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1∼14일 ‘수도권매립지 가상현실(VR) 견학플랫폼’을 시범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공사 누리집과 키오스크 등에서 ‘VR 견학플랫폼’ 접속이 가능하다. 쓰레기의 종류별 처리과정과 드론으로 본 수도권매립지 VR 영상뿐만 아니라 야생화공원의 4계절, 드림파크CC 전경 등을 360도 사진으로 감상할 수 있다. 신창현 공사 사장은 “일반 시민들이 자유롭게 방문하기 어려운 제3매립장과 자원화 시설 등의 모습을 VR 콘텐츠로 담아 시민들이 직접 방문한 듯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12-01 15: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