에서는 이러한 종목들이 단순히 테마를 형성하며 움직이는 종목들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하고 있지만 ㈜위너스톡의 대표 애널리스트인 선제공격은 현재 안철수 테마는 가장 강력한 테마이고 또한 충분히 재료가 살아있기 때문에 보유선 기법을 통해 공략한다면 안전하게 큰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위너스톡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보 제공 : ㈜위너스톡(http://cafe.daum.net/se231/RprY/150)
2013-03-11 08:18:14안철수 전 대선후보가 4월 재보궐선거에 직접 출마하기로 함에 따라 정치권에 적잖은 파장을 불러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안 전 후보 캠프에서 공동선대본부장을 맡았던 무소속 송호창 의원은 “안 전 후보가 두달여 간의 미국생활을 마치고 10일께 귀국할 예정”이라며 “새로운 정치를 위해 4월 24일 열릴 노원병 보궐 선거에 직접 출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노원병 지역구로 출마하는 이유와 신당 창당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이 없었으며 모든 내용은 안 전 후보가 귀국했을 때 밝히겠다고 답했다. 안 전 후보가 직접 출마함에 따라 정치권은 민주통합당 등 야당을 중심으로 정계개편의 급격한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안철수 테마주들이 급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대선 불출마 선언 이후에 가장 큰폭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써니전자(004770)는 지난 2월 19일 안랩 출신의 송태종씨의 사임소식에 5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하였으나 26일 처음으로 이러한 안 전 후보의 소식이 전해지며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그밖에 매커스(093520), 링네트(042500), 안랩(053800), 오픈베이스(049480)도 금일 가격 제한폭까지 상승하였으며 이러한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종목들이 단순히 테마를 형성하며 움직이는 종목들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하고 있지만 ㈜위너스톡의 대표 애널리스트인 선제공격은 현재 안철수 테마는 가장 강력한 테마이고 또한 충분히 재료가 살아있기 때문에 보유선 기법을 통해 공략한다면 안전하게 큰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위너스톡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보 제공 : ㈜위너스톡(http://cafe.daum.net/se231/RprY/150)
2013-03-05 08:3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