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노래방 업주를 살해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뒤 도주했던 30대 남성이 인근 식당에서 만취 상태로 아침식사를 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23일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께 고양시 일산동구 소재의 한 노래방에 들어가 70대 여성 업주 B씨를 폭행해 머리를 다치고 의식을 잃게 하는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B씨의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머리에 피를 많이 흘린 채 쓰러진 B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당시 B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였으며, 생명이 위독할 뻔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B씨는 의식을 약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추가 범행 피해 등에 대비해 즉시 강력팀 형사 전원을 동원해 통신조회로 위치추적을 하고 일대를 수색한 경찰은 신고 3시간여 만인 이날 오전 7시30분께 인근 식당에서 만취 상태로 순대국밥을 먹고 있던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범행 후 인근 거주지에서 옷을 갈아입은 뒤 택시를 타고 한 식당으로 이동해 순대국밥을 먹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술이 깨는 대로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하고, 성범죄 등 추가 범행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라며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4-10-23 13:28:38[파이낸셜뉴스] 내년 최저임금 수준을 결정하기 위한 노동계와 경영계의 입장 차이가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노동계는 올해보다 27.8% 대폭 오른 시간당 1만2600원을 최초 요구안으로 제시했다가 1400원을 낮췄고, 경영계는 '9860원 동결' 요구에서 단 10원을 올려 수정안을 제시했다. 10일 파이낸셜뉴스가 자영업자들과 아르바이트생 등을 만나 최저임금에 대한 입장을 들어봤다. 의견은 첨예하게 엇갈린다. 자영업자들은 불황에 임금 상승이 부담스럽다는 반응이다. 아르바이트를 생업으로 삼는 시민들은 가처분 소득이 늘어나려면 최저임금이 대폭 올라야 한다는 입장이다. "자영업자 다 죽는다"1만1200원과 9870원의 간극 만큼이나 시민들의 반응도 엇갈렸다. 자영업자를 중심으로 더이상의 최저임금 인상은 파멸에 가깝다는 입장이 거셌다. 20여년째 대학로에서 한식집을 운영하는 이모씨(77)는 "최저인금 인상은 결국 제 살 깎아 먹기에 가깝다"며 "지금처럼 식자재비가 오르고 물가도 오르는 마당에 최저임금까지 올리면 우리 같은 자영업자는 다시 음식값을 올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결과적으로 물가가 높아지면 손님들도 더 많은 돈이 필요한 상황에 놓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15년간 대학로에서 고깃집을 운영하는 장모씨(60대)는 임금이 부담돼 아들이 가게 일을 돕고 있다. 장씨는 "지금도 가게 일을 도울 사람을 쓰려고 해도 돈이 무서워서 못 쓰는데, 최저임금을 더 올리면 어떻게 하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자영업자들 사이에선 최저임금 상승도 부담이지만 주휴수당 문제를 고쳐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서울 송파구 인근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는 오모씨(31)는 "최저임금 인상으로도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호소하지만 주휴수당 역시 업주 입장에서 매우 부담스럽다"며 "여력이 안되는 작은 업장은 주휴수당을 주지 않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씨는 "주변을 보면 인건비 문제 때문에 폐업 하는 곳이 너무 많다"며 "급격하게 최저시급이 오르면 자영업 폐업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순대국밥 하나 못 사먹는게 정상이냐"아르바이트로 용돈을 벌거나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은 현재까지 최저임금이 너무 완만하게 올랐다고 주장한다. 이들이 주장의 근거로 삼는 것은 물가 상승이다. 최근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지출 부담이 커졌으니 그에 걸맞는 임금 인상이 후행돼야 한다는 얘기였다. 취업 준비와 함께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조모씨(25)는 "현행 최저임금으로 1시간 일해서 1만원짜리 순대국밥 조차 사먹기 어려운 상황은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적정 임금 수준은 가늠할 수 없으나 시급으로 번듯한 밥 한끼는 사먹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직장인 한모씨(37)는 "최저임금이 과거에 비해 오른 것은 사실이지만 물가는 더 뛰어서 가처분 소득은 오히려 더 줄었다"면서 "최저임금이 오른다고 해서 내 월급이 곧바로 오르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단계적으로 영향을 받을 거라는 기대가 있다"고 전했다. 일부 시민들은 단순 '노동계 vs 경영계'의 이분법적인 생각을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직장인 정모씨(38)는 "매년 최저임금 논의를 보면 최대와 최저 주장만 나온다"며 "어느 수준이 적정한지에 대한 논의는 부족한 것 같다. 노사가 일방적인 주장만 하는 현재 논의구조에서는 매번 파행밖에 반복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서울 강남구에서 사업을 하는 유모씨(31) 또한 "최저임금 논의 시기만 되면 믿을 수 없는 통계로 '상승', '동결' 논리만 강화되고 있다"며 "제대로 된 통계 자료 아래에서 심도깊은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beruf@fnnews.com 이진혁 강명연 김동규 주원규 기자
2024-07-10 15:29:16선착순 10명에게 가맹비 1,000만원 면제, 인테리어 평당 30만원 할인, 식기세척기 무상 제공 찬 바람 부는 늦가을 날씨가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뜨끈한 탕요리나 찜요리 등을 찾는다. 이러한 계절적인 수요로 인해 창업시장에는 이른 바 ‘창업하자 마자 성수기’를 맞이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순대국전문점 창업 수요가 눈에 띄게 급증하고 있다. 순대국의 경우, 남녀노소 모두가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보양식으로 계절의 변화에도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물론, 순댓국전문점 역시 모두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워낙 많은 경쟁업체들이 존재하는데다 입맛 까다로운 요즘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남다른 맛의 노하우가 필요하다. 현명한 예비창업자라면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검증된 수익성까지 구축하고 있는 브랜드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그러한 점에서 주목해 봄직한 브랜드가 바로 프랜차이즈 순대·수육&국밥전문점 ‘보승회관’이다. 다년간 수 많은 직영매장 운영을 통해 지금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로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순대, 수육 등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며 경쟁우위를 점하고 있다. 국밥의 첫 인상인 한 술 간을 볼 때 인위적이지 않고 깊고 구수한 진짜 국밥의 국물 맛을 끝까지 느낄 수 있다. 수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연구개발한 세상에 없던 특화된 요리 라인을 구축했다. 수 많은 재료에 따라 색감과 식감이 바뀌고, 순대의 주재료인 당면도 등급에 따라 그 퀄리티가 달라지는 만큼 그 성장이 무궁무진하다. 깔끔함 수육국밥과 정식은 젊은 세대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으며 자체 개발한 중독성 강한 지옥국밥은 매운 음식을 즐길 줄 아는 마니아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그 외에도 순대, 수육, 전골, 감자, 족발 등 저녁 식탁을 푸짐하게 해줄 메뉴도 탄탄하게 준비되어 있어 매출 창출이 용이하다. ‘보승회관’의 관계자는 “보승회관은 연령대, 직군, 지역수준 구분 없이 탄탄하고 차별화된 메뉴라인을 통해 대중적인 외식공간을 표방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또 보승 파주 공장에서 육수, 순대, 머릿고기, 수육, 다대기, 각종 소스류 등 철저한 위생관리로 1차 가공하여 매장에 합리적 단가로 공급, 그에 따라 매장에서의 불편한 과정을 최소화하고 맛의 균일화를 실현해 점주 만족과 소비자 만족을 동시에 극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보승회관’ 본사에서는 선착순 10명에 한해 가맹비 1,000만원 면제, 인테리어 평당 30만원 할인, 보승식품 공장 견학 및 식기세척기 무상제공 혜택을 준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2017-10-17 15:07:42▲ 사진=방송 캡처 순대국밥 만드는 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순대국밥은 시중에서 판매하는 순대를 구입해 만든다면 사실 손쉽게 만들수 있는 요리이다. 순대국밥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돼지등뼈 1㎏, 찹쌀순대 600g, 부추 1/2단, 새우젓갈, 고춧가루, 마늘, 파, 후추, 소금, 다시마, 생강 등이 필요하다. 돼지등뼈를 구입해 핏물을 뺀 뒤 푹 고아 육수를 만든다. 구입한 순대는 끓는 물에 데치거나 찜기에 찐 뒤 한입 크기로 썰어놓는다. 이후 고춧가루, 후추, 생강즙, 소금, 다진 마늘 등을 넣고 버무려 양념장을 만든다. 이를 깨끗이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 부추와 함께 담는다. 마지막으로 뚝배기에 돼지등뼈 육수를 붓고, 끓기 시작하면 순대와 고기 등 재료를 넣은 뒤 새우젓갈로 간을 해 먹으면 된다. 단, 부추는 먹기 바로 직전에 넣어야 맛이 좋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2016-07-24 07:13:44▲ '인기가요' 종현'인기가요' 종현 '인기가요' 종현이 강렬한 민트 무대의상으로 순대국밥집 고객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종현은 1월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순대국밥먹으러 옴. 무대의상으로 고객님들 시선강탈"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서 입은 무대의상을 입고 식당에 앉아있는 종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종현은 수저를 들고 귀여운 표정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인기가요'에서 종현은 '데자-부'로 1월 셋째 주 1위를 차지했다. /fn스타 fnstar@fnnews.com
2015-01-18 22:35:16인기가요 종현 (사진=종현 트위터) ‘인기가요 종현’ ‘인기가요’ 종현이 무대의상을 입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18일 오후 종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순대국밥먹으러 옴~~무대의상으로 고객님들 시선강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입은 무대의상을 입고 식당에 앉아있는 종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종현은 수저를 들고 귀여운 표정을 지어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한편 종현은 ‘인기가요’에서 ‘데자-부’로 1월 셋째 주 1위를 차지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5-01-18 21:09:43보아 순대국밥 최다니엘이 보아와 순대국밥을 먹기로 약속한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KBS2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에서 보아와 연기 호흡을 맞춘 최다니엘은 16일 방송되는 SBS E! 'K-STAR news'에 출연해 인터뷰를 하던 도중 보아와 식사 약속을 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최다니엘은 "드라마 촬영 기간 동안 보아와 전화번호를 교환해 작품에 대해 궁금한 점도 물어보고 서로 이런 저런 얘기도 했다"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어 그는 "순대국밥을 먹는 촬영 장면에서 보아가 실제로 순대국밥을 한 번도 먹어보지 못했다고 얘기해 '나중에 따로 순대국밥을 먹으러 가자'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최다니엘은 "드라마 촬영이 끝난 후 아직 만난 적은 없다"면서 "추석은 잘 보냈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최다니엘은 보아에게 "보아야 잘 지내고 있지? 추석 지나고 한 번 보자고 했는데 벌써 10월"이라며 "곧 있으면 겨울이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올 텐데 그 전에 가을바람 불 때 한 번 봐야지. 맛있는 것 먹으러 가자"며 영상편지를 보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2013-10-16 11:09:34보아 순대국밥 (사진=DB) 최다니엘이 보아와 순대국밥을 먹기로 한 약속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SBS E! ‘K-STAR news’ 녹화에 출연한 배우 최다니엘이 ‘스타★몽타주’ 코너 인터뷰 도중 가수 보아와 식사 약속을 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녹화에서 리포터는 앞서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에서 보아와 연기 호흡을 맞춘 최다니엘에게 “보아와 전화번호를 교환했냐”고 물었다. 이에 최다니엘은 “드라마 촬영 기간 동안 전화번호를 교환해 작품에 대해 궁금한 점도 물어보고 서로 이런 저런 얘기도 했다”며 인맥을 과시했다. 이어 “순대국밥을 먹는 촬영 장면에서 보아가 실제로 순대국밥을 한 번도 먹어보지 못했다고 얘기해 ‘나중에 따로 순대국밥을 먹으러 가자’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추석은 잘 보냈는지 모르겠다”며 “보아야, 잘 지내고 있지? 추석 지나고 한 번 보자고 했는데 벌써 10월이다. 곧 있으면 겨울이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올 텐데 그 전에, 가을바람 불 때 한 번 봐야지. 맛있는 것 먹으러 가자”며 즉석 영상편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다니엘의 근황은 16일 밤 11시30분에 SBS E!에서 방송되는 ‘K-STAR news’에서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10-16 11:04:03조정석과 아이유가 순대국 데이트를 즐겼다. 1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는 송미령(이미숙 분)이 초대한 저녁식사에 갔던 신준호(조정석 분)가 중간에 나갔다. 신준호는 이순신(아이유 분)과 박찬우(고주원 분)가 함께 있는 것이 계속 신경쓰였고 결국 이순신에게 전화를 건 뒤 최연아(김윤서 분)를 보고도 그냥 지나쳤다. 이순신의 집 앞까지 간 신준호는 쪼그려 앉아 있는 이순신을 바라봤고 이순신은 신준호에게 걱정시켜서 죄송하다며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 말에 기분이 좋아진 신준호는 뒤돌아서서 괜히 웃었고 실없이 배고프다며 이순신과 함께 예전에 갔던 순대국밥 집으로 향했다. 이순신은 신준호에게 "대표님 예전에 가수였다면서요?"라고 물었고 신준호가 그렇다고 하자 "그런데 망했나봐요?"라고 놀렸다. 이에 신준호는 "아니야, 나 싱어송라이터로 인기 되게 많았어"라고 했지만 이순신은 들어본적이 없다며 갸우뚱했고 신준호는 "아니야, 인기 많았어. 트렌드를 너무 앞서나가서 탈이지"라고 우겼다. 이순신은 또 신준호에게 "그러면 대표님 정말로 기타 잘 치세요?"라고 물었고 신준호가 잘친다고 하자 박찬우가 더 잘칠 것이라고 해 신준호를 발끈하게 했다. 발끈한 신준호는 "내가 훨씬 잘 쳐"라고 큰소리로 말했고 이 말에 이순신이 "그럼 보여주세요"라고 하자 "너 하는거 봐서"라며 웃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송미령이 이순신에게 신준호가 이순신을 두고 내기를 벌인 사실을 모두 폭로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5-11 21:07:45초대형 순대국밥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초대형 순대국밥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초대형 순대국밥’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 아이는 순대국밥을 먹고 있다. 그런데 사진을 자세히 보면 아이가 먹고 있는 순대국밥 속 순대의 크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순대 한 개가 뚝배기 그릇에 가득 찰 정도인 것. 하지만 이내 이 사진은 10여 년 전 화제가 됐던 합성 사진으로 밝혀져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초대형 순대국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초대형 순대국밥 합성이라니 아쉽네. 먹어보고 싶었는데”, “초대형 순대국밥 집 분명 누군가 시도할 듯”, “초대형 순대국밥 집 불가능하지”, “초대형 순대국밥 한 그릇이면 배 엄청 부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3-17 10:2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