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법무부 부산구치소는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교정협의회 후원으로 수면양말 2000개를 수용자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기증한 '사랑의 수면양말'은 계속되는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기에 사회와 격리되고 가족과 단절된 수용자들이 따뜻한 온정을 느끼는 계기가 됐다. 양진웅 교정협의회장은 "설을 맞아 수용자들이 조금이나마 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건강하게 생활해서 출소 후에 사회의 건전한 이웃으로 복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수연 부산구치소장은 "매번 명절 때마다 수용자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기울여 주시는 교정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3-01-19 16:02:00낮아진 기온으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겨울에는 그동안 무신경 했던 발에게 관심이 필요한 때다. 편안한 착용감의 신발을 착용해 추위로 인한 신경 손상을 예방할 수 있으며, 발 전용 마사지 크림을 이용해 긴장된 근육을 풀어줄 수 있다. 또한, 수면 시 부드러운 수면 양말을 착용해 발의 온도와 습도를 지켜주면 더욱 좋다. 추위가 빨리 찾아오고 예전보다 길어질 것으로 예상 되는 올 겨울 한파로부터 발을 지켜줄 크림부터 신발까지 다양한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겨울 한파로 마음까지 춥지만, 비즈니스맨이라면 단정함과 격식을 잃지 않는 구두를 신어야만 한다. 추운 겨울철 장기간 구두를 신게 되면 혈관이 수축되고, 다리 부분이 부어 통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부드러운 가죽을 사용한 구두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에코 구두는 안쪽에 부드러운 가죽 안감을 적용해 착화감은 물론 통기성과 땀 흡수력을 높였으며, 항균/방취력을 갖춘 에코의 인레이솔(안창)이 적용돼 하루종일 발 안을 쾌적하게 유지시켜준다. 또한, 본드나 재봉을 거치지 않고 고압, 고열을 이용해 신발 갑피와 밑창을 완벽하게 접착 시키는 에코의 DIP(Direct Injected Process) 기술을 적용해 우수한 내구성과 유연성을 자랑한다. 추운 겨울 발을 위한 가장 좋은 홈케어 방법은 발을 깨끗이 씻은 뒤 발 전용크림이나 로션을 자주 충분히 발라 발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것이다. 산타마리아노벨라의 젤 리포사감베는 '다리에 주는 휴식'이라는 뜻의 지친 심신에 활력을 주는 풋 릴리프 크림이다. 쿨링 효과가 뛰어난 민트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시원하고 편안한 리프레쉬를 느낄 수 있다. 블루베리와 참나리 성분이 햇빛에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은행나무 성분이 피부 재생에 도움을 주어 토탈 풋 케어가 가능한 제품이다. 혈액 순환을 원활히 하여 다리의 붓기를 완화해주고 꾸준히 사용하면 매끈한 다리라인을 얻을 수 있다. 카카오프렌즈 강남점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신상 카카오프렌즈 수면 양말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신상 수면 양말에는 라이언 버전과 어피치 버전 등 총 두 가지가 있다. 카카오프렌즈의 수면 양말은 길이가 보통 수면 양말보다 길어 발목 윗부분까지 올려 신을 수 있어 덕분에 발목이 시릴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 귀엽고 앙증맞은 디자인은 물론 실용성까지 겸비한 카카오프렌즈 수면 양말은 출시되자마자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17-12-01 16:26:25첫 눈이 오면 수면양말, 차량용 커버 등 이른바 '집콕용품' 판매가 크게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24일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간 서울지역에서 첫 눈이 온날을 기준으로 1주일 대비 평균 판매량이 가장 크게 늘었던 제품은 수면양말로 평균 690%가 급증했다. 이어 차량용 커버(663%), 손나로 및 방한용품(622%), 장갑.마스크(523%), 대형라디에이터(515%) 등의 순이었다.필수 보온용품으로 꼽히는 수면양말을 비롯해 눈 오는 날 주차 시 필요한 차량용 커버, 집안의 온기를 데워주는 라디에이터 등은 대표적인 집콕용품으로 꼽힌다. 성별로 살펴보면 집콕용품 구입은 남성에게서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 첫눈이 오면 남성은 수면양말, 독감마스크, 야식용간식 순으로 판매량이 증가했다. 여성은 손난로, 장갑, 패딩부츠 순으로 전주 대비 판매량이 급증했다.한편 3년 동안 첫눈 내린 날 가장 많이 팔린 품목은 2014년에는 △핫팩.손난로 △문풍지 △단열시트(뽁뽁이) △털실내화 △믹스커피였고 2015년에는 △독감마스크 △핫팩.손난로 △음식배달 e쿠폰 △쿠키.과자 △문풍지였다. 2016년에는 △핫팩.손난로 △음식배달e쿠폰 △수면양말 △귤 △다운.패딩자켓 순으로 나타났다. 3년간 판매순위 10위권에 꾸준히 오른 품목은 핫팩.손난로, 문풍지, 믹스커피, 봉지라면 등이었다. 눈이 오면 평소보다 씀씀이도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3년간 첫눈 온 날의 판매 건수에 따른 평균 구매 금액은 평균 9%가 늘었다. 2014년에는 전주 같은 요일 대비 14%, 2015년은 9%, 2016년은 16%씩 객단가가 늘었다. 지난해의 경우 평소에 1만원을 썼다면 첫눈 내린 날에 1600원을 더 쓴 셈이다.이베이코리아 통합마케팅본부 김소정 본부장은 "첫눈이 오면 전반적으로 소비심리가 진작되는 가운데 집에서 편하게 쉬며 필요한 보온용품을 구입하려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17-11-24 17:24:08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한 강도 높은 냉방에 실내·외 온도차가 커지면서 실내에서 보온을 위한 제품들이 때 아닌 특수를 누리고 있다. 9일 온라인마켓플레이스 옥션이 지난 7월 한달 동안 체온유지, 냉방병 관련 상품들을 살펴본 결과. 지난해 동기대비 판매량이 최대 11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열대야 극복을 위해 밤새 에어컨을 가동하는 가정이 많아지면서 잠자리에서 체온을 유지해 줄 수 있는 제품들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늘었다. 우선 발을 따뜻하게 해주는 수면양말의 판매량이 3배(200%) 급증했다. 여름철 쾌적하고 붙지 않는 소재로 부담 없이 덮을 수 있는 홑이불도 2배(167%) 증가했다. 솜을 넣어 만든 차렵이불(39%)도 같은 기간 전년대비 오름세를 기록했다. 사무실 등 장시간 에어컨을 켜는 실내공간에서 활용도가 높은 가디건 판매량도 큰 폭으로 늘었다. 실내에서 가볍게 걸칠 수 있는 가디건의 경우 여성용(133%)과 남성용(127%) 모두 전년 동기에 비해 2배 이상 판매량이 증가했다. 무릎담요 역시 30% 늘었다. 냉방병, 여름감기로 인한 호흡기, 체력 관리 등에 필요한 제품들도 인기를 끌고 있다. 차가운 실내공기로 건조해지기 쉬운 코 속을 개선시켜주는 코세정기는 전년동기에 비해 11배(1088%) 이상 급증했다. 실내를 이상적인 습도율로 조절해주는 천연·기화식 가습기도 7배(66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감기예방 등에 도움을 주는 로얄제리도 91% 늘었고, 꿀차도 47% 증가했다.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멀티·종합비타민(51%)과 물에 타 마시는 발포비타민(65%)도 모두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옥션 고현실 실장은 "밤낮으로 이어지는 역대급 더위로 냉방시설 없이 생활하기가 힘들어지면서 시원한 실내에 장시간 있게 되자 체온유지에 도움이 되는 제품들을 찾는 이가 늘었다"면서 "실내·외 극심한 온도차로 냉방병, 여름감기 등을 예방할 수 있는 건강관리제품 수요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2017-08-09 08:33:24KGC인삼공사 아이키커 크리스마스팩 KGC인삼공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28일까지 공식 쇼핑몰(www.kgcshop.co.kr)에서 아이키커 30포 구매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크리스마스 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홍삼과즙음료인 아이키커 사과(10포), 포도(10포), 오렌지(10포) 구성 크리스마스 팩을 45% 할인 된 가격에 판매하고, 구매 고객에게는 크리스마스 수면 양말 1켤레를 선물로 함께 증정한다. 또한 아이키커 크리스마스 팩 구매 고객에게 별도로 제작된 크리스마스 팩 전용 택배상자에 담아 배송 해 개인은 물론 유치원, 학교 등 단체 선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KGC인삼공사 백순선 아이키커 브랜드 매니저는 "아이키커를 사랑해 주신 고객님들을 위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아이키커 크리스마스팩은 선물하기 적합한 싼타 포장으로 배송돼 가정에서 자녀를 위한 선물이나 유치원이나 단체 등에서 파티에 활용하는데도 적합하다"고 말했다. '아이키커 크리스마스팩'은 사과, 포도, 오렌지 맛 각 10개씩 30포이며, KGC인삼공사 공식 쇼핑몰에서 1만 9800원에 오는 28일까지 판매한다. 문의 1588-2304.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2015-12-23 09:18:47부산 부전동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지하 1층 엘르양말 매장에서 산타클로스와 루돌프로 장식해 선물용으로 인기 있는 수면 양말을 판매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여성 고객들이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13-12-17 18:03:38신세경 수면양말 (사진=신세경 미투데이) 배우 신세경의 수면양말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신세경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보고 또 보고”라는 글과 함께 수면양말을 신은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흰 티셔츠에 노란색 수면바지와 분홍 수면양말을 착용하고 긴 나무의자에 앉아 대본 삼매경에 빠져 있는 모습이다. 특히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우월한 미모를 자랑하며 청순미를 물씬 풍기는 신세경의 모습은 많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세경 수면양말 너무 귀여워”, “드라마 준비 열심히 하고 있네요”, “패션왕 너무 기대되요”, “언제나 파이팅입니다”, “수수한 모습이 더 잘 어울려요”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한편 신세경은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패션왕’에서 배우 유아인, 이제훈, 소녀시대 유리와 호흡을 맞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살찐고양이, 신장에 이상 징후 ‘링거투혼 발휘’ ▶ 유재석 최효종 선물, 새 운동화 들고 함박웃음 "무슨 일?" ▶ 박명수 응급실, 고열과 편도선염 증세..결국 녹화 후 응급실행 ▶ 빅뱅컴백쇼 시청률, ‘뮤뱅’에 패했지만 1위수상 '눈길' ▶ 홍진경 매너손, 재범-존박 어깨에 손포착 “홍진경 센스쟁이”
2012-03-11 21:10:34[파이낸셜뉴스]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심부 체온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수면양말을 신는 것이 좋다는 조언이 나왔다. CNN은 지난달 24일(현지시간) 미국 클리블랜드클리닉 수면장애센터의 미첼 드레럽 박사의 말을 인용해 양말이 수면의 질을 개선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드레럽 박사는 "잠자리에 들 때 양말을 신고 발을 따뜻하게 하면 심부 체온(신체 내부 온도)이 낮아져 더 빨리 잠에 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일반적인 성인의 심부 체온은 평균적으로 37도를 유지하며, 낮 동안에는 36.1도에서 37.2도까지 상승하고 밤이 되면 수면을 준비하며 1도에서 2도가량 떨어진다. 이때 몸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 말초 혈관이 확장되는데, 주로 손과 발의 혈관을 확장해 피부를 통해 더 많은 열을 방출시키고 몸 중심부의 온도를 낮춘다. 이 때 발을 따뜻하게 하는 수면양말이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드레럽 박사는 "발을 따뜻하게 하면 혈관이 확장돼 몸의 나머지 부분을 식히는 데 도움이 된다"라며 "발의 혈액 순환을 증가시키면 심부 체온이 낮아진다"라고 설명했다. CNN은 “실제 2018년 발표된 소규모 연구에 따르면 양말을 신고 잔 남성들이 그렇지 않은 남성들에 비해 8분 정도 빠르게 잠들었고, 32분 더 오래 잤으며 잠에서 깨는 횟수도 더 적었다”라고 전했다. 수면양말뿐 아니라 심부 체온을 시원하게 유지하도록 침실 전체 온도를 약 18.3도로 유지하는 것도 좋다. 이때 개인차에 따라 권장 온도는 다를 수 있으며, 수면 전문가들은 잠자리에 들기 전 따뜻한 물로 샤워나 목욕을 하는 것도 추천한다. 중요한 건 자신에게 맞는 수면 방법을 찾는 것이다. 유타대 수면각성센터의 제니퍼 문트는 각자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며 숙면을 위해 무작정 양말을 신거나 실내 온도를 조절하기보다는 자신이 편안하다고 느끼는 정도를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2025-04-02 15:03:30[파이낸셜뉴스] 귀가한 뒤 온종일 신었던 양말을 그대로 신고 자는 경우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13일(현지 시각) 미국 클리블랜드 수면 클리닉에 따르면 양말을 신고 자면 혈관이 확장되고 혈류가 원활해져 체온을 최적 수준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온종일 신은 양말을 그대로 신고 잠드는 것은 위생적으로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한 매트리스 회사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레딧 사용자 11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잠자리에 들 때 양말을 신는 사람 가운데 30%만이 깨끗한 양말을 신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하루 동안 신었던 양말 8켤레의 미생물 함량을 분석한 결과, 양말에서 화장실 변기보다 20배 더 많은 세균이 검출됐다. 이는 일반적인 TV 리모컨보다도 더 불결한 수준이다. 양말에서 먼지진드기, 곰팡이, 녹농균과 같은 감염을 유발할 수 있는 세균이 발견됐다. 25%의 양말에서는 배설물과 관련된 세균까지 검출됐다. 이러한 오염은 집안에서 맨발로 걷거나 바퀴벌레 배설물 등의 환경적 요인에서 기인할 가능성이 높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위생을 위해 ▲깨끗한 양말을 신고 잠자리에 들 것 ▲가급적 집에서는 실내화를 착용해 양말의 오염을 방지할 것 ▲침대 시트를 자주 세탁할 것 등과 같은 사항을 지킬 것을 권장한다. 아울러 깨끗한 양말을 신고 자는 것은 건강에 도움이 된다. 잠들기 전 대체로 체온이 떨어지는데, 손발이 찬 사람은 이로 인해 잠드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 몸이 찬 사람은 깨끗한 양말을 신는 게 숙면을 위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양말을 신은 사람은 7.5분 더 빨리 잠들고, 32분 더 오래 자고, 밤에 7.5배 덜 자주 일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5-02-16 19:45:52[파이낸셜뉴스] 동양생명은 지난 23일 설을 맞아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한파 대비 용품을 담은 '훈훈한 수호천사' 패키지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설을 홀로 보내실 만 60세 이상의 독거 어르신들이 낮은 신체대사와 활동량 부족으로 인해 동절기 한파에 취약하다는 점을 고려해 기획됐다. 동양생명은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깊이 인식하고, 이들을 돕기 위한 기프트 박스를 제작했다. 동양생명 임직원들이 직접 준비하고, 포장한 이번 기프트 박스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영양 간식과 함께 겨울철 내의, 수면양말 등 한파 대비 필수 용품 등이 담겼으며, 기프트 박스는 금일 서울노인복지센터를 통해 독거 어르신 100분께 전달됐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5-01-24 10: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