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신변보호 여성의 집을 찾아가 가족을 살해한 사건과 관련,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피해자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수원시 권선구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돈을 받고 개인 정보를 흥신소에 팔아넘긴 자는 권선구청 공무원이었다. 12일 최영진 개인정보위 부위원장은 공공기관 개인정보 유출 관련 브리핑에서 "자치단체 공무원으로 인해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사건과 관련해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 국민적 우려를 조속히 해소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개인정보위는 지난 11일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발생한 수원시(권선구)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관련 기관 및 당사자에 대해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또 개인정보위는 중앙부처 및 자치단체 등 모든 공공기관에 대해 개인정보 관리에 대한 엄중한 경각심을 갖고 개인정보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요청했다. 개인정보 관리 시스템 및 공무원의 개인정보 처리의 적법성·안전성 등을 중점 점검토록 했다. 자체점검과 별개로 각 부처 및 지자체가 연계해 운영하는 개인정보 관리 시스템의 취약점에 대해 관계부처가 합동 점검할 계획이다. 또 개인정보위는 공공기관 개인정보 유출 방지대책을 조속히 수립키로 했다. △개인정보 안전관리 강화 △접근통제 등 시스템의 기술적 보완조치 강화 △위법 공무원에 대한 가중 처벌 등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한편, 개인정보를 유출한 수원시 권선구청 건설과 소속 공무원 A씨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도로점용 과태료 부과를 위해 부여된 차적 조회 권한을 이용해 지난 2020년 1월부터 약 2년에 걸쳐 개인정보 1101건을 불법 조회, 흥신소에 팔았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2022-01-12 15:05:11[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 수원시는 권선구 올림픽공원 내 반려견과 반려인을 위한 '반려견놀이공간'를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반려견 놀이공간은 올림픽공원 서쪽 주차장 인근에 722.5㎡ 규모로 만들어졌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몸높이 40㎝ 초과 대형견과 40㎝ 이하 중·소형견 놀이 공간을 분리했으며, 놀이 공간을 둘러싸는 1.5m 높이 울타리를 설치했다. 올림픽공원 반려견 놀이공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개방하고, 13세 이상 반려인은 반려견과 함께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반려인은 출입구 옆에 게시된 이용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하며, 12세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이용해야 한다. 또 사람이나 다른 개를 공격하는 반려견, 질병이 있거나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반려견은 입장할 수 없다. 반려견 배설물, 기타 쓰레기는 반드시 직접 치워야 한다. 올림픽공원 반려견 놀이공간 조성으로 수원시는 반려견 놀이공간 4개소를 운영하게 됐으며, 광교호수공원, 금곡동 매화공원, 곡선동주민센터 앞에 반려견 놀이터가 있다. 임인수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장은 “반려견 놀이공간 조성으로 공원을 이용하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마찰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반려인이 반려견과 함께 놀이 공간을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18-06-18 10:02:10화성시 비봉지구에서 마지막 민간 분양 단지로 주목받는 ‘화성 비봉 금성백조 예미지 2차’가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화성 비봉 금성백조 예미지 2차는 비봉지구 B-1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5개 동, 전용면적 75㎡·84㎡ 총 530세대로 구성된다. 2022년 이후 비봉지구에서 공급된 마지막 민간 아파트로, 높은 희소성과 우수한 입지 여건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단지 바로 앞에는 약 2만3천여㎡ 규모의 대형 근린공원이 조성돼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지상에 차량 통행을 없애고 대규모 중앙광장(약 1만2천여㎡)을 배치했으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Bay 판상형 구조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한 각 세대에는 드레스룸,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이 적용돼 실용성을 높였다. 단지 인근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2025년 개교를 앞두고 있으며, 차량 5분 거리에 비봉고교가 자리해 자녀 교육 환경이 우수하다. 상업지구와 공공청사(예정)도 인접해 있다. 또한 단지와 가까운 수인분당선 야목역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며, 화성로와 국도 39호선, 비봉~매송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비봉IC 등 광역 교통망도 갖춰져 있다. 분양 관계자는 "예미지 브랜드의 프리미엄 설계와 마지막 민간 분양이라는 점에서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높은 선호도와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만큼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특별공급 청약은 11월 25일(월), 1순위 청약은 26일(화), 2순위 청약은 27일(수)에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3일(화)에 이뤄진다. 화성시 거주자 및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거주자로 청약통장 예치 기준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세대주는 1순위 청약 자격이 주어진다. 모델하우스는 수원시 권선구 평동 중앙자동차 매매단지 건너편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을 통해 자세한 분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2024-11-19 09:42:00[파이낸셜뉴스] 금성백조건설은 15일 '화성 비봉 금성백조 예미지 2차'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화성시 비봉지구 B-1블록에 조성되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5개동, 전용면적 75·84㎡, 530세대 규모의 아파트다. 세부 공급면적은 △전용면적 75㎡ 244세대 △전용면적 84㎡A 171세대 △전용면적 84㎡B 67세대 △전용면적 84㎡C 48세대로 구성돼 있다. 비봉지구에 공급되는 마지막 신규 분양 아파트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모든 세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4베이(Bay) 구조에 3면 개방 및 100% 맞통풍 설계가 적용된다. 단지 주변에 있는 근린공원과 산 등 주변 자연환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파노라마 조망을 확보했다. 전 타입은 6인용 식탁까지 들어갈 수 있는 넉넉한 주방 공간을 자랑한다. 팬트리와 현관창고(일부 타입) 등을 적용해 짜임새 있게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휴식과 주거의 경계가 조화를 이루는 단지 배치로 지상은 차가 다니지 않는 100%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했고 지상주차장을 없앤 자리에는 다양한 식재로 꾸린 조경시설과 산책로 등을 조성했다. 도보거리에 유치원과 청연초등학교(2025년 개교 예정)가 있으며 청연중학교(2025년 개교 예정)와 비봉고교도 가깝다. 수인분당선 야목역과 화성로, 국도39호선, 비봉~매송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비봉IC 등을 이용해 수도권 및 주변 지역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반월특수국가산업단지, 사동준공업단지, 안산반월도금일반산업단지, 팔곡일반산업단지 등으로 이동이 자유로운 직주근접성도 확보했다. 화성 비봉 금성백조 예미지 2차는 11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3일이다. 1순위 청약자격 요건은 현재 화성시에 거주하거나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세대주로서 지역별, 주택형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된다. 화성시 1년 이상 계속 거주자에게 30%, 경기도 6개월 이상 계속 거주자에게 20%, 나머지 50%는 수도권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금성백조 관계자는 "분양가 상승기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브랜드 아파트인 데다가 입주와 동시에 생활 인프라 이용까지 쉬운 만큼 내 집 마련을 고민하는 수요자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설명했다. 화성 비봉 금성백조 예미지 2차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평동 21-7번지 일원에 마련돼 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4-11-15 09:15:44금성백조건설이 화성 비봉지구에서 공급하는 ‘화성 비봉 금성백조 예미지 2차’의 본격적인 분양이 다가오면서 부동산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단지는 자연환경과 완성된 인프라를 모두 갖춘 입지에 위치해 실수요자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화성 비봉 금성백조 예미지 2차’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5개 동, 전용면적 75㎡와 84㎡로 구성된 총 530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다양한 평면 구성으로 가족 구성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이 단지는 약 2만3천㎡ 규모의 대형 근린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며, 만찬산, 왕래봉산, 비봉인공습지공원 등 풍부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단지 설계에도 차별화를 뒀다. 지상에 차량을 배제해 대규모 중앙광장을 조성하고, 산책로를 포함한 녹지 공간을 마련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모든 세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과 일조량을 극대화했으며, 자연 조망을 확보해 힐링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는 유치원과 청연초등학교, 청연중학교가 2025년 개교 예정이며, 비봉고등학교도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어 초·중·고교까지 12년의 교육 인프라를 갖췄다.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들어설 중심상업지구와 예정된 공공청사도 단지와 가깝다. 입주 시점에는 이러한 인프라가 완성돼 생활의 편리함을 더할 전망이다. 교통 접근성도 뛰어나다. 수인분당선 야목역과 국도 39호선, 비봉~매송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비봉IC 등이 인접해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KTX 어천역(예정)이 개통되면 전국 각지로의 교통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인근에는 반월국가산업단지, 안산반월도금일반산업단지 등 다양한 일자리 중심지가 위치해 직주근접 수요도 충족할 수 있다. 송산그린시티 내 화성국제테마파크(예정) 개발 사업도 진행 중으로, 직간접적인 개발 수혜도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기관추천 특별공급 신청과 상담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직주근접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원하는 수요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합리적인 가격이 기대되는 만큼 청약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화성 비봉 금성백조 예미지 2차’의 모델하우스는 수원시 권선구 평동에 위치할 예정이며, 자세한 분양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11-01 10:05:44[파이낸셜뉴스] 금성백조건설은 경기도 화성시 화성비봉 공공주택지구(이하 화성 비봉지구) B-1블록 일원에 짓는 '화성 비봉 금성백조 예미지 2차'를 오는 11월에 분양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화성 비봉 금성백조 예미지 2차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5개동, 전용면적 75ㆍ84㎡, 530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화성 비봉지구는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삼화리, 구포리 일원 약 86만㎡ 부지에 7088세대(공동주택 6816세대), 1만6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되는 공공택지지구다. 특히 앞서 공급된 민간분양 단지는 모두 100% 분양이 완료됐을 정도로 주거가치가 검증됐다. 단지는 이러한 화성 비봉지구 내에서도 마지막 공급지인 B-1블록에 자리 잡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약 2만3000여㎡ 규모의 대형 근린공원이 있으며 만찬산, 왕래봉산, 비봉인공습지공원, 안산갈대습지공원 등도 주변에 자리잡고 있다. 도보거리에 유치원과 청연초등학교(2025년 개교 예정), 청연중학교(2025년 개교 예정)가 위치해 있으며 차량 5분대 거리에는 비봉고교도 들어서 있다. 중심상업지구, 공공청사(예정)도 단지와 가까워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수인분당선 야목역과 화성로, 국도39호선, 비봉~매송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비봉IC 등을 이용해 수도권 및 주변 지역 이동이 편리하다. 향후 KTX 어천역(예정)이 개통되면 더욱 빠르게 전국 곳곳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앞서 공급된 B-3블록의 '화성비봉 예미지 센트럴에듀'와 함께 향후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은 더 높다. 2022년 분양된 화성비봉 예미지 센트럴에듀는 최고 3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분양 1개월 만에 완판됐다. '화성 비봉 금성백조 예미지 2차'는 전 타입을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 및 일조권을 극대화했으며 근린공원과 산 등 주변 자연환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파노라마 조망도 확보했다. 입주민들의 편안하고 쾌적한 주거 생활을 위해 다채로운 조경공간과 지상에 주차공간이 없는 100% 공원형 설계도 적용한다. 여기에 취미생활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한 편의시설과 다양한 여가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함께 마련해 삶의 자부심과 편의성을 한층 높여줄 계획이다. 금성백조 관계자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는 화성 비봉지구의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에 입성할 수 있는 기회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특히 금성백조 예미지만의 차별화된 상품은 물론 브랜드타운으로 랜드마크 기대감도 높아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화성 비봉 금성백조 예미지 2차'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평동 21-7번지 일원에 마련될 계획이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4-10-23 11:07:58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예미지’ 브랜드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김포, 검단, 동탄 등 주요 지역에 공급된 단지들이 가파른 집값 상승을 기록하며 ‘똘똘한 한 채’로 자리 잡은 가운데, 차기 분양 단지인 ‘화성 비봉 금성백조 예미지 2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 전용 84㎡는 지난해 11월 4억6,000만 원에서 올해 10월 6억6,800만 원으로 1년 만에 약 2억800만 원이 상승했다. 또한 ‘동탄역 예미지 시그너스’는 2020년 7월 6억7,680만 원에서 올해 7월 10억5,000만 원에 거래되며 3년 사이 약 1억 원씩 상승했다. 이러한 성과는 단순히 시세 상승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신뢰와 품질이 뒷받침된 결과로 풀이된다. 오는 11월 분양 예정인 ‘화성 비봉 금성백조 예미지 2차’는 이러한 브랜드 명성을 이어갈 전망이다. ‘화성 비봉 금성백조 예미지 2차’는 비봉지구 B-1블록 일원에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5개 동, 전용면적 75・84㎡, 총 530세대로 공급된다. 앞서 공급된 ‘화성비봉 예미지 센트럴에듀’(총 917세대)와 함께 1,447세대의 ‘예미지’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는 단지다. 이번 단지는 비봉지구의 마지막 분양 단지로,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약 2만3천여㎡ 규모의 대형 근린공원이 있으며 만찬산, 왕래봉산, 비봉인공습지공원, 안산갈대습지공원 등도 주변에 자리 잡고 있다. 지상에 주차공간이 없는 공원형 단지로 설계하는 것에 이어 대규모 중앙광장(약 1만2천여㎡)을 단지 내에 배치해 여느 단지보다도 뛰어난 주거 쾌적성을 자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근린공원과 산 등 주변 자연환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파노라마 조망을 확보한 만큼 독보적인 웰빙과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비봉지구 내에는 앞서 공급된 단지들이 공사비 지연 등의 이슈도 없이 원활하게 입주가 진행 중이다. 유치원과 청연초등학교, 청연중학교가 2025년 개교를 앞두고 있으며 중심상가 및 아파트 단지 내 상가에도 학원들의 입주가 예상돼 양호한 교육여건도 보여주고 있다. 또 수인분당선 야목역과 화성로, 국도39호선, 비봉~매송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비봉IC 등을 이용해 수도권 및 주변 지역 이동이 편리한 교통여건까지 갖춘 상태다. 단지는 이러한 유치원과 청연초등학교, 청연중학교를 걸어서 오갈 수 있으며 비봉고교도차량 5분대 거리에 있어 초, 중, 고 원스톱 교육을 누리기에도 편리하다. 또한 상업지구(예정), 공공청사(예정)도 인근에 있어 문화, 여가생활 등을 즐기기에도 좋다. 모델하우스는 수원시 권선구 평동 중앙자동차 매매단지 건너편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7년으로 계획되어 있다.
2024-10-22 10:42:21【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경기 수원시 권선구의 한 편의점에서 처음 만난 남성을 흉기로 찌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4시 50분께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의 한 편의점에서 50대 남성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와 B씨는 편의점 직원 등은 아니며, 이날 처음 만난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10-17 17:42:33[파이낸셜뉴스] 60대 아내의 목을 졸라 살해하려 한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이날 0시 30분께 수원시 권선구 내 자신의 주거지에서 잠들어 있는 아내 B씨의 목을 졸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이후 A씨는 직접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B씨는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나 위독한 상태다. A씨는 신고 당시 "말기 암을 앓고 있는 아내를 십수년간 병간호해왔으나, 더는 할 수 없을 거 같아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범행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참고인 조사 등을 통해 A씨 진술의 진위를 확인한 뒤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rainbow@fnnews.com 김주리 기자
2024-10-02 13:32:22【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오랜 시간 암 투병 중인 아내의 병간호를 해 오던 70대 남성이 아내를 목을 졸라 살해하려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고 2일 밝혔다. A씨는 이날 0시 30분쯤 수원시 권선구 주거지에서 자고 있는 아내 B씨(60대) 목을 졸라 살해하려 한 혐의다. 그는 범행 직후 스스로 경찰에 신고했으며, 경찰은 현장으로 출동해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B씨는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나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에 "말기 암을 앓고 있는 아내를 오랜 기간 간호해 왔지만, 더 이상 할 수 없을 것 같아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범행 동기 등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10-02 09:3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