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수봉도서관은 15일 오후 1시부터 미추홀구가족센터, 미추홀학산문화원과 연계한 다문화축제 ‘수봉 패키지여행’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총 3부로 구성돼 진행된다. 1부는 외국인 엄마를 둔 번개의 성장 과정을 그린 인형극 ‘내 친구 번개야’가 오후 1시부터 개최되고 2부는 베트남판 콩쥐팥쥐 음악 연극 ‘TAM CAM(떰 깜)’이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3부는 오후 2시 30분부터 놀이 중심의 다문화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한 5개 국가의 전통 놀이와 음식, 의복 체험 등 다채로운 세계 문화를 접할 수 있다. 권아현 수봉도서관 사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차이를 스스럼없이 받아들이고 이를 즐길 줄 아는 수용의 마음과 태도를 키움으로써 문화다양성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힐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3-10-12 13:34:3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수봉도서관은 오는 3월 2일부터 무료로 영상 촬영 및 제작, 실시간 방송 송출이 가능한 수봉도서관 미디어 창작공간 ‘스튜디오ON’ 운영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스튜디오ON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1년 ‘스마트 K-도서관’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시비를 지원받아 조성됐다. 최대 4인까지 이용할 수 있는 스튜디오1(큰방)과 최대 2인의 그룹이 활용할 수 있는 스튜디오2(작은방) 등 총 2개의 스튜디오가 설치됐다. 스튜디오ON 내부에는 미디어 콘텐츠 촬영, 실시간 방송이 가능하도록 촬영 장비로는 4K 카메라, PTZ 카메라, 웹캠, 크로마키 스크린, 프롬프트 모니터, 오디오믹서 등이 구비되어 있으며 편집을 위한 전용 프로그램 등이 갖춰져 있다. 이용방법은 수봉도서관 홈페이지 내 이용신청 페이지에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수봉도서관 관계자는“비대면 온라인 콘텐츠 소비와 활용도가 증대됨에 따라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미디어 창작 공간을 조성했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2-28 15:49:36【 인천=한갑수 기자】인천 남구에 위치한 수봉도서관은 영화가 제작됐지만 빛을 보지 못한 영화를 상영하는 '제1회 수봉도서관 장롱영화제'를 27일 개최한다. 수봉도서관 장롱영화제는 단 한 번도 상영의 기회를 얻지 못한 장롱 깊숙이 잠들어 있는 영화를 상영하는 영화제이다. 이번 영화제는 1시간의 영화 상영과 1시간의 감독과의 대화 시간으로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영화제에는 '늑대와 여우'(송홍종 감독), '예술의 전당포'(김경률 감독), '그녀'(문성혁 감독) 등 총 3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김경률 감독과 문성혁 감독이 초청돼 감독과의 대화 시간을 갖는다. 수봉도서관 장롱영화제는 4월, 7월, 10월, 2014년 1월 등 3개월에 한번씩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문의(032-870-9100) 및 홈페이지(www.sblib.or.kr)로 확인할 수 있다. kapsoo@fnnews.com
2013-04-25 09:26:46【인천=김주식기자】인천 수봉도서관은 오는 19일부터 8월11일까지 ‘2011년 1기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문화프로그램에는 유아동화구연, 청소년 독서토론, 청소년영화제작교실, 클래식 음악강좌, 비즈니스 & 라이프 코칭, 도서관 자원활동가 양성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수강료는 없으며 별도의 재료비와 교재비만 부담하면 된다. 수강 희망자는 오는 17일까지 수봉도서관을 직접 방문해 소정의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joosik@fnnews.com 김주식기자
2011-04-11 13:56:37【인천=김주식기자】(재)인천문화재단 수봉도서관은 개관 1주년과 도서대출 회원 1만명 돌파를 기념해 오는 20일 오후 7시 인공폭포 야외광장에서 ‘시낭송음악회’와 ‘수봉영화산책’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에 앞서 오프닝공연으로 인천국악예술단 실내악단 ‘이음’이 퓨전국악을 연주한다. 시낭송음악회는 ‘인천·바다·섬 읽기’라는 주제로 강제윤 시인을 초청, 그의 작품 중 연평도, 아차도, 자월도 관련 에세이와 시를 중심으로 꾸며진다. 수봉영화산책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쿵푸팬더’를 상영한다. 수봉도서관은 책을 매개로 한 ‘문화놀이터’를 표방하며 지난해 8월21일 개관했으며, 최근 방문객 1만명을 돌파했다. 행사는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joosik@fnnews.com /joosik@fnnews.com 김주식기자
2010-08-16 11:25:06【인천=조석장기자】 인천시립 수봉도서관이 21일 개관한다. 인천시가 총 60억원을 들여 신축하고 인천문화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구도심 최초의 RFID도서관으로써 연면적 2986.54㎡에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359석의 좌석과 2만 600여권의 장서를 갖추고 있다. 1층 아이누리실은 무료로 운영되는 어린이 프로그램실이, 온누리실은 가족이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가족DVD코너가 있으며, 2층 열린누리실은 무선인터넷존과 복합열람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외에도 인천 시민이면 누구나 예약만 하면 사용할 수 있는 세미나실, 시민동아리실, 소극장 등이 있으며 도서나 미술 작품을 상설 전시할 수 있는 갤러리 공간도 있다. 개관식은 오는 21일 2시에 도서관 앞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시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개관행사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seokjang@fnnews.com
2009-08-19 14:34:35【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도시공사와 인천시설공단, 인천환경공단이 서구 가좌동 루원시티에 건립되는 루원복합청사로 이전하는 등 인천시 소유 공공시설 72개소가 이전을 추진한다. 인천시는 인구구조의 변화에 따른 공공시설 수요에 대응하고 노후·협소 및 접근성이 떨어지는 공공시설과 새로 건립되는 공공시설의 재배치 기본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인천시 소유 공공시설은 공사·공단 5개소, 문화시설 48개소 등 총 222개소이나 이번에 이전하는 공공시설은 전체의 32.4%에 달하는 72개소이다. 시는 2022년 12월부터 공공시설 실태조사 및 재배치 방안 수립 용역을 추진했고 그 결과를 토대로 전반적인 공공시설의 재배치 방안을 마련해 행정여건과 재정상황 등을 고려한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사업 추진시기를 단기(2024~2028년), 중기(2029~2033년), 장기(2034년 이후) 등 3단계로 구분해 이전한다. 올해부터 2028년까지 우선 이전하는 공공시설은 인천도시공사, 사회복지회관, 예술인회관, 통합보훈회관, 예술인레지던스 등 34개소이다. 이중 내년 7월 준공 예정인 루원복합청사로 이전하는 공공시설은 인천도시공사, 인천시설공단, 인천환경공단, 서부수도사업소, 미추홀콜센터, 아동복지관 등이다. 특히 인천도시공사는 내년 8~10월 사이 루원복합청사로 이전이 가능하고 이전 후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해 내년 말까지 도시철도건설본부와 종합건설본부가 입주하게 된다. 종합건설본부 자리에는 소방본부가 이전하게 된다. 또 시설 노후화에 따른 신축·리모델링 및 입주기관 조정을 통한 효율성 제고를 위해 2033년까지 이전 추진 공공시설은 송암미술관, 도원수영장·체육관, 청년문화창작소, 명품관, 남동체육관 등 22개소이다. 현 시점에서 별도 계획 필요치 않으나 장기적으로 증축 및 리모델링 필요시설로 2034년 이후 이전하는 공공시설은 이민사박물관, 송림체육관, 미추홀도서관, 인천아트플랫폼, 수봉양궁장 등 16개소이다. 이 밖에 사회복지회관은 미추홀구 학익동으로, 인천보훈회관은 인근 지역으로 신축 확장 이전한다. 역시 시설이 노후화되고 공간이 협소한 예술인회관(현 인천수봉문화회관)은 건립부지 확보 후 신축 이전할 예정이다. 공공시설 이전에 따른 이사 비용은 도시철도건설본부, 종합건설본부와 같은 인천시 기관이기 때문에 시 예산으로 진행하고 인천도시공사·인천환경공단 등은 공사 자체 예산으로 부담한다. 한편 인천시의회 옆에 건립을 추진 중인 인천시 신청사는 오는 2025년 3월 착공해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천준호 시 기획조정실장은 "10년 20년 앞을 내다보고 공공시설 재배치를 추진하는 것으로 효율성·접근성·편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시설별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했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2024-06-11 18:52:39【인천=한갑수 기자】인천도시공사와 인천시설공단, 인천환경공단이 서구 가좌동 루원시티에 건립되는 루원복합청사로 이전하는 등 인천시 소유 공공시설 72개소가 이전을 추진한다. 인천시는 인구구조의 변화에 따른 공공시설 수요에 대응하고 노후·협소 및 접근성이 떨어지는 공공시설과 새로 건립되는 공공시설의 재배치 기본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인천시 소유 공공시설은 공사·공단 5개소, 문화시설 48개소 등 총 222개소이나 이번에 이전하는 공공시설은 전체의 32.4%에 달하는 72개소이다. 시는 2022년 12월부터 공공시설 실태조사 및 재배치 방안 수립 용역을 추진했고 그 결과를 토대로 전반적인 공공시설의 재배치 방안을 마련해 행정여건과 재정상황 등을 고려한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사업 추진 시기를 단기(2024~2028년), 중기(2029~2033년), 장기(2034년 이후) 등 3단계로 구분해 이전한다. 올해부터 2028년까지 우선 이전하는 공공시설은 인천도시공사, 사회복지회관, 예술인회관, 통합보훈회관, 예술인레지던스 등 34개소이다. 이중 내년 7월 준공 예정인 루원복합청사로 이전하는 공공시설은 인천도시공사, 인천시설공단, 인천환경공단, 서부수도사업소, 미추홀콜센터, 아동복지관 등이다. 특히 인천도시공사는 내년 8∼10월 사이 루원복합청사로 이전이 가능하고 이전 후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해 내년 말까지 도시철도건설본부와 종합건설본부가 입주하게 된다. 종합건설본부 자리에는 소방본부가 이전하게 된다. 또 시설 노후화에 따른 신축·리모델링 및 입주기관 조정을 통한 효율성 제고를 위해 2033년까지 이전 추진 공공시설은 송암미술관, 도원수영장·체육관, 청년문화창작소, 명품관, 남동체육관 등 22개소이다. 현 시점에서 별도 계획 필요치 않으나 장기적으로 증축 및 리모델링 필요시설로 2034년 이후 이전하는 공공시설은 이민사박물관, 송림체육관, 미추홀도서관, 인천아트플랫폼, 수봉양궁장 등 16개소이다. 이 밖에 사회복지회관은 미추홀구 학익동으로, 인천보훈회관은 인근 지역으로 신축 확장 이전한다. 역시 시설이 노후화되고 공간이 협소한 예술인회관(현 인천수봉문화회관)은 건립부지 확보 후 신축 이전할 예정이다. 공공시설 이전에 따른 이사 비용은 도시철도건설본부, 종합건설본부와 같은 인천시 기관이기 때문에 시 예산으로 진행하고 인천도시공사·인천환경공단 등은 공사 자체 예산으로 부담한다. 한편 인천시의회 옆에 건립을 추진 중인 인천시 신청사는 오는 2025년 3월 착공해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천준호 시 기획조정실장은 “10년 20년 앞을 내다보고 공공시설 재배치를 추진하는 것으로 효율성·접근성·편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시설별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했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6-11 13:25:50【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제57회 과학의 날을 맞아 오는 13∼28일 과학문화 축제(City of Science)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먼저 과학의 날인 21일 시청 앞 인천애뜰에서 인천 전략산업과 연계한 소풍처럼 즐기는 과학축제 ‘과학피크닉, 과학아 놀자’를 개최한다.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인천 시민이면 누구나 과학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부스, 과학 공연, 과학 강연 등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한다. 과학의 날 기념식과 제20회 과학기술상 시상식을 열어 과학기술인들의 사기를 높이고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유치 기원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한다. 지역 도서관에서는 다양한 과학을 경험할 수 있는 ‘인천 사이브러리’가 준비된다. 검암도서관, 주안도서관, 서운도서관, 수봉도서관 등 지역 도서관을 중심으로 과학커뮤니케이터인 ‘궤도’, ‘엑소’를 비롯해 과학자, 과학작가 등을 초청해 과학 강연과 신나는 과학 체험을 진행한다. 각 프로그램은 지역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배다리 문화거리와 동네책방에서는 일상과학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인천과학문화의 길’이 펼쳐진다. 주변에서 쉽게 과학문화를 즐기고 접근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공간을 활용해 과학문화 거리를 조성하고 과학 강연, 과학 체험, 북큐레이션 전시 등이 진행된다. 인천어린이과학관에서는 오는 20일 과학축전을 개최해 과거-현재-미래를 연결하는 과학 체험을 준비한다. 선사시대 불피우기, 해시계 만들기, 전기 전도성을 이용한 거짓말 탐지기, 증강현실(AR) 드로잉, 가상현실(VR) 레이싱, 4족 보행 강아지 로봇 시연, 가족 협동 드론 챌린지 등이 열린다. 사전 예약자에 한해 행사 당일 상설 전시관과 주차장을 무료 개방할 예정이다. 유제범 시 미래산업국장은 “과학축제는 지금까지 노력의 성과라고 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과 저변을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4-09 09:17:08최근 서울의 높은 집값과 치솟은 분양가격으로 탈서울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인근 인천으로 수요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및 세대현황에 따르면 서울시 인구는 지난 2010년 1031만2545명을 기록한 이후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2023년 10월 기준 940만249명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인천은 같은 기간 동안 23만1,980명이 늘어난 299만276명을 기록하며 인구가 지속해서 증가하는 모습이다. 실제로 올해 인천의 인구는 1월 296만9,502명에서 10월 299만276명으로 꾸준히 상승 중이다. 게다가 올해 9월까지의 인천의 순이동(전입-전출)은 2만2,371명으로 전국 2위를 차지했다. 특히, 3분기 순유입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9,657명을 기록했다. 인천으로 전입한 인구 중 상당수는 서울 거주민으로 나타났다. 서울에서 전입한 인구는 9,116명으로 전체 전입 인구(2만2,371명) 중 약 41%에 달한다. 한 업계 전문가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르는 서울의 집값으로 수요자의 자금 부담이 커지면서 탈서울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특히, 서울 접근성이 높고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한 인천 지역으로 이동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DL건설이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일원에 숭의3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e편한세상 제물포역 파크메종’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총 736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59·74·84㎡, 449세대를 일반에 분양한다. 단지는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제물포역이 단지 반경 약 500m 떨어진 도보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이다. 제물포역은 서울행 급행열차 정차역으로 서울 주요 도심으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주요 도심으로 통하는 수인분당선 숭의역이 인접하며, 인천종합버스터미널도 가깝다. 게다가 인천대입구~서울역~마석 총 82.7km를 잇는 GTX-B노선 수혜도 기대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GTX-B노선은 2024년 상반기 조기 착공될 예정으로, 완공되면 인천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약 27분이면 도달할 수 있어 교통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도로 교통도 좋다. 단지 북측에 있는 경인로, 남측의 인천대로를 통해 지역 내 이동이 수월하며, 도화IC·문학IC를 통한 경인고속도로, 수도권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의 도로 이용도 쉬워 서울 및 경기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학세권 입지도 눈여겨볼 만하다.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용정초, 숭의초를 비롯해, 도화초, 인천남중, 선인중, 선화여중, 인화여중, 선인고, 인화여고, 인천소방고, 인천비즈니스고, 인천재능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단지와 가깝고 제물포도서관도 인접하다. 게다가 인하대역 주변 학원가도 차량으로 약 8분 거리에 있으며, 인하대, 인천대, 청운대, 재능대 등의 대학교도 가깝다. 여기에, 이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인천점, 엘리웨이 인천 등의 대형 쇼핑시설을 비롯해 인천보훈병원, 인하대병원이 차량으로 약 10분 이내 거리에 있어 이용이 편리하며, 제물포시장, 용현시장도 가깝다. 게다가 인천지방합동청사, 미추홀구청, 인천지방법원, 인천지방검찰청 등 공공기관이 인접해 행정 관련 업무 처리가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축구장 약 28개 크기인 33만2,694㎡ 면적의 수봉공원이 도보 거리에 위치한다. 수봉공원은 수봉산과 인공폭포, 산책로, 놀이기구, 물놀이장, 문화공원 등이 있는 대형공원으로 여가 및 취미생활을 즐기기에 좋다. 이밖에 주인공원,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인천시립도원체육관 등도 가깝다. 미추홀구는 각종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다수의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고 제물포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추진으로 향후 미래가치 및 주거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e편한세상 제물포역 파크메종 분양일정은 12월 4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화) 1순위, 6일(수)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2일(화)이며, 정당 계약은 26일(화)부터 28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계약 조건은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적용해 수분양자의 자금 부담을 낮췄다. 한편, 주택전시관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 일대에 있으며, 입주는 2026년 7월 예정이다.
2023-11-29 10: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