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데이(D-Day)가 얼마 남지 않았다. 제22대 총선이 끝나면 하고 싶은 일들을 적어본다. 정치부 기자들은 수능을 두려워하면서도 기다리는 수험생들처럼 4월 10일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후보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총선이 끝나면 이루고 싶은 일들을 목청 높여 외친다. 한쪽에선 정권을 심판하겠다고 말하고, 다른 한쪽에선 범죄자를 심판하겠다고 한다. 유권자들은 어떨까. 기자가 거리에서 만난 한 시민은 "정치인들이 우리들의 답답한 마음을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런 답답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수단이 바로 선거다. 물론 투표는 중요하다. 잘 몰랐다면 벼락치기도 좋다. 정당 대표 공약을 살펴보고 후보자 공보물이라도 열어보면 된다. 완강한 의견도, 차악의 선택도, 심지어는 무효표도 소중한 의사표현이라고 생각한다. 중요한 건 투표장에 가는 일이다. 그러나 정말 중요한 건 총선 이후의 삶이라고 말하고 싶다. 우리 삶에 와닿는 정치는 선거 이후에 시작되기 때문이다. 선거는 총성 없는 전쟁과도 같아서 막판에는 극단으로 흘러가기 마련이다. 100일 전만 해도 여야는 정책 경쟁을 벌였지만 이제 유권자들에게 기억에 남는 건 '개같은 정치' '2찍' 같은 막말인 이유다. 모두가 총선을 디데이로 바라보고 달려가고 있다. 하지만 선거는 끝이자 시작이다. 감시하고 제안하자. 그것이 지금 정치인들이 외치는 심판론 이상의 정치를 만들어내는 길이다. 내가 찍은 후보가 약속한 일들을 해내고 있는지, 부족한 건 없는지 들여다봤으면 좋겠다. 그래야 정치인들은 정신 차리고 일한다. 틀린 선택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만, 오답노트를 만들어 같은 실수를 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일상 속 정치도 중요하다.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고 '1찍'이니, '2찍'이니 서로를 진심으로 미워하지 않았으면 한다. 어떤 선택이든 이유는 있기 마련이다. 동의하지 않더라도 이해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정치인들도 총선 이후 '전쟁 모드'는 중단하고 국민의 삶을 고민하기를 바란다. 후보들 입장에서 백번 양보해서 이해해 보자면 지금은 일단 이겨야 원하는 나라를 만들 수 있으니 격한 논쟁이 오갈 수 있다. 그러나 권력을 쥐게 되면 변명의 여지는 없다. 증오 대신 비전에 기반한 정치를 해야 한다. 특히 사표가 된 국민들의 의견도 들어봤으면 좋겠다. 양극화된 정치환경 속 이러한 태도는 더욱 필요하다. 갈등을 해결하는 것이 정치의 역할이지 않은가. 제22대 국회는 고성과 야유가 아닌 건강한 비판과 협치로 가득했으면 한다. stand@fnnews.com
2024-04-07 20:00:58종합 디자인 문구 기업 모닝글로리가 수능을 100일 남겨둔 수험생을 위한 시간관리용 문구용품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D-100 플래너(3500원)'는 100일간의 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매일 할 일과 시간표, 학습량 등을 체크할 수 있는 탁상용 스터디 플래너다. 학습계획과 공부량 모두 관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수능 전까지 하루하루를 알차게 사용하도록 도와준다. 두 달 분량으로 구성돼 가볍고 편리한 '두 달 스터디플래너(1000원)'는 월간 계획, 강의 스케줄, 시험 범위 등을 정리할 수 있는 공간과 구체적인 일간 계획 및 학습 관리를 할 수 있는 내지로 구성돼 활용도가 높다. 또 일주일 단위로 스케줄을 계획하고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스케줄러로 휴대하기 편한 작은 사이즈의 '주간스케줄러(2000원)'와 탁상용으로 책상에 세워서 사용할 수 있는 '투명PP 주간 스케줄러(2500원)'도 출시됐다. '듀얼 스톱워치(1만원)'는 일반 스톱워치와는 달리 액정이 2개로 분할돼 있어 시계와 타이머 또는 시계와 스톱워치 등으로 활용, 편리하게 시간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모의고사 등을 연습할 때 효과적이며 디데이 기능, 알람 시 진동 설정 등이 포함된 다기능 제품이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의 '스마트 스톱워치(8000원)'는 알람, 스톱워치, 타이머 등 필수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심플한 제품이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2016-08-09 10:03:26김강우가 윤여정가 했던 베드신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1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배우이자 한혜진의 형부로도 잘 알려진 김강우가 출연했다. 김강우는 유난히 베드신이 많지 않았냐는 이경규의 질문에 "연달아 있었죠. 특히 '돈의 맛'에서 방점을 찍었죠"라고 고백했다. 이에 이경규는 다시 윤여정과의 베드신은 어땠냐고 물었고 김강우는 "진짜로 미치겠더라구요. 마치 수능날짜가 다가오는 느낌이었어요. 매일 매니저한테 디데이 물어보고 그랬었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김강우는 "게다가 윤여정 선생님이 배우인생에서 첫 베드신이셨어요. 그래서 저도 윤여정 선생님 앞에서 멋쩍게 웃기만 하고 선생님도 많이 긴장을 하셨더라구요. 제가 그래서 아무래도 남자배운데 뭔가 해야되지 않겠나 싶어서 걱정도 많이 했는데 다행스럽게도 베드신이 빨리 진행됐어요"라고 뒷 이야기를 공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강우가 흥행이 잘되는 연기파 배우라는 타이틀을 갖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2-19 08:12:42명함보다 작은 3D안경 고객 눈길 영화 ‘버킷 리스트’에서 잭 니콜슨이 쓰고 나온 ‘스마트안경’. 이러한 소소한 아이디어가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까지 바꾸고 있다. 영화 ‘버킷 리스트’에서는 수 많은 영화인들의 관심을 모은 한 제품이 소개되었다. 바로 잭 니콜슨이 착용했던 안경으로 그가 침대에 누워서 시선은 천장을 향한 채로 앞 쪽 벽에 설치된 TV를 시청하는 장면에서 나왔다. 이 영화 이후 많은 사람들이 안경에 대한 관심을 보였고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생활 속에서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작은 아이디어가 훌륭한 사업 아이템이 되기도 하고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변화시키기도 한다. 그 중 안경에 관련된 몇 가지 실용적인 아이디어 제품들을 소개해본다. (주)이노플러스(대표이사 이충림)는 지난달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3D영상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접이식 3D안경을 세계최초로 국내에서 출시했다. 아이폰에서도 3D를 볼 수 있다는 뜻을 지닌 접이식 3D안경 ‘iglass’는 아이폰 뿐만 아니라 모든 스마트폰에서 유투브, 플리커 등에 있는 3D영상의 입체감상이 가능하다. 현재 유투브, 플리커등의 사이트에는 3D영화 예고편이나, 3D뮤직비디오, 3D광고영상 등 다양한 3D콘텐츠들이 게재되어 있으나, 스마트폰으로 3D콘텐츠를 감상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었다. 제품을 개발한 대덕연구단지의 3D전문기업 (주)이노플러스는 3D안경의 휴대를 편리하게 만들면 3D기능이 없는 일반 스마트폰으로도 3D영상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을 것이라는 점에 착안하여 명함보다도 작게 접히는 3D안경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디데이글라스(대표 김준모)는 이색아이디어로 ‘수능안경’을 선보여 소비자들을 사로잡았다. 수능안경은 수제 고급안경테 다리부분에 원하는 메시지를 새겨 넣어 만드는 이색 안경제품으로, 김준모 대표가 자신의 체험에서 힌트를 얻어 제작되었다. 선물하는 사람의 진심을 담은 다양한 응원메시지를 안경테에 새김으로써, 수험생들을 격려하는 마음을 전달하는 하나뿐인 안경이 되는 셈이다. 김준모 대표는 “요즘엔 일반적인 수능선물보다 실제 수험생들이 1점이라도 올릴 수 있도록 돕는 독특한 수험선물을 많이 찾는다”며 “수능안경은 주는 사람의 소중한 마음을 전하고, 수험생에게도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실속선물로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 아이디어 안경도 있다. 개인사생활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지금 미국 애플사에서는 새로운 프라이버시 안경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이 프라이버시안경은 사용자가 아이폰, 아이패드 또는 노트북을 프라이버시모드로 설정하면 SW가 디스플레이된 스크린을 어둡게 만들어 주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즉 이 안경착용자는 안경이 해석해 낸 디스플레이화면을 볼수 있지만, 안경을 쓰지 않은 주변사람들은 볼 수 없는 화면이 뜬다. 여기에는 이른 바 역변환기술(Reverse Transformation Technology)이 사용됐다. 특히 사용자들은 은행계좌 잔고를 열어 볼 때, 민감한 이메일을 열었을 때, 또는 다른 사람들이 보길 원하지 않는 웹사이트를 방문하길 원할 때 활용될 수 있다. 따라서 이 안경 사용자가 비밀스런 것을 보고 있다고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더라도 다른 사람들은 안경을 쓰지 않는 한 비밀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게이머들도 이 안경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 특허출원은 이들 프라이버시 안경이 정보를 감추는데 유용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3D기술을 시작하는 데도 사용될 수 있음을 보여줘 주목을 받고 있다. 물론 이 기술은 단순한 출원에 불과하며 이 발명에 따른 제품 등장은 몇 년이 더 걸릴지 모른다. /paperstory@fneyefocus.com fn아이포커스 문성인기자
2011-09-19 11:10:39수능 디데이(D-day), 따뜻한 날씨와는 달리 교육 관련주들이 국내증시 한파 속에 떨었다. 13일 코스피시장에서 웅진씽크빅은 1.54%(200원) 내린 1만2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0일 이후 4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1만3000원대였던 주가도 1만2000원 선으로 내렸다. 또 대교는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3.39% 내리며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코스닥시장 교육 대표주인 메가스터디는 1.50% 하락한 15만7600원을 기록하며 사흘 연속 상승세가 멈췄다. 에듀박스와 크레듀는 각각 9.00%, 1.22% 내리며 하락세를 보였다. 올해 새롭게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청담러닝은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지며 3거래일 연속 급락세를 면치 못했다. 정상제이엘에스도 0.45% 소폭 내리는 등 3일 연속 내림세를 나타냈다. 이명박 정부발 호재로 형성된 거품이 점차 가라앉으며 관련주들이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는 게 국내 증시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사교육 강화’ 분위기가 점차 확산되며 높아졌던 주가가 실제적인 밸류에이션이 부각되며 다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높아진 기대심리에 비해 실적 향상이 동반되지 못해 점차 투자자들이 떠나고 있다는 지적이다. 또 미국 금융위기발 악재로 현재 국내 증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도 교육주 하락 요인으로 꼽혔다. 하이투자증권 박종대 연구원은 “최근 교육 관련 종목들의 하락세는 기대심리 상승으로 인한 거품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는 것으로 풀이해야 한다”며 “‘사교육 강화’ 분위기 확산으로 한때 투자가 쏠렸지만 실적이 뒷받침해 주지 못해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이어 “이에 최근 국내 증시의 하락세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며 “기대 이하의 실적 및 국내 증시 어려움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주가가 크게 떨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always@fnnews.com안현덕기자
2008-11-13 22:13:35수능 디데이(D-day), 따뜻한 날씨와는 달리 교육 관련주들이 국내증시 한파 속에 떨었다. 13일 코스피시장에서 웅진씽크빅은 1.54%(200원) 내린 1만2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0일 이후 4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1만3000원대였던 주가도 1만2000원 선으로 내렸다. 또 대교는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3.39% 내리며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코스닥시장 교육 대표주인 메가스터디는 1.50% 하락한 15만7600원을 기록하며 사흘 연속 상승세가 멈췄다. 에듀박스와 크레듀는 각각 9.00%, 1.22% 내리며 하락세를 보였다. 올해 새롭게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청담러닝은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지며 3거래일 연속 급락세를 면치 못했다. 정상제이엘에스도 0.45% 소폭 내리는 등 3일 연속 내림세를 나타냈다. 이명박 정부발 호재로 형성된 거품이 점차 가라앉으며 관련주들이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는 게 국내 증시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사교육 강화’ 분위기가 점차 확산되며 높아졌던 주가가 실제적인 밸류에이션이 부각되며 다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높아진 기대심리에 비해 실적 향상이 동반되지 못해 점차 투자자들이 떠나고 있다는 지적이다. 또 미국 금융위기발 악재로 현재 국내 증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도 교육주 하락 요인으로 꼽혔다. 하이투자증권 박종대 연구원은 “최근 교육 관련 종목들의 하락세는 기대심리 상승으로 인한 거품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는 것으로 풀이해야 한다”며 “‘사교육 강화’ 분위기 확산으로 한때 투자가 쏠렸지만 실적이 뒷받침해 주지 못해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이어 “이에 최근 국내 증시의 하락세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며 “기대 이하의 실적 및 국내 증시 어려움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주가가 크게 떨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always@fnnews.com안현덕기자
2008-11-13 20:03:34수능 디데이(D-day), 따뜻한 날씨와는 달리 교육 관련주들이 국내 증시 한파 속에 떨고 있다. 13일 코스피시장에서는 웅진씽크빅은 1.54%(200원) 내린 1만2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0일이후 4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1만3000원대였던 주가도 1만2000원선으로 내렸다. 또 대교는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3.39% 내리며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코스닥시장 교육 대표주인 메가스터디는 1.50% 하락한 15만9900원을 기록하며 사흘 연속 상승세가 멈췄다. 에듀박스와 크레듀는 각각 9.00%, 1.22% 내리며 하락세를 보였다. 올해 새롭게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청담러닝은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지며 3거래일 연속 급락세를 면치 못했다. 정상제이엘에스도 0.45% 소폭 내리는 등 3일 연속 내림세를 나타냈다. 이명박 정부발 호재로 높아진 거품이 점차 가라앉으며 관련주들이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는 게 국내 증시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사교육 강화’ 분위기가 점차 확산되며 높아졌던 주가가 실제적인 밸류에이션이 부각되며 다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높아진 기대심리에 반해 실적 향상 등이 동반되지 못해 점차 투자자들이 떠나고 있다는 지적이다. 또 미국 금융위기발 악재로 현재 국내 증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도 교육주 하락 요인으로 꼽혔다. 하이투자증권 박종대 연구원은 “최근 교육 관련 종목들의 하락세는 기대심리 상승으로 인한 거품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는 것으로 풀이해야 한다”며 “‘사교육 강화’ 분위기 확산이 초래했던 투자가 쏠렸지만 이에 대한 실적이 바쳐주지 못하며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이어 “이에 최근 국내 증시의 하락세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며 “기대 이하의 실적 및 국내 증시 어려움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주가가 크게 떨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always@fnnews.com안현덕기자
2008-11-13 15:00:26온오프 종합교육기업 케이스(대표 최병조, www.case.co.kr)가 고3수험생들의 수능 마무리 자기주도학습을 도와주는 ‘2007 D-180 수능플래너’를 출시하였다. ‘D-180 수능플래너’란 2008 수능시험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마지막 남은 180일을 계획적으로 활용하도록 도와주는 학습 다이어리로서 수능 디데이 180일간의 월, 일 계획, 성적관리 그래프, 영역별 학습 전략, 수능 마무리 전략, 수능 체크리스트 및 선배들의 수능 고득점 노하우가 포함되어 있다. 특히, D-180, D-100, D-30, D-1 등 시기별로 수능에 대비하는 학습계획 및 공부방법이 제공되며, 서울대, 연고대 선배들이 D-100일부터 수능 마무리 공부 방법 및 격려 메시지도 전해준다. 케이스는 수능 대비 학습 프로그램인 ‘2007 노스트라다무스’ 회원에 가입하면 이 수능 플래너를 무료로 제공하며, 디자인 협력업체인 돈북(www.donbook.co.kr)에서도 시중에 판매할 계획이다. /차석록기자 /cha1046@fnnews.com차석록기자
2007-04-17 09:2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