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코스피·코스닥지수가 13일 외국인 순매도 속에 대형주가 흔들리면서 동반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40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86p(0.19%) 내린 2567.23을 가리키고 있다. 특히 코스피 시총 1~3위가 약세다. 삼성전자(-2.71%), SK하이닉스(-4.38%), LG에너지솔루션(-2.90%) 모두 하락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6983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4231억원, 1947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1.88p(0.26%) 하락한 729.15로 내려갔다. 외국인과 기관은 코스닥에서 각각 1595억원, 325억원 순매도 중이다. 개인은 1968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4-09-13 13:45:24[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동학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 금융투자, 연기금 등의 순매도에도 2570선에서 상승세다. 12일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2.34% 오른 2572.09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36% 오른 2547.50으로 출발했다. 개인, 금융투자, 연기금 등은 각각 2312억원, 1753억원, 438억원을 순매도했다. 하지만 외국인, 기관, 투신은 2757억원, 165억원, 1429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규모별로 대형주(2.45%), 중형주(1.60%), 소형주(1.68%) 모두 상승세다. 업종별로 의료정밀(4.54%) 등은 상승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 삼성전자(2.1%), SK하이닉스(7.3%) 등이 상승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1.0%) 등이 하락세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9-12 15:37:39[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외국인, 동학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 등의 순매도에도 2550선에서 상승세다. 12일 오후 2시 8분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58% 오른 2553.03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36% 오른 2547.50으로 출발했다. 외국인, 개인은 각각 1877억원, 53억원을 순매도했다. 하지만 기관, 금융투자, 연기금 등은 2614억원, 137억원, 1428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규모별로 대형주(1.67%), 중형주(0.96%), 소형주(1.30%) 모두 상승세다. 업종별로 의료정밀(4.77%) 등은 상승세다. 반면 통신업(-0.22%) 등은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 삼성전자(1.5%), SK하이닉스(7.3%) 등이 상승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1.0%) 등이 하락세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9-12 14:10:35[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외국인의 순매도에도 2540선에서 상승세다. 12일 오전 10시 16분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09%오른 2540.76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36% 오른 2547.50으로 출발했다. 외국인, 금융투자는 각각 1152억원, 275억원을 순매도했다. 하지만 개인, 기관, 연기금 등은 641억원, 519억원, 320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규모별로 대형주(1.22%), 중형주(0.55%), 소형주(0.95%) 모두 상승세다. 업종별로 기계(2.35%) 등은 상승세다. 반면 유통업(-0.12%) 등은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 삼성전자(1.8%), SK하이닉스(6.0%) 등이 상승세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0.6%), 삼성바이오로직스(-0.5%) 등이 하락세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9-12 10:18:58[파이낸셜뉴스] 9월 초 외국인이 순매도한 물량을 사들인 개인 투자자들이 손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업계에 따르면 9월 2일~9월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순매도 1위, 개인 순매수 1위 종목은 삼성전자다. 외국인 투자자는 1조5749억원을 매도한 반면 개인은 2조1490억원을 매수했는데, 주간 기준 삼성전자는 7.27%가 떨어졌다. 외국인 순매도 2위, 개인 순매수 2위는 SK하이닉스, 3위는 현대차다. 같은 기간 각각 9.96%, 10.96% 하락했다. 개인은 외국인이 대거 순매도한 삼성전자우, 네이버(NAVER), 카카오, 기아 등도 사들였지만 모두 손실을 봤다. 이 기간 개인이 순매수한 종목 상위 10개 중 수익이 난 종목은 없다. 반면 같은 기간 외국인이 순매수한 종목 상위 10개 중 4개는 오름세를 기록했다. 순매수 1위 LG에너지솔루션이 1.8%, 2위 LG전자 1.41%, 3위 신한지주가 1.78% 상승했다. 기관 투자자가 순매수한 상위 종목 10개 가운데는 6개가 올랐다. 기관도 외국인과 비슷하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순으로 가장 많이 순매도했고 LG에너지솔루션을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업계 관계자는 "개인은 기본적으로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전략이라면, 외국인은 비싸게 사서 더 비싸게 파는 전략을 통해 시세와 시장을 만든다"며 "굴리는 돈의 단위도 다르다. 외국인 수급이 주목받는 이유"라고 분석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4-09-07 10:56:09[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동학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의 순매도세에도 2770선에서 상승세다. 23일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0.39%오른 2774.29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0.92%오른 2788.83으로 출발했다. 개인, 기관, 금융투자는 각각 1906억원,237억원, 1059억원을 순매도했다. 하지만 외국인, 연기금 등은 각각 2411억원, 136억원을 순매수하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규모별로 대형주(0.32%), 중형주(0.81%), 소형주(0.18%) 모두 상승세다. 업종별로 운수장비(3.06%) 등이 상승세다. 반면 의료정밀 (-1.37%) 등이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 삼성전자(1.0%) 등이 상승세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0.7%) 등이 하락세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7-23 15:36:57[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동학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의 순매도세에도 2780선에서 상승세다. 23일 오전 10시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0.80%오른 2785.56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0.92%오른 2788.83으로 출발했다. 개인, 금융투자는 각각 669억원, 459억원을 순매도했다. 하지만 외국인, 기관, 연기금 등은 각각 752억원, 135억원, 66억원을 순매수하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규모별로 대형주(0.89%), 중형주(0.35%), 소형주(0.17%) 모두 상승세다. 업종별로 운수장비(2.47%) 등이 상승세다. 반면 의료정밀 (-1.39%) 등이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 삼성전자(1.5%) 등이 상승세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0.4%) 등이 하락세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7-23 10:01:50#OBJECT0# [파이낸셜뉴스]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적으로 TSMC와 SK하이닉스 등 기업 실적호조와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도입 재검토 논의 등이 코스피지수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경기 침체 논란 재점화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0.18% 하락한 2857.00으로 장을 마쳤다. 지난 12일에는 전일 대비 1.2% 하락했다. 코스피지수가 1% 이상 하락한 것은 지난 5월 30일 이후 30거래일 만이다. 특히 외국인들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3090억원, 1884억원 가량 순매도하면서 약세를 보였다. 신한투자증권은 “국내는 반도체 대형주 중심으로 외국인 수급이 집중됐던 만큼 시장 조정은 차익실현의 빌미로 작용했다”며 “외국인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해 코스피에서 5500억원가량 순매도하면서 코스피가 약세였다”고 진단했다. 이번주 코스피 예상 범위는 2830~2950으로 제시됐다. 대내외적으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하 기대 강화와 금투세 도입 재검토가 맞물릴 경우 상승 요인이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NH투자증권 김영환 연구원은 “오는 15~19일 여러 연준 위원들의 연설이 예정돼 있는 만큼 위원들의 입장 변화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만, 물가지표 안정세 확인 이후에는 경기 침체 논란이 다시 불거질 가능성도 있다. 16일과 17일에 발표되는 미국 6월 소매판매와 산업생산을 확인하면서 경기 침체 없는 보험성 금리인하 사이클이 달성가능한 지를 가늠하려 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이어 “국내는 부자감세 반대 등을 이유로 금투세 유예를 반대했던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전 대표가 금투세 도입 시기에 대한 재검토 의사를 피력한 만큼 야당의 기조가 변하면 연말 개인의 국내 증시 이탈 우려도 완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일각에서는 코스피 2950 달성이 힘겨울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SK증권 리서치센터는 “코스피가 올해 상단 레벨인 2950까지 달려가기에는 쉽지 않을 것”이라며 “이미 9월 금리인하 및 연내 추가 인하가 상당 부분 반영된 상태”라고 지적했다. 또 “한 동안은 코스피지수가 2850 위에서 안착할 수 있을 지 테스트하는 과정이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대형주 실적발표에 주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김 연구원은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이후 미국 주식시장에서는 빅테크 조정 및 중소형주 반등이 나타났다”며 “그동안 가파르게 진행되었던 주식시장의 쏠림에 투자자들이 피로함을 느끼고 있었다는 방증”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기업들은 2·4분기 실적을 통해 주가 상승의 정당성을 재차 증명할 필요가 있다”며 “투자자들의 눈높이를 충족하는 실적발표 이후 주가 재상승을 타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삼성증권도 오는 18일 TSMC 실적 발표에 주목했다. 삼성증권 김종민 수석연구위원은 “18일 TSMC와 25일 SK하이닉스 실적발표가 대기 중”이라며 “레거시 판가 상승으로 이익 전망치도 상향중”이라고 전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4-07-14 15:32:22[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외국인의 5493억원이 넘는 순매도세에 2850선에서 하락세다. 12일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19% 내린 2857.00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0.82%내린 2867.75로 출발했다. 개인, 기관, 금융투자는 각각 4722억원, 829억원, 2422억원을 순매수했다. 하지만 외국인, 연기금 등은 각각 5493억원, 157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규모별로 대형주(-1.40%), 중형주(-0.09%), 소형주(-0.24%) 모두 하락세다. 업종별로 의약품(1.77%) 등이 상승세다. 반면 전기 및 전자(-2.84%) 등이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 삼성전자(-3.6%), SK하이닉스(-3.3%) 등이 하락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0.9%) 등이 상승세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7-12 15:37:10[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 실적이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 종가 8만7100원을 기록한 날 동학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는 코스피 시장에서 2조5000억원이 넘는 순매도를 했다. 5일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32%오른 2862.23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0.40%오른 2836.21로 출발했다. 개인, 연기금 등은 각각 2조5149억원, 96억원을 순매도했다. 하지만 외국인, 기관, 금융투자, 연기금 등은 각각 1조3091억원, 1조2563억원, 1조2797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규모별로 대형주(1.62%)는 상승세다. 반면 중형주(-0.17%), 소형주(-0.08%) 등은 하락세다. 업종별로 유통업(2.42%) 등이 상승세다. 반면 의료정밀(-1.47%) 등이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 삼성전자(2.9%), SK하이닉스(2.6%) 등이 상승세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0.4%) 등이 하락세다. 삼성전자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0조4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52.2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였던 8조3078억원을 25.2% 웃도는 어닝서프라이즈인셈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4조원으로 23.31%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7-05 15:3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