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일부터 주거급 여 수급자를 2024년 주거급여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거급여 수급자는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의 48% 이하인 가구를 대상으로 임차가구에게 전·월세 임차료를 지원하고, 자가가구에는 자가수선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공모전은 주거급여 제도를 통한 주거안정이나 삶의 변화에 대한 감동적인 체험수기를 모으고, 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국민 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응모 대상은 주거급여 수급자 본인 및 가족이며, 1일부터 29일까지 이메일 또는 우편을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주거급여(임차급여, 수선유지급여) 수급과 관련된 생활 수기이다. 세부 주제는 스 주거급여 임차료 지원, 자가수선 지원을 통한 주거안정이나 주거상향 체감 사례 스 주거급여와 함께 하는 나와 내 가족의 일상 스 주거급여 수급과 관련된 감동적인 사연 스 가족의 입장에서 느낀 주거급여의 좋은 점 등이다. 적합성, 충실성, 독창성, 완성도 등을 중심으로 총 8개 작품을 선정하며, 최우수상 1명(100만원), 우수상 2명(각 50만원), 장려상 5명 (각 30만원) 등 총 35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상하지 못한 응모자 중에서도 추첨을 통해 2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모 결과는 오는 12월 18일 LH 홈페이지와 LH 주거복지블로그를 통해 발표되며, 수상 작품은 추후 사례집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4-11-01 12:37:40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제11회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수기공모전’을 열고 수상자 총 20명을 2일 발표했다. 문체부는 문화누리카드를 통해 경험한 진솔하고 다양한 문화 향유의 일상과 추억을 이야기하고 공유하기 위해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용자 수기 부문 대상(문체부 장관상)에는 자신을 개미로 비유하며 문화누리카드로 만난 작은 여유가 인생에 변화를 가져왔다고 밝힌 '아주 작은 개미가 그저 걷는 이유'가 선정됐다. 문화누리카드를 통해 소원했던 가족과 다시 연결되고 작가로서의 꿈도 다시 꾸게 됐다는 수상자는 다른 이용자들도 문화누리카드로 희망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우수상은 어머니가 문화누리카드로 주문한 소묘(드로잉) 관련 도서와 미술도구로 웹툰 작가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는 '꿈을 향한 도전에 날개를 달아준 문화누리',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며 여행은 생각하지도 못했던 청년이 두 동생과 문화누리카드로 첫 가족 여행을 다녀온 후 삶에 대한 새로운 태도를 갖게 됐다는 '나만의 어디로든 문!' 등 2편이 선정됐다. 사업담당자 수기 부문에서는 행정복지센터의 문화누리카드 담당자가 문화를 통해 자기 자신은 물론 남에게도 행복을 줄 수 있다는 사실에 큰 보람을 느낀 일화를 담은 '세 발로 끝까지 오르는 부석사'가 대상(문체부 장관상)을 받는다. 또 최우수상에는 '땀방울에 비친 수줍은 마음'과 '지갑에 카드가 있는 사업 담당자' 등 2편이 선정됐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저소득 한부모 가족의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3403억원을 투입해 258만명에게 연간 13만원씩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수기공모전 시상식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열린다. 이해돈 문체부 문화정책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삶에 희망과 위안을 주는 문화의 온기를 체감할 수 있었다”며 “문화누리카드 지원 확대 등 취약계층에 대한 촘촘한 지원으로 모든 국민이 문화로 따뜻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10-02 07:15:15【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나도 대학생이다!!! 만학의 기쁨 나눠요!" 영진전문대는 만학도인 성인 학습자들의 다양한 학습 경험을 공유해 대학 생활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올해 첫 수기 공모전을 개최하고 지난 15일 시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수기 공모전은 1학년 '나는 갓생이다', 2~3학년 '나는 영진이다'라는 주제로 나눠 지난 8일까지 접수한 결과 20개 팀 76명이 참여했다. 심사 결과 △대상 삐약이 3!4!5!팀(사회복지과) △최우수상 MBC 전공연구회팀(메디컬K뷰티과), 나는 알에서 깨어나오고 영진인이다팀(사회복지과) △우수상 화양연화팀(보건의료행정과), 언니들의 반란팀, 23학번 패밀리팀(사회복지과)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응모자들에게는 참가상으로 커피 쿠폰이 지급됐다. 30대, 40대, 50대인 삐약이 3!4!5!팀은 진솔한 학업 수기로 대상의 영예와 함께 상금 30만원도 받았다.. 삐약이 3!4!5!팀 김현희씨는 암과 투병 중인 시아버지 간병을 위해 대학에 입학했고 전공으로 배운 것을 남편과 공유해가며 "복지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라고 수기에서 밝혔다. 또 시아버지로부터 "너 그 학교 잘 갔다"라는 칭찬에 "아 이것이 교육의 힘, 공부의 효과다"라고 실감하며 훌륭한 사회복지사가 될 각오를 피력했다. 한편 영진전문대는 퇴직자, 경력단절여성, 만학도를 비롯해 재취업을 준비 중인 고졸 이상 직장인이 인생 2모작을 열 수 있도록 '학습자 친화형 플랙시블(flexible) 클래스를 개설, 운영 중이다. 성인학습자반은 주중·주말·계절학기 및 온라인 수업 등 탄력적인 교육 과정으로 일학습을 병행하며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는 정규 과정으로 수료 시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한다. 하덕식 교무처장은 "올해 첫 실시한 성인 학습자 수기 공모전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소중한 학습 경험을 공유할 수 있게 됐다"면서 "성인 학습자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 시스템을 확보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4-06-18 08:36:18[파이낸셜뉴스] 국가보훈부는 20일, 이날부터 오는 7월 19일까지 '2024 제대군인 취·창업 성공 수기'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보훈부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군 전역 후 취·창업에 도전한 선배 제대군인의 이야기를 통해 후배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 복귀를 응원하고, 제대군인 지원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한 취지로 진행된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이번 수기 공모를 통해 오랜 기간 군에서 생활하다 전역해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다양한 사례와 도전기를 공유함으로써, 국가수호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 정착을 응원하고 지원을 강화하는 사회적 공감대가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훈부는 수상작을 온라인북과 책자로 제작, 온·오프라인 확산을 통해 제대군인 지원 필요성 등을 알려 나갈 계획이다. 응모는 보훈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원고 서식을 내려받아 수기를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주제는 제대군인의 취·창업 성공 사례 뿐만 아니라, 실패했더라도 그 과정에서 후배 제대군인에게 귀감이 될 이야기도 포함된다. 공모 지원 자격은 중·장기복무 제대군인과 가족, 제대군인 고용기업 관계자, 취업맞춤특기병, 경상이자, 모범장병 중 보훈부 지원대상자 등 의무복무제대군인이다. 보훈부는 심사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내·외부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 감동과 진실성, 내용 구성의 우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는 방침이다. 최우수(1명 200만원), 우수(4명 각 100만원), 장려(8명, 각 50만원) 등 총 13편에 보훈부 장관상과 상금이 각각 수여될 예정이다. 수상자를 제외한 응모자 전원에겐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이 제공된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2024-05-20 13:42:46[파이낸셜뉴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023년 공공기관 입사수기 공모전'에서 HUG 서울북부관리센터에 근무하는 김남호 주임이 고졸 채용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공모전은 기획재정부가 주최하고,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주관한다. 최우수상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김 주임은 용접공으로 일하며,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해 HUG에 입사한 경험을 공모전에 제출했다. 시상식은 전날 서울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에서 열린 '2024년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 개막식에서 진행됐다. 시상식에 이어 '공공기관 취업 성공 이야기' 무대 행사에서 김 주임은 일과 취업 준비를 병행한 3년간의 과정과 입사 성공 노하우, HUG에서 하고 있는 업무 등을 취업 준비생들에게 발표했다. 유병태 HUG 사장은 "앞으로도 고졸 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별도 전형을 꾸준히 진행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01-18 11:24:44[파이낸셜뉴스]신용회복위원회와 금융산업공익재단이 지난 30일 '미취업청년 지원사업 참여자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신복위는 '채무조정 미취업청년 취업촉진·신용상승 지원사업' 참여자 6500명을 대상으로 우수 사례 발굴을 위해 8월 18일부터 10월 6일까지 수기 공모전을 열고 우수작 19편을 선정했다. 취업촉진·신용상승 지원사업은 채무조정 중인 미취업청년을 대상으로 신용복지 컨설팅을 제공해 신용상태를 개선하는 사업이다. 취업 지원 컨설팅 제공과 직업 역량 개발 지원을 통해 취업을 촉진해 조기에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게 한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28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신복위와 금산공 대상 각 1편과 최우수상 2편, 우수상 5편, 장려상 10편 등 총 19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신복위 대상은 가족의 갑작스러운 사고로 어려움을 겪던 중에 미취업청년 지원사업을 통해 면접비를 지원받아 취업에 성공하한 사연을 담은 '그날 이후'가 받았다. 금산공 대상은 대가족의 생계를 홀로 책임지며 힘들어하던 중에 미취업청년 지원사업 참여를 계기로 자격증에 도전하고 신용 상승을 위해 노력하며 다시 한번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는 '우울했던 삶에서 새로운 시작으로'에 돌아갔다. 대상 수상자 최모 씨는 "나와 비슷한 상황의 청년들이 사업의 좋은 취지에 공감하고 다시 힘을 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응모하게 됐다"며 "오랜 시간 사업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연 신복위 위원장은 "채무조정 이후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낸 청년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희망과 용기로 전달되길 바라며 청년들 스스로 금융역량과 자립 의지를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3-10-31 15:32:54[파이낸셜뉴스]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잠재부실 확대 방지 및 신용회복과 재기지원을 위한 맞춤형 채무조정 프로그램 ‘새출발기금’이 출범 1년을 맞아,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이용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지원 사례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주제는 ‘새출발기금을 통해 희망을 얻고 도약을 시작하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이야기’다. 10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응모작을 접수받아 심사를 통해 31명을 선정, 총 상금 80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접수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새출발기금 홈페이지와 신용회복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선정 결과는 11월 중 새출발기금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4일 출범한 새출발기금은 코로나 피해로 장기연체가 발생했거나 장기연체 위험이 큰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상환능력 등을 고려하여 맞춤형 채무조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출범 이후 지난 22일까지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자영업자 3만7884명에게 채무액 5조9101억원 규모의 채무조정 지원 신청을 접수해, 이 중 2만1784명(채무액 1조5122억원)과 채무조정 약정을 체결했다. 새출발기금은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보다 두터운 지원을 위해 수혜 요건을 완화하는 등의 확대방안도 정부 및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3-09-26 10:24:24[파이낸셜뉴스] 해양수산부는 다음달 10일까지 '등대 드림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등대스탬프 여행과 이달의 등대 방문, 등대 숙소 체험 등 등대와 함께한 다양한 추억들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등대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다. 등대와 관련된 추억과 경험담 등을 소재로 시, 수필, 편지 등 자유형식으로 작성하면 된다. 수기당 A4용지 2장 이내(2500자 이내)의 분량으로, 최대 2개까지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 참가신청서와 참가서약서는 국립등대박물관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한국항로표지기술원 공모전 담당자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해수부는 총 10편의 수상작을 선정해 6월2일 국립등대박물관 누리집에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는 100만원 상당의 국민관광상품권, 대상을 포함한 모든 수상자는 등대 숙박권(1박2일)을 받는다. 수상작은 '등대야, 오늘부터 나의 꿈은 너야!' 등대 체험 수기집으로 제작한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국립등대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종욱 해수부 해사안전국장은 "이번 공모전이 등대와 함께했던 특별한 이야기들을 많이 듣고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등대를 더욱 가까이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등대 문화행사들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3-04-19 16:12:45[파이낸셜뉴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11일부터 24일까지 ‘캠코 희망리플레이’ 사회공헌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캠코 창립 60주년을 기념하고, 그 동안 캠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직.간접적인 도움을 받으신 분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기 위해 마련됐다. 캠코는 공모전 수기 전파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사회적 취약계층 분들께 삶의 가치와 희망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공모 주제는 ‘캠코 사회공헌활동 관련 수기’로, 캠코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참여한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진솔한 프로그램 경험사례를 A4 용지 2∼3장 분량으로 자유롭게 담아내면 된다. 캠코는 수기 심사 후, 대상 1명(상금 100만원), 최우수상 2명(상금 각 80만원), 우수상 3명(상금 각 50만원), 장려상 6명(상금 각 30만원), 참가상 8명(상금 각 10만원) 등 총 20명에게 7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사회공헌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본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2-10-11 14:35:04[파이낸셜뉴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1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캠코 희망리플레이 사회공헌 수기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희망리플레이는 캠코의 사회공헌활동 브랜드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희망을 되찾아 함께 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캠코 창립 60주년을 기념하고, 그동안 캠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직·간접적인 도움을 받은 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기 위해 마련됐다. 캠코는 공모전 수기 전파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사회적 취약계층들이 삶의 가치와 희망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공모 주제는 ‘캠코 사회공헌활동 관련 수기’로, 캠코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참여한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진솔한 프로그램 경험사례를 A4 용지 2∼3장 분량으로 자유롭게 담아내면 된다. 캠코는 수기 심사 후, 대상 1명(상금 100만원), 최우수상 2명(상금 각 80만원), 우수상 3명(상금 각 50만원), 장려상 6명(상금 각 30만원), 참가상 8명(상금 각 10만원) 등 총 20명에게 7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공모전은 한국자산관리공사 홈페이지 내 국민제안 혹은 우편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심사결과는 오는 11월 16일 캠코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또 선정된 수기는 캠코 창립 60주년 기념 사회공헌 수기 공모집에 수록돼 일반 국민들께 공개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2-10-11 10: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