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코하마(일본)=강중모 기자】 "아시아 최대 바이오 행사인 바이오재팬에는 전시 부스 외에도 200여개의 파트너링 룸이 마련됐고, 올해 2만2000건이 넘는 파트너링이 이뤄지게 될 것입니다." K-바이오가 일본 최대 바이오 행사인 '바이오재팬'에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 바이오재팬은 1986년에 처음 시작해 올해로 26회를 맞은 아시아 최대 바이오 행사다. 코로나19 당시 직격탄을 맞아 규모가 축소됐지만 지난해부터 정상화되기 시작했고 올해 '바이오재팬 2024'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이를 실감하듯 행사장인 퍼시피코 요코하마 내셔널 컨벤션홀에는 9일 행사 시작전부터 입장 대기 참관객으로 북적였다. 행사에 참여한 국내 바이오 업체 관계자는 "바이오재팬과 같은 시기에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유럽 최대 제약·바이오 콘퍼런스인 CPHI 2024 행사가 열리고 있다는 것을 고려해도 예년에 비해 많은 참관객이 몰린 것 같다"고 전했다. 바이오재팬에는 국내 제약바이오 1위 기업인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을 포함해 글로벌 빅파마 등 1500여개의 기업이 참여해 기술력을 과시했다. 행사장 중앙 위쪽에 별도 파트너링룸을 마련한 삼성바이오 옆으로는 다케다제약, 일라이릴리, 존슨앤드존슨, 아스트라제네카, MSD 등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 부스들이 줄지어 마련돼 있다. 국내에선 삼성바이오 외에도 롯데바이오로직스와 프레스티지바이오, 한미정밀화학 등 기업들이 홍보 부스를 차려 고객 수주에 나섰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아시아는 물론 일본을 찾은 미국과 유럽 등 선진 시장 고객에게 적극적인 홍보로 눈도장을 찍는 전략이다.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일본에서 위탁생산(CMO)에 이어 위탁개발(CDO), 항체약품접합체(ADC)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있는 만큼 이번 바이오재팬에서도 많은 글로벌 빅파마들과 파트너링을 진행하며 수주를 따낼 것으로 유력시 되고 있다. 바이오재팬은 다른 바이오 관련 박람회는 다르게 일본의 대학과 대학 내 연구기관이 다수 참여한 것이 눈에 띄었다. 대기업과 바이오텍 같은 스타트업이 산업의 발전을 이끌고 있는 한국보다는 기업과 대학의 연계성이 강한 일본 바이오 산업의 특성을 엿볼 수 있었다. 행사장에는 한국보다 제약바이오 산업의 역사가 긴 일본을 발판으로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려는 한국 스타트업들의 도전도 알 수 있었다. 일본은 화학·합성약품과 세포치료, 재생의료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앞서있는 국가지만 창의력 있는 작은 바이오텍은 드문데, 이 때문에 최근 한·일 간 협력 사례가 늘고 있다. 한국의 바이오 스타트업 8개 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충청북도의 지원으로 바이오재팬에서 기술력을 뽐냈다. 이들 기업들은 지난 9월 일본 쇼난 헬스이노베이션 파크(쇼난 아이파크) 연구센터에 입주한 기업이다. 중기부와 쇼난 아이파크는 기술력을 중심으로 해당 기업들을 선발했고 이들은 각종 연구개발(R&D) 지원을 받는다. 츠카모토 일본바이오협회 전무는 "한국 기업의 장점은 '스피드'와 진취성인 것 같다"며 "한국의 바이오 기업들은 연구 성과와 의사결정이 빠르고, 해외에서의 경험을 아이디어와 비즈니스로 연결시키며 새로운 것을 만들어가는 능력이 우수하다"고 강조했다. vrdw88@fnnews.com
2024-10-09 18:25:28【요코하마(일본)=강중모 기자】"아시아 최대 바이오 행사인 바이오재팬에는 전시 부스 외에도 200여개의 파트너링 룸이 마련됐고, 올해 2만2000건이 넘는 파트너링이 이뤄지게 될 것입니다." K-바이오가 일본 최대 바이오 행사인 '바이오재팬'에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 바이오재팬은 1986년에 처음 시작해 올해로 26회를 맞은 아시아 최대 바이오 행사다. 코로나19 당시 직격탄을 맞아 규모가 축소됐지만 지난해부터 정상화되기 시작했고 올해 '바이오재팬 2024'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이를 실감하듯 행사장인 퍼시피코 요코하마 내셔널 컨벤션홀에는 9일 행사 시작전부터 입장 대기 참관객으로 북적였다. 행사에 참여한 국내 바이오 업체 관계자는 "바이오재팬과 같은 시기에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유럽 최대 제약·바이오 콘퍼런스인 CPHI 2024 행사가 열리고 있다는 것을 고려해도 예년에 비해 많은 참관객이 몰린 것 같다"고 전했다. 바이오재팬에는 국내 제약바이오 1위 기업인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을 포함해 글로벌 빅파마 등 1500여개의 기업이 참여해 기술력을 과시했다. 행사장 중앙 위쪽에 별도 파트너링룸을 마련한 삼성바이오 옆으로는 다케다제약, 일라이릴리, 존슨앤드존슨, 아스트라제네카, MSD 등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줄지어 마련돼 있다. 국내에선 삼성바이오 외에도 롯데바이오로직스와 프레스티지바이오, 한미정밀화학 등 기업들이 홍보 부스를 차려 고객 수주에 나섰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아시아는 물론 일본을 찾은 미국과 유럽 등 선진 시장 고객에게 적극적인 홍보로 눈도장을 찍는 전략이다.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일본에서 위탁생산(CMO)에 이어 위탁개발(CDO), 항체약품접합체(ADC)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있는 만큼 이번 바이오재팬에서도 많은 글로벌 빅파마들과 파트너링을 진행하며 수주를 따낼 것으로 유력시 되고 있다. 바이오재팬은 다른 바이오 관련 전·박람회는 다르게 일본의 대학과 대학 내 연구기관이 다수 참여한 것이 눈에 띄었다. 대기업과 바이오텍 같은 스타트업이 산업의 발전을 이끌고 있는 한국보다는 기업과 대학의 연계성이 강한 일본의 바이오 산업의 특성이 엿볼 수 있었다. 행사장에는 한국보다 제약바이오 산업의 역사가 긴 일본을 발판으로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는 한국 스타트업들의 도전도 알 수 있었다. 일본은 화학·합성약품과 세포치료, 재생의료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앞서있는 국가지만 창의력 있는 작은 바이오텍은 드문데, 이 때문에 최근 한·일 간 협력 사례가 늘고 있다. 한국의 바이오 스타트업 8개 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충청북도의 지원으로 바이오재팬에서 기술력을 뽐냈다. 이들 기업들은 지난 9월 일본 쇼난 헬스이노베이션 파크(쇼난 아이파크) 연구센터에 입주한 기업이다. 중기부와 쇼난 아이파크는 기술력을 중심으로 해당 기업들을 선발했고 이들은 각종 연구개발(R&D) 지원을 받는다.츠카모토 일본바이오협회 전무는 "한국 기업의 장점은 '스피드'와 진취성인 것 같다"며 "한국의 바이오 기업들은 연구 성과와 의사결정이 빠르고, 해외에서의 경험을 아이디어와 비즈니스로 연결시키며 새로운 것을 만들어가는 능력이 우수하다"고 강조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2024-10-09 16:37:29[파이낸셜뉴스] 한국과 일본이 바이오 분야의 실증, 기술개발, 투자, 인허가 등을 포함하는 '포괄적 협력 체계'를 본격화 한다. 26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충북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혁신특구의 8개 기업이 이달 일본 바이오 클러스터인 '쇼난 아이파크'에 입주해 실증과 연구개발(R&D) 활동을 시작한다. 이는 지난 5월 쇼난 아이파크에서 오영주 중기부 장관이 주재한 '한일 바이오 기업인 라운드테이블' 후속 조치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실증, 기술개발, 기업 협력, 투자, 비임상·임상, 인허가를 포괄하는 한일 바이오 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특구 기업들은 관절염 세포치료제, 오가노이드(줄기세포를 토대로 만들어진 장기유사체) 기반 재생치료제, 유도만능줄기세포치료제 등 국내에서는 규제 때문에 자유로운 연구개발이 어려운 세포·유전자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도쿄의대병원, 규슈대학, 아스텔라스 제약회사 등과 공동 R&D를 추진한다. 정부는 일본 벤처캐피털, 금융기관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고 일본 정부와 법인설립, 인허가 등 국내 바이오벤처의 일본 내 활동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도 협의한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4-09-26 13:16:09[파이낸셜뉴스] 중소벤처기업부가 일본 쇼난 iPark(아시아 최대 바이오 클러스터)에서 한국의 바이오벤처와 일본의 제약기업 간 공동연구·글로벌 진출 방안 등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한-일 바이오 에코시스템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10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오영주 장관이 주재한 이번 행사는 주지현 입셀 대표 등 국내 첨단재생바이오 벤처 대표 등과 히로아키 우에노 일본제약공업협회장(미쓰비시타나베 제약 회장)을 비롯한 일본의 글로벌 제약기업들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국내 바이오벤처들은 대형제약사의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 확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해야 안정적인 기업운영과 지속적인 기술혁신이 가능하다고 입을 모았다. 우리나라는 바이오벤처 중심의 생태계는 활성화돼 있지만, 신약 개발의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는 빅파마가 부족해 의약품 개발에 어려움이 있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이에 따라 중기부는 지난달 충북에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특구'를 지정, 해외 실증과 글로벌 기업과의 공동 연구 등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그 일환으로 충청북도의 특구기업 중 10개를 선정해 쇼난 iPark에서 신기술 개발과 비임상·임상 및 글로벌 진출에 필요한 인허가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라운드테이블 행사에서 양국 기업은 한·일 협력을 통해 신약 개발 등 바이오 산업에서 경제적 성과가 증대할 것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향후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필요한 부분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일본을 대표하는 제약 기업인 다케다, 아스텔라스, 오츠카, 다이이치산교의 최고위급 기술담당 임원들도 함께해 일본의 신약 개발 현장을 생생히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의 바이오벤처 생태계와 일본의 신약 개발 생태계의 협력은 첨단바이오 혁신의 새로운 모멘텀이 될 것이란 기대감을 내비쳤다. 전날에는 한국의 14개 바이오벤처와 일본의 10개 제약기업 관계자 104명이 참여한 '한국-일본 매치 데이'에서 공동 기술개발, 임상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네트워킹이 진행됐다. 일부 기업들은 구체적인 공동사업 추진에 합의했다. 아울러 충북 부지사는 쇼난 아이파크가 소재한 가나가와현의 슈토 겐지 부지사를 만나 지자체 수준의 협력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후지모토 토시오 쇼난 iPark 대표는 "이번 라운드테이블을 계기로 한일 양국은 한국 바이오벤처의 잠재력과 일본 제약기업의 신약개발 역량을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며 "쇼난 iPark가 한일 바이오 협력의 중심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오 장관은 "기술력을 갖춘 우리나라 첨단바이오 기업들이 일본과의 협력을 통해 도전적인 연구개발과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열어 인류의 생명과 안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5-10 09:18:45[파이낸셜뉴스] 중소벤처기업부가 일본 쇼난 헬스 이노베이션 파크(아이파크)와 9일 '첨단바이오 벤처·스타트업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첨단바이오 국내 스타트업 공동 육성과 공동 R&D, 국내 ICT·바이오 스타트업과 일본 제약기업간 오픈이노베이션 공동 운영 등을 담은 것으로 첨단 바이오 신기술 개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목표다.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차관과 후지모토 토시오 일본 아이파크 대표는 이날 K-글로벌 클러스터 행사가 열리고 있는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첨단바이오 벤처·스타트업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쇼난 헬스 이노베이션 파크'는 일본 글로벌제약사 다케다(Takeda)가 지난 2018년 자체 R&D센터를 대학, 외부 기업 등에 개방해 조성한 혁신 클러스터로, 생명과학 분야에서 일본 내 최대 규모 시설로 꼽힌다. 이번 협약은 지난 5월 이영 중기부 장관이 아이파크를 방문해 연구시설 등을 둘러보고, 후지모토 대표와 첨단바이오 분야에서 협력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한 이후 6개월 동안의 실무협의를 거쳐 마련됐다. 협약에 따르면 첨단바이오 분야(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재생의료) 국내 스타트업 지원의 경우, 첨단바이오 분야 기술개발 및 임상 등을 위해 일본 아이파크에 입주를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을 공동으로 선발해 중기부와 아이파크가 선발기업의 현지 실증과 사업화를 공동 지원하게 된다. 첨단바이오 분야 한-일 공동 R&D 추진으로 일본의 첨단바이오 분야 원천기술 공동개발 또는 원천기술 공동 상용화를 위한 공동 R&D가 추진된다. 공동 R&D 추진을 위해 아이파크는 일본의 대학·연구소·기업 등이 보유한 원천기술 발굴과 과제 기획을, 중기부는 공동 R&D 역량을 갖춘 국내 바이오 벤처를 선발한다. 한일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일본 제약기업의 미해결 또는 고난이도 과제에 대해 한국의 ICT·바이오 스타트업이 솔루션을 개발하는 형식의 공동 운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후지모토 아이파크 대표는 "일본과 한국은 우수한 기술을 창출하고 이를 사업화하기 위해 각각 해결해야 할 과제들을 상호 협력해 해결해 나가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신속하고 역동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한 한국의 문화와 신중하고 차근차근 일을 진행하는 일본의 문화가 결합해 세계적으로도 특별한 생태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기웅 차관은 "바이오 벤처에 강점이 있는 한국과, 글로벌 빅파마와 연구환경에 강점이 있는 일본과의 협력은 첨단바이오 신기술 개발과 글로벌화 촉진에 최적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력이 한-일 관계 개선과 함께 타 분야에서의 경제협력 활성화로 이어지는 기폭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3-11-09 19:21:13사상 첫 올림픽 메달 사냥에 나서는 홍명보호의 명단이 드디어 공개됐다. 축구협회는 29일 오후 2시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림픽에 출전하는 최종 엔트리를 발표했다. 18명으로 구성된 이번 최종 명단에는 박주영(27,아스날)을 비롯해 정성룡(27,수원), 김창수(27,부산)가 와일드카드(23세 초과 선수)로 발탁돼 올림픽 본선 무대를 밟게 됐다. 앞서 박주영의 발탁 의사를 밝힌 홍명보 감독은 예상대로 박주영을 와일드카드로 선정했다. 지난 13일 기자회견을 통해 병역 의무를 이행할 것을 약속한 바 있는 박주영은 현재 일본에서 몸만들기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로써 박주영은 최종명단에 포함된 김현성(23)과 함께 한국의 공격을 이끌게 됐고, 중원에는 김보경(23), 구자철(23), 기성용(23) 등이 포진돼 허리 라인을 책임지게 됐다. 이에 대해 홍명보 감독은 "오랜 기간 동안 나와 함께 해온 선수들을 선별하는 것은 나의 살을 도려내는 것과 같았다"라며 말문을 연 뒤 "3년여 간의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준비를 해왔다.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남은 기간 훈련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그는 와일드카드 선별 기준에 대해 "경기력적인 측면과 컨디션, 그리고 경험적인 측면을 두루 생각했다"며 "국제 대회에서 한국은 항상 첫 게임에서 고전했다. 올림픽은 세계 대회이기에 세계 무대 경험이 많은 선수들을 와일드카드로 발탁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한편 멕시코, 스위스, 가봉과 함께 B조에 편성된 올림픽대표팀은 오는 7월2일부터 사상 첫 메달을 향한 담금질에 들어갈 예정이다. ▲ 2012 런던올림픽 축구대표팀 최종 명단 GK = 정성룡 (수원삼성), 이범영 (부산 아이파크) DF = 윤석영 (전남 드래곤즈), 김영권 (오미야 아르디자), 장현수 (FC 도쿄), 김창수 (부산 아이파크), 황석호 (산프레체 히로시마), 오재석 (강원 FC) MF = 김보경 (세레소 오사카), 지동원 (선덜랜드), 구자철 (아우크스부르크), 한국영 (쇼난 벨마레), 백성동 (주빌로이와타), 기성용 (셀틱), 박종우 (부산 아이파크), 남태희 (레퀴야 SC) FW = 박주영 (아스널), 김현성 (FC 서울)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ahe@starnnews.com최승환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와일드카드' 박주영, 문제는 실전 경기감각 ▶ 스페인-이탈리아 결승전, 승패의 관건은 허리싸움 ▶ KCC 허재 감독, 연봉 4억 2천만원에 3년 재계약 도장 ‘꽝’ ▶ KBL 2군 드래프트, 신제록-박대남 등 총 13명 참가 ▶ SK, 30일 LG전부터 ‘청년 열정 콘서트’ 추진
2012-06-29 14:57:54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대한축구엽회 축구회관에서 2012 런던올림픽 축구대표팀 최종 명단 발표식이 진행됐다. 이날 축구대표팀 최종 명단 발표식에는 올림픽 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직접 참석해 18명의 선수단 명단을 공개했다. ▲ 2012 런던올림픽 축구대표팀 최종 명단 GK = 정성룡 (수원삼성), 이범영 (부산 아이파크) DF = 윤석영 (전남 드래곤즈), 김영권 (오미야 아르디자), 장현수 (FC 도쿄), 김창수 (부산 아이파크), 황석호 (산프레체 히로시마), 오재석 (강원 FC) MF = 김보경 (세레소 오사카), 지동원 (선덜랜드), 구자철 (아우크스부르크), 한국영 (쇼난 벨마레), 백성동 (주빌로이와타), 기성용 (셀틱), 박종우 (부산 아이파크), 남태희 (레퀴야 SC) FW = 박주영 (아스널), 김현성 (FC 서울)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tarn_yoon@starnnews.com장윤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포토] 홍명보 감독 '올림픽 축구 대표팀 최종명단 발표' ▶ [포토] 홍명보 감독 '예비 엔트리는 추후 발표하겠다' ▶ [포토] 서인영 '하의실종 패션의 선두주자' ▶ [포토] 서인영 '패션의 완성은 킬힐, 절대 포기 못해' ▶ [포토] 서인영 '점점 예뻐지고 젊어지는 외모'
2012-06-29 14:57:02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대한축구엽회 축구회관에서 2012 런던올림픽 축구대표팀 최종 명단 발표식이 진행된 가운데 홍명보 감독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이날 축구대표팀 최종 명단 발표식에는 올림픽 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직접 참석해 18명의 선수단 명단을 공개했다. ▲ 2012 런던올림픽 축구대표팀 최종 명단 GK = 정성룡 (수원삼성), 이범영 (부산 아이파크) DF = 윤석영 (전남 드래곤즈), 김영권 (오미야 아르디자), 장현수 (FC 도쿄), 김창수 (부산 아이파크), 황석호 (산프레체 히로시마), 오재석 (강원 FC) MF = 김보경 (세레소 오사카), 지동원 (선덜랜드), 구자철 (아우크스부르크), 한국영 (쇼난 벨마레), 백성동 (주빌로이와타), 기성용 (셀틱), 박종우 (부산 아이파크), 남태희 (레퀴야 SC) FW = 박주영 (아스널), 김현성 (FC 서울)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tarn_yoon@starnnews.com장윤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포토] 서인영 '제가 가진 노하우를 전해드릴께요' ▶ [포토] 서인영 '눈웃음이 매력적이야' ▶ [포토] 서인영 '킬힐과 하의실종, 명불허전 패셔니스타' ▶ [포토] 홍명보 감독 '올림픽 축구 대표팀 최종명단 발표' ▶ [포토] 홍명보 감독 '예비 엔트리는 추후 발표하겠다'
2012-06-29 14:57:00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대한축구엽회 축구회관에서 2012 런던올림픽 축구대표팀 최종 명단 발표식이 진행된 가운데 홍명보 감독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이날 축구대표팀 최종 명단 발표식에는 올림픽 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직접 참석해 18명의 선수단 명단을 공개했다. ▲ 2012 런던올림픽 축구대표팀 최종 명단 GK = 정성룡 (수원삼성), 이범영 (부산 아이파크) DF = 윤석영 (전남 드래곤즈), 김영권 (오미야 아르디자), 장현수 (FC 도쿄), 김창수 (부산 아이파크), 황석호 (산프레체 히로시마), 오재석 (강원 FC) MF = 김보경 (세레소 오사카), 지동원 (선덜랜드), 구자철 (아우크스부르크), 한국영 (쇼난 벨마레), 백성동 (주빌로이와타), 기성용 (셀틱), 박종우 (부산 아이파크), 남태희 (레퀴야 SC) FW = 박주영 (아스널), 김현성 (FC 서울)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tarn_yoon@starnnews.com장윤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포토] 김환 아나운서 '저도 뷰티에 관심이 많아요~' ▶ [포토] 서인영 '제가 가진 노하우를 전해드릴께요' ▶ [포토] 서인영 '눈웃음이 매력적이야' ▶ [포토] 서인영 '킬힐과 하의실종, 명불허전 패셔니스타' ▶ [포토] 홍명보 감독 '올림픽 축구 대표팀 최종명단 발표'
2012-06-29 14:56:52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대한축구엽회 축구회관에서 2012 런던올림픽 축구대표팀 최종 명단 발표식이 진행된 가운데 홍명보 감독이 취재진의 질문을 경청하고 있다. 이날 축구대표팀 최종 명단 발표식에는 올림픽 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직접 참석해 18명의 선수단 명단을 공개했다. ▲ 2012 런던올림픽 축구대표팀 최종 명단 GK = 정성룡 (수원삼성), 이범영 (부산 아이파크) DF = 윤석영 (전남 드래곤즈), 김영권 (오미야 아르디자), 장현수 (FC 도쿄), 김창수 (부산 아이파크), 황석호 (산프레체 히로시마), 오재석 (강원 FC) MF = 김보경 (세레소 오사카), 지동원 (선덜랜드), 구자철 (아우크스부르크), 한국영 (쇼난 벨마레), 백성동 (주빌로이와타), 기성용 (셀틱), 박종우 (부산 아이파크), 남태희 (레퀴야 SC) FW = 박주영 (아스널), 김현성 (FC 서울)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tarn_yoon@starnnews.com장윤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포토] 김환 아나운서 '저도 뷰티에 관심이 많아요~' ▶ [포토] 서인영 '제가 가진 노하우를 전해드릴께요' ▶ [포토] 서인영 '눈웃음이 매력적이야' ▶ [포토] 서인영 '킬힐과 하의실종, 명불허전 패셔니스타' ▶ [포토] 홍명보 감독 '올림픽 축구 대표팀 최종명단 발표'
2012-06-29 14:5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