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연천=노진균 기자】 경기 연천군이 1호선 전곡역 1번 출구까지 보건의료원 순환버스를 운행한다고 8일 밝혔다. 연천군에 따르면 운행 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오전 30분 간격, 오후 1시간 간격으로 운영한다. 노선은 보건의료원 △휴먼시아 △KT플라자 전곡점 △전곡농협사거리 △전곡역 △보경약국 △롯데슈퍼 △보건의료원 등을 거친다. 군은 보건의료원 방문객을 위한 편의를 제공하고자 2003년도부터 순환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연천군 관계자는 "수도권 전철 1호선 전곡역 순환버스 운행으로 대중교통으로 의료원을 이용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해 더 나은 의료 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10-08 10:31:10【파이낸셜뉴스 파주=노진균 기자】 경기 파주시의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 '파프리카'가 2024년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안부 장관상(장려상)을 수상했다. 파프리카는 지난 6월 경기도 시군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1위) 및 적극행정을 통한 그림자·행태규제 개선 우수사례로 선정된 이후 또 한차례 수상하면서 우수성을 입증했다. 26일 파주시에 따르면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규제혁신으로 기업 애로사항과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민간 투자유치를 끌어낸 성과 창출 사례를 발굴해 전국 지자체에 공유·확산을 위해 201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1차로 예선심사를 거쳐 발굴된 105건의 규제혁신 사례 가운데 행안부와 시도 교차심사, 전문가 심사를 거쳐 정해진 최종 17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고, 이중 파주시는 장려상과 함께 행안부 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대중교통 부족, 원거리 통학 등으로 불편을 겪는 학생들의 통학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기존의 제한적인 한정면허 제도를 확대 적용해, 지역 내 학교와 거점 정류장을 운행하는 학생전용 통학버스를 개통했다. 통학버스로는 전국 최초로 마을버스 청소년 요금 적용, 환승체계 도입 등으로 학생 통학환경의 획기적 개선을 이끌어냈다. 행안부는 이번 경진대회 우수사례가 전국에 확산될 수 있도록 우수사례집 및 규제혁신 과정과 성과를 담은 홍보영상을 제작해 전국 지자체에 배포할 예정이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09-26 08:54:30【파이낸셜뉴스 파주=노진균 기자】 경기 파주시와 경기도교육청·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의 협력으로 탄생한 파주형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 '파프리카'가 올해 12월부터 금촌동, 문산읍, 파주읍에서 운행된다. 19일 파주시에 따르면 시는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형 교육발전의 기반을 마련한 점에 발맞춰 '모든 학생이 누리는 파프리카'를 파주형 교육정책이자 교통정책의 새로운 지향점으로 제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시와 파주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4일 운정신도시에 시범적으로 파프리카 운행을 시작함과 동시에 금촌, 문산 등 파주 북부지역 확대를 위해 경기도의회, 파주시의회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지속해왔다. 지난 3월 실시했던 수요조사를 기반으로, 운정과 금촌을 잇는 3개의 지(G)노선, 금촌동과 파주읍, 문산읍을 연결하는 2개의 엠(M)노선을 편성했다. 파프리카(금촌, 문산)의 운행을 책임질 운송사업자를 9월 13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하며, 10월까지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12월 한 달 동안 시범 운행해 보완점을 마련한 후 내년 3월 새학기에 맞춰 정식으로 운행을 개시할 계획이다. 최은미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을 위한 환경 조성은 우리의 최우선 과제"라며 "계속해서 지역 내 학생들의 불편한 교통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프리카는 파주시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이자 미래를 꿈꾸는 교육도시로 만들어가는 대들보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환경 조성을 목표로 파프리카가 파주 북부에 운행을 시작하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파프리카(운정)는 3월 4일 개통한 이후 한 학기 동안 7만9240명이 이용하면서 많은 학생들의 이용하는 편리한 등하굣길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09-19 09:31:59【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는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가 광주지역 주요 관광지를 경유하는 전남·광주 공동상품 운영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전남-광주의 비교우위 관광 자원, 인프라 등을 연계한 공동 여행 상품 개발을 위해 전남관광재단과 광주관광공사 간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이번 상품은 지난 6월부터 운행 중인 여름코스를 바탕으로, 광주지역 주요 관광자원을 경유한다.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2회 운영한다. 먼저, 화요일엔 색색의 꽃단지가 있는 광주호 호수생태원을 포함한 '화순·담양 비경여행 코스', 금요일엔 광주시 제7호 기념물이자 역사와 문화를 품은 포충사를 경유하는 '함평·무안 낭만데이트 코스'가 있다. 광주광역시에서 운영하는 광주시티투어도 전남 관광지를 연계 운영한다. 토요일과 일요일 운행코스를 통해 화순적벽, 소쇄원, 함평자연생태공원, 영광백제불교 최초 도래지 등 남도의 주요 관광지를 함께 둘러보도록 해 여름철 관광객의 발길을 이끌 예정이다. 주순선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전남-광주의 관광지를 경쟁력 있는 상품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오는 9월부터 무안국제공항 항저우 정기노선과 연계한 '글로벌 남도한바퀴'를 시범 운영하고, 광주뿐만 아니라 전북까지 연계한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도한바퀴'는 외지 관광객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광주 유스퀘어에서 출발한다. 송정역을 경유, 탑승 및 하차도 가능하다. 전남 관광지의 역사나 문화를 관광객이 쉽게 이해하도록 관광지마다 문화관광 해설사의 재미있는 설명도 이뤄진다. 예약은 누리집이나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지난 6월까지 458회를 운행해 1만3000여명이 전남 관광지를 찾았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4-07-17 09:24:33【파이낸셜뉴스 남양주=노진균 기자】 오는 8월 예정된 별내선 개통에 맞춰 별내역과 별내별가람역을 순환 운행하는 버스노선이 신설된다. 남양주시는 4호선 별내별가람역과 8호선 별내역을 순환하는 48번과, 별내별가람역에서 별내역을 경유해 갈매지구까지 연결하는 48-1번 버스 총 6대를 운행하게 된다고 3일 밝혔다. 현재도 별내역과 별내별가람역을 연결하는 버스노선이 운행되고 있지만 주변 아파트 단지를 모두 경유하기 때문에 역간 운행 시간이 최대 17분까지 소요되는 실정이다. 이에 최단거리 노선 신설로 역간 이동시간을 10분까지 단축하겠다는 복안이다. 또한 별내 별가람역은 지하철과 버스 시간표를 연동해 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매일 80회를 운행해 지상에서 8호선 연장선의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기존에 별내별가람역과 별내역을 연결하는 7개 노선이 하루에 300회를 운행하고 있어 48번, 48-1번이 신설되면 1일 총 380회를 5분 간격으로 버스가 운행하게 돼 역간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주광덕 시장은 "별내동 북부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진접·오남 주민들의 잠실과 강남 접근성이 향상될 것"이라며 "향후 이용 수요를 면밀히 살펴 지속적으로 교통편의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48, 48-1번(갈매 경유) 버스 번호는 4호선과 8호선을 연결하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07-03 10:34:04【파이낸셜뉴스 파주=노진균 기자】 경기 파주시가 한정면허를 활용해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를 개통한 사례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1분기 적극행정을 통한 그림자·행태 규제 해소 사례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파주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매 분기 적극행정 및 규제개선으로 기업과 주민 애로를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인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 1분기에는 전국 지자체에서 제출한 518건의 사례 중 7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이 중 파주시 사례가 포함됐다. 앞서 시는 버스노선 부족 등으로 불편을 겪는 학생들의 통학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한정면허를 활용하여 지역 내 학교와 거점 정류장을 운행하는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 '파프리카'를 개통했다. 통학버스로는 전국 최초로 마을버스 청소년 요금을 적용하고, 환승체계를 도입해 학생들의 통학환경을 개선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경일 시장은 "앞으로도 불합리한 규제 발굴에 힘써 시민들의 불편 해소에 나서겠다"며 "적극행정 추진을 상시적으로 독려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05-29 10:28:31【파이낸셜뉴스 의정부=노진균 기자】 제22대 총선에 출마한 국민의힘 의정부을 이형섭 후보가 흥선권역으로 통학하는 민락·고산지구 학생들을 위한 통학순환버스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3일 이형섭 후보에 따르면 민락·고산지구가 포함된 송산권역에는 학생들에 비해 고등학교가 턱 없이 부족한 탓에 약 1천여 명의 학생들은 고등학교가 몰려 있는 흥선권역으로 통학하고 있다. 경전철역과 거리가 먼 민락2지구 및 고산지구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버스를 2번 이상 갈아타고 1시간 가량 이동해야 하는 등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있다.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내 추가 입주와 법조타운 개발까지 완료되면 고등학교 부족문제와 장거리 통학문제는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 후보는 "통학거리가 먼 학생들을 대상으로 통학순환버스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면서 "파주시의 경우 교육청과의 협력을 통해 통학순환버스를 도입했고 학생들의 이용률과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위해 한정면허 제도를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한정면허는 기존 노선버스나 마을버스와 별개로 지자체장이 업무의 범위나 기간을 한정하여 면허를 부여하는 제도다. 한정면허 제도를 활용하면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에, 학생들만을 대상으로’하는 순환버스 운행이 가능한 것이 이 후보의 복안이다. 이형섭 후보는 "왕복 2시간씩 등하교 하는 학생들을 볼 때마다 무척 마음이 아팠다"면서 "궁극적으로는 송산권역에 고등학교가 신설되거나 이전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교육청과 협력해서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형섭 후보는 5일 오후 6시에 유승민 전 의원이 함께하는 집중유세를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04-03 15:48:57【파이낸셜뉴스 남원=강인 기자】 전북 남원시는 동절기 단축 운행했던 남원역∼지리산 정령치 순환버스를 다음달 1일부터 정상 운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버스는 남원역∼광한루원∼주천 육모정∼정령치 코스와 남원역∼운봉읍사무소∼뱀사골∼달궁∼정령치 코스로 나워 하루 왕복 3회씩 총 6회 운행한다. 순환버스는 안전을 위해 작년 11월부터 남원역∼달궁까지 하루 3회 운행했다.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운행하며, 요금은 편도 기준 1000원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정령치는 지리산 종주 주요 시작점이자 지리산 주요 능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관광명소"라며 "봄을 맞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지리산을 더욱 편리하게 여행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2024-03-28 14:54:19【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는 관광지 광역 순환버스인 '남도한바퀴'가 올 들어 초대박 행진을 하는 가운데 남도의 일몰·일출 명승지와 전통시장 겨울철 진미 탐방 등 겨울상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남도한바퀴' 이용객은 올 들어 11월 말 현재까지 1029회, 2만547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54회, 1만7115명에 비해 이용객이 49%나 늘었다. 이는 '남도한바퀴' 일반코스 기준 9900원부터 2만4900원까지로 다양하고 저렴한 30여개 알찬 코스를 기획해 이용객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또 문화관광해설사가 함께 탑승해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으로 관광지에 대한 지식과 흥미가 배가돼 이용객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게 된 점도 한몫했다. 여기에 전남에서 열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등 대규모 메가 이벤트와 연계한 특별코스를 운행한 것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전남도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전남지역 22개 시군을 순환하는 시티투어 '남도한바퀴' 겨울 히트 상품 28개 코스 상품을 출시했다. 특히 가족과 가까운 지인이 함께 따뜻한 남도를 즐기도록 순천 세계수석박물관, 보성 판소리성지, 함평 엑스포공원 등 실내 위주 코스로 구성했다. 또 연말연시 일출·일몰을 감상할 목포구등대, 겨울 포구와 낭만을 만끽할 광양 배알도 섬 정원&망덕포구 코스와 고흥 동강 5일장, 함평 천지 전통시장 등 제철 진미를 느낄 지역 5일장 코스도 포함했다. '남도한바퀴' 코스 운영 및 상품 예약은 '남도한바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콜센터로 예약하면 된다. 조대정 전남도 관광과장은 "'남도한바퀴'는 저렴함 비용으로 다양한 여행지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어 코로나 이후 이용객이 대폭 늘었다"면서 "앞으로도 '남도한바퀴'가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3-12-04 08:49:17[파이낸셜뉴스 홍성=김원준 기자] 충남도는 홍성·예산군과의 연계 교통망 구축을 위한 내포신도시 순환버스를 이달 중 도입·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충남도는 그동안 내포신도시 내에서 홍성군과 예산군 농어촌버스 노선을 조정해 운행했지만 지역민의 정주 여건 및 통학 환경을 고려한 대중교통 개선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이번 순환버스 개통을 추진했다. 특히 충남도는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접근성·편의성 증진 및 친환경 교통수단을 통한 대기환경 개선 실천에 앞장서고자 전기 저상버스 2대를 순환버스로 들였다. 버스 운행은 홍주여객과 예산교통이 각각 운영하며, 이용요금은 카드 결제 시 성인 1400원으로 농어촌버스 요금과 같다. 버스 노선과 시간은 충남연구원의 순환버스 운영 모형 구상과 순환버스 도입 타당성 분석 용역 결과를 토대로 하되 버스운송사업자, 지역민의 의견도 반영해 편성했다. 버스 노선은 용봉산을 기점·종점으로 1000번·1001번(홍주여객)이 시계 방향, 2000번·2001번(예산교통)이 반시계 방향으로 운행하며, 운행 소요 시간은 45분이다. 오전 7시∼8시 30분, 오후 5∼8시 출퇴근 및 등하교 시간대에 운행하는 1000번과 2000번은 하루 5회씩, 오전 9시∼오후 4시 30분 사이 낮 시간대 운행하는 1001번과 2001번은 6회씩 운행한다. 무료 환승은 1시간 이내 1회 적용되며, 5월부터 무료 환승 횟수를 2회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순환버스 운영은 오는 24일 개통식 이후 25일부터 본격 시작한다. 충남도는 앞으로 이용자 분석 결과와 도 홈페이지를 통한 순환버스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순환버스 노선 및 시간 등을 점차 보완할 계획이다. 홍순광 충남도 건설교통국장은 “지난해 9월 홍성역~내포신도시 간 노선 신설에 이어 이번 내포신도시 순환버스 개통으로 내포 지역민의 대중교통 이용 환경이 많이 개선되리라 기대한다”면서 “노선·시간 등 이용 현황을 분석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해 앞으로 홍성·예산 버스 노선과의 연계도 늘려 지역민뿐만 아니라 외부 방문객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도록 대중교통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3-02-09 09:00:34